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따라잡는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 핵심문장 핵심문법 편 몰입 영어
신재환 글.그림, Jean Seo 영어교육 / 파인앤굿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글.그림:신재환  파인앤굿 (출판)
 

 우리 아이들을 학원 안 보내고, 오로지 학교에서의 영어공부와 일상생활속에서 간단한 영어대화, 가정학습외엔

따로 하는 것 없는 나로서는 이 책에 솔깃!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나 역시 영어가 아주 짧기에, 후니미니랑 함께 공부하고 같이 배운다는 입장이다.)

  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후니미니가 영어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놀이학습에 익숙한 생활에, 나 역시도 만족해(?) 하면서도 깊이 있는 영어공부는 어떻게 할까?

망설여지고, 마음 복잡한 건 현실적인 문제 였음에...........ㅎㅎ

  몰입영어..2008년 들어서 너무도 많이 듣고 익숙한 말이지만 나의 지금 환경에서는 멀게만 느껴진게 사실이다.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이 되고, 머리에서 그림을 연상하면 즉시 문장이 떠오르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만화' 보다 더 쉬운 접근 방법은 없어리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을 해 보며,ㅎㅎ)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이 책을 펼쳐들고 등장인물을 보는 순간, 안 웃을래야 안 웃을수가 없었다.

(후니미니랑 크게 배꼽을 잡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주인공:엘비스(생뚱소년) 미래의 셜록 홈스를 꿈꾸는 탐정마니아로,,,수준이하의 추리력과 엉뚱함을 가졌음

       순데렐라: 평생 순대를 사줄 수 있는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순대사랑, 엽기소녀

       센스황: 세계 최고의 패션디자이너가 꿈...잘난척 대왕

       플라잉돈: 유기농 채소만을 먹고 자란 명품돼지...다이어트를 해서 하늘을 나는 게 꿈

       산티나: 유능한 박사의 가정부 로봇

       유능한 박사: 에디슨 능가하는 발명에 대한 열정의 소유자

                    (그의 발명은 무능한 박사라 불리게 한다.)

       어른왕자: B-612에서 지구로 불시착했다.

                 원래는 어린왕자였으나 그도 세월의 벽은 넘지 못해서 어른왕자

       아주라박사: 어릴 적 약을 잘못 먹어 두 얼굴이 된 비운의 박사

이런 등장인물을 보고 이 책에 끌리지 않을 아이들은 아마도 없을 듯하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7장(Chapter), 3단원(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면을 보면

대표문장과 핵심문법을, 이미지와 함께 주요 영문장과 한글 해석을 병기하는 잔상기억 학습법,연상학습법,

문장을 통해 문법을 쉽게 기억시키는 매칭학습법...

만화면 왼쪽 페이지 하단에는 HaHa! 라고 해서 유익한 영어권 문화상식이 들어있고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는 HoHo! 라고 ..꼭 알아야 할 생활 영어를 담고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만화 이미지와 함께 요점정리가 되어, 눈에 팍팍!! 들어오고, unit학습 결과를 스스로 체크하는 최종 점검 문제 풀이코너(Test Yourself)로 되어있다.

이렇게 7Chapter,3unit씩 포복졸도하게 하는 만화 속 캐릭터들과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거양득인 셈이다.

부록으로,,,,, 배운 영어 문장을 암기수첩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에서든 손에서 놓지않게 영어를 쉽게 접하고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하는 센스까지...

 

 단지 재미로 한번 읽고 멀리하기엔 너무도 알찬 구성이다.

나도, 아이들도 읽고 또 읽고 재미난 이야기속 얘기 나누면서 열심 영어공부에 정진 해 본다.

 

카툰 매칭 기억 학습법!

온 가족이 재미나는 만화와 함께 영어공부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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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집중력이 엄청 난 우리집 둘째 승민이
질병과 면역, 응용수학??? 이건 무슨 책이야~ 하면서 집어 들더니, 그 자리에서 단숨에 2권을 다 읽어 버렸다.
캐릭터속의 인물이 아마도 자기랑 너무도 닮은 호기심 많은 또래 친구 이야기여서 더 재미있게 읽었나보다.
읽고 또 읽고 학교까지 가져가서는 친구에게 빌려 주는 탓에, 내가 조금 늦게 읽었다.
나보다 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땜에 서평이 늦어졌다.
 
