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거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적당히 착하게 해주소서. 저는
성인까지 되고 싶진 않습니다만….…

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증오학을 믿는다.
진화가 나보다 더 들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꿈이 결실보다 더 강력하며로망이 항상 어려음을 극복해 준다고 믿는다.
그리고 슬들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이며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걸 나는 믿는다.
이것이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이다.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누군가 너에게 꽃을 가져다 주기를 기다리기 전에.
그러면 너는 정말로 인내할 수 있을 것이고진정으로 강해질 것이고진정한 가치를 네 안에 지니게 되리라.
인생의 실수와 더불어너는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리라.

모든 길에서
모든 철학에서
모든 단체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 P24

마음속의 광명뿐 아니라
세상의 빛줄기 속에서도
진리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말들 속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도둑에게서도 다음의 일곱 가지를 배울 수 있다.
그는 밤 늦도록까지 일한다.
그는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룻밤에 끝내지 못하면다음날 밤에 또다시 도전한다.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자기 자신의 일처럼 느낀다.
그는 적은 소득에도 목숨을 건다.
그는 아주 값진 물건도 집착하지 않고몇 푼의 돈과 바꿀 줄 안다.
그는 시련과 위기를 견뎌낸다. 그런 것은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가기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안다.
- P27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가장 어둔 밤 어딘가에
항상 빛나고 있는작은 빛이 있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분 좋은 얼굴로 찾아와
잠시나마 잡담을 나눠 준 자에게 복이 있나니,

사랑으로 내 황혼녘의 인생을 채워 주는
모든 이에게 복이 있나니,
- P33

내가 아직 살아 있을 수 있도록
나를 보살펴 주는 내 가족들 모두에게 복이 있나니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마음의 평정을 잃지 말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
- P37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를 도우라.

삶과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라.

할 수 있는 한 생활에서 웃음을 찾으라.

죽은 자들이 나의 참된 스승이다.
그들은 영원한 침묵으로 나를 가르친다.
죽음을 통해 더욱 생생해진 그들의 존재가내 마음을 씻어 준다.

종은 누가 그걸 울리기 전에는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그걸 부르기 전에는노래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한쪽으로 치워 놓아선 안 된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사랑이 아니니까.

모든 것을 맛보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맛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에서 모든 것에게로 가려면
모든 것을 떠나 모든 것에게로 가야 한다.

소유하지 못한 것을 소유하려면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곳으로 가야 한다.
- P92

당신이 꼭 어떤 사람이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당신이 꼭 어떤 일을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다.

이 세상에 당신이 꼭 소유해야만 하는 것도 없고당신이 꼭 알아야만 하는 것도 없다.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모든 것은 지나간다

크건 작건간에,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갖고자 하는 이는
허리를 굽혀서 땅을 파야만 한다.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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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남방


시골집에 드니 노모는 없고
새빨간 장미꽃만 대문 타고 올라 피어 있다.


어머니, 대문에 꽃무늬 남방 걸쳐놓고 어디 가셨어요?
- P44

중요한 일


딸, 뭐 해?

응, 파도 발자국을 만져보는 거야!
- P26

혹여 누군가 내게
당신은 대체, 지난 오년 동안
한 게 뭐냐고 따지듯 물어온다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허릴 펴고는 - P51

꺼멓게 익은 오디맹키로 꺼멓게 익은 얼굴이
아조 꺼메지도록 되게 오디를 따다 갈 할매들,
빈 국수 그릇 내려놓고 하나둘 몸을 일으킨다 - P53

황순이 가고 황순이 왔다.
늙다리 일소 황순이는 가고
힘센 새 일소 황순이가 왔다.

연습은 황순이가 했는데
몸살은 금수양반이 났다

마을길 풀깎기 울력이 있으니
남자들은 예초기를 들고 나오라는
이장님 방송이 나온다.

등허리 축축하게 길을 쓸고 집으로 들다보니
안 켜도 되는 우리 집 마당 앞 풀을
누군가가 참 깨끗하게도 싹싹, 쳐두었다.

그래, 가을엔 고추가 우선이지
해마다 이맘때 길은 고추의 것,
고추가 십년 넘게 이 길을 써왔다

우체부 아저씨도 당분간은
고추 앞에서 오토바이를 세우고
조심조심 걸어들어와
편지함에 우편물을 넣고 가겠다.
- P59

별일은 아니었으나 별일이기도 했다.

누구는 형과 내가 대충 뽑아
텃밭 옆 비닐하우스에 대강 넣어둔
육쪽마늘과 마늘을 엮어두고 갔다.
- P62

여간 바를 턴다. 어여 가봐야 할 턴다.
그리도 밥은 묵고 가야 할 턴디, 한다.

