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일본어 첫걸음 떼고 한 걸음 더 : 초급회화 20일 독학 완성! - 기본 문형으로 회화부터 JLPT/JPT까지 ㅣ 필수 단어 익힘장+긴 문장 트레이닝북+무료 MP3 제공 ㅣ JLPT N4/N3 실전모의고사 PDF+본 교재 인강 할인쿠폰 제공
해커스 일본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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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영어와 함께 일본어도 공부를 같이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해커스 일본어 첫걸음 떼고 한 걸음 더: 초급회화 20일 독학 완성!>입니다. 사실 제 수준을 생각하면 더 초보용 교재를 골라야 하는 것 아닐까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조금 어렵더라도 그만큼 남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결정했습니다. 해당 책은 완전 초심자를 위한 교재는 아닙니다. 이제 막 초보 교재를 뗐거나, 기초를 다지기 시작한 단계에서 보다 든든히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은 기본 문형을 통해 회화는 물론, JLPT와 JPT를 위한 기초 내용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총 20일 치 학습 분량으로 되어있습니다. 매주 5일씩 한다면 약 한 달이면 완독이 가능하도록 짜인 것이죠. 제일 먼저 20일 동안의 공부로 어떤 문형을 학습하게 되고, 내가 말할 수 있게 될지 훑고 시작합니다. 책에는 명사 문형부터 시작하여, 형용사 문형, 조사 문형, 위치 및 장소 묻는 유형, 동사형 활용 문형, 그리고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문형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문형 별로 [문형 탐구하기] 코너를 통해 우리말 표현을 일본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해당 문형에 대한 심화 내용은 어떤 게 있는지 학습합니다. 다음으로, 해당 문형을 활용한 유사 문장을 3개씩 따라 말해보고, 해당 문형 표현에 문장 성분을 조금 더 추가해서 보다 긴 문장 5개를 연습합니다. 그리고 학습한 문형들이 포함된 실생활 회화를 통해 표현을 보다 익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래 한글 해석과 주요 단어가 실려있어 학습을 돕습니다. 마지막은 연습문제 풀이입니다. 연습문제는 총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본어로 문장 써보기'로 제시된 문형을 활용해 문장을 직접 써 봅니다. 그리고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mp3 음성을 듣고 문장을 따라 읽어볼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가 앞서 말한 대로 JLPT, JPT 대비가 가능한 문제입니다. JLPT N3, N4 문자 어휘, 청해, 문법부터 JPT 독해, 청해까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 속에는 곳곳에 다양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우선 책 표지의 앞날개에는 히라가나/가타카나표, 뒷날개에는 동사활용표 실려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책 뒤편에 중철로 만들어진 일별로 공부했던 긴 문장을 연습할 수 있는 휴대용 훈련 책자가 들어있습니다. 문형별로 학습했던 긴 문장 5개를 읽고, 또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학습한 문장을 활용하여 작문하는 학습 코너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책 어느 곳 하나 허투루 쓰지 않고 최대한 활용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자료까지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꾸준히 학습한다면, 책 이름처럼 한걸음 더 전진해 있는 내 일본어 실력을 분명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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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쉼이 필요할 때
이창미 지음 / 공감의힘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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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와 쉬어야만 할 때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것 같습니다. 피곤하니 쉬어야겠다고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인식조차 못 하고 결국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누적되어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지쳐버린 번아웃 상태까지는 가지 않았으니까요.


<지쳤거나 쉼이 필요할 때>에서 저자는 어떤 것이든 '척'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제는 쉬어야 할 타이밍이라고 말합니다.


책 속 '우리가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의 대처법'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몸의 상처를 입었을 때 그러하듯, 마음의 상처도 바로 치유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사람들은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보다, 내게 상처 준 사람을 미워하거나 증오해 되갚아주는 것에 열을 올린다고 합니다. '상대를 증오하고 미워해 봤자 상처 입은 사람만 힘들다, 결국 상처 입은 사람만 손해다'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이 말이 바로 와닿지 않았었는데, 저자처럼 몸의 상처에 빗대어 말해주니 금방 이해가 되고 수긍이 갔습니다. 육체의 상처와 마찬가지로, 나를 죽여가는 내 마음의 상처부터 치유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내게 상처 준 이에 대한 미움과 증오도 누그러질 것이고,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내 마음에도 면역력이 생겨 다음 공격에는 덜 상처 입을 것입니다. 그렇게 점점 나를 지켜가는 것이죠.


