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백
후지모토 타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야흐로 ,
꽃피는 계절인 봄이 오신 듯 싶네요...
오늘은 낮 기온이 포근하다 싶습니다...



룩백은 두 소녀의 만화가가 되는 성장일기
같은 내용입니다.
단행본이라 소장해도 좋을 듯 싶네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어김없이 새싹과 함께 노란색, 분홍색으로
새 옷을 갈아 입은 나무들이 활기찹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해진 마음이
꽃을 통해서나마 위로를 받는 듯 싶습니다.



이제 주위에 확진자 나왔다는 얘기가 많아
진 듯 싶습니다.
4명에 1명 꼴이라니....
정말 개인 스스로 더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각자도생‘
그래도 전화로 안부는 나누고 살아 가자고
말이죠...


알라딘 임,직원분들과 북플가족분들
모두 모두 조심하시기를 빕니다....
개인별 차이가 있겠지만, 걸리면 목이 상당히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속히...
다 지나가기를 다시 한번 빌어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갱지 2022-04-04 10: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리과 중에 가장 보잘것 없어서 개붙은 나리랍니다:-), 꽃 사진들이 참 아름다워요-.

우민(愚民)ngs01 2022-04-04 11: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개라는 접두사가 더 좋다는 의미라는군요...애들은 개꿀, 개좋다,기타등등
 

집밥은 우리 삶의 최고의 강장제이자 치료제입니다. 아무리 단출한 밥상일지라도 정성을 다한 음식에는 격려하고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외식 문화의 발달로 손쉽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세상에서도,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크게 변화된 일상에서도 집밥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이를 위해 차린 밥상이 훗날 그들이 앓게 될지 모를 정신적 허기를 달랠 힘이 되리란 걸 믿습니다.

배고픈 아이는 악을 써 가며 젖을 찾는다.
반대로 배가 부르면 단호히 거절할 줄을 안다.
사람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스스로 먹는 양을조절할 줄 아는 존재다.

삶을 이어 간다는 건냉장고 속 맛국물이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닐까.
다 먹으면 다시 국물을 우려내야 하므로
‘다시‘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배고팠던 날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단순히 배 속 허기를 느낀 날뿐 아니라 삶이 그저 고달팠던 날도요.
그런데 웬일인지 배고픔의 기억은 행복의 추억과 아련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배고픔 뒤에는 늘 좋은 것‘이 뒤따르곤 했습니다.
배고픔은 단순한 결핍이 아닌 채움의 또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허기짐 끝에 마주했던 소박한, 그러나 특별한 음식에 대한 기억을 담았습니다.
그날의 맛을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음미합니다.

음악이나 요리는 어쩜 이리도 닮은 꼴일까,
화성을 잘 살린 연주곡이 사람의 가슴에 가닿듯,
사랑하는 이의 식성과 입맛에 맞게 조리된음식 한 그릇은 맛 이상의 것을 안겨 준다.

때로는 변주도 필요하다.
낯선 재료는 친숙하게, 거친 재료는 부드럽게,
이렇게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가도록 돕는다.

삶에 허기진 당신을 작은 밥상으로 초대합니다.
이 소박한 밥상이 오늘도 만만찮은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당신에게용기와 위로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

특별한 찬을 만들 요량이 서질 않고,
반찬의 가짓수를 늘릴 기운조차 없을 때는그저 냄비에 정성 들여 밥을 짓는다.
냄비밥은 그 자체로 정성 음식이다.
밥이 다 지어지도록 관심을 거둘 수가 없다.

청국장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향기가 난다.

햇빛 쨍쨍 여름 오후와 온몸 꽁꽁 한겨울,
‘뻥‘ 하고 병뚜껑 열리는 소리와 함께 별안간환한 봄이 열리기를, 상큼한 딸기잼을 맛보며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게 되기를.

밥 짓기에 자꾸만 빠져듭니다. 집 밖으로 몇 발자국만 나가면먹거리 천국이 펼쳐지는 세상에서 굳이 역주행 중입니다.

요리 솜씨가 특출난 사람이거나 손수 만드는 찬이 화려해서는 아닙니다.
대개는 그 나물에 그 밥이지만, 부족한 듯 소박한 밥상이 좋습니다.

‘집밥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전략 전술이 필요합니다.
집밥에 지원군과 아군은 절대적입니다. 완급 조절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 박자 쉬어 가야 할 때는 외식을 합니다.

밖에서 근사한 한 끼를 먹고 돌아오면 당장 밥이 짓고 싶어집니다.
무게의 중심은 역시나 집밥입니다.

자기 일을 세상 귀한 줄 알고,
의연하고,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며자족하는 자야말로 참된 ‘지기‘일 것이다.
설사 어느 한 사람도 알아주지 않아도,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 해도 말이다.

