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오리지널 11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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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슬램덩크가 핫하다...
극장판을 보기도 하고 다시 출간되는 만화책을 구입하기도 한다..


X세대인 나로서도 그 시절 추억이 다시 생각난다...
대한민국의 농구대잔치와 맞물려
당시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현주엽 등등
인기가 대단했었다.

거기에 드라마 마지막승부까지...

농구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농구하면 생각나는 신발까지 유명한
시카고불스의 마이클조던....
이쯤되면 농구를 직접하지 않더라도 슬램덩크와 농구는 잊지 못할 추억이다.

누군가가 그랬던가?
사람은 추억을 떠올리며 사는 거라고 말이다.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는 시카고 불스의
리바운드왕 데니스 로드맨이 모델이다.
북한에도 돈을 받고 갔던 그 로드맨....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라는 명대사가 잊혀지지 않는다.
강백호의 성장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이 싯점에 맞물려 더 인기인 듯 싶다...



오랜만에 그 시절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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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의 윤여림 + 된장찌개』의 천미진이토록 고독하고 재미있는 그림책 작가의 성장기

바늘 괴물은 뾰족 ‘바늘‘의 모습으로, ‘여신‘의 형상으로바뀌었다. 겁 많은 윤이가 도랑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 바늘과 바늘 사람.

그림책=책+영화+티브이 + 연극

그림책 우주에서
평생 살고 싶어

날마다 옷을 입고 벗는다.
계절이 바뀌어
옷장 문을 열면
옷마다 배어 있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옷을 벗어 걸고
옷장 문을 닫는다.

옷들이 이야기한다.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
빨래통 속에 들어갔던 이야기.
예쁜 꼬마주인 이야기...….

날마다 옷을 입고 벗으면서
또 한 해가 간다.

무조건 날마다 쓴다

"핑계 대지 않는다.
자기 변명 하지 않는다.
무조건 날마다 쓴다."

치타는 젖먹이동물 중에서 가장 빠르다.
한 시간에 100킬로미터를 달리는 속도로가젤처럼 잽싼 동물도 거뜬히 잡는다.
주로 낮에 혼자 다니지만, 무리 지어 다니기도 한다.

언제나 어딘가 다른 곳을 그리워하며 산다는 건 어쩐지가슴이 아리지만, 그만큼 추억이 어린 소중한 공간들을 품고산다는 뜻이니 뱃속이 든든하기도 하다. 언제까지 미국에 살

꽃을 든 너도 예쁘고,
꽃을 키우는 너도 예쁠까?
(.....)초콜릿을 먹는 너도 예쁘고카카오를 자르는 너도 예쁠까?
물장구치는 너도 예쁘고,
물을 찾아 떠나는 나도 예쁠까?

겨울은 길고,
봄날은 올 듯 말듯 더디지만우리는 하나하나모두 다 벚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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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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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안중근의사에
대한 장편소설이다....



저자 김훈은 청년시절부터 안중근의 짧고
강렬했던 생애를 소설로 쓰려는 구상을
품고, 그가 뿜어내는 에너지를 글로 감당하기 위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 인간 안중근을
깊이 이해해 나갔다....

의사 안중근에게 드리워져 있던 영웅의
그늘을 걷어내고, 난세로 헤쳐가야 하는
운명을 마주한 미약한 인간의 내면을 집중해서 깊이 있고 오묘한 장면들을 묘사해낸다...

인간 안중근의 삶을 역사적 기록보다도
철저한 상상으로 사실감 있게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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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를 헤쳐 나가려면 우산이나 우비 등의 준비가 필요하듯이 불황을 헤쳐 나가는데도 각오와 준비가 필요하다. 거기에 더해 어떻게 우산을 쓰면 비바람에 제대로맞설 수 있을지에 대한 사전 연구도 해야한다. 선택이 후퇴가 아닌 전진인 이상, 뚫고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길은열리게 되어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려울수록 앞을 향해 걸어라

인생은 어려운 일과 좋은 일을 꼬아놓은 새끼줄이다

배가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 말고, 협동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라

넓게 보고 타인에게 길을 물어라_

열정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_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야 빛을 낼 수 있다_

다른 사람의 충고에서 배워라_

착실하게 나만의 길을 걸어가라

세상의 가치를 충족시켜야 진정한 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나에게 주어진 나의 길을 열다_

세상의 인연은 모두 소중하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지혜는 모였을 때 무한대로 펼쳐진다

장점은 키워주고, 약점은 보완해주어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진보가 시작된다

책략은 책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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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읽었다...

말과 침묵

이해인 수녀

말을 할 때마다
쓸쓸함이 깊어 가는 것은
내가 아직
어리석기 때문일까

마음속 고요한 말을 꺼내
가까운 이들에게
소리를 건네어도
돌아오는 것은
낯선 메아리뿐

말을 하는 사이에
조금씩 빠져나간
내 꿈의 조각들은
언제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말을 거듭할수록
목이 말라 찾아오는
침묵의 샘

이곳에 오래 머물러야
나는 비로소
맑고 고운 말 한마디가
내 안에 찰랑이는
소리를 듣네.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말만 잘하는 사람이 있다....

말로는 성인군자인 것처럼 포장하지만,
실상은 다른 아시타비를 지금도 우리는 목격한다....
그를 추종하는 세력 역시 무시하지 못하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말 잘하는 것도 좋고,
경청도 좋다...
더 좋은 것은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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