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우리가 더없이 강하다는 데 있다.
- 메리앤 윌리엄슨Marianne williamson

빌은 모든 사람이 기술을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가족계획은 여성들을 위해 첫발을 뗀 것에 불과해요!

어머니에게힘을 나누어 줄 때변하는 것들산모와 신생아 건강

누구나 한번쯤은 "그만둘 거야"라는 말을 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엔 그것이 한층 깊은 헌신으로 가는 고통스러운 과정의한 단계였음을 깨닫게 된다. 

좋은 것이라면뭐든 너에게 주고 싶다: 가족계획

고개를 들고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때: 여자아이 교육

학교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곳은 없다

집안의보이지 않는 손을 위하여: 무급 노동

무급 노동의 균형은 곧 부부 관계의 균형

누구든 스스로운명을 정할 권리가 있다: 조혼

보이지만 보지 않았던 것들: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

당신 앞의 모든 벽이문이 될 수 있다면: 직장 여성

가장 고통스러운 곳을향하여: 함께하는 삶

모두가, 특히 여성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여성의 삶이 달라져야, 세상이 바뀐다!

"이 책은 여성이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존중받고 가치를 인정받는 평등한 사회를 위한긴급 선언문이다.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이 메시지가 필요하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인권 운동가, 노벨 평화상 수상자)

"우리의 용기를 촉구하는 책이다. 나자신 가족, 일과 세상의 모든 가능성에 대해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멜린다가 제시하는 대담한 스토리텔링과놀라운 데이터는 이 책을 당신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겨둘 것이다."
브레네 브라운 (마음가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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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규범을담아낸 왕가의 건축

유교에는 불교의 불경, 기독교의 성경과 같은 경전이 있다. 유교의 경전이라면 대개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떠올리지만 기본적으로는 13경+이다. 13경이란《역경易經》, 《시경詩經》, 《서경書經》, 《논어論語》, 《맹자孟子》, 《효경孝經》, 《예기禮記》,
《이아爾雅》, 《의례儀禮》, 《주례周禮), 그리고 춘추와 관련한 세 가지 책인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 《춘추곡량전등이다. 그중 건축>과 직접 관계되는 것은 《주례》이다.

선비정신의건축적 구현

대성전은 공자와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신 건물이다.

자연과의 조화, 또는자연에의 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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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기다리는사람은 시간 계산을잘못하기 마련이죠.
삼십 초가 마치오 분처럼 느껴지거든요."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만들지만 그다음에는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KE피로감 역시술버릇과 마찬가지로부적절한 것이다.
둘다나쁜습관의증거다.

50영혼은 나쁜 습관만쉽게 드는 게 아니라좋은 습관도 쉽게 드는법이다. 일단 좋은습관이 들기 시작한순간부터 삶은 아름다운말과 행동이 꽃피기시작한다.

비가 오면 우산을쓰고 추워지면 외투를입는 것처럼 나는기분에 문제가 생기면가볍게 걸어 본다.

습관은 먹이를 주면용처럼 자란다.

모든 습관이 자기 구역을가지고 있는 것이다.

기록하고 잊어라.
잊을 수 있는 기쁨을만끽하면서, 항상 머리를창의적으로 쓰는 사람이성공한다. 그 비결은바로 메모 습관에 있다.

업무가 지시된 다음에일을 질질 끌어야 창의력을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빈둥거리면서도 마음한구석에선 아이디어를만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잡기장이 책상에하나, 가방에나 포켓에하나, 서너 개 된다.
전차에서나 길에서나소설의 한 단어, 한 구절,
한 사건의 일부분이될 만한 것이면 모두적어 둔다. 사진도소설에 나올 만한풍경이나 인물이면오려 둔다.

요즘 세상에서공부하려면 디지털방해라는 험난한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습관은 최상의 하인이될 수도 있고, 최악의주인이 될 수도 있다.

기분 전환을 위한 일이,
자기 자신을 더 싫어지게만들어서는 안 된다.

인간은 눈앞의 습관에젖어 근본 원리를잊어버리기 쉬우니조심하라는 거야.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바뀌고, 태도가 바뀌면행동이 바뀌고, 행동이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바뀌고, 인격이 바뀌면운명이 바뀐다.

유혹을 벗어나는유일한 방법은 유혹에굴복하는 거야.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나쁜 행동에 대한우리들의 감각을 둔하게만드는 괴물인데,
한편으로는 착한행동에도 아름답게옷을 입혀 몸에 딱 맞게해주는 상냥한 천사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으로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

나만의 루틴이 있으면좋은 점이 많습니다.
사소한 일에 고민하지않고 순서대로 아침을시작할 수 있어요.

50
"음! 이 수프가 딱 좋네."
골디락스는 하나도남기지 않고다 먹었어요.

습관이라는 족쇄는그냥은 너무 미미해서끊어 내기에 너무나강력해진 상태가되고 나서야 느낄 수있다.

15그 순간부터는 한 발짝도걷지 않아도 되었다.
오래전부터 내 행동에의식적인 노력을하지 않아도 되는 이정원에서는 땅이 대신걸어 주었기 때문이다.
습관이 날 품에 안고는아기처럼 침대까지옮겨다 주었다.

자기만의 루틴을마련한다는 것은자신의 일상을지키고 가꾸겠다는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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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시 서로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아가지만, 나로 살아가는 내 무대의 주인공으로 당당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단 한번 생방송되는 드라마이다. 오로지 내가 주연이고, 다른 모든 사람은 엑스트라다. 주연의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고, 대체되지도 않는 자리이다. 가족을 비롯한 그 밖의 모든 사람은 극의 전개에 따라일정한 역할을 수행하고 지나가는 조연이다.

