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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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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이란 책을 읽기 위해 어려움이 많았다. 미국 땅에서 한국어로 된 책을 구하기 부터가 그리 쉬운 편이 아니었기에 여러 분에 의지해서 이 책을 접할 수 있었다. 이국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기 까지 하나님께서 나를 이런 곳 까지 인도해 주셨군아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필요로 했던 책을 빌려주신 음악 전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게 되었고, 또한 주님께서 이런 나의 마음을 지탱 해 주신 것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죄에 내해 하나하나 알게 되었고, 이 글쓴이를 본 받아야 겠다는 마음에 사로잡혀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은혜를 알게 되었다. 내가 진심으로 운전을 할 때나 즐길 때나 밥 먹을 때 조차 과연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 놓았으며, 현재 내가 주를 이루고 있는 연구할 때나 공부할 때 조차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았는가?’ 라는 질문을 무한 반복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 매 순간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내려놓음 으로써 모든 것을 조금한 것 조차 드린 적 있는가?’ 나의 간교하고 교만한 이런 자세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시면서도 나를 사랑하시는데 어찌 이렇게 무심하게 살아 왔는지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시울을 흐르게 만들었다. 나 스스로 무의식적으로 생각해 오길 중보기도는 막힘 없이 잘 되는데 나 자신에 대한 기도는 잘 안된다고 생각해 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마음 가짐 자세 또한 교만이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다 일고 나면서 이런 나의 마음에 대해 하나님께 자면서도 여쭈어 보고 또 여쭈어 보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의 약점은 수도 없이 많다. 지금 가장 느껴 지는 것은 친구들이랑 대화 할 때 나 나름대로 그냥 해석해서 받아 들이다 오해를 서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오해소지 없이 넘어 갈수 있었던 일들을 쉽게 오해로 만들어 버리니 말이다. 이런 습관이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지속 되어 왔음에도 이런 나의 약점을 하나님께 내려 놓았는가? 그냥 하나님께 이런 나의 취약한 모습을 감추려고만 했던 것은 아닐까? 이 책을 말씀대로 이런 약점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 내려 놓을 때, 주님께서 그것을 가려주시고 영광으로 그 빛을 바꿔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데 말이다. 앞으로 내 기도를 드릴 때 마다 나의 이런 약점뿐 만 아니라 조그마한 것 까지도 주님께 다 내어 드리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나의 마음속의 목표는 언제나 주님의 그 신실하심을 닮는 것으로 겸손, 담대, 온유 이 세가지 덕목을 따르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나의 인생의 목표였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교만하고 사악 했는지 알게 되었다. 겸손히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예비하심에 무릎을 끓는다. 부족한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에 그저 나를 비우고 드려야 함을 언제나 마음속에 깊숙이 담고서 잊지 않도록 나의 나약함을 채찍질 하고자 한다. 이런 나의 나약함과 부족함에 주저하지 않고 주님에 대한 작은 순종을 통해 더 큰 하나님의 일을 이루도록 이끄시는 대로 나를 내려놓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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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야 끝난다 - 전세를 뒤집는 약자의 병법
다카하시 히데미네 지음, 허강 옮김 / 어바웃어북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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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야구 만화책을 놓치지 않고 즐겨보는 독자로써 야구인생의 철학이 담긴 <끝나야 끝난다>라는 도서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한국야구의 수준은 미국에 100년이 뒤졌고 일본에 50년이 뒤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도서의 저자가 일본 사람이라 한국보다 높은 수준의 야구 이야기를 이 책에 빌어서 했을 꺼 같다는 생각에 이 도서를 펼치게되었습니다. 야구라는 것이 야구공도 둥글기 때문에 그날의 컨디션과 행운이 뒷받침 되어야만 우승을 할 수 있는 경기인데 경기의 질적인 수준은 한국야구가 뒤쳐져 있지만 응원하는 맛은 대한민국의 야구를 따라올 수 없다고 보입니다. 그 만큼의 야구 열정은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사람들도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 일꺼입니다. 저 또한 그 중의 한 사람으로써 일본 최고 문예상인 ‘고바야시 히데오 상’ 수상자인 다카하시 히데미네가 직접 발로 뛰어가면서 열정적으로 만들었다는 <끝나야 끝난다>를 읽고 싶은 욕심이 나서 이렇게 순식간에 후딱 읽어내려갔습니다.

