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새로움을 탄생케 한다

의식)은 변하지 않는다

기록한다는 것은 즐거움이다.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서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

받은 복을 생각하자

발목 잡는 사람들과 단체들이 죽기 살기로 방해만 하고 있다

아침은 항상 바쁘다.

세월이 약

상식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야당에서는 항상 그래왔듯이 이제는 힘을 얻었으니 더욱 기고만장하여 식물정부를 만들고 말았다. 시계가 고장이나 멈춰버렸다. 국회에 제출된 모든 법안을 모르쇠로 폐기되고 말았다. 5월에는 강남

노동 현장을 지키는 노동단체는 사회주의 체제에서도 존립할 수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치가, 언론

역사는 반복한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여름 저녁내 얼굴이 못생겼다면그건 슬픔이 얼굴을 깔고 앉았기 때문.

이마 사이로, 냇물이 흘렀다

사랑과 늙음과 슬픔,
셋 중 무엇이 힘이 셀까궁금해서 저울을 들고 오는데힘은 무게가 아니다힘은 들어볼 수 없다

웃을게요웃음을 굽겠습니다

나 없이 전부인나를없는 나를 위해전부 다 해

아침엔 바보점심엔 파도 새벽엔

꽃의 미래는 씨앗꽃의 과거는 씨앗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생님,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낳는 건 잘하는 행동일까요?"
의자에서 내려오며 내가 물었다. 심 박사는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그럼요. 어떠한 상황에서도요."

"그런 임신부가 어디 한두 명이겠어? 어디 가서 낳으라는말이야? 이러면서 무슨 저출산이 어쩌고∙∙∙∙∙∙. 정말 지옥도가 따로 없네."

"환경이 바뀌지 않는 한 벌들은 돌아오지 않을 거야. 인간들은 후회할 거고."

"애 낳으면 얼마 준다고 했다며?"

"내가 둘째를 낳아 키워보니까, 둘째가 더 이쁜 거 같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천국을 그린 그림에는 대체로 아이들이 있다는데 아이들이 사라진다면 그곳은 지옥인 걸까. 하지만 천국과 지옥은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나

의학적으로 35세 이상부터는 고령 산모로 분류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쓸쓸한 마음으로 잠든 그는다음 날 아침이 되자 전보다 더 슬프고 지혜로워졌다새뮤얼 콜리지

이 생각났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살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인간적인 것이다."

내가 살릴 수 없는게 너무 많았다★내 운명을 그들에게 걸어야겠다특별한 힘도 없이 세상을 재구성하는 그들에게立에이드리언 리치

우리는 누구인가어둠 속에서 우리가 만드는 그 무엇이 아니라면_어맨다 고먼

나는 내 목소리에 질려버렸지레이먼드 카버

더 이상 여행하기를 원치 않아. 이제 나는 나의 눈을찾고 싶어. 나 자신을 찾고 싶어.
사뮈엘 베케트

사람들이 만약 같은 장소를 지겨워한다면 같은존재는 어째서 지겨워하지 않는가.
_페르난두 페소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