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약시대 - 과학으로 읽는 펜타닐의 탄생과 마약의 미래
백승만 지음 / 히포크라테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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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시무시 하다....
대마약시대라니....

마약청정국이던 대한민국의 지금 현실을
대변하는 듯 하다.

연예인 등 유명인의 마약 복용 사건이 수개월 마다 이슈다. 문제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도 마약과 멀지 않다는 점일
것이다.
다크웹과 소셜미디어(SNS )를 이용한 마약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국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2021년에만 7만 601명이 합성 마약 남용
으로 사망했다....
책에서는 펜타닐 사태의 맥락을 상세히 풀어낸다.









마약의 무서움을 알리는 교육을 필수로 해야 한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루트를 잘라내야 한다.
쉽지는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대마약시대에 마약과의 전쟁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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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3-12-11 2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연말이라서 그런지 포인세티아나 빨간 열매가 참 예쁘네요.식물원의 사진도 좋고요.
우민ngs01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우민(愚民)ngs01 2023-12-12 07:11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도 새로운 한 주 행복하시길 빕니다...~^^~
 
조직을 춤추게 하는 존중의 대화법 - 마음을 얻는 리더의 대화 기술 59
강경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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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처럼 알고 있어도 실행을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일 듯 싶네요...
좋은 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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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1 - 만화
아마시마 덴키 지음, 신카이 마코토 원작 / 대원씨아이(만화)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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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나온 것을 지면으로 보니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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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치로대화의 분위기를 바꾼다

존중받고 대우받을권리가 있다

합리적으로 업무를요구할 권리가 있다

공정하고 적정하게보수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자신을 위해우선순위를 정할 권리가 있다

필요할 경우 주저하지 않고물어볼 권리가 있다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당당하게 거절할 권리

실패할 권리와그 실패에 책임을 질 권리

완벽하지 않아도 될권리가 있다

전문가로서정보를 주고받을 권리

직급에 상관없이도움을 요청할 권리

부하가 힘을 발휘할 수 있는환경을 만든다

이직, 전직해온 부하의능력을 활용하는 법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모범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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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수단을 혼동하지 않기상위 목표를 기억하기자율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교육을 중시하기

"학교는 ‘등교‘가 목적은 아니야. 어른이 되는 것, 사회에 나가는게 더 중요하단다. 그 세계에 뛰어들고 싶다는 게 네 진심이라면 꼭학교에 나와야 하는 건 아니야. 후회만 안 하면 돼."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숙제
‘진도 완성‘에만 관심이 쏠려 있지 않은가?

"비판과 오해가 따르겠지만, 그래도 겁내지 않고 말하면 이렇습니다. 숙제는 아이들의 ‘관심, 의욕, 태도‘를 알아보고 평가 자료로 쓰기 위해서 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전문성을 더 발휘해야 합니다."

정기고사_성적을 ‘특정 시점‘에 확정하는 행위는 무의미하다

고정담임제 폐지
‘팀 의료식 학년 경영

기존의 고정담임제에는 여러 폐해가 있었다. 예를 들어 한 학급을한 명의 담임이 전담하다 보니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좋은 일, 나쁜 일은 모두 담임과 연관되는 경향이 있었다. 학급 안에서 문제가발생하면 학생과 학부모는 일단 담임 탓으로 돌렸고, 담임도 혼자끙끙 앓기 일쑤였다.

운동회의 학급 대항도 학생 주도로 폐지다 같이 즐겁기 위해

과거 학교 교육은 ‘규율‘과 ‘단결‘을 중시했다.

무엇이 우선인지를 잊으면 안 된다.

목표는 구호가 아니다_
‘장식‘으로 전락하지 않았나?

학생 지도정말로 필요한 지도인가?

쓰기 지도
‘타자의식‘의 결여

마음 교육? NO!_중요한 건 행동이다

리더 육성은
교사의 임무

규칙
다시 보기

‘문제‘는
만들어진다

개혁의 키워드는 ‘자율‘입니다.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있는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온 구도 유이치 교장은 오히려 지금까지 학교가학생의 ‘자율‘을 방해해 온 것은 아닐까 늘 고민해 왔습니다. 이 학교는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결정하게 하는 힘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런 시도는 새로운 학교의 모델이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NHK 보도 내용 중에서

고지마치 중학교 학교 설명회에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도 관심을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여기던 것을 바꾸자는 학교의 실천사례에 이 학교를 찾는 기업 관계자들도 인재육성방안의 힌트를 찾기 위해서 귀를 기울여 설명회를 듣고있습니다.
_아시히 신문 기사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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