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으로바라볼 수있다면해결할 방법은무한하다.

바꿀 수 없다면늘리면 돼!

살아 있는것만도다행으로여겨,

운명은있다고믿는편이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건
굉장해,

자기가그 처지에놓이지어렵고않으면,
힘들어보지 않으면모르는 일도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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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다섯의 제대로 보지도, 걷지도, 앉지도 못하는 엄마가이제 그만 인생을 마감하겠다고 선언했다.

‘갈란다. 그냥 가게 해다오. 엄마는 지금 죽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당신이 지쳐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낄 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고일 때, 내가 그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화학 치료를 중단한다고 하면 자살을 하는 걸까요? 인공적인수단으로 살지 않겠다고 해서 그게 자살일까요?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목숨을 앗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자살이 아닙니다. 그러니이 경우, 자매님의 어머니께서도 기계에 의지해서 살지 않겠다고선택한 것뿐입니다."

"눌 자리 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무화과 푸딩을 가져다주세요‘

놀랍게도 인간은 힘든 상황이 닥치면 그것을 어떻게든 해내게된다.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의지할 때 비로소

부모와 자식 간의 부양은 자궁에서부터 시작된다. 

역할이 뒤바뀌는 날이 오면 사람은 누구나 낯설고 생소해 한다.

"사랑은 싸우지 않으면 더 좋은 것이야."

"관에 들어갈 때 뭘 입을지 생각해봤다."

엄마의 바지는 참 작았다. 지난 몇 년간 엄마는 아동복 매장에서바지를 사야 그나마 체중 30kg의 몸에 맞춰 입을 수 있었다. 척추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즐거운 산타클로스, 이리로 귀를 기울여보세요.
내가 하려는 말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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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책읽기는 자신의 삶을 의미화하고 가치화하는 행위이자 문화를 이어가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삶을 보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으로

할 수 있다.
둘째, 책읽기는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다. 우리o

책 읽기에도 단계가 필요한 법이다.

첫째는 비판적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와 그를 통한 여러 분야의 통합 노력이 필요하다. 앞서도 설명하였지만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

우리는 책읽기를 통해 새로운 창조적 세계를 구축해가야 하다

관 아래 A and Not-A라는 틀에 익숙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흑백의 논리가 아닌 회색의 논리를 전개하고, 정오(正誤)의 확률이 아닌 정도(定度)의확률을 추구하는 퍼지적 사고에 동양 사람들이 더 익숙하다는 것이다. 다시

그러므로 어떤 복잡한 현실에 적합한 대안을 마련한다는 면에서 퍼지 이론은 기존의 결정론적 논리나 확률에 비해 합리적이다. 실제로 이러 지

이 책에서는 그것을 모두 일곱가지로 보고 있다. 착한 여자, 신데렐라, 성,
외모, 지적, 맏딸, 슈퍼 우먼 콤플렉스 등이 그것이다. 착한 여자 콤플렉스는사회에서 만들어낸 여성 신화, 즉 여성다움에 사로잡혀 여자는 순종, 유순,
정숙 겸양의 덕을 타고 난다고 믿는 것이다. 이런 여자는 주변 사람의 기대

는 "아기를 목욕물과 함께 버리지 말라"는

고민하라는 것이다. 텔레비전이 바보 상자라는 것은 곧 우리 자신도 바보라는 말과 유사하다. 바보 상자를 똑똑한 지혜를 담고 있는 보물 창고로 만드는 일은 순전히 우리들의 몫이다.

가볍게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고,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이런 에코식의 글쓰기는 교양을 풍부하게 하는데더 없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으로 쓰여진 이

보고 있는 것이다. 오리엔탈리즘은 극복되어야 한다. 우리는 단지 타자라는이름만으로 철저하게 배제되고 억압받고 있는 수 많은 순수한 영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할 수 없으며 의미는 끊임없이 지연된다. 기호는 차이에 따라 의미를 드러내고 끊임없이 연기되니 세계는 차연(differance)이다. 인간은 언어기호에

모름지기 어떤 진실에 다가가는 데 체험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

정보 사회에 대한 정답은 없다. 그래서 앨빈 토플러는 "우리는 낡은 문명의 최후세대이자 새로운 문명의 최초세대이다." 라고 한 바 있다. 미래는 준

나노란 그리스어로 ‘난장이‘ 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인데,

우리에게 에니메이션은 이제 가장 파괴력 있는 문화다.

