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우리 모두는 2% 부족하고 모자란 존재들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

관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외면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외면하고

 눈물은 마음 깊은 바다라네."

잠든다는 것은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

꿈꾼다는 것은
아직 내가 크지 않았다는 것..

존재
나의 이름을 기억해 주세요.

남들에게는 평범한 것들도 관심을 갖고 귀 기울이면특별한 의미가 되지.

이해
 외로운 내 곁의 작은 친구

누군가를 만날 때는 손을 잡아 봐.
그의 손이 따뜻하다면너의 진심을 얘기해도 돼.
손이 따뜻한 사람은착한 마음을 지녔으니까……."

 보이는 걸 보는 게 아닌보이지 않는 걸 느끼는 것

빛나는 게 전부는 아니야."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물같이 너른 마음

사랑에 자양분주기

사랑의 본성은 존경

살아 숨 쉬는 사랑

참사랑은 네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은자애, 자비, 기쁨, 평정심(산스크리트어로는 마이트리maitri, 카룬나karuna, 무디타mudita, 우펙샤upeksha)입니다. 이 네 가

존경과 신뢰

나 자신이 되어 아름답게

말다툼을 피하기 위한 호흡

인내심으로 듣기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기쁨을 먹고,

 치유를 주는 기쁨

사랑하는 사람은 치유자

마음다함의 사랑

 선의만으로는 안 된다.

먹는 음식으로 사랑에 자양분주기

같은 방향 바라보기

오래도록 지속되는 사랑

우리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착취도시, 서울 - 당신이 모르는 도시의 미궁에 대한 탐색
이혜미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이혜미는 한국일보 기자이다.
서울의 쪽방촌에 잠입 취재한 것을 모아 책을 엮었다...

서울에 아직도 이런 곳이 있으리라고는 몰랐다.
창신동, 동자동, 사근동에는 개별화장실도
난방 장치도 없는 1평 남짓의 쪽방촌이 있다.
쪽방촌의 건물주들은 이들의 월세로 자신들
의 배를 불리며 재개발과 지자체의 복지를
필사적으로 막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빈자들이 계속 쪽방촌에 거주해야만 자신들
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2020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코로나19로 여전히 답답하지만,
그래도 봄을 알리는 꽃들에 위안을 받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다함의 먹기

무無에서 오지 않은

지구별에 속한 내 몸

무념 속에서 먹기

 기다림 없는 기다림

천천히 느긋하게

시간과 공간 속에서
숨에 리듬을 맞추어 음식을 씹네.
그리하여 모든 조상의 생명을 지속시키고
후손에게는 향상의 길을 열어주네.

단 두 가지에만 집중

 한술의 음식에 온 우주가

먹기 전에 호흡하고

텔레비전 끄기

얼마나 먹으면 충분할까

서두르지 말고

채소를 썰면서 평화를 수행하다.

쌀 한톨에 우주가

걱정을 씹지 말고 음식을 씹어야

약으로 먹는 음식

생각 라디오 끄기

마음다함으로 먹는 수행

먹기는 앉아서

침묵의 식사

여유 있는 식사

먹기는 예술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명상도 음식

아이들과 함께하는 침묵의 식사

식탁에서 하는 마음다함의 대화

설거지 즐기기

음식 찌꺼기로 퇴비 만들기

 빵 한 조각에 우주 전체를 맛볼 수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 어디에서 왔니 - 탄생 한국인 이야기
이어령 지음 / 파람북 / 2020년 2월
평점 :
품절


내가 존경하는 이어령교수님의 책이다.

까꿍이, 쑥쑥이, 무럭이, 사랑이, 햇님이,
한방이....기타 등등의 태명이 요즘은 새로운 유행인 듯 싶다.
익히 알고있듯 서양에서는 엄마 뱃속에 있는 시간은 아이의 나이로 치지 않는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한 살이다.
책의 부제는 ‘한국인 이야기-탄생‘이다.
아마도 로마인 이야기처럼 시리즈로 나올
듯 하다.
책에서는 역사에 등장하지 않는 민초들의
삶을 대변하는 듯 하다. 저잣거리, 술청,
사랑방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사소한 이야기이다.
˝서양의 아라비안나이트처럼 밤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것은 같지만 어느 꼬부랑 할머니의 자장가 같은 평범한 이야기 속엔
한국인의 집단기억과 문화적 원형이 숨어
있다.˝고 교수님은 강조한다.

이어령교수님은 인류문명의 물결을 농경시
대부터 계산했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러면서 인간
문화는 문명의 텃밭인 수렵. 채집 시대부터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수님은 ˝대우주의 생명질서가 녹아 있고
인간 유전자와 두뇌 등 모든 생장을 위한
조건은 수렵. 채집 시대 때 형성 된 그대로˝
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정보 문명의 최첨
단을 달리는 지금 이 시대도 한국인은 채집
문화 흔적을 그대로 지닌 집단이라고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정보화 시대 속에서
도 나물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정보화 시대 선도 국가인 한국에선 여전히
수많은 정보조차 나물처럼 ‘캔다‘고 말한다˝
며 ˝호미로 나물을 캐던 풍습이 유전자 속에
잠재해 있는 것˝이라고 이 교수님은 말한다.

이런 정보화 시대 다음으로 생명화 시대가
온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자연과
단절된 문화 문명으로 사느냐, 대우주의 생
명질서를 바탕으로 오늘의 문명과 연결하
며 사느냐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한
다. 그는 인공지능이 산업시대와 연결된 재앙이지만 생명화 시대 기술로 사용되면
달라진다.며 한국의 문화 유전자는 생명화
시대를 이끌 힘이 있다.고 자신한다.

한국은 서양과 달리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재우는 요람을 사용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
였다. 포대기로 업어 키우니 애초 분리불안
같은 말을 모르고 살았다. 새 새명의 탄생을
돕고 애프터서비스까지 하는 삼신할머니라
는 생명의 여신도 갖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생명 자본을 유전자 깊이 간직했던 한국인만의 문화가 한류는 물론
이고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뤄낸 원동력
이라고 강조한다.....

이어령교수님의 강의나 저서를 듣거나 읽게
되면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게
여겨지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나 자신을 더욱 깊게 들여다보고
나 스스로를 다독이고 채찍질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