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화제인 듯 싶다...

자폐질환에도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우영우 변호사역을 맡은 박은빈이라는
배우의 연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관해 그리 녹녹한 사회는 절대 아니다...
그러기에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 왜 일까?

권모술수 권민우 같은 인간이 보통 사람으로 생각 되는게 이상하지 않다...

혹자는 드라마가 비현실적이라고 하지만,
미래에는 이런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싶다....

장애를 가진 것으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함께 서로 서로 보듬어 주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 나 돈 낼 수 있어. 생존세든 사망세든 다 낼 수 있다니까. 우리 아들, 미국에 있는 우리 아들한테 연락하면줄거야.
할머님, 진정하세요 아드님이 대납 거부하셔서 여기오신 겁니다.

생존세가 뭔지…. 저 젊었을 때부터 저출생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긴 했지만, 돈이 없다고 죽어야 하는 세상이 올줄은 몰랐습니다그려.

국립존엄보장센터가 아니라 국립장기매매센터라고…. 여기 온 노인들을 해부해서 멀쩡한 장기를 중국에 팔고 있단 소문 말입니다.

"할아버지도 주사를 맞지 않아서 나이가 드신 거군요.
그래서 우피가 되신 거고요."

생존세를 내거나 죽어야 한다.
남유하 <국립존엄보장센터>

영원한 젊음, 기묘한 부작용원종우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완벽한 하루김이환 <친절한 존>

로봇 파괴녀 차녹주의 비밀김주영 <인간의 이름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나타난 한 사람김창규 <유일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른 사람들이 노동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동에 들었느니라."

나보다 더 고달픈 사람을 생각했어요

예전에는 오이한테 좋은 음악을 틀어주는 농법을 했었어요. 새소리, 물소리, 소 울음소리 녹음된 거요. 그런 음악을 틀어주면 오이 이파리가 이렇게 춤을 춰요. (두 손을 살랑거리며) 요렇게 넘실넘실 춤을 춰. 그런데 맨날 그 음악만 들으니까남편이랑 나는 재미가 없는 거예요. 똑같은 소리니까요. 이제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일해요. 사연도 있고 재미도 있으니까. 세상 돌아가는 걸 알아야지.

물이 나오는 호스를 다 깔아놨어요. 예전에는 고무호스를 직접 들고 땡겨가며 물 주느라 힘들었는데 이제는 물이 나오게 설치를 다 해놨어요. 그걸로 영양제도 주죠.

잡은 거예요. 슬아 어머니는 어떻게 결혼했나 몰라. 우리집 어른들은 막무가내야. 신랑감이 소잡는 백정만 아니면 된다고…. (일동 폭소) 신지는이해가 안 되겠지만 옛날에는 어른들이 하라고하면 따랐어요.

어머니들! 죄송해요. 다시는 해외여행안 갈게요!

• 감정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빨리빨리 잊어버리려고 해. 스트레스를 안고 꿍해있으면 나 자신이 너무 상해버리잖아. 새 마음을 먹는 거지. 자꾸자꾸새 마음으로 하는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지를 내리고 구멍을 보여주는 밤

살아생전 무당의 운명을 뿌리친 외할머니 한 명 그네를 타네

새벽이 오도록 두 다리 깡마른 외할머니 한 명아파트 옥상에서 그네를 타네

나를 낳지 말란 말이야
내가 시간의 손깍지를 푼다

노을의 붉은 입술 사이에서 신음이 새어 나온다
내가 내 따귀를 갈긴다

결국 엄마는 나를 두 번 배신했다
첫번째는 세상에 죽음을 낳아서
두번째는 세상에 죽음을 두고 가버려서

(왜 신생아는 태어나서 새끼를 빼앗기고 온 어미 새처럼울까?)

이윽고 나도 엄마를 두 번 배신하게 되었다첫번째는 엄마 조심히 가 하고 죽은 엄마를 낳아서
두번째는 나만 남아서

흑흑, 나는 시를 쓰는 짐승
흑흑, 내 문장과 문장 사이에 짐승이 있어

환자들은 대부분 주말이나 밤에 죽습니다라고 말하는이 거짓말쟁이 의사야.

시간이 빨리 흐르는 육인실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일인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광주시민의 목소리‘로서 광주시향

서로의 ‘다름‘을 살펴 인간에 대한 예를 지키면서 동시에음악을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같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가 공자가 꿈꾸었던 이상사회였다. 유교에서 음악은 곧 사회적 관계의 은유다.

훈계가 아닌 대화와 설득이 거친 명령이 아니라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 진정한 의미의 조율은 서로 다른 악기, 서로 다른 문화와 관습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가는 것이지 "절대고 A=440hz, 평균율에 맞추는 것이 아니다. 음악 내적인 의미에서든 음악 외적인 의미에서든간에, 조율의 ‘글로벌 스탠더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1 ‘예술인간 시대‘와 오디션 인간

4. 사랑하는 사람들은 늙지 않는다. 「쎄시봉

너를 위해 파묻어줄게
저 하늘의 오로라
너를 위해 파묻어줄게
저 산 위의포탈라

기침은 모래처럼
뭉쳐지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