 

먼저 이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야구의 룰 대로 9회를 기반으로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펴보았다는 것에 흥미가 돋아났습니다. 이렇게 야구의 룰 까지 생각하는 아이디어 또한 기발했고, 역시나 야구에 관심이 많은 일본사람이라 그런지 많은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소 제목들을 통해 살펴보면 야구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덕목들이라던가 야구를 하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일본 사람들의 고시엔에 대한 꿈을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책임이 딱 느낌이 옵니다.

처음에는 한 영웅을 그려서 소설화 한것으로 생각하면서 읽어나갔는데, 한 야구 스포츠 전문 기자의 취재 형식으로 한 대학교 입시 명문 고등학교의 몇년간의 고시엔에 도전하는 야구부를 살펴본 관찰자 형식의 도서 <끝나야 끝난다> 였습니다.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영웅을 그린것이 아닌 실제 야구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그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 그리고 결과들을 통해 그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야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간접적으로 겪어 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이 입시 명문 고등학교답게 스포츠에는 문외한이지만 그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 또한 다른 명문야구부와는 다르게 그들만의 야구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그 가이세이고등학교는 운동장도 좁아서 일주일에 한번만 야구 연습을 할 수 있었고, 비가 오면 야구를 쉬는 쉬도 있었다고 하니 과연, 그들이 야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까 생각도 들면서 그들의 수비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려운 수비는 꺼린다는 표현에 역시 야구에 소질이 없고 열정도 없구나 라고 느꼈지만, 서툰 것과 꺼리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그들의 야구 열정은 뜨거우면 뜨거웠지 대충 하는 그러한 야구 스타일이 있는 거라는 것을 처음 느끼게 됩니다.  

 

이와같이 야구에 대한 그들만의 스타일과 임하는 태도와 그들의 열정을 만화의 삽입과 함께 굵직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저자가 가이세이고등학교의 고시엔 진출을 몇번이고 시도는 하지만 관심있게 지켜보는 이유는 그들의 고시엔에 대한 갈망과 함께 그들이 그들 나름대로의 독특한 야구에대한 방식대로 얼만큼 성장했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일 것입니다. 내가 생각해도 그들만의 야구 하는 방식이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할 만도 하기 때문입니다. 수비도 쉬운것만 제대로 하면 된다는지, 상대가 10점을 득점할 때 자신들은 11점 이상 넣으면 된다는 사고와 공격을 처음부터 강타자들 위주로 쫙 깔아서 상대방 투수들이 피하게 만든다는 심리적인 요소들 까지 이용하는 독특함에 사뭇 그럴 수도 있겠다고 느꼈지만 과연 그들이 이 책의 마지막에 가서는 고시엔에 진출 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읽어 내력갔지만, 그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에 비해 결국에는 진풀을못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끝나야 끝난다는 신념으로 언젠가는 그들의 꿈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도서를 끝까지 읽어 보니 정말로 극적인 부분에 있어서 제 현제 인생과 비추어 보아 가이세이고등학교 야구부원들처럼 언젠가는 꽃을 피울 날을 기다리며 나도 지금 열심히 내 인생의 길을 딱아 나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 <끝나야 끝난다> 도서는 야구에 흥미가 있고 야구를 직접하는 분들에게 공감이 갈만한 도서였으며, 야구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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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분 시력 회복법 - 가장 간편한 시력 회복 비법
가미에 야스히로 지음, 정난진 옮김, 혼베 가즈히로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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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정말로 안좋습니다. 몸은 건장하고 아픈데도 없는 대한민국 남자이지만 군대를 4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안경이 없이는 정밀로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앞에있는 큰글씨나 사람 얼굴조차 보이질 않습니다. 심각해서 라식이나 라색을 하고 싶지만 밤중에 강한 빛이 들어오면 운전중에 곤란하다는 말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아직은 두꺼운 안경을 쓰고 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가미에 야스히로가 0.1 이하 시력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뿐만 아니라 시력 회복에 좋은 음식, 여러가지 대안 법까지 포함한 <하루 6분 시력 회복법>의 도서를 딱 본 순간 절대적으로 안 읽고 넘어 갈수 없는 책임이 분명했기에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펼쳐 보았습니다.

