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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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때로는 오롯이 이유 없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

평소 여행을 가려면 일꺼리다.
어디를 갈 것인지,
숙소는 어디가 저렴한지,
교통편과 주위 명소는 어디가 있는지,
예상 시간과
예상 비용
기타등등...

언제 부터인지 여행도 하나의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모든 것을 무계획으로 무작정 어디론가
가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많이 든다.

스마트폰도 없이 말이다.....




불가능한 얘기다.
꿈은 꿈일 뿐....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

삶의 안정감이란 낯선 곳에서 거부당하지 않고 받아들여질 때 비로소 찾아은다고 믿는 것.

소란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홀로 고요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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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두 얼굴 - 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최광현 지음 / 부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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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혹시 상처를 주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책을 읽고 한번
생각해 본다...

얼마전에 두아이를 살해하고 자살한 부부,
그렇다. 자식을 인격체가 아닌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

어려서의 트라우마는 또다른 불행의 시작이라는 말이 섬뜩하다....

가정의 달인 5월이다.
새삼 다시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본다.

사랑하기에 가족이 내게 주는 아픔은 더 아프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무시, 단절, 폭력…그리고 사랑을 들여다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은 단지 의지만으로 되는 문제는 아니다. 의지만 있는 가족은 오히려 가족 구성원을 더욱 부담스럽고 힘들게 할 수도 있다. 에리히 프롬이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했던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도 배워야 한다.

힘든 부부와 가족에게는 일정한 특징이 있다. 관계가 힘들수록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시킨다. 서로 성격이 너무다르고, 애초 잘못 만났고, 너무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다는 등 상대에게 비난의 화살을 퍼붓는다. 

홀로서기를
잘할수록
가족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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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걸캅스를 보고...

버닝썬을 연상케 하는 영화이다.
클럽에서 신종마약인 스프레이로 여성들을
강간하고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해서 마약
을 파는 인간말종들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라미란의 액션 투혼 연기가 빛난다.

영화에서는 완전소탕하지만 현실은...?
경찰의 실적위주의 일처리도 비판한다.

악은 반드시 처벌을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날로 진화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형량도 강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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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 서툴면 서툰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지금 내 마음대로
서늘한여름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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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학대하고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다.
스스로 눈치보고 스스로 소심해져 결정도
잘 못하는 결정장애를 키우고 말이다.

자신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주어야만 한다.
토닥~~토닥~~~

오늘도 힘든 하루 잘 보냈어....
위로하고 칭찬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해서 무서운 거야 

온실 속 화초? 온실 짓는 화초! 

 여전히 바뀐 것은 없더라도 ·
 결핍은 채워져야 극복이 된다. 

 가끔 나 혼자 뒤처져 있을까 봐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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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회 추억
신영복 지음, 조병은 영역, 김세현 그림 / 돌베개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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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화석 같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부단히 성장하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언제나 새로운 만남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날씨가 낮에는 벌써 덥다.
서울역에 노숙자들이 더위에 지치고 술에
쩔어 누워 있다.....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고기를 언제까지 나누어 줄 수는 없다.
언 발에 오줌 누기식의 탁상 행정은 그만하고 현장에 발로 뛰는 정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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