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을 걱정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자기 탓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망자의 고통에 동참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의식을 지나치게 갖는 것을 길트 반응이라고 하는데, 그때 그는 내게 그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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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인의 죽음에 냉혹하리만큼 무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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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만 헤어져요 - 이혼 변호사 최변 일기
최유나 지음, 김현원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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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혼이라는 것이 예전처럼 죄인시 되는 세상은 아니다.

어쩌면 한쪽이 참고, 당하고 , 불행하게 사는 것보다는 좋을 듯 싶다는 생각도 든다.

한동안 일본에서 유행하던 ‘황혼이혼‘이 우리나라도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물론 일본과는 좀 다르지만, 일본의 경우는
연금 탈 시기까지 기다렸다. 재산분할을 하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래도 아이들 시집,장가 보낼 때까지 참고 이혼을 청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 역시 우리나라의 여성들의 모성애가 강한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와이프가 얼마전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아이들 말로 반백살이다...
작년부터 갱년기인지 많이 힘들어 한다.
본인의 건강보다는 내 건강을 신경써서 늘
잔소리다....


흔히 남자를 늑대에 비유하는데 늑대라는
동물은 평생 한마리의 암컷만을 상대한다고 한다. 상대방이 죽으면 혼자서
끝까지 산다고 한다.
‘남자는 늑대‘라는 표현이 늑대처럼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하라‘는 의미는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이제 더위는 한 풀 꺾였다.
시원해졌다!
코로나도 잠잠해 지기를 다시 빌어본다...

다 지나 가리라~~~~~

하쿠나 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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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가족에게 희생만 하고자기 권리는 모르고 사시는 분들.

참 교묘한 사람이다.
이혼 소송에 대비해 이런 사진까지 찍어두다니.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앞뒤 안 가린다지만,
그 상대가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게참 슬프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내연녀 중 한 명이 합의를 제안했다.

난 소송의 과정이 원고에게고통만 준 것이 아니라용기도 주었음에 감사했다.

예전에는 사건에서제3자라고 생각했던 아이가이제는 주인공임을 알게 되었고

아이는 알고 있다.
자신이 어떤 말을 하면,
엄마나 아빠가 곤란해질 것이라는 걸.

공감이 먼저다.

와이프가저희 엄마 뺨을때렸어요.

결혼할 때 저희 엄마가집을 안 해주셨다고,
신혼 초부터 쭉 불만이었어요.

더 주지 못하면 죄인처럼 느끼는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전 세대에 우리가 큰 빚을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 인간은 나보고몸만 나가라고하는데….

"난 이제 내 의무는 다했어요."
"참을 만큼 참았으니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변호사님 이혼 안 하게 됐어요. 죄송해요."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그런데 이 말을 들으면 기분이 참 묘하다. 내가 다른 부부의 화해에 대해 사과를 받는 입장이라니.
키보드에서 손을 떼며 말씀드린다.
"죄송하실 것 없어요. 아니, 죄송하시면 안 되죠. 꼭 행복하세요!"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갈등의 원인을 먹고사느라바빠서"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이 말에 꽤나 공감한다. 결혼하기전에는 먹고사는 문제가 내 몸과 마음을 모두 집어삼킬 정도는아니었던 것 같은데, 부부라는 단위로 묶이고 거기에 가족이 더늘어나고 보니 커지는 건 오직 책임감뿐이다. 사랑 같은 감정따위는 어느새 저 멀리 던져버리게 되는 것이다.

승소했다고 아이들의 엄마가기쁠 수 있었을까.

현실은 절대 드라마보다 덜하지 않다.

결국엔다내 새끼밖에 몰라서

"엄마는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데 왜 내 편을 안 들어? 변호사님, 저희 엄마 좀 설득해주세요."
"아이들을 맡겨야 새 출발이 쉽지. 왜 사서 고생을 하려고 하니, 변호사님 얘 좀 설득해주세요."

내리사랑이라고 했던가. 정말로 그렇다. 사랑은 내려가고 또내려가는 것 같다.

2016년, 법 개정으로 조부모의면접 교섭이 허용되었다.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작게는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부터 크

둘이 되어 사는 결혼그리고 다시 하나가 되는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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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간단한 것에서부터시작된다.

"다른 사람을 속이고 있군요. 그리고 자기 자신마저도속이고 있어요."

자신이 열정적으로 좋아하던 일이 있었지만 주위의압력으로 다른 일을 택했다면, 그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해야 하는 것도 ‘자신‘이고, 부모 등 다른 사람이 선택해 준 사람과 평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도 그들이 아니라 ‘자신‘이다.

진정한 사랑은두려움을뛰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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