2부 '쉬운 척하는 당신에게 쉼이 필요할 때'의 내용도 기억이 납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나 아이가 밖에서 친구와 싸웠거나 억울하게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거나 하는 등 '사건에 휘말렸을 때', 부모가 어떤 태도와 자세를 취하면 좋은지 알려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쉬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언제부터인가 잘, 그리고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자의 글을 통해 마음에 쉼을 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온갖 척을 하게 됩니다. 이런 우리의 지친 마음을 쉬게 해주세요. 쉼으로 충전된 정신과 마음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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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 - 하루 1시간, 어느새 900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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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2년이라는 성적 유효기간이 있다 보니 해당 성적이 필요한 경우 시험을 다시 봐야 합니다. 찾아보니 토익 성적의 인정 유효기간을 현행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자 한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하지만 아직까지 관련해서 확정된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면 토익 성적이 필요한 취준생이나 직장인에게는 큰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는 유효한 토익 성적이 없어 시험을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입니다.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은 주간 학습지 8주 분과 실전 모의고사 3회차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당 주 5일 학습하는 커리큘럼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어느 요일에 하든 주마다 5일씩 투자해 밀리지 않는다면 8주, 실전 모의고사까지 3회 치른다면 총 약 9주 동안의 학습이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우선 첫 두 주(Week 01, 02) 간은 고득점 하기 위한 출제 포인트를 잡습니다. Part1부터 7까지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줍니다. 중간중간 [만점 보장 TIP]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고득점의 발판으로 삼아야겠습니다. 학습지에 담긴 QR코드를 통해 MP3와 강의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MP3는 바로 들을 수 있지만, 강의의 경우 시원스쿨 회원가입이 필요한 서비스니 참고시면 좋겠습니다. 3주 차 학습지부터는 본격적으로 Half Test가 시작됩니다. 3~6주 차는 매일 LC와 RC를 50문제씩 번갈아 가면서 풀고, 마지막 7, 8주 차에는 매일 LC, RC를 각각 50문제씩 총 100문제를 푸는 구성입니다.


실전편이다 보니 아주 기초적인 이론은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900점이라는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포인트들만 2주분으로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이죠. 나머지는 실전 감각을 위한 테스트가 주를 이룹니다.


학습 커리큘럼은 이미 시원스쿨에서 다 짜주었기에, 우리는 하루하루 정해진 분량을 소화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오늘은 또 어느 Part를 얼마나 해야 할까 고민할 필요, 그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또한, 주별 학습지로 교재가 나눠져 있어 두꺼운 교재를 무겁게 들고 다니거나, 분권화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여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해당 주차 교재만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토익은 출제 경향, 즉 트렌드가 중요한 시험인 만큼 최신 경향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는지도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실전편 내용 전반, 그중에서도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은 기출 변형 모의고사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제공된 것이니, 시험 전에 꼭 풀어봐야 하겠습니다.


실전편인 만큼 곧 시험을 보시고자 하는 분들, 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주 5일씩 꾸준히 실전 문제를 풀고 해당 내용을 익히며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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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한국사 - 우리 지갑 속 인문학 이야기
은동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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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나라 것이든 세계의 것이든 '역사'가 예능 콘텐츠의 하나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평소 교양 예능을 즐겨 보다 보니 <화폐 한국사>라는 이름을 보고 흥미가 일었습니다. 화폐를 통해 배우는 한국사라니, 우리나라 역사를 접하는 새로운 관점이라는 생각과 함께 읽기 전부터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다 느꼈습니다.