이미 습관화된 것에 대한 문제의식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지는않는다. 과거에도 그러하였지만, 현재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익숙해져 있지만 엄청난 억압, 불평등, 반인권적 범죄에 눈감고 있는 경우는 여전히 흔하다. 설사 문제의식이 생겼다 할지라도 그 다음 걸음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은 각자의 선택이다.

사람의 기호가 같지 않음은 타고난 본성이 그러한 것이다.

우리 개인 각자는 그런 존재이다. 사람은 모두 지독하리만큼 다르게 태어났고, 철저하게 자기만의 본성을 지니고 있다. 당연히 나는

가장 탈출하기 어려운 감옥은 자기 자신이다.

다. 남의 평가는 나에게 의미 없으며, 나는 나로서 세상을 살아가고남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공자는 사람들이 알아주지

말한 산수의 즐거움은 교만을 경계하고 처신을 삼가는 것‘, ‘남의 이목에 흔들리지 않으며, 경박함을 경계하는 것‘ 등 보다 나은 자신이되려는 즐거움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일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는 세상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다.

이나 다양한 신념과 가치관이 있다. 누구도 ‘다름‘을 ‘틀림‘으로 간주하며 억압을 가할 권리는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

드물게 관직에 진출한 성대중(1732~1809)은 "임금의 명령보다 세상의풍속이 더 무섭다"는 장자의 말을 빌려 탄식하였다.

나의 무지와 무관심은 누군가에게 고통일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에서는 더욱이나 잘 흡수하는 스펀지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펀지는 흡수 능력이 탁월하다. 물을 아무리 흡수해도 망가지지 않는다. 물 내지 액체와 더불어 쓰임새가요긴한 상태가 된다. 그 탄성과 흡수력은 오늘날처럼 변화의 속도가빠른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사고에 요긴한 속성이다.

사람은 누구나 성장하면서 갖게 되는 삶의 방향이 있다.

변화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길들여진 습관을 버리거나 수정해야한다. 때로 모험을 감수해야 하고, 위험부담도 져야 한다. 부담은 새

변화는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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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인주의의 팽배가 시급합니다!"
서른다섯 민지 씨가 대한민국 사회에 고함

"자신만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팀워크를 해친다고요?"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 다르다. 상호존중을 전제하는 개인주의야말로바람직한 팀워크에 도움이 된다. 전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지 않고조직 속 모든 개인을 존중하는 문화가 이제 우리 사회에도 필요하다.

"개인주의자도 결혼을 하냐고요?"
개인주의는 고립이나 단절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족이라는 이유로역할과 도리만을 요구하거나 서로의 권리를 박탈하지 않는 관계각자를 지키면서도 함께 살아가는 일은 어렵지도, 불가능하지도 않다.

"애 낳고도 개인주의가 가능하겠냐고요?"
일방적인 희생과 헌신을 강요하지 않는 육아 양육자 개인이 소멸되지않는 문화와 공동체를 만드는 육아, 아이를 한 사람의 개인으로존중하는 육아, 이것은 ‘개인주의자이기에 더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개인주의 때문에 공동체가 무너진다고요?"
개인이 없으면 공동체도 없다. 가족도, 직장도, 사회도, 국가도개인이 모여 만드는 것이니까 존중받는 개인의 연대가쌓아올린 공동체는 흔들리지 않는다.

가족은 정말 하나일까?

‘하고재비‘는 무슨 일이든 안 하고는 못 배기는사람을 일컫는 경상도 말이다. 엄마는 어릴 때부터

서로 달라도 친구가 될 수있습니다

가족 같은 사이가 그런거라면 사양하겠습니다

갑질 하는 이유가 ‘가족 같아서‘라니

학교, 회사, 사회를 장악한 가족주의

회사는 하나, 입사 사유는 여럿

귀갓길 참이슬은 마시고 싶은 사람들끼리

나를 알고 너를 아는 것이 관계의 시작

일반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핼러윈은 사랑받는데 제사는 미움받는 이유

"네 생각을 자녀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안부 연락은 며느리의 도리이자 역할일까?

안부 전화가 없어도 가족애는 있다

첫째, 완벽한 남편, 아내 역할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는다.

둘째, 친밀한 베스트프렌드처럼 산다.

셋째, 원가족과 일정한 거리를 둔다.

결혼이냐 비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삶은 개인적으로, 해결은 집단적으로, 나는 이문장이 개인주의를 약으로 쓸 수 있는 아주 좋은 처방전이라고 생각한다.

엄가다는 무엇이고 엄마표는 무엇인가? 알고보니 엄가다는 엄마 노가다의 줄임말이라 했다. 가정에서 수학, 과학, 미술, 독서, 영어 등 엄마표 교육을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교육 자료를 직접 만들거나* 정리하는 일도 많아졌는데, 엄마의 노동력이 막일과견줄 정도로 많이 들어가 ‘엄가다‘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었다.

아이와 한 몸이 되어야 하는 일본판 엄가다그러나 일본에는 일본의 현실이 있다. ‘자식 인생은자식의 것‘이라는 사고가 일반적인 일본 사회에서 전반적인 양육은 ‘관리‘나 ‘교육‘보다는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심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사실이다. 놀이터에는 땅거미가 내려앉을 때까지 땀흘리며 뛰어노는 어린이가 확연히 많고, 대학 진학률이 50%에 그쳐서인지 청소년들은 학업과 부 활동을병행하며 진로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듯하다. 하지만수험생활을 하는 50% 안에서의 경쟁은 다른 어떤사회보다 치열하기에 부모의 관리력을 담보로 한다.

"아무것도 안 시키면 아무것도 안 할까 봐 그래요. 뭐라도 시켜야 뭐라도 하죠."
부모가 아이의 매니저가 되는 이유는 어디서나비슷하다.

보호와 자율의 경계 찾아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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