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우리는 좀더 자극적인 사건을
더많이 접하고 살아가고 있다...
강준만교수님 말씀대로 긍정적인 뉴스가
넘쳐나는 사회는 어려운 듯 싶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처음 대한민국 뉴스를
보고 놀란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우리들도 뉴스를 접하면 온통 사기꾼에
잔인한 살인자들이 판을 치니 말이다...

그런 것들만 뉴스를 타야하는 게 현실이다.

좀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학부시절 외국인 친구의 말이 지금도 기억난다. ˝한국은 가족의 정이 대단하다.˝고
말이다. 하긴 그 시절에는 대가족은 아니더라도 지금의 1인가구나 위성가족이
드문 시절이었니 충분히 공감한다....

지금은 어떠한가?
고령화사회 속도 1위...
저출산 1위...
수많은 이유로 형성된 1인가구들...
비혼주의와 딩크족의 보편화...
보험사기 1위...
전세사기 1위....

점점 개인주의를 넘어서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

나만 아니면 된다는 사고방식들...
더불어 사는 것 보다는 나 자신만을 최고의
기치로 삶는 사회현상들...





잘 되리라고 소리치고 싶다...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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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자신이 먼저 완벽한 리더에 대한환상을 버려야 조직이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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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라,
아니면 사직하라.

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100만 명의 죽음은 통계학상의 문제다.

낭독이라는 행위에는성찰을 이끌어내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나라를 구한 장군들은 대개눈이 크고 부리부리하고, 간신은 눈이 작다.

사람들은 자신이 고독을 견디는능력이 있다고 과신하는 경향이 강하다.

우리 사회 병리현상의 상당 부분이혼자 있는 것을 즐기지 못해 생기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는사람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있다.

효율성은이데올로기다.

우선 서로 듣는 연습이라도 해봤으면더 바랄 게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귀‘를 열지 못합니다. 마음을 닫은 채 대화하려고 하니갈등만 증폭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대화와 상생을 주장하지만, 서로 상처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386세대이자 진보적인 기자 생활을 거쳤지만 현 상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절망감이 앞섭니다."

최근 들어 ‘욱‘ 하는 심정으로 일으킨 ‘욱 범죄‘가 빈발하는 상황인지라, ‘3초의 여유가 범국민운동으로 전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유교 · 기독교 어느것 하나도 일단 조선에 들어오면조선의 불교·유교 · 기독교가 되려 하지 않고 불교의 조선,
유교의 조선, 기독교의 조선이 되고만다."

괜찮던 사람도 저어기(청와대)만들어가면 바뀐다.

권력을 쉬지 않고 영원히 추구하는 것이인간의 일반적인 경향이며,
이런 권력욕은 오직 죽어서만 멈춘다.

우리는 권위 아닌서열을 인정할 뿐이다.

정치인들이 자기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행동도그에 걸맞게 하는 이유는 정치권력이 정치인들에게인생의 유한성을 느낄 기회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정신과전문의 정혜신이 삼색공감 사람, 관계, 세상에 관한 단상들 (개마고원, 2006)에서 한 말입니다.

권력은설탕이다.

"권력은 설탕만큼이나 달콤한 것이다. 설탕에 수없이 많은 개미가 몰려들듯 권력의 주변에는 인간이 몰려든다. 권력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인간은흔하지 않다. 역사를 통해 권력을 추구한 인간의 종말이 어떠했는가를 수없이 학습한 인간이라 해도, 당장 눈앞에 권력이 맴돌게 되면 이성을 잃는 게현실이다. 게바라는 그것이 꺼림칙해 견딜 수 없었다."

신뢰는 어디서나 독재의 어버이이며,
자유로운 정부는 신뢰가 아닌 경계심에 기초하고 있다.

리더 자신이 먼저 완벽한 리더에 대한환상을 버려야 조직이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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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우리가 더없이 강하다는 데 있다.
- 메리앤 윌리엄슨Marianne williamson

빌은 모든 사람이 기술을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가족계획은 여성들을 위해 첫발을 뗀 것에 불과해요!

어머니에게힘을 나누어 줄 때변하는 것들산모와 신생아 건강

누구나 한번쯤은 "그만둘 거야"라는 말을 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엔 그것이 한층 깊은 헌신으로 가는 고통스러운 과정의한 단계였음을 깨닫게 된다. 

좋은 것이라면뭐든 너에게 주고 싶다: 가족계획

고개를 들고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때: 여자아이 교육

학교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곳은 없다

집안의보이지 않는 손을 위하여: 무급 노동

무급 노동의 균형은 곧 부부 관계의 균형

누구든 스스로운명을 정할 권리가 있다: 조혼

보이지만 보지 않았던 것들: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

당신 앞의 모든 벽이문이 될 수 있다면: 직장 여성

가장 고통스러운 곳을향하여: 함께하는 삶

모두가, 특히 여성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여성의 삶이 달라져야, 세상이 바뀐다!

"이 책은 여성이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존중받고 가치를 인정받는 평등한 사회를 위한긴급 선언문이다.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이 메시지가 필요하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인권 운동가, 노벨 평화상 수상자)

"우리의 용기를 촉구하는 책이다. 나자신 가족, 일과 세상의 모든 가능성에 대해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멜린다가 제시하는 대담한 스토리텔링과놀라운 데이터는 이 책을 당신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겨둘 것이다."
브레네 브라운 (마음가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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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규범을담아낸 왕가의 건축

유교에는 불교의 불경, 기독교의 성경과 같은 경전이 있다. 유교의 경전이라면 대개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떠올리지만 기본적으로는 13경+이다. 13경이란《역경易經》, 《시경詩經》, 《서경書經》, 《논어論語》, 《맹자孟子》, 《효경孝經》, 《예기禮記》,
《이아爾雅》, 《의례儀禮》, 《주례周禮), 그리고 춘추와 관련한 세 가지 책인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 《춘추곡량전등이다. 그중 건축>과 직접 관계되는 것은 《주례》이다.

선비정신의건축적 구현

대성전은 공자와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신 건물이다.

자연과의 조화, 또는자연에의 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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