작은 수고로 겨우 씨를 뿌리고모종을 심었을 뿐인데, 스스로 싹을 틔우고열매를 맺게 하는 흙의 위력이 새삼스러웠다.
내 삶도 이와 같았으면 했다. 대단한 요행이나드라마틱한 사건은 없을지라도, 씨 뿌림에 대한작은 보상을 누리는 삶.

홀케이크는 오직 여덟 조각.
고심 끝에 추린, 정말로 소중하게 여기는 이들과케이크를 나누고 싶다.
빈 케이크 판 위로 후회나 쓸쓸함이 아닌사랑의 여운을 남기기 위함이다.

나뭇결을 따라 고루 기름을 입히다 보면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진다.
도마 자체가 가진 고유의 결과 색감,
향기가 도드라지기 시작한다.

공복은 단순한 결핍 상태가 아닌더 좋은 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단계다.
채움의 또 다른 이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류에게 결정적인 문제는공격 충동과 자기파괴 충동이공동생활을 방해하는 것을문명 발전이 억누르는 데얼마나 성공할 것인가다."

중독은 일반적으로 물질중독과 행위중독으로 나뉜다. 물질중독은 인간의 몸이 알코올, 니코틴, 아편 등 약물에 중독되는 것이며,
행위중독은 도박, 성행위, 쇼핑, 게임, 인터넷 서핑 등에 보다 넓게 적용된다. 중독의 실재, 중독의 핵심은 물질에 내성이 생기면서 갈망과 금단 증상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데 있다. 모든 쾌락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셀카는 사회와 격리된진공의 공간에서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그들과의 관계성을적극적으로 고려해서 제작된다.
다시 말해 셀카는 여성 ‘개인‘이 아닌이성애 중심적 사회 관계‘와 연관되어 있다."

한국 사회는 아름다움을 강요하는 동시에 그 규범을충실히 이행하는 여성들을 비난해 왔다. 

"사회 일반은 물론 중독자 자신도미디어중똑은 행복과먼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보는 방식의 행복을존재하지 않는 것으로취급해 은 것 같다.
어떻게든 살아간다면 행복은 있다."

"중독이란 치료할 수 있는 뇌질환 [1

누군가는 어떻게 의사가 환자가 흡연하는 것을 관망만 하고 있을 수 있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옳은 지적이다. 하지만 나는 A의 금연 후 금단 증세를 치료해줄 뿐 그가 살면서 얻은 상처까지 치유해 줄 수는 없었다. 나는 회진을 돌면서 A와 자주 만나며 친분을 쌓게되었고, 그가 우울증에 빠지게 된 사연을 들을 수 있었다. 친한 동료로부터 당한 금융 사기가 계기였다.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한 이후 남은 것은 빚과 정신적 괴로움이었다. 성실함과 신뢰로 쌓아 온 것이 물욕에 빠진주변인들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진 것이다. 

"중독의 반대는 깨어 있는 맑은 정신 상태가 아니라 연결" [11]이라고 말했다. 

"중독 없는 세계가 있을까?
나를 유지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우리는 종종 반복의 안락함에 기댄다.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한삶은 하나의 중독에서 다른 중독으로계속 이행해 가는 과정이고,
중독이란 그저 삶의 되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이름일 뿐이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이중독과 싸우고 있을 때,
그 사람의 모든 문제를대신 해결해 주지 않으면서도아군으서 함께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중간 지대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물질의 유혹을 끊임없이 느끼면서도 거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새로 배울 수 있다. 물론 그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혼자 해내기 어려울 수 있다.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폭음은 불유쾌한 죽음의 인도자이며 우리가 서로서로를 도움으로써이 인도자를 정복할 수 있음을요. [10]

"젊은 시절의 두 사람에게알코올 이외의 선택지가,
다양한 삶의 가능성이충분히 열려 있었다면 어땠을까.
‘중독에 취약한 뇌‘라는신경학적 소수성을 가지고도또 다른 삶의 경로를 택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국에서 2017년 이전까지 시행된 정신보건법에서는 "알코올 및 약물중독"을 정신질환에 포함시켰다. [3] 법에 따라 수많은 중독자들이 강제입원 대상이되었고, 입원된 당사자들은 이러한 강제적 조치에 반대하며 ‘장면 1‘의 J 씨처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제기했다. 이를 둘러싸고 강제로라도 질병으로서의 중독을 치료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과 치료 과정에서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를 비판하는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이러한 논란 속에 2016년 정신보건법이정신건강복지법으로 개정되면서, 알코올 및 약물중독은 결국 정신질환의 범주에서 삭제되기에 이른다."