생각해 보면 화폐만큼 그 나라의 이야기가 많이 담긴 물건도 드물지 싶습니다. 어느 나라나 그 나라에서 사용되는 화폐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사물이나 인물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화폐 종류도 많고 화폐마다 들어가 있는 인물과 사물이 다 다른 만큼, 화폐에 대해 알아보면 볼수록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화폐 속에 담긴 가장 우리나라스러운 소재들의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요즘이야 대부분 카드로 결제를 하는데, 이제는 핸드폰 앱을 통한 결제가 가능하다 보니, 그 카드도 실물을 들고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실물 화폐를 들고 다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갖고 다니더라도 만일을 위해 극히 소액을 갖고 다니죠. 종이 화폐도 그러니 동전 화폐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한국사 강사, 역사 작가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화폐 한국사>에서 일원부터 오만원까지, 화폐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꺼내 풀어놓습니다. 앞서 말한 대로 화폐 자체를 잘 들고 다니지 않고 결제 수단으로 그 빈도가 많이 줄어든 만큼, 이런 기회가 생겨 정말 다행이고 기뻤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화폐 이야기, 특히 화폐와 관련된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알기가 더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화폐 별로 [ㅇㅇ(금액)원 속 비하인드 스토리]와 [ㅇㅇ(금액)원 속 인문학]라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코너에서는 해당 화폐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 즉 과거와 현재에 대해, '인문학' 코너에서는 화폐 속에 담겨있는 사물이나 인물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책 표지 뒷면에 화폐 별로 질문이 적혀 있는데, 보면 정말 그 답이 궁금해지는 흥미로운 질문들입니다.


인물이야 크게 인쇄되어 있고 종종 색과 함께 화폐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니, 비교적 인식이 잘 되고 사람들 기억에도 많이 남는 편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물까지 상세히 잘 아는 사람은 드물 것 같습니다. 평소 화폐를 그렇게까지 유심히 들여다보지 않았던 탓인지, 화폐에 이렇게 많은 사물이 담겨 있었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그 외에도 화폐 속 인물, 사물에 대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들이 참 많습니다.


화폐에는 그 나라의 역사, 정치, 문화, 그리고 사상까지 담고 있기에 그 안의 숨은 이야기를 보아야 한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합니다. 저자가 전해주는 화폐에 담긴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 덕분에 새로운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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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 메카닉 - 일과 인생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작지만 강한 ‘슈퍼 습관’의 힘
존 핀 지음, 김미란.원희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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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 이름부터 흥미로웠습니다. 해빗 메카닉? 직역하면 '습관 정비공'입니다. 습관을 정비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새해가 밝았으니 많은 분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울 것입니다. 어학공부, 자격증, 운동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지킬 의지를 다지겠죠. 하지만 또 1, 2월에 가장 많이 듣고 말하게 되는 사자성어 중 하나가 '작심삼일'일 것입니다.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흐지부지되어 버리는 것이죠. 저자는 이에 대해 두 가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먼저, 새로운 목표, 즉 발전적이고 긍정적 습관을 새로 세우려는 계획이 최신 과학을 기초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행동을 변하게 만드는 모든 학습은 '지식에서 기술, 기술에서 습관으로 진행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러한 체계가 부재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해빗 메카닉은 우리가 살고 있는, 하루가 다르게,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하는, 이런 세상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우리의 인생을 빛나게 만들어 줄 습관은 오로지 체계적인 과학, 즉 심리학, 신경과학, 행동과학을 바탕으로만 개발이 가능하다고도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천지차이이듯, 아무리 좋은 습관을 개발해도 그것을 몸소 실천해 내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처럼 저자도 단발성이 아닌 꾸준한 자기성찰과 연습을 통해서만 개발한 습관을 적용해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무엇일까요? 건강, 행복, 성과 등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라고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합니다. 앞서 말했던 지식, 기술, 습관이라는 체계적 과정을 통해 우리 각자가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본 책을 통해 소개해 주는 신경과학, 행동과학, 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해빗 메카닉 도구들을 사용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수면 관리, 스트레스 관리, 자신감, 생산성, 성과, 리더십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해빗 메카닉>에 담긴 내용이 모두 절대적이지는 않고, 각 개인은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로 독자성을 가진 만큼 각자가 직접 시도를 해보고 본인에게 알맞은 도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이 책을 한번 읽고 치워버릴 것이 아니라 자주 들여다볼 수 있게 가까이 두고, 자신에게 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다시  들여다 봄으로써 좋은 습관이 능숙해질 수 있도록 하라고 저자는 조언합니다.


새해 첫 달부터 이렇게 귀하고 유용한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을 만난만큼 나쁜 습관을 줄이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오롯한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주도적으로 자신의 습관을 관리하고 정비하는 사람, '해빗 메카닉'이 되어 새해 소망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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