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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쉬기 명상 How to Relax -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힐링 명상 ㅣ 틱낫한의 명상서 How to 시리즈
틱낫한 지음, 제이슨 디앤토니스 그림, 진우기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숲을 집으로 삼고 살아가는 동물은 몸에 상처를 입으면 그저 쉽니다.
조용하고 은밀한 장소에 찾아 들어가 며칠이고 꼼짝도 하지 않고 쉽니다.
오직 쉬기만 하는 이 시간이 몸을 가장 잘
치유해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이 치유 기간 중에는 먹고 마시는 일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멈추고 몸의 치유에 전념하는 이런 쉼의 지혜가 동물들에게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인간은 쉼의 능력을 잃었습니다.......본문 내용 중 쉼에서
벌써 작년 이 맘때이다.
그때는 이처럼 코로나19 가 장기화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 못했다.
다들 힘들어서 번아웃을 걱정하기도 했다.
그래도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보이지 않는 룰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
어제 오늘 뉴스에 자살하는 자영업자 사장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한 사장은 직원들 월급 주려고 원룸 보증금을 찾고 자살했다....
또 한명은 노래방 사장인데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안타까운 죽음들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도 우리는 흔히
‘시체놀이‘라는 명칭으로 휴식을 취하라고
농담을 하던 것이 불연듯 떠오른다....
다들 힘드시지만 버티자라고 말하고 싶다!
아자~~~~
아자~~~~~~~~~~
버티자~~~~~~
다 지나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