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이 사라진다!

손님이 적으면 빵은 팔리지 않고 남는다. 팔리지 않은빵은 아깝더라도 버려야 한다. 안 팔리더라도 다음날 팔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손님은갓 구운 빵을 사러 빵집에 온다. 갓 구운 빵이 아니어도괜찮다면 슈퍼나 편의점에서 살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팔리지 않은 빵을 다음 날 가게에 내놓고 팔았다가, 만약 손님이 그 빵을 먹고 식중독이라도 걸리면 큰일이다.

물건을 사는 것으로 미래를 바꾸다

‘일본의 국산 밀 자급률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국산 유기농 밀을 더 보급하고 싶다.‘

빵을 버리지 않는 빵집

먹을 수 있는데 버려지는 음식을 ‘식품 손실Food Loss andWaste‘이라고 한다. 식품 손실은 전 세계적으로 한 해에 약13억 톤 정도가 발생한다. 즉,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음식중 3분의 1은 먹지도 않고 버려지는 것이다. 일본에서

"환경 문제는 인간의 욕망에제동을 걸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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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일의 규칙을 만드는 것,
살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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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에는 타인의 행복도 포함된다고 추정해

인간처럼 행동의 동기가 모순되는 생명체는 없다.

첫째는 웃음거리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둘째는 이용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미래는 이타주의자의 것이다

당신과 나 사이

맨체스터에서 발간된 한 신문이나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인 논평을 실었습니다.
내가 ‘권력이 옳다‘, 그래서 나폴레옹이 옳다.
손님을 속이는 장사꾼들도 다 옳다는 것을 입증하였다고 말입니다.
-찰스 다윈-

이기주의자는 타인이 지불한 수익을 취한다.

남을 도우면 내가 망할 거야

내 너희에게 충고하건대, 하나가 되지 말고 여럿이 되어라.
집주인이면서 집 없는 사람이 되어라.
농부이면서 땅이 씨앗을 삼키기 전에 씨앗을 쪼는 참새가 되어라.
감사한 마음으로 주는 기부자이면서상대를 존중하며 당당하게 받는 수혜자가 되어라.
칼릴 지브란 -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마라

선의는 왜 모래 가지 않을까

남을 믿지 못하면 신뢰를 얻지 못한다.
-노자

마음은 같이 움직인다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사이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몇 가지 습관을 배울 정도로그는 주변 환경이 너무나 친숙했다.
-조르주 심농, 「메그레 반장과 하녀

외면보다 공감이 쉽다

공감을 잘하면 더 영리해진다

감정은 타인을 이해하는 통로

시간이 없으면 도울 수 없다

입장 바꿔 생각하기

남을 돕기 전에 너 자신을 알라

사랑하면 착해진다

심장엔 이성이 모르는 이유들이 있다.
파스칼, 『팡세

너그러운 사람은 근심 걱정이 적다

민간이 거둔 최고의 수확, 협력

불을 피우려면 두 개의 부싯돌이 필요하다.
-루이자 메이 앨콧-

원칙이 중요한 이유

남이 도우면 나도 돕는다

그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을 팔아서그 돈을 사도들 앞에 가져다 놓고저마다 쓸 만큼 나누어 받았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

도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의 촛불이 다른 촛불을 밝혀도그 빛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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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위한 나라는 없다

일상을소홀히 할 순 없지

현실과 영화그 사이 어디쯤

그들에게봄날이 있었을까

행복은 다 비슷하고 불행은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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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혼자라서다행이다

지하철에 올라타면 사람을 구경한다.

아무것도 않고허송세월

그래도그 덕분에

영화 <아무르>에서 죽음은 마치 노부부의 평온한 일상을 침범하는괴한처럼 그려진다. 창문을 봉하고, 현관문을 걸어 잠가도 죽음은 마치 창틀 사이로 비어져 나오는 빛처럼 인간에게 깃든다. 한 치의 사

연애란 결국 시간을 떼어주는 일이다.

청바지를 사려고 리바이스에 가면 한 뼘 넘게 잘라내야 한다. 왜이리도 많이 잘라야 할까. 옷은 왜 말도 없이 길어질까. 난 여전히 평

"낮에 잃은 것을 밤이여 돌려다오"

평소 언어의 한계를 절감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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