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N잡러 - 취미로 월 천만 원 버는 법
한승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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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꿈꾸는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은 아주 극소수로, 월급만 착실히 모아서는 경제적 독립을 이뤄 내 집을 장만하고 퇴직 후 노후 준비까지 다 하기는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중 한 사람이던 저자, 지금은 본 직장(직업) 외의 활동으로 연봉을 뛰어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집과 회사만을 오가던 단조로운 생활에 답답함과 지겨움을 느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던 것이 그 작은 출발점이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처럼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저자도 이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많은 노력과 시간, 큰돈을 들여 시작하는 것이라면 걱정이나 부담으로 인해 시작하기가 망설여지고 그러다 결국 시작조차 못하고 단념해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에 최대한 현재 직장 생활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직장인 라이프가 갖고 있는 경제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자가 제안한 것이 바로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입니다.



저자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낯설고 어려울 사람들에게 잘 따라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재능 공유 플랫폼'별 장점 및 단점, 콘텐츠 제작 및 관리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거기에 더해 자신처럼 직장 생활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병행하게 될 독자들에게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두 가지 모두를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단순히 이론이나 사례를 모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실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그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책 말미에 이 책의 출간을 준비하면서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이미 충분히, 열심히 그리고 고단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혹여나 박탈감을 주지는 않을까 고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읽고 나니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숱한 노력과 경험을 통해 지금보다 조금 더 발전하고 싶어 하는, 비록 직장 때문에 시간이 늘 부족하다 느끼지만 새로운 도전에 목말라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책을 펴낸 것입니다.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저자는 그동안 참 많은 경험을 해 왔고 그로 인해 여러 크고 작은 일들을 이뤄온 것 같습니다. 자기도 엄청 나태했던 시절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 후에라도 지금이 있기까지 얼마나 부지런히 성실히 열심히 살아왔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비록 그것이 누구에게나 혹은 어느 분야에나 통용되고 효과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을지라도,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사람으로서 도와주고 싶어 하는 따듯한 마음의 발로인 것이죠. 물론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저자의 열정도 한몫했겠죠?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사이트 프로젝트를 제안했지만, 이는 중요한 목표는 될 수 있지만 궁극적 목적은 아닙니다. 이를 통해 나 자신에게 오롯이 투자하고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자신감과 용기를 회복하여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나가기 위함입니다.


소중한 나의 주도적 삶을 위해 일단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이 무언지부터 찾으러 가볼까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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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시나리오 - 계획이 있는 돈은 흔들리지 않는다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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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사람들이 돈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했다면, 이 책 <돈의 시나리오>는 돈에 대해 공부하는 이유를 알고 공부는 하고 있지만 무엇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혹은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그 대상과 범위를 알려주고, 또 투자하는 사람들이 주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펴 냈다고 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투자자의 개념부터 새롭게 정의합니다. 보통 말 그대로 돈을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투자자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그 범위를 조금 더 확장시킵니다. 1년에 얼마를 벌든 모든 사람에게 하루는 24간으로 동일하고, 시간을 잘 써야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는 돈이 아닌 시간을 쏟는 행위이며 투자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쏟는 사람"이라고 규정합니다.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이라는 책 속 작은 코너에도 좋은 내용이 참 많습니다. 그 누구보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떠나는 길에 내가 더는 없는 이 세상에서 내 아이가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유언'이니, 얼마나 중요하고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겠습니까?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 모두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투자에 대해 지식을 쌓고 훈련함으로써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돈의 시나리오'를 완성해야 한다. 스스로의 계획으로 버는 돈이야말로 영원한 돈이다.


이 외에도 저자가 이 책을 끝까지 완성시키고자 했던 이유가 더 있었습니다. 바로 이 책을 읽는 독자의 삶이 (다시) 뜨거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것입니다. 자신이 그랬듯 우리도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써가면서 자기 삶의 모든 시간을 오롯이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무엇보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자산인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삶도 불행의 반복이나 고리를 끊고 행복하고 뜨거워지기를 바라는 것이죠.