또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방송비평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1) 제도와 조직에 대한 고찰을 할 것, 2) 윤리비평을 극복할 것. 3) 대안을제시할 것 등을 제안한다. 그리고 청소년에게 미디어 교육을 시킬 것을 강

대중문화를 읽는 것은 곧 나를 읽는 것이다.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고는 이제 거부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록은 젊음의 기호이다.

대중문화는 접근은 쉽지만 읽기는 어렵다.

현대의 스타는 꿈 그 이상이다.

이미지는 모든 것을 삼킨다

모든 것이 너무 빨리 변한다.

대중문화는 더 이상 소문이 아니다. 글

대학생들은 최신 대중문화의 첨병이다.

롤랑 바르트의 견해에 따른다면, ‘신화 (myth)라는 말은 ‘기호의 의미를한정하고 일정한 의미만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마치 요즘 젊은이들을

역사가 허깨비놀음에 지나지 않게 된 까닭은 유교 전통 안에서 이런 것을 정사라 하며 떠받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수백년이나 앞서

신라 금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관이다.

신화에는 한 민족의 얼이 담겨 있기에 소중하게 전승된다. 그가

서울은 더 이상 희망의 도시가 아니다.

세상의 모든 앞을 우리는 지식과 지혜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몸은 정신 못지 않게 신비한 존재였던 것이다.

인간 속의 악마

선과 악의 투쟁, 그것은 곧 인류의 역사이며 삶의 궁극적인 형태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분법적인 개념하에서 악은 언제나 선에 비해 그 가치가11 11111

며 자기 자신도 만든다. 사르트르의 말대로, "사람은 다만 그가 스스로를 생각하는 그대로일 뿐만 아니라 또한 그가 원하는 그대로이다. 사라으 조개

에로티즘은 삶과 아주 밀접한 것이면서도 이야기하는 것조차 금기시 하는 이중구조를 지녔다. 그것을 언급하는 자체가 이미 금기를 깨는 것이기때문에 음담을 주고받으며 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의 경우에로티즘은 그 침묵의 강도만큼이나 무지하고 심하게 왜곡되어 있다.

글을 써본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소리가 하나 있다. 단순한 재주나 기교만으로 쓸 수 없는 글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에세이이다. 가장 쉽게 생각하

즘에 빠지지 말라는 것인가. 이것은 마치 빛나지만 눈부시지 않게 자신을드러내라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나의 화두처럼 느껴지는 이 마이기]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라다크인들의 지혜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라다.
크는 한 걸음 디딜 때마다 모래와 먼지 구름이 일어나는 히말라야 고원에자리한 황량한 풍토를 가진 그런 곳이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열악하기 짝이없는 곳을 라다크인들은 녹색초원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산허리를 파내어

동학 경전인 《동경대전》 ‘논학문 가운데는 "수도하는 사람은 빈 것 같지만 내실이 있고, 듣기만 하는 사람은 실한 것 같지만 속이 비었다"는 말이

모든 학문적인 글들이 에세이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요즘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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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는 익으면 잎과 열매를 떨군다.

빠빠라기는 잎과 열매를 언제까지라도 붙들고 놓지 않으려고 소리친다.
이것은 모두 내 거야. 아무도 내 것에 손대지 말아야 해."
그러니 야자수가 어떻게 새로운 열매를 맺겠는가?

남태평양 사모아의 외딴 섬사람들은 문명 세계의 사람들을 빠라기‘ 라고 부르는데, 이는 ‘하늘을 찢고 내려온 사람‘ 이라는 의미이

"갑갑하고 무거운 껍질로 발을 감싸고 다니는 것은 몸에 안 좋습니다. 풀잎에 반짝이는 아침 이슬을 맨발로 밟고 다니면 온갖 질병이달아납니다."

사모아 사람한테 그런 궤짝에 들어가 살라고 하면 모두 질식해 버릴 게다. 사모아에 흔히 있는 움막처럼 신선한 공기가 드나드는 곳이전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음식 만드는 구석에서 나오는 냄새가 나갈구멍마저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별로나을 게 없다는 것이다.

신의 손을 더 이상 잡지 못하는, 정신이 혼미하고 병든 자들만이햇살과 바람이 없는 돌 틈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우리로서는 도저

눈이 먼 사람까지 있다. 돈을 거머쥐기 위해 웃음, 명예, 양심, 행복,
심지어 아내와 자식마저 내준 사람이 부지기수다. 거의 모든 사람이

흰둥이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해가 떠서 질 때까지 돈 없이는 아무짓도 못한다. 돈이 없으면 안 된다. 배가 고파도 주린 배를 채울 수 없

사사건건 값을 치러야 한다. 돈을 내야 한다는 말이다.

