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6 - 이어지는 의지
오다 에이이치로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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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파래서 사슴들에게 따돌림당하고 악마의 열매를 먹어 사람으로 변신도 가능하게 되었지만 사람에게세도 사슴들에게서도 인정받지 못하던 쵸파!! 그런 쵸파를 처음 따뜻하게 대해준 닥터 히루루크의 이야기!!

쵸파와 히루루크의 우정에 감동하게 되는.. 그리고 나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 상디와 루피의 모습이 돋보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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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2
발터 뫼르스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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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곰이 구해준 루모의 이야기^^꿈꾸는 책들의 도시와 푸른곰 선장의 13 1/2의 삶에도 나온 스마이크도,, 그리고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서 나온 린트부름요새의 기원에 대해., 그리고 천재 중의 천재로 나온 압둘 나흐티갈러박사까지 모두 등장하는 루모의 어둠속의 기적!! 발터 뫼르스에 푹 빠져,, 이 책도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읽었다.. 이전에 비해 감동은 약간 줄었지만..(처음 발터 뫼르스를 만났을 때는 정말 희열을 느꼈다... 작가의 상상력과 삽화에 정말 반해버린..)역시나 발터뫼르스의 상상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책이었다.. 

볼퍼팅어와 째깍째깍장군,, 가우납,,비존재의 미세존재.. 이번에도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 중에도 인상깊은 건... 피하죽음특공대!!구리처녀에 랄라를 가두고 여러독약으로 괴롭히던 째깍째깍장군이 랄라가 도망가자 쓰게되는 최후의 수단!! 내부의 파괴에서 시작되어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하는 피하죽음특공대.. 개체가 죽으면 접촉도 필요없이 공기를 통해 새로 파괴할 대상을 찾는 끔찍한 병원체였다.. 존재도 남지않게 사라지게 만드는 병원체라.. 이걸 만든 과학자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째깍장군!! 난 이런 병을 만든 발터뫼르스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정말 발터뫼르스의 상상력은 어디가 끝일지..

푸른 곰 선장의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었던 반면 꿈꾸는 책들의 도시와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은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드는..그래도 긍정적인 결말에 희망을 갖게해주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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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 전2권 세트
발터 뫼르스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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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곰이 구해준 루모의 이야기^^꿈꾸는 책들의 도시와 푸른곰 선장의 13 1/2의 삶에도 나온 스마이크도,, 그리고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서 나온 린트부름요새의 기원에 대해., 그리고 천재 중의 천재로 나온 압둘 나흐티갈러박사까지 모두 등장하는 루모의 어둠속의 기적!! 발터 뫼르스에 푹 빠져,, 이 책도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읽었다.. 이전에 비해 감동은 약간 줄었지만..(처음 발터 뫼르스를 만났을 때는 정말 희열을 느꼈다... 작가의 상상력과 삽화에 정말 반해버린..)역시나 발터뫼르스의 상상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책이었다.. 개와 노루가 묘하게 뒤섞여서 전반적으로는 개의 모습이지만 노루처럼 머리에 두 개의 뿔이 달려있는 '볼퍼팅어'족인 루모.. 페르하헹의 손에 자라다 외눈박이들에 의해 잡혀간 곳에서 스마이크를 만나고 그 곳에서 싸움꾼으로의 면모를 알게 된 루모!!외눈박이들의 섬에서 벗어난 후 은띠를 찾아 볼퍼팅이라는 도시에 가게되고 그 곳에서 랄라를 만나고 랄라를 구하기 위해 지하세계에 가게 되는..그러고 보면 푸른 곰 선장의 13 1/2의 삶에서도 차모민이 등장하는데.. 거기서도 완전한 물질인 차모민이 몰록호를 만들어 다른 사람을 조종하던데.. 여기서는.. 째깍장군의 핵심부품으로 너무나도 많은 악한 일을 한다.. 그 때는 나흐티갈러 박사가 끌고 온 어둠에 의해 없어졌는데.. 이번엔 브라호크에 의해 없어지는 차모민!! 생각하는 원소라 신기하지만 이렇게 악한 존재라면 너무나도 아쉬울 지라도 빨리 없애는게 나을 듯 싶다.

푸른 곰 선장의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었던 반면 꿈꾸는 책들의 도시와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은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드는..그래도 긍정적인 결말에 희망을 갖게해주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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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1
발터 뫼르스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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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와 푸른곰 선장의 13 1/2의 삶에도 나온 스마이크도,, 그리고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서 나온 린트부름요새의 기원에 대해., 그리고 천재 중의 천재로 나온 압둘 나흐티갈러박사까지 모두 등장하는 루모의 어둠속의 기적!! 발터 뫼르스에 푹 빠져,, 이 책도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읽었다.. 이전에 비해 감동은 약간 줄었지만..(처음 발터 뫼르스를 만났을 때는 정말 희열을 느꼈다... 작가의 상상력과 삽화에 정말 반해버린..)역시나 발터뫼르스의 상상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책이었다.. 개와 노루가 묘하게 뒤섞여서 전반적으로는 개의 모습이지만 노루처럼 머리에 두 개의 뿔이 달려있는 '볼퍼팅어'족인 루모.. 페르하헹의 손에 자라다 외눈박이들에 의해 잡혀간 곳에서 스마이크를 만나고 그 곳에서 싸움꾼으로의 면모를 알게 된 루모!!외눈박이들의 섬에서 벗어난 후 은띠를 찾아 볼퍼팅이라는 도시에 가게되고 그 곳에서 랄라를 만나고 랄라를 구하기 위해 지하세계에 가게 되는..오르페우스가 지하세계에서 자신의 아내를 찾아오기위해 모험을 떠나듯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지하로 가는 루모의 모습은 어느 영웅 못지 않았다.. 루모도 그렇지만 째깍장군의 고문에도 굴하지 않는 랄라나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우르스까지.. 볼퍼팅어들에게 반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였다..

푸른 곰 선장의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었던 반면 꿈꾸는 책들의 도시와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은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드는..그래도 긍정적인 결말에 희망을 갖게해주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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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 전2권 세트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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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책표지와 "책"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제목에 이끌려 읽게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지라 꿈꿈는 책들의 도시라는 제목에 너무나도 끌렸다고나 할까나? 정말 크게 기대했음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정말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린트부름요새에 사는 작가를 꿈꾸는 공룡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 자신의 대부가 죽기전에 들려준 이야기에 따라 책들의 도시인 부흐하임에 가면서 모험이 시작되었다. 많은 고서점으로 이루어진 부흐하임.. 부흐하임 지하동굴에서 신기한 책을 수집해오는 책사냥꾼과 그 책을 파는 고서점,, 그리고 부흐하임을 구경하는 관광객과 몰락한 작가들이 밀집한 말 그대로 책들의 도시인 부흐하임에서 벌어지는 책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그 중에서도 오름!! 진정한 작품을 읽을 때는 오름에 도달한다는데.. 오름이라 하긴 그렇지만 정말 잘 쓰여진 책을 읽을 때 나도 환희를 느끼거나 소름돋는 것을 느끼는데.. 힐데구스트 폰 미텐메츠뿐만아니라 그의 대부도 단 몇장의 글로 오름에 도달하게 만든.. 그런 짧지만도 강한 느낌을 주는 프롤로그를 가진,,그리고 책벌레도 기절할만한 그런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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