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ㅣ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5월

애거서 최고의 작품!!

[100자평] 계속해보겠습니다

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소라, 나나, 나기.. 계속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힘겨운 그네들의 삶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서로가 있기에 그리 힘겨워보이지만은 않았다.. 큰 재미는 없지만 소소하게 읽히는 맛은 있다..

[100자평]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외 남부 유럽 핵심 도시 12, Season 2 '14~'15 ㅣ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2월

여행지에 대한 설명이 간략한게 흠.. 어짜피 웹을 통해 알고 간다고는 하지만, 무작정 이 책만 들고 여행을 가서 그런지 아쉬운 점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2014년 초에 확인한 것임에도 교통요금이라던지, 버스편이 또 바뀌어서 책만 믿으면 살짝 낭패..

[100자평] 가면 산장 살인 사건

가면 산장 살인 사건 ㅣ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9월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이름만으로도 읽게되는 책.. 다 읽고보니 띠지의 충격적인 반전이라는 문구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문구덕에 읽게 된 점도 무시못하겠다.

[100자평] 공허한 십자가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9월

재범을 이유로 사형을 옹호할 수도, 그렇다고 거짓으로 교화된것처럼 흉내내는 자들을 생각하면 사형을 반대할 수도 없었다..이런 어려운 주제를 히가시노 게이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서인지 흥미진진하게 읽히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