"모두 돈을 똑같이 갖고, 모두 똑같이 양지에서 쉴 수 없다."

남을 속이고 거짓말하기 일쑤다.
조국

그러나 돈을 포기하는 빠빠라기는 없다. 아무도 없다.

돈은 악령이다. 그것은 악이고 악을 낳는다.

많은 물건이빠빠라기를가난하게 만든다.

빠빠라기는 사물에 집착하므로 가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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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면 그때부터 나만의 시계가 간다.

불화를 다 뛰어넘고, 사랑은 어떤 예측도 불허한다. 사랑은 우리를 훈련시킨다. 우리가 사랑을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

로른다. 왜냐하면 나는 손수 운전을 하고 다니는 모든 여성들에 대하여 일단은 당차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Tin

양선생님도 운전을 하세요. 운전, 이거 사실은 여자들이 해야 하는 일이라구요. 그러면 난폭운전이나 음주운전으로 인한사고는 깡그리 없어질 거예요. 교통사고를 완전히, 아니면 아

사랑은 그를 훈련시킨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옆에 또 다른 좋은 사람을 세워두고싶어진다. 물론 그이가 미혼인 경우에 한해서.
- -

세상이 만들어놓은 질서나 제도 속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몹시 즐겁다. 우선은 그들이 주는 신선함이

- 우리는 미리미리 타협하고 미리미리 우울해 한다.

"맹장(猛將) 아래 약졸(卒)은 없는 법일세. 우리집은 천하무적이야."

눈의 높이야 당장이라도 굽갈이를 하면 높일 수 있다고 하지만 정신의 높이를 2센티미터, 아니 1센티미터 높이는 일은 결코쉬운 게 아니다. 그만큼의 진보를 위해서 우리가 바쳐야 할 뉴

남자들은 모이면 술집으로 몰려가서 자리를 잡는다.

여자들은 모이면 분위기 그럴싸한 카페로 몰려가서 자리를잡는다. 푹신한 의자, 부티나는 초호화 실내장식이 손님을 압

술집에서 만나는 여자들, 그리고 찻집에서 모임을 갖는 남자들, 지난 주일에 내가 만난 두 가지 모습은 서두에서 길게 늘어놓은 ‘보편적‘ 이라는 모임의 양상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아득한 평행선을 함께 만나 같이 가는합일의 길로 만들기 위해선 어느 쪽이 더 많이 움직여야 하는것일까. 불행한 여주인공 ‘강민주‘를 생각하면서 나는 격코

아버지가 남긴 자식은 일곱이었지만, 어머니에게 있어 자식은 큰아들 ‘하나‘ 와 나머지 자식 ‘여섯‘ 이었다. 어머니는 도저

어머니는 당신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이 더 좋아야 한다고 믿는 분이었다. 내 몸 하나가 조금 고단

의 삶은 바로 이런 것이다. 먼저 헤아려 주고 먼저 아파해 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햇살이 되는 어떤 것,

"남들 다 하는데 가만 있으면 내 새끼 기만 죽이게? 남들보다 유별나게 하지만 않으면 되는 거야 요새는 업마르 어떤게

그래서 얻어낸 결론이 ‘자기를 믿을 수 없을 때 남을 불신한다‘ 였다. 정말 그랬다. 여태도 운전에는 하얗게 무지한 나는

길 위에 서있으면, 이곳에서 저곳으로 가고 있다보면 언젠가잃어버린 무엇, 사라져버린 무엇을 찾을 수 있을 것처럼 여겨진다. 잃어버리고 사라져버린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뒤죽박죽이에요. 진짜같은 얼굴이 없어요. 요즘 세상은 어찌된 판인지 사기꾼도 진국인 양 얼굴이 훤하고, 강도도 처음보면 양순한 샌님 다를 바 없고, 요즘 높은 분들 좀 보라지요.
내 관상학적으로는 구린 짓 많이 했을 사람들이 국회의원이다.
고위공직자다 해서 폼 잡고 다니질 않나. 그래도 저 양반만은백옥같이 깨끗하려니 믿었더니 무슨 부정이다, 축재다 해서 날마다 신문에 오르내리고…… 그런 꼴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내 관상학이 무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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