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회자되는 제4차 혁명에 관한 현상을 망라한 책세계화의 종말이 시작되어서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 되어 앞으로 각국들이 보호무역주의로 갈 것이라는 예측에 더더욱 대한민국이 힘들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긴다. 관료주의도 기존의 수직적인 관계보다는 수평적으로 1인 기업가가 더 증가 할 것이라고 말한다.2030년 그때는 어떨지.... 오늘 하루 꿈과 희망을 가져본다.
개인적으로 류시화님을 좋아하는 팬으로 오랜만에 신간을보니 반갑네요. 군대 생활할 때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것들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튼 기대 됩니다.
오늘 전인범영입을 보고 우려를 안 할 수 없다. 나경원 딸의 입시비리의 성신여대 비리 총장 심화진이 배우자이기 때문이다. 권력 줄타기를 잘하는 것이 부창부수인가? 차기 정권에서도사학법개정이 물 건너갈 것 같은 우려가드는 것이 기우였으면 한다.
어제 기가 막힌 헌재 증언에 다시금 읽게 된 책사고와 사건은 다르다. 사고는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이고 사건은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받을 만한뜻밖의 일을 의미한다. 우리는 교통사고를 교통사건이라부르지 않으며, 살인사건을 살인사고라 부르지 않는다.세월호사건은 선박이 친몰한 사고이자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사건인 것이다.그들은 인식 자체가 틀려 먹은 인간들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