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걷기 명상 How to Walk -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힐링 명상 틱낫한의 명상서 How to 시리즈
틱낫한 지음, 제이슨 디앤토니스 그림, 진우기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2019년에는 걷기명상에 도전해 보고 싶다...

들숨날숨에 집중하며 느리게 걷는 것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한다. 어딘가에 도착할 필요가 없는 걸음은 정신을 집중하게 하며, 기쁨, 통찰력, 살아 있음을 깨닫게 한다. 우리의 발이 깨달음의 지구에 닿을때, 우리 자신과 지구는 진짜 살아 있게 되며 우리를 평생 몽유병에걸리게 만드는 갈망을 잊게 한다. 걷기는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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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쉬기 명상 How to Relax -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힐링 명상 틱낫한의 명상서 How to 시리즈
틱낫한 지음, 제이슨 디앤토니스 그림, 진우기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에게로, 본래의 고향
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피하고 싶은 내적 괴로움
과 갈등이 많다. 삶을 살 시간이 없다고 불
평하면서도 여유시간이 생기면 내면의 시간
으로 돌아가는 대신, 잡다한 일로 시간을
죽인다.

어디에 있는 깊은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제어하고, 신선하고 또렷한 정신을 얻게 해주는 명상 가이드, 정기적으로 멈추고, 휴식하며,
재충전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틱낫한은 "우리가 휴식을 취할 때 물처럼 고요해지고, 현실을 반영하게 된다. 우리가 고요해지지 않으면 우리의 이미지는 왜곡되어 반영되고,
우리의 마음에 의해 이미지가 왜곡될 때 많은 고통의 원인이 된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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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새해 인사드립니다...

북플가족분들, 알라딘직원분들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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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틈에 2018-12-28 2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남은 연휴 뜻깊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18-12-28 22: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많이 추워요.
연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어리석은백성ngs01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카알벨루치 2018-12-28 23: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

2018-12-29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소유 범우문고 2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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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서 신언임할머니의 기부 소식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1993년에 33억 부동산 기부로 시작해
2011년 10억 3천만원
2018년 8억까지 총 51억을 충북대에
기부하신 신할머니...
이런 분들 때문에 살 맛 나는 세상이다.
공수레 공수거!

사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고오지 않았었다. 살 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籍)에서 사라져 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그런데 살다 보니 이.
것 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된 것이다. 물론 일상에 소용되는 물건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없어서는 안 될정도로 꼭 요긴한 것들만일까? 살펴볼수록 없어도 좋을만한 것들이 적지않다.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
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
‘유하게 얽어맨다고 할 때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당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마만큼 많이 얽히어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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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콩나물 시루 (보급판 문고본)
양명호 지음 / 징검다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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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 안에는 콩나물들이 꽤 키가 자라 노란 머리를 밀치며,
올라오고 있었다. 부엌에서 물을 가져다가 더듬거리며 콩나물에 물을 주었을 엄마………. 
한 시루를 길러 기껏 5,000원으받으면서 그걸로 수업료를 마련해 주겠다고 생각했다.
니 …….
그만 어이가 없어져 소희의 입에서는 툭, 하니 단타의 웃음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생각했다. 언젠가 소희도 엄마가기르던 저 콩나물처럼 훌쩍 키가 크겠지. 그 때가 되면 지금다 알지 못했던 엄마의 사랑을 모두 알 수 있겠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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