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늙은이 1
환댕 지음 /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인터넷 연재 만화를 엮은 책이다.
죽지않는 불멸자와 불치병에 걸린 소녀의 만남
연대기판타지물이다.
이런 종류의 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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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본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살아서 소리 나는 것을 듣는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소리 나는 것은 모두다 즐겁다.

사람들은 겨울에 먹으려고
감을 딴단다.
그러나 감나무 꼭대기에
가장 큰 녀석 하나는 따지 않고
그대로 놓아둔단다.

우리 일생은 태어날 때 처음 흘린
한 방울의 눈물에서 시작한다 했습니다.

김을 모르고 서양 사람들은
카본 페이퍼라 한다.

어머니는 단청 같은 문화예요.

몸은 편한 것을 좇아서 가지만,
마음은 불편해도 정이 있는 것을 따라가지요

문명과 함께 후각 기능을 상실해간 것이지요.

볼보라는 자동차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차로 소문난 스웨덴의 자동차이지요.
삼각 안전벨트를, SIPS(측면충격보호시스템)를,
맨 먼저 발명해서 자동차에 부착한 것도 볼보이지요.
어떻게 그런 차를 만들었느냐고요?
거기에는 비밀이 있지요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전 그 자체를 만들려고했기 때문이지요.

볼보는 라틴어로 내가 굴러간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차가 아니라 사람이 굴러가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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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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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것은 흰 눈처럼 무력하고
참된 것은 어린양처럼 늘 굴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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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읽었다....



신달자

네 그림자를 밟는
거리쯤에서
오래 너를 바라보고 싶다!

팔을 들어
네 속 닢께 손이 닿는
그 거리쯤에
오래 오래 서 있으면

거리도 없이
너는 내 마음에 와 닿아
아직 터지지 않는 꽃망울하나
무량하게 피어올라

나는 네 앞에서
발이 붙었다



비가 오시려고,
오늘 더위가 일찍 오셨나보다...
지금 정말 아주 조금씩 비님이 오시고 있다.


울진산불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전국에 오는 비님을 싹 다 모아서
산불이 완전 진화 되기를 빌어본다...



주변의 나무들도 새싹을 어느샌가 피우고
있다.
참 자연이란...... 위대하고도 위대하다.

봄새싹이 돋듯이
새로운 정권에서는 제발이지
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치를 해 주기를 빌어 본다...

코로나19도 정점을 찍고 제발이지 사라지기를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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