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옷장 - 알고 입는 즐거움을 위한 패션 인문학
임성민 지음 / 웨일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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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는 개인의 취향과대중의 선택이 동시에 담긴다.
내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남에게 보여주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색깔과 모양 같은 구체적인 대상에당대의 규범과 사회적 요구가 있다.
패션은 시대를 읽는 텍스트다.


"럭셔리는 매우 비싼 옷을 입고 티셔츠의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라는 칼 라거펠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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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철학수업 - 자유를 위한 작은 용기 문학동네 우리 시대의 명강의 5
이진경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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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잘못에는 진짜 너무 심하다 할 정도의 온갖 언어로 세치 혀를 놀리지만,
자신의 잘못은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나는
특별하니 그럴 수 있다는 식의 행동을
내로남불이라고 한다.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확인 되지 않는 뉴스로 자신들의 지지자들을 응집시키고 여론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양산한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 공직자가 되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
그리고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이다...

어공이던 늘공이던 공직자의 우선 조건은
도덕성문제가 제일 중요하다.
왜냐하면 공직자의 그릇된 행동 하나가 온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반도가 둘로 나뉜 상황도 안타까운데...
그 절반인 대한민국에서 같은 상황을 두고 둘로 나뉜 현 상황을 바라보면서 올바른 지도자의 부재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권력에 오르면 눈과 귀가 멀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대로 해석을 하는 것인지 심히 걱정이
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잘못 것은 잘못인 것이다. 권력으로 덮고 여론이 잠잠해 지기만을 기다린다면 더 큰 파장이 올 수도
있다....
이건 이념 논쟁이 아니다.
그냥 잘못된 것은 잘못 된 것이다....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로움이 공염불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절대로 말이다....

삶의 고통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지금은 유난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노동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사람이 전체 노동자의반을 차지하고, 사회는 모든 곳에서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중산층이라고 믿고 싶어하는 이들은 가속적인 유행을 따라 소비의 연쇄 속에서 삶의 공허함을 잊으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잘나가는‘ 대학이 부유층에 점점 독점되어가고 있지만,
대학이 취업기관이 되기를 자처하는 바람에 지적·문화적 헤게모니를갖지 못한 것만은 분명한 듯하다. 이를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도덕은 어떤 조건이든 지켜야 할 규칙, 모든 조건을 넘어서‘ 준수되어야 할 초월적(transcendent)‘ 규칙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모세가 들고 내려온 돌판에 새겨진 신의 계명이든, 법적인 의무든, 혹은 상식이나 습속에 의해 만들어진 일반적 규칙이든 간에, 규칙은 규칙이니 지켜야 한다. 그렇게 규칙을 지키는 것을 ‘선(good)‘이라 하고 그것을 어기는 것을 ‘악(evil)‘이라 한다. 

삶에 그때마다 끼어드는 고통보다 더 힘든 것은 고통을 잊고 삶을 매끄러운 꿈으로 
봉합하기 위한 매일매일의 그 힘겨운 노력인지도 모릅니다. 

자유란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갈 수 있는 ‘능력과 결부된 것이다. 삶이나 행동의 방향과 결부된 어떤 힘이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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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함석헌

지금 시대에 함석헌님 같은 어른이 더 더욱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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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옷장 - 알고 입는 즐거움을 위한 패션 인문학
임성민 지음 / 웨일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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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까지 옷에 대한 나는 무관심이
었다....

가끔 와이프하고 백화점이라도 갈 때가 있으면 왜 그리도 돌고 또 도는지 도통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패션에는 문외한이었다...



요즘은 나이가 50에 접어 드니 옷에도 언제부터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비싼 옷이 아니라도 옷에는 흐름 즉 유행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동대문에 가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같은 디자인이 여기저기 있다.
무엇이 진짜고 카피본인 줄 알수 없을 뿐더러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동대문을 가고 느낀 점은 예전같지
않다는 점이다. 빈 매장이 눈에 많이 띄었다.
그 만큼 경제가 어렵다는 반증은 아닐까?


패션은 뽐내기라고 한다.
자신감이자 과시라고도 한다.
자기 스스로 드러냄을 즐기고 이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 것이 패션을 향유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젊음이 아까운 나이에
멋을 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청춘에게 패션은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이면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기성세대에
기죽지 않을 수 있는 무기다.

같은 옷이라도유행에
 10년 앞서면 망측한 indecent
유행에 5년 앞서면 뻔뻔한 shameless
유행에 1년 앞서면 과감한 daring
유행일 때는 맵시 있는 smart
유행이 1년 지나면 촌스러운 dowdy
유행이 10년 지나면 끔찍한 hideous
유행이 20년 지나면 우스꽝스러운ridiculous
유행이 30년 지나면 재미있는 amusing
유행이 50년 지나면 진기한quaint
유행이 100년 지나면 낭만적인 romantic유행이 150년 지나면 아름다운beautiful옷이 된다.
- 제임스 레이버 James Laver

패션에는 개인의 취향과
대중의 선택이 동시에 담긴다.
내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색깔과 모양 같은 구체적인 대상에
당대의 규범과 사회적 요구가 있다.
패션은 시대를 읽는 텍스트다.

패션은 창의성을 실현하는 분야지만
아트나 공예와는 다르다.
이윤을 좇는 시장의 상품이기 때문이다.
달콤한 유행의 향기는
사람들의 지갑을 열고
금세 날아가는 시간의 향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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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설득이 어렵지 않다 -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를 만나도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나탈리 레이놀즈 지음, 박선령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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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살아가는데 있어서 설득과 협상은 끊임없이
생겨난다....
그러나 가정에서도 배우자와 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조차 내 뜻대로 되지 않는데
전혀 모르는 남이 내가 원하는 것을 선뜻
내어줄 리는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줄다리기를
어려워하고, 설득을 위해서 들어가는 수고
로움과 협상 과정의 껄끄러움을 견디는 게
싫어서 그 상황을 피하고 만다.

하지만 저자 나탈리 레이놀즈는 설득과 협상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잃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눈을 뻔히 뜬 채로 코 베이거나 억울한 상황
을 맞이하기 싫다면 지금부터라도 피하지
만 말고 전술을 배우고 나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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