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각자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분명 존재한다.

브랜드에 영혼이 있고 없고는 증명할 수 없지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느낀다. 

이제는 하고 싶은 일에 투자한 시간이 쌓여 경쟁력이되는 시대다. 계속하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내가 그린 궤적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결국 독립은 좋아하는 일에 더 시간을 쏟기 위해 내리는 결정 같다. 그런데 좋아하는 일이 생겼다고 모든 게

어쨌든 독립이라는 건 나 자신을 책임지는 행위다.

본인만의 업무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독립적으로 일하다 보면 일과 휴식의 분리가 쉽지 않을것 같다.

내가 쓰이는 시장을 직접 만드는 방향이다.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불안과 경쟁에서 벗어난공동체를 만드는 게 목표다. 각자 잘할 수 있는 것, 가진 것들을 버무려서 완전체를 이루는 공동체.

시도하고, 실패하고, 기록하기

혼자, 또 같이 일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협업이다.

못하는 일을 빨리 찾는 게 중요하다.

일하면서 쉬고 쉬면서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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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 헌신하는 습관

"어느 하나만 추구하는 삶은 깨지기 마련이다."

하루를 온전히 쉬는 안식일 습관

회복과 되돌림의 습관

하루 세 번 나를 돌아보는 습관

진실을 탐구하는 습관

인격과 의견을 분리할 줄 아는 습관

역사를 잊지 않는 습관

변하지 않는 진리를 지키는 습관

매일 저녁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습관

손님을 극진히 대접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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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제2의 천성이라고도 한다.

좋은 습관은 쉼 없이 떨어지는 물방울과 같다

질문하는 습관은 유대인들만의 독특한 문화 중 하나다.

대화
인격과 의견을 분리할 줄 아는 습관

타인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것. 유대인으로부터 배워야 할 또 한 가지 중요한 습관이다.

유대인들은 토론을 즐길 줄 안다.

하루세번 나를 돌아보는 습관

회복과 되돌림의 습관

우리의 인생은 수정의 연속이다.

하루를 온전히 쉬는 안식일 습관

자녀에게 돈의 철학을 가르치는 습관

분산, 가치, 장기 투자를 하는 습관

변하지 않는 진리를 지키는 습관

역사를 잊지 않는 습관

"망각은 쫓겨남을 자초하나 기억함은 구원의 비밀이다.

이웃, 가족과 함께 기쁨을 즐기는 습관

삶에서 절제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스마트폰 중독은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앓고있는 문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일수록 이러한 중독에 빠지기 쉽다. 언젠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던 랍비 오셔 리츠만(Osher Litz-man)을 불러 학부모 강의를 연 적이 있다. 그때 학부모 중 한 명이 랍비에게 이렇게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아이들에게 언제 스마트폰을 허용해야 하나요?" 랍비의 대답은 이랬다. 혹시 당신은 날카로운 칼을 언제쯤 자녀에게 주십니까? 아마도 자녀들이칼을 자유자재로 잘 사용할 줄 아는 나이에 줄 것입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들이 스마트폰을 절제력 있게 사용할 수 있을 때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대인들은 돈도 구별한다.

구별한다는 것은 스스로 특별한 존재임을 인식하는 행위

험담.
말의 힘을 아는 습관

험담을 가장 확실하게 없애는 마음가짐은 뭐니 뭐니 해도겸손이다. 남을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태도인 겸손은 감사하는 습관

감사
겸손의 마음을 갖는 습관

유대인들은 감사가 몸에 배어 있다.

시간은 사실 모두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나도 감사 일기를 쓰고 있다.

청결
교만을 씻어내는 습관

동물의 아픔에 공감하는 습관

손님을 극진히 대접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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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엄숙한 명령과 계시를 태워 없애는 미소다."

밤의 어둠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말라빛의 죽음에 대해 분노하고 분노하라

시간은 나를 푸르게 또한 죽어가게 하였지.

침침한 눈에는 눈물도 마르고베틀에 앉아 이빨을 간다.

두 번째 저주는 왕에게 부자들의 왕에게우리들의 비참을 덜어 주기는커녕마지막 한 푼마저 빼앗아 먹고 그는우리들을 개처럼 쏘아 죽이라 했다.

헤밍웨이는 다면적인 인간이었다. .

발걸음은 피로하고 머리는 희끗희끗해졌습니다.

밤 자정에 시계 하나 산골에 울립니다달이 차디차게 헐벗고 하늘을 헤맵니다.

손에 잡으면
사라길 눈물이여
뜨거운 서리

화롯불도
사그라드네 눈물이
끓는 소리

눈물이 마음으로부터 눈으로 나온다면,
모든 물은 아래로 흐르는데 왜 유독 눈물만은 그렇지 않은가.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실현될 때 말은 빠릅니다.
빛처럼 실현될 때 말은 운명입니다.

세월은 흘러간다.
내일은 믿지 마라.
오늘을 즐겨라.

세상은 사랑하기에 알맞은 곳,

나는 자작나무 타듯 살아가고 싶다.

"내가 인생에서 배운 것들은 세 가지 단어로 말할 수 있다. 인생은 흘러 간다."