 

 

다음은 이 도서 <하루 6분 시력 회복법>의 차례를 보면,

 

총 4개의 챕터로 자신의 시력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부터 실천하는 방법, 그리고 효과까지 시력을 회복하기 위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해야할 일들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에 6분만 투자를 하여 자신의 시력을 회복한다는게 정말로 놀랍고 신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일 같이 시력은 떨어지고 시력을 체크 후 더 잘보이게 도수를 높여서 안경알을 바꿔도 점점 시력은 떨어질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희망의 책으로 소망을 안고 읽어 내래거만셔 숙지 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시력이 안좋은 모든 분들도 나 처럼 숙지하고자 노력하면서 읽게 될 책임이 분명합니다. 그만큼 간결하고 명확하게 해야할 일들을 쉽게 잘 정리 한 책입니다.

하루에 딱 6분이면 된다니, 비용, 장소도 구애받지 않고, 간단한 시력회복법이고 지속력도 좋다니, 한번 구입해서 읽어본 후 따라해 보는 것이 자신의 눈에 그동안의 미안하게 방치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해 줄 만도 한것 같습니다.

이 시력 회복법의 실천편에서 주의 해야 할 일 중 한가지가 될 수 있으면 시력이 않 좋아도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안경은 착용하고 생활 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 이유를 먼저, 눈에 맞지 않는 도수가 낮은 안경을 쓰면 눈이 더욱 나빠진다는 것이었고,

두번째로,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이 더욱 나빠진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 있어서는 안경을 안쓰고 다니에 생활하기에 많은 지장을 줄 수 있어서 조금 아이러니 했지만, 안경은 될 수 있으면 안쓰는게 좋고하니 참고 해야하겠습니다.

 이 도서에서 작가는 끈기와 노력을 가지고 훈련을 계속 할 것을 강조하고 있고, 시력회복에 좋은 음식들로 녹황색채소, 목약나무, 검은깨를 소개하고 있으며, 시력회복전에 나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느낀 것은 매일 샤워하면서 할 수 있는 시력 회복 방법으로,

 

이 처럼, 욕탕에 누워서 따뜻한 물 속에서 쉴때, 눈의 피로도 풀겸 이렇게 따라해보면 정말로 천국이 없겠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당장 이렇게 따라서 시도해 보고 싶은 욕구가 갑자기 났습니다. 다른 안구 운동법과 스프레칭 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이대로만 따라 한다면 매일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쳐다보면서 일하는 나로써는 눈의 피로를 쉽게 풀 수 있고 금방이라도 시력 회복할 수 있을 꺼 같은 기대감이 사뭇 들었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틈날 때 마다 해야한다는 것은 정말로 중요할 꺼 같았습니다.

