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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공짜로 드립니다 - 사물인터넷에서 시작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김학용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11월
평점 :
지금의 시대는 제품의 판매만으로는 한계에
달했다고 한다. 특히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
은 대개가 10년정도 사용하니까...
이에 정보기술(IT)시장에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과 수익 모델을 아마존, 구글, 롤스로이스, 후지제록스, 테슬라 등의 성공
사례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다.
저자 김학용 loT전략연구소 대표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공짜로 주거나 빌려주고(구독) 그 제품을 통한 부가적인 서비스로 수익을 올리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제2의 아마존과 구글이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실제로 젊은세대들은 구독경제를 지금도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소유의 집이 아닌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
엄 세대들의 코리빙(co-living)하우스에서
부터 세탁, 자동차등도 구독을 한다.
코리빙하우스는 한 채의 집을 나눠서 쓰는
셰어 하우스와는 달리 개인 공간은 분리하
되 건물 내 공용공간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
공간이다. 주로 강남역, 선정릉역, 역삼역등
에 있다... 자동차 구독 서비스로는 ‘카로‘가
유명하다고 한다.
사물인터넷이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변화
하게 되는 비지니스의 패러다임과 수익 모델부터 또 이를 통하여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소유에서 공유로, 공유에서 구독으로 말이다.
공유경제가 쓴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
이라면 구독경제는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회원으로 가입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
자로부터 주기적으로 받는 개념이다...
결국 소유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시대에서
소유하지 않고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구독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