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도원도
최인호 지음 / 열림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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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남녀간의 사랑에는 서로에 대한 한없는 믿음 그것이 중요한 듯 하다...

남의 것을 탐하지 말자.
그것이 사람이건 물건이건 말이다.
그리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잘 하자!

편한 것하고 무시하거나 만만히 보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다.
아랑의 지고지순한 지아비 사랑...
도미의 아내를 믿는 마음...
지금도 중요한 부부의 조건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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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
김유림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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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 김유림
1985년생 박은지
1992년생 오은경
1990년생 이다희
네명의 젊은 시인의 시집이다.

삶의 비밀과 마주한 순간 네명의 시인은
대답 대신 시를 꺼냈다.

시를 읽다보면 시인의 삶 방식을 조금이나마 추측하게 된다. 이것이 나만의
잘못된 해석일 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시는 쉬운 것 같으면서
도 어렵다. 내게는 말이다....

언어의 함축과 상징성을 어쩌면 그리도 절묘하게 나열해 놓았는지......

시인의 감수성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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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같은 사람들이 나를 지우려 할 때 - 희미해진 내 자신을 선명하게 덧칠할 시간
황지현 지음, 샴마 그림 / 레터프레스(letter-press)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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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의식 안하고 자기 주장을 당당히 얘기하고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데 참 멋있다고 여기지는 사람이 있다.
책을 읽고 나서 저자 황지현이 이런 부류의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지금은 많이 개선 되었다고는 하는 조직문
화라는 것이 실제로 그 조직에서 눈치 볼 일
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은 법으로 정해놓은 남성 육아휴직이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은 적용되는 듯 하나
여전히 중소기업이랑 소규모 사업장은 사용
못하는 것도 현실이다.

실제로 육아휴직이 없다가 생겼을 때 여성
상사가 부하 여직원이 육아휴직을 신청하니
자신은 예전에 그런 혜택을 하나도 보지 못했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며 비꼬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여전히 세대간의 사고방
식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이야기가 벌써
십여년 전 일이니 지금은 이런식으로 말하는 상사는 없을 것이다.

자기가 속한 세대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분위기다.
이생망이라는 (이번 생은 망했다) 신조어를
보면 말이다.
80년대 태어난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장
불행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아마 90년대생들은 자신들의 세대가 더
불행하다고 할 것이다.
아니다 6.25사변을 겪은 세대들은 자신들
이 제일 불행했다고 말할 지도 모른다.

나 자신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아마도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과의 끝없는 비교 탓은 아닐까 싶다.

피라미드의 꼭대기만을 가치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어차피 꼭대기의 인원은 한정되어
있고, 하지만 밑에서 받쳐 주지 않으면 꼭대
기가 존재할까?

저자의 말대로 좋은 사람만 바라지 말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자.....
힘들어도 더불어 가는 사람다운 사람말이다.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는 일단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쉴 거면 진짜 제대로 쉬라고,
일하는 데만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은 짧다. 놀고 즐기는 데에도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

나무에 꽃이 피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당장 꽃과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고 
뿌리도 내리기 전에 나무를 베어 버리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한 명의 사람은 하나의 세상이야.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잖아.
내가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건, 누군가에게 좋은 세상을 선물하는 것과 같아.

"사랑을 받는 것,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헤르만 헤세가 한 말이다.

단지 깨닫지 못할 뿐, 우리는 하루에 수십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 우리의 선택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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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0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식물의 위로 - 매일 조금씩 마음이 자라는 반려식물 이야기
박원순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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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식물이 주는 고마움을 몰랐다.
아니 핑계 같지만 하나의 일거리가 늘었다
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인 듯 싶다.

아내가 승진 해서 받아 온 난 화분을 두개나
죽인 적이 있다. 죽기전에 그 난 화분중 하나
는 한 해에 꽃을 두번이나 피었었다.
그때 당시에는 신기했는데 아마도 자신의 죽음을 알고 번식을 위해 꽃을 피운 듯 하다.

가끔 아는 지인의 사무실에 가면 진열하듯
화초 전시를 해 놓은 곳이 있다.
그 지인의 왈 식물도 생명체라서 다 알아듣
는다고 한다. 착하다 예쁘다. 좋은 말을 해
주면 잘 자라는 반면에 관심이 없거나 막말을 해주는 화초는 성장이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얘기다.
그 당시 그 사람의 말을 백프로 믿지 않았다.
약간의 허풍이 있는 사람이라서 말이다.

이제는 그 사람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식물도 애정이 필요하다는 사실
을 말이다.

책에는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식물들을 소개해준다.
그 밖에 홀로 외롭게 지내는 사람에게 필요한 식물들 등등
갖가지 상황에 맞는 식물들을 추천해 준다.

식물도 궁합이 맞아야 되는 듯 싶다.
제일 키우기 쉽다는 스투키도 죽이는 사람을 본 적이 있어서 말이다.

식물도 이러한데 사람은 더 하지 않을까
싶다. 자꾸 멀리서 혹은 모르는 사람들을
챙기려 하지 말고 바로 옆, 가족, 친구, 동료
들을 먼저 챙기는 사람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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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전승환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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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캐릭터 중의 하나인 라이언...
처음에 나는 곰인줄 알았다. 요즘도 가끔
아이들에게 저거 곰 아니냐고 하면 웃는다.
내가 좀 거시기해서 아이들이 웃을 수 있다
면 그것 또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

요즘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자존감이 많이들 낮다. 결과적으로 앞날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리라!

그래도 자기 자존감을 높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엄청난 경쟁률을 통과해 태어난 인간이기에(몇억대 일의 생존율이
아닌가...정자와 난자의 만남이 말이다.)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벌써 5월이다.
어제가 근로자의 날이라 하루 쉬니 꼭 월요일같은 목요일이다.

새로운 한 달도 활기차게 지내 보자고
다짐해 본다. 아자 아자~~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눈빛 하나면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가 뭘까?
돈을 많이 버는 것?
크게 성공하는 것?

아니야.
저마다 다른 삶의 의미를 찾는 거래.

그럼 그 삶의 의미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 걸까?

나 자신이 삶이 되면 돼.
내 삶 그 자체로 의미가 되면 돼.

난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난 참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
누구보다 용기 있고 멋진 사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를 위해 
내가 지어 보일 수 있는 표정을 갖는 일.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나를 위한 감정만을 느껴보는 일이다.

보이지 않는 배려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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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1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5-02 14: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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