 이렇게 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TV등의 디스플레이를 보는 현대의 많은 사람이 시력 저하로 고생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데 대부분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 의존하거나 라식 수술 등으로 시력 회복을 꾀합니다. 이러한 현대인들이 자연스럽게 시력 회복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 도서인 <하루 6분 시력 회복법>은 필수 도서임이 분명합니다. 많은 돈을 들여 부작용 두려움이 있는 수술을 하는 것보다 눈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을 소개한 이 도서를 꼭 읽고 이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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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캠핑 1~2 세트 - 전2권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캠핑
이장희 글.그림 / 거북이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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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라는 이 도서의 겉표시를 보았을 때 옜날 어렷을 적 추억이 났습니다. 캠핑하면 아무래도 한밤중에 오손도손 모닥불 피워놓고 기타치면서 함께 노래도 부르고 소세지나 마시멜로 구워 먹으며 이야기 꽃이 활짝피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캠핑가기 전날 밤은 이러한 느낌 때문인지 설레이면서도 두근두근 거리는 밤을 지새우면서 잠은 못들고 새벽같이 떠났던 옛날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어려서 아버지와 어머니 손에 이끌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터리 캠핑에 대해서 잘 모르는 지금 주위에서 캠핑을 떠난다고 할때 마다 많이 부러웠고 지금 우리 가족들에게 그렇게 못해주는 제가 속상하기도했고 죄책감도 들기도 했는데 어렸을 때 추억이 많이 납니다. 지금은 등산, 낚시등의 아웃도어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그 만큼 집안에 있기보다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캠핑을 하고 싶지만 막상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고 어디서 해야 안성맞춤인지 사전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거북이북스의 <캠핑CAMPING 1,2>를 통해 모르고 있던 캠핑에 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알 수 있을 꺼 같은 기대감에 금방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이 <캠핑CAMPING 1,2>는 어른들도 읽고 공감 할 만한 스토리로 집중 잇는 흡입력을 빨아들이기에 충분했습니다. 누구나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좋고 물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낙원같은 느낌이 드는 곳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있을 것입니다. 그 점을 잘 이용해서 어른들에게 조차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캠핑에 관한 전분적인 지식도 얻고 공감도 사고 일석이조의 그러한 책이었습니다. 주인공 정두리와 모림은 서로 절친사이 였는데 서로간의 종착지점인 꿈은 자연속에서 낭만을 그리면서 자연으로 돌아가 사는 것이었으나 각자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 생활에 쫒기다보니 각자의 길을 걷는 와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두리는 사회생활에 치이다가 결국 회사에서 쫒겨나기까지하고, 결혼도 깨지면서 삶의 의욕을 상실하면서 자살까지 생각하면서 힘드어 하다가 모림의 구애로 자연 속으로 결국에는 귀화하면서 캠핑에대해서 알아가는 그러한 도서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캠핑에 초보인 정두리가 캠핑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만화로 잘 표현해 주어 나 까지도 덩달아 실제로 배우는 느낌까지 들게한 <캠핑CAMPING 1,2>! 정말로 캠핑의 초보자 부터 초고수까지 생각하는 섬세하고 다정한 작가의 세심한 배려로 이 <캠핑CAMPING 1,2>는 캠핑에 있어서 꼭 짚고 넘어가야한 도서임이 분명했습니다. 캠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텐트를 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소개해 준답니다.

 

캠핑에 있어서 너무 많은 장비의 준비는 여러가지 이유로 안좋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캠핑의 본래 취지를 잃어 버릴 염려가 있다는 저자의 말에 완전 공감이 갔답니다.  

 

어렸을 적에 캠핑가기 전날 잠을 못자고 두근두근 기대하던 신세계를 겪을 경험에 흥분이 되서 날 뛰었던 생각이 저절로 나게하는 삽화였답니다. 캠핑장으로 출발~~~

 

 

 밥하는 방법까지 부터해서 고기 굽기위한 화로를 만들기 까지, 정말로 빠지지 않고 모든 실펀 가이드를 담았다고 봅니다. 정말로 캠핑 가지 전에 꼭 숙지해야할 좋은 지침서임이 분명합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매우 흥미로웠고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어 어린아이들 까지 캠핑에 대한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았습니다. 캠핑초보로 많은 참신한 캠핑 정보를 얻고싶거나 캠핑의 즐거움과 참맛의 진수를 느끼기고 싶은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 같네요. 만화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주며, 각종 캠핑도구와 상식들을 알 수 있어서 추후 캠핑을 준비하거나 갈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네요. 무엇보다 캠핑인구가 늘고 있는 지금 자연과 벗하고 캠핑의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책이 될 것 같네요. 삶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저자의 캠핑여행을 따라가보고 싶지 않으 십니까?  모든 사람들이 지금의 찌든 도시적인 삶의 현실에서 벗어나 <캠핑CAMPING 1,2>를 읽고나서 저처럼 캠핑을 나서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잘 몰라서 못가는 사람들과 캠핑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에 있을 여름 캠핑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고 기대감 이 점점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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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 - 백 년의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박상설 지음 / 토네이도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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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을 보자마자  평상시에 고뇌를 자주 하던 '어떻게 하면 잘 사는 것일까' 라고 했던 기억이 나게 했습니다. 다시 생각을 해봐도 잘 사는 법처럼 어려운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의미있게 그리고 후회없는 삶을 살다가 행복하게 가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현실에 만족하면서 급급해서 살다보면 새해에 항상 생각하고 다짐했던 것 들이 지켜지지 않고 잊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사는 것이 그 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겠습니다. 많은 부자들도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면 뭔가 부족한 것이 있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한 다고 하는데 사람이란 완벽하지 않아 자꾸 계속해서 뭔가를 추구하는 존재라 정말로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지 알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도서에는 좋은 글귀가 너무 많이 담긴 책인 것 같았습니다. 자연속에서 배우는 교훈과 자연 안에서 터득한 87세의 연륜이 느껴지는 많은 경험이 쌓이셨을 저자님의 욕심을 버릴 수 있는 삶 같이 좋은 생각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 기대를 머금고 이 책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먼저 이 도서의 목차를 보면, 

