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총에 맞아 떨어진 새를 회수하는(retrieve) 능력이 뛰어나 리트리버 라

어떤 책에는 이렇게 나와 있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총명하고사람을 잘 따르며 재주가 많은 데다가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려는 사명감도 있다. 또 어떤 책은 래브라도의 놀라운 충성심을 이야기하기도1)A Siroil

강아지의 성격은 부모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새끼는 놀랍도록 많은 행동을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

냉혹한 식물살해자로부터 자상한 개 엄마로 변신한 제니의 모습은

마음의 평화는 돈 주고 못 사잖아."

가족이 외식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카에서는 보카 사람들 이 하는대로 해라." 내가 말했다. 제니와 나는 애들과 말리를 미니밴에110 ] 조조

같이 신봉하던 이론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즉 대책 없는 개가 훌륭한개로 탈바꿈하는 데 있어 유일한 방해요소는 어리둥절하고 우유부단하고 의지가 약한 주인일 뿐이라는 것이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너

11IUPC,
그 다음날은 도심의 길거리로 뛰어다녔다. 다양함이란 것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호기심

닭 키우는 데 감정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 닭은 15년까지도 살 수 있지만 알을 낳는 기간은 첫 두 해 정도뿐이다. 산란이 끝나면 찜통으로11 155


낸시의 글을 보자. "개는 삶의 경이로운 부분 중 하나이고 우리에게너무도 많은 것을 가져다 줍니다."
고 "기그까지도 맴스가 집안 물건을 이것저

한 것 같다. 왜 그럴까? 아마 인간 같은 욕구나 집착이 없어서 그럴 것 이다. 그렇기에 개는 주인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바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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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우산은 6년전 벌어진 세월호의 참사를 간적적으로 다룬다....

연인이었던 dd의 죽음 이후 자신도 죽음
과도 같은 하루를 보내던 d는 세운상가에
서 고된 노동을 하며 하루 하루를 버틴다.
그러던 중 상가에서 수십 년간 음향기기를
수리한 여소녀를 만나 조금씩 세상 속으로
다시 발을 디딘 d는 혁명을 이야기하는 친구
박조배와 함께 세월호 1주기에 광화문 광장
을 찾는다.
d는 그곳에서 혁명을 거의 가능하지 않도록
하는 공간, 그 진공을 만나 모든 것을 하찮게
여기지만 오히려 위태로워 보일 정도로 얇은 유리 껍질 속 진공에서 쓰라린 깨달음
을 느낀다......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러지만 그때의 충격은 다들 가슴 속에 묻고 살 것이다.
어쩌면 살 수 있었던 아이들이 잘못된 방송
으로 ˝그냥 있으라˝는 방송 말이다.
침몰하는 배를 화면으로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을 것이다....

그 일이 있고난 뒤 변한 것이 있나?
여전히 안전 불감증에 사건이 터지면 허둥
지둥 할 것은 아닌지...
변했다고 믿고 싶고 변했으리라 생각해
본다......

"모두가 돌아갈 무렵엔 우산이 필요하다"

"d는 무심코 손을 내밀어 그 투명한 구를 잡아보았다. 섬뜩한 열을느끼고 손을 뗐다. 쓰라렸다. d는 놀라 진공관을 바라보았다. (…)우습게 보지 말라고 여소녀가 말했다. 그것이 무척 뜨거우니, 조심을 하라고."

"그때에 우리는 저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거나 우리는 그들이 아니라거나 하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고, 그 배가 침몰하는 내내 목격자이며 방관자로서 그 배에 들러붙어 있을 수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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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은 불리한 요인일지 몰라도
불능의 요인은 아니다.

높이가 정의이며
큰 것이 최고다.

높은 곳에서 전부 내려다본다

혼자서는 이길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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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는 늘 사연도 많구나.

 볼이 새빨간 아기 돼지 인형 같은 사람

 사랑은 비를 타고 떠난다.

황혼의 시간이 공원 안을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을

"내가 당한 것과 똑같은 행동을 해서 같은 여자끼리 서로에게 고통을 주는 그런 바보 말이야."

‘세상은 살아갈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것일까.

 어른이 된다는 것은,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것이다.

토마토는 귀여운 이름이에요
앞에서 읽어도 토마토
뒤에서 읽어도 토마토

이혼이라는 문제는 어른들 당사자보다도 아이들에게 훨씬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아픔, 상실감과 두려움을 안겨준다. 그리고 그보다 더 가

"아이의 논골은 결코 어른의 눈물보다 가볍지 않으며 그것이 어른일 는 물 그때리다 무겁다 해도 하등 이상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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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X 라이프스타일 - 당신의 취향이 비즈니스가 되는 곳
정지원.정혜선.황지현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정지원, 정혜선, 황지현 세 명의 브랜드 마케
터들이 쓴 책이다...

호텔, 카페, 패션 기업, 서점 등 다양한 종류
의 기업이 등장한다.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물건을 팔기 전에 먼저 맥락을 만들어낸다
는 것이다. 일례로 호텔 사업을 시작한 생활
용품 브랜드를 들 수 있다. 이 브랜드는 단순
히 깨끗하고 좋은 호텔을 개장하기 전에,
호텔 사업의 기반이 될 일종의 가치관을
제안하는 것부터 시작 했다.
일단 기업은 사람과 사회에 대하여 깊이 통
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사람들은
너무 비싸지는 않되 깨끗한 적당한 호텔에
묵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업은 즉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고
실용적인 것들을 충분히 더했다.
그리고 ‘This will do‘ 이 정도면 충분하다
라는 문구를 내걸고 영업을 시작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도쿄의 수많은 기업들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지 않는다. 그들이 파는 것은
취향이었고, 맥락이었고, 소비자에게 꼭
맞는 삶의 방식이다. 이 모든 것들이 조화
롭게 모여 토쿄를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기업이 제안한 삶의 방식에 적응하면서,
소비자는 그 이면에 있는 마케팅 전략에 서서히 스며드는 것이다.
그들의 맥락은 어찌 생각하면 무섭다....

혹자는 일본을 동아시아의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평가 절하하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일본산 필기구나 디지털 카메라
장비등은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동차도 닛산, 혼다등등 눈에 자주 띤다.
여전히 일본 제품이 갖는 파급력은 엄청나다.

코로나19 이후의 대한민국 경제는 어찌 될
것인가? 줄어드는 확진자 수에 미리 걱정을
한번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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