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토종이 사라진 사회, 토종이 사라져도 아무도 슬퍼하지않는 사회,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 지금 우리는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성 프란체스코의 ‘태양의 찬가‘ 중)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무릇 정성과 열심은 무언가 부족한데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만약 내가 온갖 풀이 무성한
참으로 재미있는 게, 아무리 시끄러운 소리일지라도 그것과 자신을 일체화시켜 즐기다 보면 소음이 아니라 음악으로 들린다는 것이다. 사실 이 수법은 인도 명상법 중에 ‘소음을
강아지풀고 작은 털북숭이 속에 코딱지만한벌레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대체로 ‘닭‘자가 붙은 식물은 생명력이 대단히 끈질기다.
몸의 자연 치유력을 증진시킨다. 요 속에는 자기 몸의 병을 치료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까마중
작고 동그란 ‘시꺼멈‘ 속에 조물주의완전하심이 다 들어 있다
이 나라의 가장 민중적인 야생초네 가지를 꼽으라 하면, 나는 서슴없이 쇠비름, 참비름, 질경이, 명아주를 들겠다. 이 땅에 가장 흔할 뿐 아니라 모두가 식용으로, 또 민간 약재로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매듭풀먹을 수도 없는 게자라기는 억시게 잘 자라는 풀
명아주
어릴 적 동네 할아버지가짚고 다니던 지팡이
야채와 달리 야생초는 자연상태에서 섭취한 영양소와 천지 기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때문에 야생초를 먹게되면 따로 영양제나 비타민제 따위를 먹을 필요가 없다.
양파 농사 풍년이라더니매일같이 양파가 나온다. 날로 먹고 무쳐 먹고 절여 먹고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으니양파는 참 좋은 음식
"사물이 어떠해야 된다는 생각에 매달리기보다 그들은 복되게사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능력을 갖고도 있는 그대로의있는 것 같다."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87쪽(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녹색평론사)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얼마나 어려운지를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얼마나 어려운지를이제야 조금은 알겠다.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받을 때이며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감잎, 두충잎, 쑥잎, 결명자, 이 네 가지만 가지고도 기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배합해 먹으면 한 겨울 질리지않게 차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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