저자의 바람, 사실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 꿈꿔야 하는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 나만의 유일한 '돈의 시나리오'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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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고칸 메구미 지음, 오시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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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나서 절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바로 죽음입니다. 그 시기가 각자 다를 뿐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 죽음은 결코 피할 수도 그렇다고 즐기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비록 이렇게 언제 찾아올 지 예상하기 정말 어렵다 하더라도 언젠가 만날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이에 대해 가능한 제대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준비라고 거창한 무엇인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죽음을 맞이했을 때 후회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평소에 더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 책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곳이지만 또 반대로 죽음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의료 현장에서 2000년대 초부터 16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하며 1,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돌봐 왔을 뿐만 아니라 간병 소통 전문가로 현재 활동 중인 저자가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죽음에 대해 모른 척하고 외면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를 비껴가거나 나중에 오겠다며 우리에게 시간을 더 주지 않음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수없이 안타까운 죽음의 순간을 접해왔던 저자이기에 더 이상은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지막까지 웃으며 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집필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 파트에서는 떠나는 사람, 죽음을 조금 더 먼저 맞이하게 된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죽음을 마주했을 때, 후회를 조금이나마 덜고 편안히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해 줍니다.
다음 파트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들을 떠나보내며 평소에 더 잘 해주지 못했던 죄책감과 미안함 같은 마음의 짐을 지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는 조언, 먼저 떠나는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 볼 수 있는 내용,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죽음에 대한 생각과 공부까지. 피할 수 없는 그 이별을 위해 우리가 모두 알아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죽음'하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떠오르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것이 무조건 잘못된 것이고 반드시 고쳐야만 하는 태도라고 단정하거나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면만 하고 있다가 소중한 사람을 보내거나 자신이 떠나는 그 순간에 후회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죽음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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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복리가 됩니다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인생 역전의 기술
대런 하디 지음, 유정식 옮김 / 부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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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라는 단어는 우리가 저축할 때나 투자할 때 주로 듣게 되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개념이 이 복리인데, 아마 이를 싫어하실 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복리의 개념이 금전적인 일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하나뿐인 인생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10년 가까이 미국의 전통 있고 유명한 자기 계발 전문지인 <SUCCESS>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을 맡는 등 오랫동안 자기 계발과 동기 부여 분야에서 일해 온 '대런 하디'가 쓴 <인생도 복리가 됩니다>입니다.


누구나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우리의 갈망 때문에 우리가 적은 노력을 들여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광고에 현혹되고 넘어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들 보다 더 적은 노력을 들여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누가 그것을 마다할까요? 하지만 저자는 책에서 이는 결코 성공을 위한 비법이 아니며, 진실도 아니고 단순한 거짓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세상 그 어디에도 손쉽고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은 없다고 일축합니다.


우리는 흔히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말합니다. 간혹 요행을 바랐다가 낭패를 볼 때마다, 이 말만큼은 진리임을 뼈저리게 깨닫고는 합니다.
성공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정의나 최종 목표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금전적 풍요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건강이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한 성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성공이든, 저자의 아버지가 좌우명으로 삼았던 "No pain, No gain"이라는 격언처럼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반드시 무엇인가를 투자 혹은 희생해야만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거저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의 방법'은 실제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아주 단순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로 인해 발생되는 결과는 엄청난 격차를 보입니다. 이것이 책의 제목이자, 저자가 우리의 인생에 궁극적 성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복리 효과(The Compound Effect)'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매우 단순한 이 복리 효과의 방법에 대해, 이미 알고 계셨던 분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머리로만 알고 있던 그것들을 직접 우리 삶에 녹여낼 수 있는 실천 전략, 바로 저자가 소개하는 복리 효과의 6가지(복리, 선택, 습관화, 모멘텀, 영향력, 가속화)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머리로 알고 있다고 그것이 그냥 이뤄지거나 손에 쥐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오늘부터, 매주 복권만 살 것이 아니라, 복권 당첨만큼이나 한 방의 인생 역전 효과가 있다는 복리 효과의 기술도 같이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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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부동산 상식 공부 - 대한민국 부동산 왕초보를 위한 실생활 부동산 상식
황태연.김제민 지음 / 미래지식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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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 토지나 건물, 수목 따위"를 이릅니다. 저는 부동산 하면 집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수차례 쏟아져 나오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주택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부동산 고민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던 저로서는 굉장히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매매든 임대든 부동산 관련 이슈는 살아가면서 결코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결국 손해를 보거나 큰 낭패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 것을 넘어 관련 세미나나 교육을 찾아다니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부동산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는 초심자, 왕초보들을 위한 책입니다.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왕초보들에게 필요한 부동산의 가장 기초적인 상식을 소개해 줍니다. 계약 시 꼭 확인해야 하는 필수 서류 같은 실용적 부분부터 부동산을 통한 은퇴 설계나 노후를 대비하는 주택연금, 노후를 보낼 주거지를 고르는 방법 등 미래 설계를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장에서는 실제 계약 시 알아야 하는 부동산 관련 상식과 기초 법률에 대해 알려줍니다. 집주인의 얼굴도 모른 상태에서는 절대 그냥 계약해서는 안 된다, 임차인으로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이 그 주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계약은 빈번히 발생하는 이벤트는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필요할 때만 그때 그때 찾아보게 됩니다. 나중에도 찾아볼 수 있는 유용한 장입니다.
3장, 4장에서는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상식을 전해줍니다. 무주택자의 경우는 분양가 상한제로 더욱 치열해졌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청약통장, 내 자본만으로는 어려운 내 집 마련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 등이 소개돼있습니다. 세금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유주택자를 위해서는 양도소득제, 증여세에 대한 대책들이 담겨있습니다.
5장, 6장에서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제게는 가장 어려운 장들이었습니다. 용어들에 조금 더 친숙해지고 나중에 다시 한번 처음부터 정독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의 구성은, 소제목과 관련되어 실생활에서 발생한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고 그와 관련된 내용을 조금 더 추가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끝에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TIP"도 꼭 챙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특강 전문 강사인 저자의 책답게 부동산 초심자부터 중급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내용이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 위주로 담겨있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지만 5,6장에서 투자에 대한 기본 원리와 관련 제도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상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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