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길 없는 길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쓰고 쓰고 또 쓰면열리는 길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

‘인간이 가장 하기 어려운 일이 자기를 객관화하는 것이다.

그 반증이 바로 ‘인간은 남의 결점은 잘 알면서 자신의 결점은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기되는 인간사의 숱한 말썽이며

예술은 결국 혼자 걸어가는 길이다.

‘재능+노력+ 독거‘

소설은 본질적으로 인간과 삶에 대한 탐구입니다.

"영감이란 치열하고 집중적인 사고(思考)가 축적되고 축적되어서로 상호작용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며 폭발하는 순간적 발화이다.

소설은 모두에게 필요한 문제를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게 써내는 것입니다. 

‘작가는 여든의 나이에도 소년의 마음을 지녀야 한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다. 노력 없는 재능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과 같다.

문학의 목적이 아님

생존 의미가 원동력


"장미만 꽃이냐 풀꽃도 꽃이다‘ 하는 뜻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공부 잘하는 학생만 학생이나, 공부 잘 못하는 학생도 학생이다‘ 하는 말을 대신한 것입니다."

‘전공 분야에서 20년 넘게 각고의 세월을 바쳤으면 열 시간 정도는 아무것도 보지 말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것이고, 건강을 잃는 것은 전부 잃는 것이다.

책 읽지 않는 시대

문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

모든 글의 어머니는 문자입니다.

‘모든 작품은 새로워야 한다.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

인생, 매일 더듬거리기

‘인생이란 때때로 더듬거리고 멈칫거리고 두리번거리고 비틀거리고 허둥거리며 홀로 걸어가는 길이다.

문학은 영혼을 지배한다

"노예의 가장 큰 비극은 자기가 노예인 줄 모르는 데 있다.

쓰기만큼 치열한 읽기

"인생이란 자기 스스로를 말로 삼아 끝없이 채찍질을 가해가며달려가는 노징이다.

인생이란 두 개의 돌덩이를 바꿔 놓아가며 건너는 징검다리다.

"인생이란 극본도, 연출도, 출연도 자기 혼자 도맡아 하는, 연습도 재공연도 할 수 없는 단 1회의 연극이다.

첫째, 자기를 객관화하는 것.
둘째, 남과 나를 비교해 가며 불행을 키우지 않는 것..
셋째,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

자기를 사랑하듯 자기의 직업을 사랑하라

많이 읽고, 넓게 보고, 깊이 발견한다

소설의 3요소가 무엇인가요?
인물, 사건, 배경!

첫째, 정사의 기록이 소설에 옮겨진 것은 부동 불변의 사실입니다.

둘째, 정사의 기록에 없이 현지 취재를 통해서 얻어진 이야기들과 사건들 또한 사실입니다.

육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긴 세월에 걸친 어떤 일이나 경험이 영혼에 스미고 아로새겨져 습관처럼 체질화된 것을 뜻합니다.

지형지물이 알려주는 것들

『한강』 때: 베트남에 취재를 갔습니다. 뜻하지 않게 우리나라 남자들이 씨 뿌리고 돌아온 혼혈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없는 한국의 미래

정권이 아무리 바뀌어도 그런 상황의 되풀이 속에서 이 나라는OECD 국가들 중에서 자살률 1위, 이혼율 1위, 출산율 꼴찌, 노인층 빈곤율 1위, 성적 비관 청소년 투신자살 1위, 부의 편중에 따라 상위 10퍼센트가 국민경제의 506퍼센트를 차지해 버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런 나라가 천당일까요, 지옥일까요?
이 위기는 곧 망국이다!‘

노예를 자처하는 국민

시대를 역행하는 맹목적 좌우 대립

반민족적 범죄에 공소시효란 없다

횡포하는 권력 앞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입니다.

나무와 숲의 상관관계를 보는 안목

불평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희망은 반드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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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네가 사랑했던 어떤 것들은영원히 너의 것이 된다.

꽃피어야만 하는 것은, 꽃핀다자갈 비탈에서도 돌 틈에서도어떤 눈길 닿지 않아도

옳고 그름의 생각 너머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는소유했던 것들과 기억들을 두고 간다.

그 봉인 아래서 낡은 것이새것으로 피어난다.

새로운 선택을 했으며,
새로운 모습을 꿈꾸었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했다.

비가 되라, 씻어 내고 맑게 하고 용서하는풀이 되라, 밟혀도 다시 일어나는

이 세상에 흥미롭지 않은 사람은 없다

형제와 친구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아는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엇을 아는가.

사람들이 떠나간다. 그들을 되돌아오게 할 길은 없다.

세상 어느 곳으로도날아갈 수 있으면서새는 왜 항상한곳에머물러 있는 것일까.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많은 아름다운 것들로 이루어져 있지만당신이 잊은 것 같다.

고립은 선물이다.
다른 모든 것들은 네가 얼마나 진정으로그것을 하길 원하는가에 대한인내력 시험일 뿐.