 

  

총 4개의 섹션으로 인생을 왜 살아가고 무엇에 의지하면서 살아가는지에 대한 그 의미를 부여함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자신의 신념에 대해 쓰여지고 독자로 하여금 설득 하고자 함을 알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까지도 아니, 앞으로도 지은이 박상설님과 같은 꿈을 그리고 살아아고 있었습니다. 군대도 강원도 고성 파도소리가 철썩철썩 일년 356일 끊이지 않는 그곳에서 일상에 쪄들었던 시끌 벅쩍했던 삶을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함의 맛을 알았기에 지금 까지도 그러한 삶을 그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도서를 읽는 순간순간 끝날 때까지 제가 그리던 그러한 삶을 목표로 살아가시는 박상설님이 너무도 부럽기도 했고 벌써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신분 같았습니다. 아직까지 지은이님만큼 따라갈려면 멀었더군요. 이 분은 죽음을 자연속에서 걸으면서 맞이 하고 싶으시다고 까지 하싶니다. 그만큼 자연의 존엄서와 위대함을 아시고 자신도 흙먼지가 되어 자연과 함께 될 것임을 아시기에 많은 깨달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있으십니다. 먼저 작가님은 집에만 있지말고 자연과 함께되어 그 편리한 현재를 버리고 즐거움의 참맛을 삶아 볼것을 권유하고 있고 또 계속해서 이 책이 끝날 때 까지 그 말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자연을 조율한다던가 조절 및 타협은 있을 수 없이 자연은 위대한 존재임을 한편의 사막위에서의 길을 헤메는 그림으로 고독한 존재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대인들은 자연을 파괴하고 마치 자신들의 소유재산인것 처럼 자기들 멋대로 휘집고 손대로 하는 것과 상반대는 입장의 작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러운게 맞는 것인데 인간들이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고 있으니 많은 재앙이 올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산행을 하면 좋은 점을 설명하시는데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어 내려갔답니다. 산행을 하면 소박해지는 삶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산행의 즐거움에 빠지면 유흥에 즐기던 시간을 줄여 나감으로써 자연스레 쉽게 쓰던 유흥비까지 줄어드니 엄청난 삶의 방식이 바뀌는 것에 동의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산행을 하면 자연스레 검소함의 마음가짐이 따라온다니 나도 산행의 즐거움에 중독이 되고픈 욕구가 솟구칩니다.

이렇게 삶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저자의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을 따라가보고 싶지 않으 십니까?  모든 사람들이 지금의 찌든 도시적인 삶의 현실에서 벗어나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읽고나서 저처럼 캠핑을 나서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잘 몰라서 못가는 사람들과 캠핑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여유를 가지ㅣ고 싶으시고, 지금의 찌든 삶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힐링이 되어줄 좋은 도서임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 마음이 일상에 쫒기고 바뻐서 잠조차 부톡할 때, 항상 제 곁에 두고 읽고 또 읽고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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