독과 약은 한 끗 차이다. 신체에 해악을 끼치는 많은 독들은 약으로도 귀한 대접을 받는 물질이다. 조선 시대죽음의 형벌인 사약(賜藥)의 주재료인 부자는 양기를보충하는 데 효과가 좋은 귀한 약재다. 수은은 불로장생을 가능하게 하는 단약(丹藥)의 핵심 재료라 여겨졌지만, 인체에 심각한 중독을 일으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극물이다. 

"내가 본 것은 부유한
‘조물주 위의 건물주만은 아니었다.
나는 생존을 궁리하는 보통의 사람들,
상대적으로 가난한‘ 공급자와그러한 공급에 연루되어 있는수많은 행위자를 또한 마주했다."

반지하에도 분명 사람은 살고 있으며, 누군가는 살게 되어 있다. (……) 가진 돈은 적지만 투자는 꼭 하고 싶다면, 반지하는 선택할 수 있는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15]

건물주의 통장에는 출처와 과정이 삭제된 돈들이매월 입금되는 반면, 공급 구조의 가장 아래의 있는 사람은 월세의 출처를 목격하며 부담과 책임을 짊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적으로 풍요로움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글로벌 기가비트 연결은 매우 낮은 비용으로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어디서나 연결한다. 6G가 배포되고 다양한 글로벌 위성 네트워크, 즉 원웹anewei, 스타링크 starlink 등을 출시하면 수조 개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이론상 6G는 5G보다 최대 50배 빠른 통신기술로 1초에 1조 비트를 전송하는 1테라비트란 어마어마한 속도를 가졌다. 

인간의 평균 건강수명이 10년 이상 증가한다.

자본이 풍요해지면 그 자본을 필요로 하는 여러 곳에 자본이 쓰일 수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종자 자본, 벤처 자본 및 국부 펀드 투자 등 전세계 자본 흐름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향후 경기침체로 인해 약간의 기복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상승 궤도는 계속된다.

증강현실과 공간 웹은 유비쿼터스에 의해 더욱 강력해진다.

증강현실과 공간 웹은 유비쿼터스에 의해 더욱 강력해진다.

모든 것이 스마트하고 지능적이다.

보험산업은 ‘위험 후 복구에서 ‘위험 방지‘로 전환된다.

자율주행차량과 비행 자동차, 하이퍼루프는 가까운 시일 내에 훨씬 더빠르고 저렴해질 것이며 인간의 여행을 완전히 다른 형태로 재편하게 된다.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인공지능이 파고들어 있다. 

시민의식이 변한다.

인공자궁에서 아이가 태어난다.

기대수명이 늘어난다.

평생교육의 시대가 온다.

환경오염이 더욱 심해진다.

로봇과 AI가 일상을 파고들며 자동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일자리가 준다.

실업률이 증가한다.

. 소유권, 특히 부동산 소유권은 기업 소유가 된다.

암호화 자산이 증가한다.

우주 골드러시의시대가 열렸다.

우주에서 만든 태양광전기,
지구를 살린다.

우주쓰레기 청소 사업에
전 세계 돈이 몰린다

100만 유튜버는이제 우주에서 영상을 찍는다

로봇과 동거하는
세상이 온다.

로봇과의 일자리 경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2021년 1월 네이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본사 사옥으로 출근하지않았다. 대신 가상공간인 ‘제페토에서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했다. 직방도 메타폴리스라는 가상공간을 만들어 일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기술을 결합한 ‘프롭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이다. 직방의 안성우 대표는 "인류는 지금까지 교통을 이용한 통근시대에 살았지만 앞으로는 통신을 통한 출근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인들은 SNS에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그 안에서의 소통을 즐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유튜브 등의 소셜 플랫폼과 거기서 이루어지는 행위 모두 메타버스에 속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지혜로운 사람은 그 날의 운을 점치지 않는다.

● 현실 도피를 위해 ‘운명‘이라는 이름을 빌리지 마라

가면을 써야 할 때도 맨얼굴로 살아야 할 때도 있다.

● 화를 내야 할 때 내지 않는 것은 바보 얼간이다.

● 지울 수 없는 얼룩은 애당초 만들지 마라

● 다른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은 시한 폭탄을 떠안은 것과 같다.

● 세상의 평판을 너무 얕보지 마라. 근거 없는 소문이 신용을 좌우한다.

목에 걸린 생선 잔가시 같은
사람은 되지 마라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더라도
언행은 늘 한결같아야 한다

실수의 대가는
‘반성‘과 ‘사과‘ 두 가지이다.

설득할 때는
그가 알기 쉽게 이야기해야 한다.

재능 있는 사람보다
땀 흘리는 사람이 존경받는다

서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지키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길이다.

유머는 사람의 마음을 이끄는
신기한 자석이다.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라

은혜를 잘못 베풀면
퍼 주고 욕먹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