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없는 투자원칙 - 대한민국 최상위 슈퍼개미의 저점매수 고점매도
남석관 지음 / 모루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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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남석관은 37년간 주식 투자를 해온
슈퍼개미이다....

저자는 주식 투자 노하우와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 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나도 주식 투자를 하지만,
단, 몇가지 원칙은 있다.
결코 빚내서 하지 않는 것...
또 내가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꼭 여유자금으로 하는 것...
배당주를 눈여겨 보는 것....
당초 정해 놓은 수익률을 달성하면
미련없이 매도 할 것.....

결국 저자 말대로 주식은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면 되는 어찌 보면 쉬운 것
같다......
단, 과도한 욕심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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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따뜻함을 찾는 지름길.

겨울에는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눈처럼 쌓인다.

나무뿐이겠습니까.
무엇을 보든 당신을 생각합니다.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 지

젖니는 남고 젖니의 시간은 간다

- 냉장고에 K있어.
-어?
-k.
-그게 뭐야?
- 케이크, 케이크 있다구.

<코다>(2021) 라는 영화를 보았다. ‘코다‘는 농인 부모사이에서 태어난 청인 자녀를 이르는 단어인데 주인공

섬망이에요. 다음날 회진을 온 의사가 노인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알려주었다. 밤낮이바뀌어요. 낮에는 잠에 취해 있다가 밤이 되면 반짝 깨어나 환각 환청에 시달리죠.

속삭이려는 목소리는 크다.

소리는 미래이다. 소리는 늘 빗나간다.

히브리어의 첫 번째 철자인 알레프는 누구도 발음할수 없다. 그것이 묵음이기 때문에.

노래를 부른다는 건 저 모든 것을 한데 불러 모으는일이다.

마음이 소란한 나날이다・・・・・・ 사람 때문이다.

결국에는 울게 되어도지금 웃는다는 게 아름답다

마음은 와르르 무너지지 않는다.
마음은 상자가, 빈상자가 아니다

그 크나큰 슬픔의 권능으로인간의 어리석음을바르게 다스려주소서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었다.

"물고기에게는 ‘색소 세포‘라는 것이 있대

"원래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일로 가득하잖아."

전구는 얇고 전구는 쉽게 뜨거워지고전구는 언제든 조각날 수 있다 언제든 팍, 하고 터질 수있다사방으로 흩어지는 조각들은 자유롭게날아갈 수 있다

사랑은 하얗게 비어있는 들판에 어둠과 빛을 들이는 일이다. 사랑과 에술이 한 몸일 수 있는 이유는 사랑 또는 예술이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텅 빈 자리에 모두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길을씩씩하게 나서는 우리는 모두 사랑의 예술가들이다. (본문 중에서)양경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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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사전을 찾아보니 허슬(hustle)의 사전적 정의로 남을 서둘러서떠밀다, 재촉하다‘라는 의미가 있어요 힙합 가사에도 많이 쓰이더라고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돈을 번다는 뜻이에요. 사회적으로 용인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어려워진 건 아니야. 돈을 버는사람과 대상이 바뀐 거지."

다. 계속되는 적자로 회사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평가를 받던 쿠팡은 ‘절대 망하면 안 된다‘는 고객들의 지지까지 받으며 극적으로 성장했다.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넷플릭스나

너무 무지했다. 그냥 다양한 일을 하는 것과 기존 직업이 흔들리는 위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일은 전혀 달랐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는 확실히 잘하고 싶은 욕심이 거의 80퍼센트는되는 것 같아요. 꼭 성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저도 원고를 쓸때 반드시 이 글이 출간돼야 한다. 버려지는 글은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들을 무의식적으로 해요. 그러면 안 쓰게 돼요. 시작을 미루게 되죠.
이게 왜 욕심이냐면 내 능력 이상의 것을 원하니까. 그래서 저는 실패,
하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하기 싫은 일을 할 수 있어요.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사우, 2017) 홍주현 저자 인터뷰 중에서

이제는 안다.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준비‘가 아니라 ‘힘 빼기‘
라는 걸 잘하고 싶은 마음이 아무리 크다 해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어설프게 시작해 점차 나아지는 게 정석이지, 완벽한 모습으로 시작할 순 없다는 진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라도 예외는 없다. 잘하는 사람보다 더 대단한 사람은 빨리 실행하는 사람이다. 무엇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대한 기준은 절대적이지 않다. 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누구는 재밌게

프리랜서는 일한 만큼 돈을 번다.

·갖지 못한 것들은 내버려두고 갖고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거야. 나를 슬프게 하는 건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이지만 나를 웃게 하는 건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니까.

사실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일자리는 없어지기도하고 생겨나기도 하며 무수한 변화를 겪어왔다. 연탄장수나전화 교환원, 버스 안내양처럼 일상 가까이 있던 직업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심지어어르신들이 혀를 끌끌 차며 이해하지 못하던 연예인이나 유튜버가 이제는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게 있다. 힘들고 불행한 시간은 분명 지나간다는 것. 내가 조금 먼저 경험해보니불행이라 생각한 일들이 서서히 희미해지는 것 같긴 하다.

죄책감 없이 큰돈을 벌 순 없을까?

불행해지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쉽다. 돈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는 일 때문에,
사람 때문에... 어디든 ‘때문에‘ 라는 말을 붙이면 금세 그럴듯한 이유가 된다.
하지만 삶의 만족감이나 소소한 행복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우리가 하루하루 마주하는 일상과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가에 달려 있다.

내가 나를 책임진다는 것, 남의 뭐라든 나의 선택을 존중할 것신뢰를 잃지 말 것, 솔직하게 나를 표현할 것.
그 누구보다도 나에게.

현실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지만 ‘나‘를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그런 변화가 당신의 ‘돈‘이 되고 ‘말‘이 되고 ‘글‘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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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디까지나 수단이다

저자는 이렇게 얘기해요. 오늘 내가 하는 경험, 돈과 맺는 관계가 결국내 삶의 질과 돈의 그릇을 좌우한다고요. 신용은 내가 하루하루 돈과관계를 맺으며 만들어낸 행동의 결과물이잖아요. 학교에 가서 열심히공부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고 이런 모든 행동이 결국에는 신용을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도 해요. 결국신용을 높이려면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이즈미 마사토, 부자의 그릇>(다산3.0, 2015) 변민아 에디터 인터뷰 중에서

다른 약속 장소에 나가기도 했다. 내가 서운해하거나 화를내면 엄마는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로약속을 어긴 자신의 행동을 쉽게 정당화했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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