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77가지 지혜
김선영 지음 / 꿈과희망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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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의 테마는 사람이라고도
한다.
일이든 사랑이든 즉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하여 사람이 하고 사람
과 사람이 어우러져 웃고 울고 미워하고
좋아하고 사랑한다.

이런 사람들간의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하면서도 중요시 여기는 것이 말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직접 대화 하는 것보다는 Sns상이나
혹은 온라인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
것도 사실이나, 결국 그래도 말을 통한 대면 대화가 서로를 깊이 이어주는 방법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웃는 얼굴이 사람을 즐겁게 만드니 스마일

핵심 있는 대화가 상대를 잡는다. 테마

마음속의 진실을 말할 때 감동한다.

목소리 크기 따라 듣는 사람도 움직인다.

지킬 것은 지켜가며 말하라.

매너를 생각하고 액션을 취해라....

실행이 중요하다. 실행이....

비지니스는 연애는 공통점은 적극적이어야 하며 기회를포착했을 때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열등감을 갖는 원인은 대부분 타인의 지적이나평가에서 비롯된다. 더욱이 의지가 박약하고 자기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사람일수록 열등감은 심하게 나타난다.

말과 행동 자체에서 사람들을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강렬한 파워가 있는 사람그가 갖고 있는 것은 바로 카리스마(Charism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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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상황을 반전시키는 유머화술 (보급판 문고본)
다카시마 히데타케 지음, 안은표 옮김 / 시아출판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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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이기도 하고, 한번 한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경청이 중요 하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할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하다.
과묵하다고 말하면서 말이 없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 지도 모르고 바보로 여기는
조직도 있으니까 말이다.

또 너무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은 밉상의
낙인이 찍인다.

나이로 밀어붙이는 충고가 잔소리로 여겨질
때도 있다.

아무리 좋은 말도 같은 말이 되풀이 되면
짜쯩이 난다....

말...의사소통...토론...회의...대화

참 어렵다...

 당신이 해야 할 말을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 자세야말로 말하기를 잘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다.

핵심을 찌르는 말 한마디가유쾌한 반전을 만든다!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사람 형식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 잘난 척하며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 적절한 ‘타이밍‘ 을 맞추지 못하는 사람,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꼭 끼어드는 사람, 시종일관 진지한 말투로 분위기를 가리히는 사람, 막판에 힘 빠지는 말을 하는 사람, 과묵함으로 밀어붙이는 ‘말 구두쇠 ....
위에 제시한 유형 중 해당사항이 두 개 이상이면 당신의 화술감각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위트의 힘을 알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람들이다. 기분 나쁘지않게 핵심을 찌르는 재치 있는 말 한마디는 난처하고 어려운 상황을 한순간에 역전시킬 수 있는 마법을 지니며, 여유 있고 긍정적인 사고에서 나온 말은 어색하고 냉랭한 관계를 풀어주는 만능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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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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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농장에서 소홀한 대우를 받고 있던 가축들이 수퇘지 메이저 영감의 호소에
반란을 일으킨다.
농장주 존스와 관리인들을 내쫓고 동물들
스스로가 경영한다.
농장의 이름도 동물 농장으로 바꾸고 말이
다.
지능이 발달한 돼지인 나폴레옹, 스노우볼,
스퀼러의 지도와 계획 아래 모든 동물들은
평등한 동물공화국 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돼지들의 주도하에 일요회의도 열고
문맹퇴치의 학습시간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풍차 건설을 계기로 주동인물들
간의 권력투쟁이 노출되고 이상주의자인
스노우볼은 나폴레옹에 의해 축출된다.
나폴레옹은 간교한 스퀼러를 대변자로 내세
워 동물들을 설득도 하고 조작도 하며 개 9
마리를 앞장세워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그야말로 완전한 독재체제를 세운다.

나폴레옹을 둘러싼 지배계급은 존스 시대의
인간보다 더 사치스럽고 호의호식을 한다.
결국 동물 농장은 인간 사회의 악폐라고 주장하던 그 상태로 돌아가 장원 농장으로
환원되었고 돼지 이외의 동물들은 완전히
노예상태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동물농장은 러시아혁명의 스탈린 시대의
권력체제를 모델로 한 정치적인 풍자소설
이다.

˝권력은 타락하기 마련이다. 절대권력은
절대로 타락한다.˝는 말대로 독재자가 권력
을 남용할 때 그것이 어떤 책략으로 현실을
호도하며 어떤 조작으로 국민을 우롱하는가
하는 점을 이 책에서 인간의 동물화로 잘 드
러내고 있다....

그래서 권력을 가진 자는 더 엄격해야 하고 더 감시와 견제가 필요한 이유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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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가 미안해서
김학수 지음 / 퍼블리터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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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병동에 비치된 책이었다...

우리는 평소에 너무나 당연한 듯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정말 하루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식구 모두 건강함에 감사하고,
각자 일에 충실함에 감사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죽음에 무슨 잘못이나 의미가 있겠어.
달팽이와 새와 너구리와 나무가 죽듯이그저 태어났으니 죽을 뿐이지."
특별한 죽음 같은 건 없어.
굳이 따지면 운이 없는 거지."


"그래서 내가 묻잖아.
무슨 의미를 만들었냐고?
‘살아 있는 동안 네 삶에어떤 의미를 만들었냐고?
네가 죽지 말아야 할 의미가 있어?
네 죽음이 특별히 슬픈 의미는?
그런 걸 만들었어?"

그래, 정말 살았을 거야.
단 한 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그저 살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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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자 5 - 완결
김보통 글.그림 / 예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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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연휴가 길어 피의 수급 문제로 어제
지정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암병동에 가면 정말
열심히 고마워 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점입
니다...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한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안타까운 시간이라는 사실...
누군가에게는 하루 하루가 절실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하루 아니 한시간 일초도 아쉬운 시간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 하자.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 감사하자.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내 주변 사람이 건강하다면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점을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자.....

북플 가족분들과 알라딘 임직원분들
2019년 모두 무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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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2-03 1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일 하셨네요. 요즘 텔레비전 방송에서조 헌혈 캠페인 나오지만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2019-02-03 2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갱지 2019-02-03 18: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민님도 건강하셔요:-)!

2019-02-03 2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3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4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