겨울 목련


지그재그 지그재그 새소리 재즈를 들으며 지그재그 지그재그 즉흥 스텝을 밟으며 지그재그 지그재그 겨울을 건너 봄으로 가네 지그재그 지그재그 지그재그 재즈재즈 재즈재즈

나이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중심에서 점점 멀어진다는 것

먼 기억을 중심에 두고
둥글둥글 살아간다는 것

무심히 젖는 일에 익숙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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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당한 민주주의 - 피지배자에게 전하는 민주주의 지침
김현철 지음 / 르네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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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대통령제와 거대 양당체제로는
진정한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없다.

민주주의란 과연 무엇일까?

아마도 진정한 민주주의는 대중이 직접 정치 참여를 통해 통치자를 선택하거나
교체할 수 있는 데서 나아가 대중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으로 진화 되어야만
한다.....
그리하여 지금처럼 소수의 엘리트?에게
집중된 정치권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헌법으로 바꾸지 않는 한
실현할 수 없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이가 오히려 법을 들먹이며 자신의 거짓말을 당연시 하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
권력을 등에 업고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공적인 업무를 하는 늘공들은 이 사회의
적폐이며 암적인 존재이다.

잘못은 잘못이라 말할 수 있고, 잘못된
지시는 거부하고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도덕 규범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법이란 사람이 만든 것이기에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 늘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
그것을 이용하는 법꾸라지들을 막아야 한다......

권력으로 힘으로 밀어 부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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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는 말은 근대 시민사회가 형성되기 시작한 18세기 이래로 우리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밀이 『자유론』에서 지

사람은 언제나 최대의 행복을 산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
- P15

 남성과 여성이 대등하게 함께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진정한 미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현실에서 가족은 독재를 배우는 학교이고, 독재의 악덕을 길러내는 곳이다. 밀은 평등만이 미덕들과 능력들을 계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여성도 남성과 동일한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개개인에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사상의 자유와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고 토론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자유들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 "절대로 블릴 수 없다" intalibility 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고, 그것은 독단이자 독선이며 독재다. 

다수파의 폭정은 그 밖의 다른 폭정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공권력의 행사를 통해 행해졌고,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은 그것을 두려워한다.
- P37

 여론의 힘을 업고서 그런 강제력을 행사하는 것은, 여론과는 반대로 그런 강제력을 행사하는 것만큼이나 해로울뿐만 아니라, 더 해롭기까지 하다.  - P59

개인의 의견을 침묵시키는 것은 해악이다

첫째로, 권력을 통해 억압하고자 하는 그 의견이 사실은 옳은 것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 의견을 억압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의견이 옳다는것을 부정할 것이지만, 그들의 생각과 판단이 언제나 옳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 P60

절대적인 군왕들, 또는 사람들이 자신의 말에 무제한적인 복종을 바치는 것을 보는 데 익숙한 자들은, 통상적으로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그들 자신의 의견이 옳다는 것에 대해 완벽한 확신을 갖는다. 

우리는 동일한 잘못을 반복해서 저지르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토론의 필요성

진리는 언제나 온갖 박해를 극복하고 결국 승리한다는 말은 이 사람 저사람의 입을 거쳐 이제는 상식처럼 굳어졌지만, 사실은 인류의 모든 경험에 의해 틀렸음이 증명된 기분 좋은 거짓말들 중 하나일 뿐이다. 역사는 진리가 박해에 의해 진압된 사례들로 가득하다. 영원히 매장해버리지는 못할지라도, 수세기 동안 창고에 처박아두는 것쯤은 쉬운 일이다.
- P81

자유로운 토론이 허용되지 않을 때에는, 사람들은 그 의견들의 그지만을 알지 못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의견들의 의미 자체를 알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떤 의견을 표현하는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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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게 보이세요? -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의 빛을 따라서 아우름 30
엄정순 지음 / 샘터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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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나는 제대로 보고 있는 걸까?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일상에서 별로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던
‘보다‘에 대해 시각장애 아동의 미술수업을
통해 돌아본다....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본 것들의
총합이 결국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이 더 가슴에 와닿는다....









속고 속이는 세상...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거짓말을 하고도 아니라고 우기는 권력을
가진 인간들...
도덕적 양심 보다는 법대로 하자며 자신이
불리한 답변은 증언거부권을 내세우는 법꾸라지...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하면 로맨스라는 내로남불식의 행동을 일삼는
철면피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점점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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