인생사용설명서 - 단 한 번뿐인 삶을 위한 일곱 가지 물음 인생사용설명서 1
김홍신 지음 / 해냄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것 100개 중에 한두 개만 이루어져도 성공한 인 생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90개가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갈구해서 얻어지길 기대한다면 그게 바로세상에 끌려다닌 것입니다.

 세상은 뱃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끌려다니며 산다는것은 바보짓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니지만, 헤쳐나가야 할 미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할 우리의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생애 단 한번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장영희교수님 에세이 집...

강의실에서는 누구보다도 엄격하고 철저해
서 꼬장꼬장하다고 뒤에서 말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면담을 하면 누구보다도 정 많고 이해심 많은 교수님이셨다....

육체적인 약점을 남보다 천천히 걷기 때문
에 세상을 더욱 더 가까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던...

사랑받는다는 것은 진짜가 될 수 있는 귀중
한 기회이다. 모난 마음은 동그랗게, 잘 깨지는 마음은 부드럽게, 너무 비싸서 오만한 마음은 겸손하게 누그러뜨릴 때에야
비로소 진짜가 되는 것이다. -p31

사람들이 보통 "삶은 양보다 질이다. 지지부진하게 길고 가늘게 사느니 차라리 굵고 짧게 사는 것이 낫다" 라고들 말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는데, 화끈하고굵게, 그렇지만 짧게 살다 가느니 보통밖에 안 되게, 보일 듯 말 듯 가늘게 살아도 오래 살고 싶다.

- 태어남은 하나의 약속이다. 나무로 태어남은 한여름에 한껏 물오른 가지로 푸르름을 뽐내리라는 약속이고, 꽃으로 태어남은 흐드리지게 활짝 피.
어 그 화려함으로 이 세상에 이름다움을 더하리라는 약속이고, 짐승으로태어남은 그 우직한 본능으로 생명의 규율을 지키리라는 약속이다.
작은 풀 한 포기, 생쥐 한 마리, 풀벌레 한 마리도 그 태어남은 이 우주신비의 생명의 고리를 잇는 귀중한 약속이다. 그 중에서도 인간으로 태어남은 가장 큰 약속이고 축복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교육 - 우리교육의 지평을 찾아서
한준상 지음 / 아침이슬 / 200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실을 가르치기보다는 정확히 전달하라...

훌륭한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기 이전에
생각하는 순박한 사람이어야 한다.

촘스키는 아직도 교육이 젊은이와 국민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곳이라고 믿는다면, 시민들은 무엇보다도 이 세상을 비판적인 눈으로 바라보이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어, 교사가 학교에서 그리고 이 사회에서 살아 갈 의미 있는 지식인라고 불리우고 싶다면, 젊은이들에게 진실을 가르 치겠다고 우기기보다는 차라리 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더 주력하라고 충고한다. 진실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야말로 교사에게 필요한 도덕적 명령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 만화책이다.
주인공이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낯설지
않는 것이 와닿는 만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제목이 인상깊어 본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박상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소설은 한때 꿈꾸던 것들을 완전히 실패하고 소위 망한 인생을 사는 주인공들
에게 희망을 찾지도 않는 내용이다.
그대신 슬픈 유머 즉 요즘 말로 웃프다.

주인공은 회식 자리에서 고주망태가 된
앙숙을 고급 택시에 태워 강원도로 보내는
복수를 한다. 그리고 승무원 시험에서
낙방을 거듭한 전직 무용수 친구와 픽미에
맞춰 군무를 추다가 노래방 마이크를 훔쳐
달아나기도 한다. 갈데까지 간 주인공은
술에 절어 우는 친구를 달래기 위해 거리 한복판에서 창작 무용을 선보이다가 우리는
세상의 작은 점조차 되지 못했다고 소리 지른다.

세상의 작은 점...
뻔한 위로가 지겨운 취준생들에게 작가는
세상 어딘가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을지
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소설을 썼다고 한다.

인생을 걸고 무슨 일을 하고 싶어도 취업의
벽에 막힌 수 많은 취준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인지도 모르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8-12-26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6 2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