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은 이번 생에 과감히 포기한다 - 20대 암 환자의 인생 표류기
김태균 지음 / 페이퍼로드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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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태균은 22살에 암에 걸린 9년차
환자이다. 본인은 프로아플러라는 표현을
썼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마냥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하염없이 슬픈 것도 아니다.
누구나 각자의 슬픔이 있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때때로 죽음의 문턱을
체험하는 저자가 마치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 쓴 글이다.
지구의 운명이 나에게는 달려있지는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저자....




오늘 서울 기온이 27도라고 하더니 초여름
날씨다. 어제 까지 꽃망울로 있더니 오늘은
활짝 꽃이 피었다.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만을 갖고 있던 나무들이 새싹의 옷을 갈아입고 울긋불긋한
멋진 옷을 입고 있다....

항상 감사하며 살자!
고난과 어려움을 미리 고민하지 말자!
오늘 하루 남은 오후도 Happy smile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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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아닌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 선택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아우름 36
류대성 지음 / 샘터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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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는 10대, 20대, 30대...60대까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주제로
각 세대별의 요즘 문제점을 제시한다.

2장은 선택의 기준과 방법
3장은 선택할 수 없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
4장은 선택 불가능한 것들을 위한 선택
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사례를 들어
온 가족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거창고의 ‘직업 선택의 십계명‘
제1계명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제2계명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제3계명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제4계명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제5계명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않는 곳으로 가라.
제6계명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제7계명 사회적 존경 같은 건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제8계명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제9계명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를 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제10계명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행복한 가정은 고만고만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다른 이유로 
불행하다"

언어는 사고를 규정합니다. 말한 대로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합니다.

기회는 공평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이렇게 이상적이고 선언적인 구호보다 제도적 뒷받침과 사회 안전망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제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한 가족이라도 취향과 입맛이 같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개취존중(개인취향존중)‘에 인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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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 수상 작가들이 뽑은 베스트 7
편혜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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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작가상이 강산도 변한다는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수상 작가들이 추천한 우리가
사랑하는 젊은작가상 7편의 이야기 책이다.

1. 편혜영의 저녁에 구애
2.김애란의 물속 골리앗
3.손보미의 폭우
4.이장욱의 절반 이상의 하루오
5.황정은의 상류엔 맹금류
6.정지돈의 건축이냐 혁명이냐
7.강화길의 호수-다른 사람

"여자들은 그러잖아요. 친구 이야기라고 하면서 자기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죠."

혁명이 시작될 때
TV에서는 치킨 광고가 나올 거야
우리는 하루종일 치킨을 먹고
우리는 말할 거야
혁명이군
혁명이 시작될 때
우리 깜둥이들은 치킨을 먹으며 말하겠지
혁명이군

-라스트 포에츠, 「혁명이 시작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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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문학동네 시인선 101
문태준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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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읽고나면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내가 너무 감성이 메마른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 말에 대한 부족함을 항상 깨닫
게 된다.
시집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꽃잎이 사라지는 일요일이다...
봄도 같이 사리지게 되는 것인가...

호수

당신의 호수에 무슨 끝이 있나요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한 바퀴 또 두 바퀴

호수에는 호숫가로 밀려 스러지는 연약한 잔물결
물위에서 어루만진 미로
이것 아니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바다의 모든 것

물고기들의 입이 바다의 입구예요.
해초들의 잎이 바다의 입구예요.
선창가의 갈매기들이 바다의 출구예요
저 모래밭의 조가비들이 바다의 출구예요

샘가에서- 어머니에게

고서(古書) 같이
어두컴컴한
어머니

샘가에 가요..
푸른 모과 같은
물이 있는
샘가에 가요.

작은 나뭇잎으로
물을 떠요.

다시
나를 입어요.
당신에게
차오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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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1~5 세트 - 전5권 - 완결
HUN 지음, 지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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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매환자가 많이 늘어난 듯 하다.

이 세상을 힘들게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아버지세대와 할어버지분들에 대한
연민이 들게 하는 만화다...

칠십대에 시작한 발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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