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어부는 그물을 촘촘히 짜지 않는다
최홍일 / 뜨인돌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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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혜란 무엇일까?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사람의 운명을 바꾸고 나라의 역사를 바꾸는 지혜는 과연 어떤 것일까?
중국역사에서 캐낸 현인들의 지혜모음이다.


오늘 뉴스에서는 민주당의 입당거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중진?의원 둘이 논란이다.
송영길, 우원식...탈원전에 대한 입장 말이
다.

노대신 기해처럼 자신의 후임으로 원수이건
아들이건 그 자리에 필요한 인물을 천거하
는 이가 이 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계파나 정권의 권력만을 쫓는 위정자들이
아닌 기해같은 사람이 말이다.

도공은 결국 기우를 등용했다. 자신의 원수이건 아들이건 상관하지 않고, 실력있는 자를 천거했다는 사실을 안 조정의대신들은 모두들 입을 모아 기해의 공정함을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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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인절미예요
절미 언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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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구해 과수원 막내가 된 강아지 인절미의 사진첩이다.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하기에 사진 속
귀여운 인절미가 눈에 밟힌다....

모든 생명의 어릴 적은 왜 이리도 귀엽고
사랑스러울까...

아빠의 등

동물은 밖에서 길러야 된다고 화내던 아빠가 이젠 절미를 자기 잠자리에다 재운다.

그래도 서열은 아빠가 제일 낮다.
절미는 아빠를 막 밟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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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무대에서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있으면
틀리려 해도 틀리지 않아.
늘 내가 꿈꾸던 사람이 되어 있거든.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퀸의 리드보컬이었
던 프레디 머큐리의 생을 다룬 영화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는
부적응자들이다. 그러기에 그의 삶이 많은
이들에게 감명 깊게 전해져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오는 내내 세상으로부터 다양
한 강요들을 당해왔다. 그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억누르고, 타협하고, 또 때론 폭력
의 희생자이자 가해자가 되어야 했다.
프레디 머큐리는 그런 세상의 폭력을 우리
들을 대신하여 얻어 맞듯이 삶을 불태웠다.
퀸은 부적응자들을 위한 부적응자들이라고
말이다. 그것은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들을
위한 거창한 대의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운명을 대변한 말은
아닐까 싶다. 모든 사람은 절규하고 있다.
모두에게는 상처가 있다. 누군가는 그 상처
에 대해 말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상
처를 말하며 상처 입는 자에게 열광하고,
그에게서 가장 큰 위안을 얻는다. 그것이
곧 우리의 모습이자, 삶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결코 완벽한 인생을 보여주지 않는
다. 오히려 그의 삶은 희열과 공허에 양극단
속에서, 지나친 불균형으로 두려움마저 불러 일으킨다. 그 아슬아슬한 생의 투쟁이
마치 우리 삶을 대신해서 싸워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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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23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영화의 미학 법의 철학 - 천 편의 영화로 읽는 한 편의 법철학
이준일 지음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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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란 무엇일까?
그자체로는 비현실이지만 현실을 모사하고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다.
그러나 아무리 살아 있는 사람이 실제 상황
을 배경으로 실제처럼 연기를 한다고 해도
영화가 현실이 될 수는 없다.
영화는 현실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현실이다.
또한 영화는 단지 예술적 표현을 위한 수단
에 그치지 않고 철학적, 사상적, 도덕적,
윤리적 표현의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영화는 모든 장르의 예술이 보여 줄 수 있는
것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리가 무엇
인지를 탐구하는 다양한 철학과 사상, 그리
고 정의가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수많은 가치관과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다.

요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많이
나오는듯 하다. 목요일 시사회로 본 쿠르스
크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2000년 러시아의 핵잠수함 침몰 사건에서
118명 중 23명 생존자 구출시도과정을 그려낸다. 결국은 러시아군 제독의 안일한
자존심 대응으로 다 죽고 마는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2014.4.16. 세월호 사건이 떠오르게 되는
영화라서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
은 보시지 말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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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마이리뷰] [중고] 무지개 원리

때로는 머리 속의 이해보다는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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