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언제나 재즈가 곁에 있었다

사소한 많은 것들이 재즈와 연관되어 있다

내게는 장마철이 독서의 계절이다. 비 내리는 저녁, 시골 마을이라더 그렇겠지만 빗소리 외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밤벌레도길고양이도 감쪽같이 사라진다.

"So we beat on, boats against the current,
borne back ceaselessly into the past."
그래서 우리는 조류를 거슬러 가는 배처럼,
끊임없이 과거로 떠밀려 가면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감상하는 순간모든 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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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누나를 좋아해 4 - 완결
후지치카 코우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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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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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왼발 - 여섯 작가의 인생 분투기
김미옥 외 지음 / 파람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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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고인의 된 이모작가의 존버정신을 떠올리게 한다...
그렇다 버텨야 한다.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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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군주론 -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이시연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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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그 시절에도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간신같은 인간이
정권을 잡고, 난세에 영웅이 등장한다고 하던데...

지금 대한국민들은 안녕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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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험 만화 문학과지성 시인선 614
김보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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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의도와 생각을 오롯이 다 이해는 못하지만,
그래도 김보나의 시는 쉽게 읽혀져서 좋은 것 같다...

그래도 나에게는 아직 시는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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