무엇인가를 시도할 계획이라면끝까지 가라.
그렇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마라.

눈을 통해손을 통해가슴을 통해빛나는 걸 좋아한다.

우리 모두는 두려움을 안고살아가는 법을 찾아야 한다.

삶이 너를 통해 사는 것이 자족이다.
삶이 너를 통해 사는 것이 기쁨이다.
삶이 너를 통해 사는 것이만족이며 강함이다.

그는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겁내지 말라.
사랑하고, 느끼고, 삶이 너의 손을 잡게 하라.
삶이 너를 통해 살게 하라.

나는 배웠다.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것을

사람들 대부분이그렇게 살고 있다.
정직하고열심히 일하고착한 사람들이.

산다는 것지금 살아 있다는 것울 수 있다는 것웃을 수 있다는 것화낼 수 있다는 것자유롭다는 것

새는 날갯짓한다는 것바다는 아우성친다는 것달팽이는 기어간다는 것사람은 사랑한다는 것당신 손의 온기생명이라는 것

강이 흐르듯이살고 싶다.
자신이 펼쳐 나가는놀라움에 이끌려흘러가는,

혼돈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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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어쩌면 기묘한 여행과 같은 것.

누구든 이 책을 보려면우리 젊은 시절의 한 페이지와 바꿔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흥미로운 구석을 발견하는 게 내 즐거움이다. 나는 어느 낡은 집의 창살에서 정말 멋진 기

치매는 할머니를 이상하게 만들었다.

"아빠둘이 보낸 시간이 워낙 적어서 그래, 여행하면서 날마다.
함께 지내면 어색한 느낌은 금방 사라질 거야."

말도 특별했다. 특히 "한구석이 없어지고 사방으로 흩어진 것도 다시 조립하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다니까. 심지어 더 소중해지지 라

"날씬해야 예쁘다는 기준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거야. 사실은 각자 자기만의 아름다움이 따로 있는데 말이지. 나의 어떤 모습이 아름다운지는 나만이 아는 거고."
- P42

"인생은 도전이야. 조금만 참으면 무서운 건 금세 지나갈걸."
- P52

"응, 마음을 읽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시각 장애인의 눈이 될수 있겠니?"

쓰레기도 쓰임새가 많다.

"가장 기초적인 훈련은 나란히 걷기야.

하지만 정말로 죽음이란 대체 어떤 걸까?

동남아시아의 생활과 문화, 사회에 대해서 사람들이 좀 더 알았으면 하고 책을 모아 있어, 외국인 배우자나 외국인 노동자들은 우리한테 맞추려고 매쓰는데 막상 우린 그들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거든 - P141

"내가 원래 따분한 일에서도 재미를 잘 찾아내거든."
- P145

온실 효과, 전기세 인상, 반핵,

각자 전공을 살려 취직해서 착실히 돈을 모으는 게 아니라, 그저색다른 삶을 살고자 기기 모여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일손을 제공하며 지낸다니. 말하자면, 요리를 할 줄 알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주방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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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러웠다. "미선아, 군사정권 무너뜨렸다고 온 국민이다 대통령을 좋아하고, 심지어 언론들도 아직은 허니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김 정권의 무분별한 민영화, 노동시장의 유연화 같은 건 사실 심각한 문제라고 나는 생각해.
- P23

체에 들어가는 것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나는 내가 벌면되고, 아껴 쓰고 살면 된다. 돈 있어봐야 타락이나 하지‘ 하는마음으로 그와 손을 잡았다. 그러나 바람결에 들은 그의 집안

공무원 특유의 방어벽인지 단단함인지

"둘이 뭐야?" 라고 하면 "최미선 내 오피스 와이프잖아? 다들몰랐어? 이런 유행에 뒤떨어진 꼰대 공무원들 하고는.…….."
하면서 과장되게 껄껄 웃었다.

김은우는 서른세 살 된 미혼녀로 늘 힙합 패션 같은 품 넓은 셔츠에 일부러 늘어뜨린 허리 벨트, 찢어진 청바지류를 입고 다니고 털털한 성격에 시원시원한 화법을 구사하는 커트머리의 여자였다. 때때로 입에 착 달라붙는 맛깔스런 욕을 구

"문신인지 점인지 몰라. 암튼 잉크색이야

그래서 프로이트가 여성학자들에게 욕을 먹잖아. 여성의 복구는 아예 무시한 분석이라고 말이야.

엊그제 친하게 지내는 동료 기간제 교사로부터 "쌤도 혹시 이번 명절에 교장, 교감 선생님 선물 준비하셨어요? 

명절이 지나면 완연한 가을이 온다.

기간제 교사는 어쩔 수 없는 약자다.

서글픈 갱년기의 초입이다.

"그 시절은, 재벌에 대한 특혜, 그리고 수출 주도 경제 속에 매년 십 프로 가까운 경제 성장을 이루어내던 시절이었잖아요. 남들 다 부러워하는 명문대를 졸업하셨으니 눈 딱 감고그냥 누리고 살 수도 있었을 텐데, 예전에 운동했던 선배들

그래, 걷자, 실없는 생각 말고 움직이자,

젊고 싱그러운 육체다.
아직은, 느낄 수 있다.

