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윈터 에디션)
김신회 지음 / 놀(다산북스)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보노보노의 책이 이리도 와닿을 줄은 책을
읽기 전에는 미처 몰랐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그래도 교훈과 또다른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책이다.

아이들과 같이 읽어도 좋을 듯 하다.

틀린 길로 가도 괜찮아.
다른 걸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가장 큰 나‘의 고민이니까 엄청난 일이라
느껴지는 거 아닐까. -중략-
대자연의 거대함에 비하면 나는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고민같은 건 있지도 않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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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17: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18 18: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자 도덕경 범우문고 27
노자 지음, 황병국 옮김 / 범우사 / 1992년 2월
평점 :
품절


온고이지신이라는 말과 정치란 덕치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느끼
게 된다...

권력을 손에 쥐면 독선과 아집이 생기나 보다...눈이 멀고 귀가 닫히는 것일까?

깊은 뿌리는 낮은 데 있다.

태연하고 담담한 것이 가장 좋다.

옛 도를 가지고 지금 있는 것을 다스린다.

성인의 정치란 백성들의 마음을 비우는 대신 배를 불리고, 백성들의 뜻을 약화시키
는 대신 뼈를 튼튼히 해주는 일이다.

공을 이루고 나면 물러나야 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자이지만,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더욱 강한 자이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넉넉하고, 근면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뜻이 있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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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 심은 뜻은 범우문고 21
이청담 지음 / 범우사 / 1987년 2월
평점 :
절판


요즘 책 정리를 하다가 군시절 월급 받은 것으로 한권 한권 샀던 범우문고를 다시 읽고 있다.

범우문고는 그 당시 천원이었다.
문고판이라 야상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짬이 날 때마다 읽었던 추억이 새록 새록
난다. 이십대 초반 읽었던 글을 지금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버리고 얻는 데 허위나 외면으로 택해서는
안된다.

호강도 고생도 내가 다 지은 일이며, 부모나
남이 나를 호강도 고생도 시킬 수 없다.

산은 높고 물은 맑다.

삶의 주인공은 나이다.

삶이란 곧 나의 문제이고 나는 곧 삶이기
때문이다.

육체는 어디까지나 한 개의 흙덩이에 불과
하다. 생각을 내는 주체는 ‘나‘이고 곧 ‘마음‘
이다.

현실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현실이 절대 존재가 아니라는 확실한 안목을 갖고 현실을 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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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단어 - 변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사람의 한 마디
존 고든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사람을 아껴야 한다.....
다시 한번 고 김용균씨의 명복을 빕니다....

성격을 긍정으로 바꾸면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도 전부 더 나은 사람이 된다.

힘드니까 긍정이다.

환경이 나를 정의하게 두지마라.

열매를 원하는가 뿌리에 투자하라.
You win in the Locker Room First.

격려하는 사람이 되라.

헌신에는 희생이 필요하다.

사람을 아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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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범우문고 4
미우라 아야코 지음, 진웅기 옮김 / 범우사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하루의 걱정은 그날 하루로 그쳐라.
사람이란 참으로 불완전한 것이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다. 단점뿐 아니라 장점에 의해서
도 남을 다치게 하는 것이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
사랑은 모든 것을 완전하게 맺어 주는 띠다.
인간은 일에 보람을 느낄 때만 진실한 모습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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