가도 아주 가지는않노라심은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장 검은 밤이 그곳의 비참한 이들에게 뻗어 있었다. 대양은거꾸로 흐르며, 우리는 그때 그 장소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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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길, 천 개의 시내버스

"삶의 아름다움이란 대단한 사건이 아닌 소소한 것들에 있다.

상처가 깊은 사람은 간간히 누군가를 괴롭혀야 산다.

"아빠, 기사들 무슨 불만 있어? 마스크에 새까만 선글라스까지 끼고!"
"아빠도 가끔 그래."
"정말 재수 없어!"

"하루 종일 운전하고 나면 목이 칼칼해,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잖아. 앞문 열었다 닫았다 하면 먼지가 얼마나 날리는데."
"그럼, 새까만 선글라스는?"
"자외선 때문에 눈 따갑고 시어서 운전 못 해. 그러다 백내장 걸리면 돈들고."

2017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육천사백칠십 원이다.

2018년, 현 정부 들어 내 가족의 삶의 질은 놀랍게 좋아졌다. 최저임금이 전년 대비 16.4퍼센트 올라 딸아이 월수입이 이십만 원가량 늘었다. 아들한테는 얼마 늘었는지 물어보지 않았다.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비정상적인 격일제 운행을 가능케 했던 근로기준법 59조 독소조항 폐기로 4월 현재 아빠는 그토록 고대하던 1일 2교대 시범운행 중이다.

미원 넣고 음식 하면 죽는 줄 알거든근데 미친놈이 바로 이 맛이라는 거야

탕 : 기점에서 종점까지 편도 1회를 운행하는 속어.
노선마다 다르며 보통 하루 10회에서 12회를 운행한다.

아버지는 택시 드라이버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양화대교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씨팔것, 벌 수 있을 때 벌어야지!"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버스기사는 근골격계 질환이 많다. 앉아서 장시간 반복 동작을 하다 보니 관절에 무리가 많은 듯하다. 이백여 명의 동료 중 한두 명은 늘 병가중이다.

전주 시내버스는 결손가정이다. 승객이 노인 아니면 학생이다. 엄마 아빠는 자가용 타고 돈 벌러 다니기 바쁘다. 아이들이 버스 안에서 무얼

강가에서는 우리
눈도 마주치지 말자.

버스는 도시와 도시를 잇고
마을과 마을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도시와 마을과 사람을 잇기도 한다.

산다는 건 리듬을 타는 일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기 전에는 결코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이동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자유‘는 ‘자기의 이유‘로 사는 것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시내버스기사만큼 정직한 직업도 드물다. 차 바닥에 떨어진 십 원짜리동전 하나라도 보는 즉시 돈통에 넣는다. 하루 종일 CCTV 네 대가 안팎으로 기사를 돌본다.

무슨 일이든지 하려면 한도 끝도 없고 안 하려면 할 게 없다.

데마찌 : 막일하는 곳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본말. 일이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

회사 수습기간은 삼 개월이지만 기사 내부 수습기간은 삼 년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늘 예측하며 산다.

무 빵 : 접촉사고를 낸 적이 없다는 속어.

시내버스 3대 핵심 업무 중 하나가 운행 중 동료에게 인사를 잘하는 것이다.

기사 생활 이 년여 만에 터득한 시내버스 최고의 덕목은 닥치고 빨리달리는 것이고 승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는 친절한 언행이 아니라 과감한 신호위반이다!

"삶은 당신이 잠들지 못할 때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무無가 배경이다.

시내버스의 세 가지 큰 덕목

승객이 있건 없건 시간 맞춰 제 궤도를 돈다.
빠르고 넓은 길을 놔두고 굽이굽이 돌아 나온다.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사랑법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

당신 몸이 앞으로 안 쏠리면 시내버스가 아니다.

치매 등급이 절실한 가족은 막상 치매 판정을 받기가 어렵다. 판정위원앞에서는 바짝 긴장해 정상이 되기 때문이다. 치매 판정을 받으려면 치매처럼 보여야 하는데 치매 때문에 연기가 안 된다. 늘 네거티브를 즐기던 장모님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 허 서방 같은 사람도 없어‘ 하실 때치매라는 걸 처음 인정했다. 딸 앞에서는 자주 무너지시던 양반이 사위앞에서는 무너지신 적이 없기 때문이다.

따복 따복 : ‘조금씩 조금씩‘의 방언.

시는 쓰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

버스는 한번 문 닫으면돌이키기 어렵다"

"모두가 자기 입장에서는 옳고자기 인식 수준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삶이 징그럽게 외롭고 고독한 대목이다."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은팔짱 끼고 자신을 부리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생각이나 눈으로는 쉬워 보여도막상 몸으로 그 기대를 실현해내기는어렵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데 있어좋다. 싫다. 기쁘다. 슬프다. 밥이나 먹자!
다섯 마디 외는 모두 미혹이듯버스에서는 간다. 안 간다. 딱 두 마디만 진실이다.
쓸데없는 소리가 쓸데 있는 소리보다 많다."

"갑이 을의 노동을 완전하게 이해하고배려할 수 있다는 것은인간미의 정점이라고 본다.
분명 그분들의 삶도 고단했을 것이다."

"과로사회의 최전방에서 장시간 운행을 통해서만생계유지를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모든 직업운전자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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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1-14 19: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민ngs01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2022-01-14 2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