나쁜 뜻으로 유교적이고 위선적‘

수업이 싫어지는 순간 미련 없이 관두겠다‘

"스마트폰도 사실 사용 안 했어요. 월 이용액도 아깝고, 쓸데없는 곳에 정신 빼앗기기도 싫고 해서."

언젠가 교직원 식당에서 두 남자가 예방 접종이니, 좋은 소아과니, 밤중 수유며, 육아 도우미 구하는 문제며 어린이집얘기 등으로 신나게 대화 나누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요즘엔 좋은 아빠 노릇이 좋은 엄마 노릇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보인다.  - P163

인간이란 그 무엇을 다 떠나서 주기적으로 배를 채워주어야 하는 존재라는 것, 그것에 문제의 본질이 있는지, 인간이란 숱한 관계 속에 금방 싫증을 내고 공허를 느끼면서도 너무쉽게 고독을 느끼고 고립감을 느끼는 나약한 존재라는 것,  - P187

보수는 적더라도, 그 누구보다 윤리적인 일을 하고 싶어 교직에 들어왔는데요. 가끔은 제 윤리라고 하는 것도 자주 흔들리고, 그 실체조차 의심스럽습니다.

다. 대통령이 바뀌고, 교육감은 더 자주 바뀌고, 교육 정책도그에 못지않게 자주 옷을 갈아입는 와중에, 혜수 씨는 그저

누군가 자신이 병들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실은 그가 속한집단이 병든 상태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 불행한 이와 행복한이 중 어느 쪽인 환자인가, 아무래도 병든 곳에서 문제없이 적응해가는 인간이 인간적인 의미에서는 환자에 가까울 것이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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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는 난쟁이입니다.

"우리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선 난쟁이다.
따라서 그들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먼 곳에 있는 것까지볼 수 있지만, 이는 우리의 시야가 더 예리하거나신체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거인들이그들의 키만큼 우리를 높이 올려 주었기 때문이다.

발명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창작으로서 고도(高度)한 것"

"모발의 웨이브 방법에 관한 발명은 인체를 필수 구성요소로 하고는 있지만 의료 행위가 아니라 미용 행위에해당하므로 산업상 이용할 수 있는 발명에 속한다."
- 특허법원 2004. 7. 15. 선고 200386104 판결, 확정

고안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

디자인
"물품의 형상 · 모양 · 색채 또는 이들을 결합한 것으로서시각을 통해 미감(美國)을 일으키게 하는 것"

삼표
"자기의 상품과 타인의 상품을 식별하기 위해사용하는 표장(標章)"

 영업비밀
"공공연히 알려져 있지 아니하고독립된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서합리적인 노력에 의하여 비밀로 유지된 생산방법,
판매방법, 그 밖에 영업활동에 유용한 기술상또는 경영상의 정보

변리사란 어떤 직업일까요?
변리사는 지식재산권의 전 과정을 대리하거나 감정하고, 관련된 전반적인 사무를 담당하는 전문직 자격 또는 자격을갖춘 사람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1961년에 변리사법이 제

 저작물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

첫째, 누군가가 독창성을 발휘하여 창작물을 만들어내려면 재능을바탕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에 따르는 비용이 든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 둘째, 저작물을 창작한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적은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으로 그 저작물을 손쉽게 모방할 수 있다.
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 셋째, 누군가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 없이 이용하더라도 당장저작물 창작자의 손해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단이용 사실을 잘 알 수 없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저작자는 자기 저작물에 진짜 이름을 표시할 수도 있고 필명, 예명 등의다른 이름을 표시할 수도 있다.

표절은 시대와 시절에 따라 기준이 변하거나 무뎌지는 ‘말랑말랑한 관례‘가 아니다. 만약 표절에 대한 엄중한 잣대를 무시하고 그 벌을 농락해 지식과 지성과 과학과 문화와 예술 등의사법체계가 무너지면, 인간과 인간이 공부하고 노동하고 창조하는 모든 것들은 ‘모릴 헤저드에 따져들고 만다.

글이란 비록 그 글을 쓴 자가 죽은 다음일지라도 오히려 새생명을 부여받아 역사와 문화 속에서 자신의 무거운 책무를 감당한다. 어떤 대단한 권력이 협박하고 공격하고 회유하고 은폐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나 저작물을 가져다 쓰면서 출처를밝히지 않는 행위"는 곧 표절을 뜻합니다. 표절(홍, playiarism)이란 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작물 도둑질 입니다. 특히 글쓰기에 있어 남의 글을 훔쳐다가 마치 자기가 작성한 글인 것처럼꾸미는 행위가 전형적인 표절의 유형이지요..

○ 법보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사상과 감을 표현한 창작물을 통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려는노력이 전승되려면 저작권은 반드시 지켜지야 할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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