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딱 좋아 웅진 당신의 그림책 3
하수정 지음 / 웅진주니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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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인공 고애순 할머니는 홀로 살아가는 노인이시다....
세상을 겪을 만큼 겪었고 나름 알 만큼 알았다고 생각한 할머니는 세상 밖으로
나갈 마음이 없다.
˝여기서 세상이 다 보인다. 여기에 다 있는데, 뭐하러 밖에 나가.˝라고 중얼거리며 집 안에만 머무른다.

이런 할머니에게 유일한 취미는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다.
세탁기, 청소기, 전기밭솥에 이름까지 지어줬다. 미식이, 영철이, 진선이...

귤껍질을 까며 자신의 삶도 지금처럼 이렇게 쭈그러들다 곧 없어질 것이라 한탄한다.
스스로를 너무 늙었다고 생각했고
다른 삶에 대한 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갑작스레 쓰러지시고 가전 제품들은 일제히 요란한
소리로 구조를 요청했고 굳게 닫혀 있던
할머니의 집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고애순 씨! 고애순 씨!˝ 오랜만에 들어 본
자신의 이름에 할머니는 문득 정신이 들었다. 그리고 용기를 내 집 밖으로 나갔고
눈부신 햇살과 볕에 말린 이불 냄새를 맡고
깨닫게 된다.
˝아이고, 딱 좋네. 여기가 딱 좋아.
지금이 딱 좋네.˝


우리는 익숙하면 편안해지고 안주하게 된다.
문을 열면 더 좋은 세상이 있음을 망각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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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사랑하기

가장 중요한 건,
그 순간과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거니까.

너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지금 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돼.

모든 일에 있어서무조건 최고가 되려고 욕심부린다면필히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쓰러지게 될 거야.

무너지지 마세요.

지금 당장 즐거운 일을 해야죠.

가끔씩은 마음대로 한번 살아봐요

언제나 한결같은 사람이 좋다.

사소한 것들을 사랑할 줄 아는,
곁에 머무르는 당연함을 사랑할 줄 아는,
잊혀가는 모든 것들을 사랑할 줄 아는

작은 기쁜 일들이 모여 더 큰 행복을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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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표류기 - 김희준 유고 산문
김희준 지음 / 난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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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젊은 시인의 유고 산문집이다.
마치 본인의 운명을 알았던 것 같은 문구들...
그래서 가슴이 아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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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눈: 카메라

비효율적인 가솔린 자동.

② 굴뚝 없는 자동차 회사 IT 테크 공룡기업이 되다

컴퓨터가 되어버린 테슬라

총 가격 = 카메라와 렌즈 비용 + 센서 비용 + ECU + 소프트웨어

핵심부품이 아닌 주변부품에 집중하라

스스로 움직이는새로운 자동차 세상

미래의 부는자율주행에서 나온다

볼 수 없는 곳을 보게 해주는 눈 레이더

자율주행이 시작된다면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줄어들 것이다. 대량 해고와 그에따른 실직이 벌어질 것이다. 먼 미래 같지만 현재 자동차 회사들은 조용히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벌써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있음을 인지하고 관심 있게 지켜봐야한다.

"2026년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는 해가 될것입니다."
기간이 치

현재 자동차는 CASE라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이 CASE가 포함하는 4가지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 첫째 C-Connected(자동차의 연결성)
● 둘째A - Autonomous(자율주행)
● 셋째 S-Share & Service(차량공유 서비스)
●넷째 E - Electric(전기에너지)

전기차 세상이 되면 진짜 일자리가 사라질까

- 마차가 사라진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자동차 세상이 왔다!
●플립폰이 사라진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스마트폰 세상이 왔다!
● 내연기관차가 사라진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전기차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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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두드러지기 시작한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있습니다. 바로 ‘탈현실화‘로, 현실을 도피하는 흐름이지요.

특히 한국에서는, 최근 들어 ‘메타버스‘라는 키워드아래 급격한 탈현실화가 진행 중입니다. <제페토ZEPETO>에서 명품과 자동차를 사고팔며, <이프랜드iland>에서 모임을 가지지요. 더 나아가, 이제는 은행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까지 아날로그 현실이 아니라 디지털 현실에서 상품을거래하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에 ‘고맙다‘고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코로나 사태를 통한 ‘초가속화‘가벌어지지 않았다면, 아날로그 현실에서 디지털 현실로 진화하는 인류의 거대한 트렌드를 우리가 놓쳤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도 단지 실리콘밸리

도대체 현실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할까?
탈현실화된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현실은 모두에게 동일한가?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은 세상의 진짜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은 인풋input이 아니라,
우리 뇌의 해석을 거친 결과물, 즉 아웃풋input 입니다.

꿈, 가장 가까운 또 다른 현실

현실은 뇌에서 만들어진다.

기계가 만들어 내는현실들

기계 학습의 새로운 서막,
인공신경망

현실은 소통을 필요로 합니다.

재미있게도, 인터넷의 시작은 미국 국방부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DARPA에 의해 개발된 프로토콜이었습니다. 1960년대 그리고 1970년대의

몸을 가진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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