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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평점 :
2013년 [작가세계]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최은영의 작품이다.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한 지연은 도망치듯
내려간 ‘희령‘에서 우연히 외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할머니를 통해, 증조할머니부터
자신에게까지 4대째 이어진 여성들의
삶에 대하여 듣게 된다....
페지지 299의 다음구절이 마음에 와닿는다.
˝별것 아닌 듯한 그 마음이 때로는 사람을
살게한다.˝
곁에 없으면 죽을 것 같은 불같은 사랑이
있는 반면에 별것 아닌 것 같은 잔잔한 사랑도 분명히 존재한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