우선 <질병과 면역> 책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질병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싶은 것임에...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 무엇이고, 어떻게 전염되며, 또 이러한 질병을 발견하고 극복한 역사 속 과학자들이 누구인지,
예방법과 치료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외계에서 온 '삐리'와 '하네', 호기심 많은 '성배'의 질병여행 ...
다양한 질병과 인간을 괴롭히는 질병을 굴복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이야기
무엇보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작은 방법과 지혜가 또래친구인 성배를 통해,
 아이들 자신도 친근한 이미지와 재미있는 만화 속에 숨어있는 지식은 온 가족이 함께 봐도 충분한 학습이 되겠다.
어찌보면 딱딱한 내용일지 모르나
그 속에 숨어있는 호기심어린 주인공의 얘기는 어쩌면 우리 아이들 얘기인 줄 모른다.
재미속에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지혜로 다가 올 것이다.
 
<응용 수학>
아이들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공부를 어려워 하는 듯하다(나 역시도 그랬으니..)
이 책은
만화라는 상상의 공간과 시간 속에 재미있는 여러 세계가 펼쳐진다.
책을 읽음으로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 봄으로서
지식의 탐구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또한 수학이라는 것이 공부라는 개념보다
책을 계속 읽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 새 어렵게만 생각했던 부분들을 쉽게 풀어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자연히 자신감도 생기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수학에 대한 궁금증, 재미와 함께 요점까지 쏙쏙 챙겨주는 센스,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이 책을 읽고 또 읽게 하는 마법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다.
개구장이이고, 탐구하는 거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질병과 면역, 응용수학 두 권다...
교과서에 나오는 첨단 과학 탐구 영역이라, 아이들 손에 쉽게 이끌리는 충분한 가치와 함께 가까이에
두고두고 계속 봐도 좋을 책 들이다.
특히나...건강에 대한 관심많은 요즘  부모들에게 아주 상비약같은 좋은 책이라 여겨진다.
 
과학 영역은 아이들이...쉽고 자연스럽게 지식도 쌓을 수 있는 만화 구성이라 더 없이 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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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북스 글.기획:오디웍스
 

 중국이 점차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국제사회에서는 이제 중국어 능력 여부에 따라 기회가 갈라질 것이라한다.

특히 중국에는 수 많은 국제적인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어 영어와 중국어를 모두 할 수 있다면

이러한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것이다. 반면, 중국 역시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중국과 서양

양쪽 문화를 모두 이해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세계 CEO는 이미 자녀들을 중국으로 유학 보내고, 미국에서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중국어 과목 선택이 폭발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발 빠른 유명 사립초등학교에서

중국어를 정규과목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공립 초중 고등학교에서도 방과후 활동, 제2외국어 외 중국어 선택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중국어를 가장 쉬운 방법으로 다가설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편하고 재미있게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가 아닌 놀이로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

 

 봉신연의....

중국에서 4대기서(삼국지,서유기,금병매,봉신연의) 中 첫째로 꼽는 다는 봉신연의....

 고대 중국, 은나라가 주나라로 바뀐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 허중림이라는 사람이 1624년(명나라 천계 4년)에

완성한 중국의 판타지 고전소설이다.

고전소설이라하면 따분하고,,왠지 공부하기 싫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만화책으로 편하고 재미있게 ,,,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고,

보패,물건, 영수세계등 카드놀이를 엄마,아빠,아이들이 함께 모여 아주 재미있게 하면서 중국어를 익힐 수 있고,

특히 더 좋은 점은 대형 브로마이더에 나오는 중국어 회화, 다름아닌 칭찬 표현과 관련된 문장이어서

쉽게 익히고, 실생활에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칭찬 표현법이어서 너무 좋았다.

귀에 쏙쏙 말은 술술!

재미있는 동영상으로 구성된 플래시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원어민과 같은 발음을 익힐수도 있다한다.

http://cafe.naver.com/od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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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 5학년이면 부모는 중학 생활을 준비하라 - 부모가 먼저 알고 아이와 함께 준비하는 중학 생활, 중학 공부, 중학 진로
하영목.추현숙.이지은 지음 / 글담출판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가.........

사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이 지은'씨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또 다른 책 (노트 한 권으로 대학 가기)을 읽고 서평을  썼었는데, 나의 서평을

보고 작가의 블로그에도 소개 되었었다. 그 일을 계기로 이 지은씨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노트 필기법 책을 준비 하고자 하니 도움을 구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다른 학부형들을 소개 시켜 주면서 작가와 난.....가끔 안부를 물어가며 서로를 위한 격려 문자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어느 날 문자 1통을 받았는데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책이 있어서 보냈더니,

다시 되돌아 왔다는 이 지은씨의 문자였다.

 (아마도 내가 경남에서 경북으로 이사를 한 줄 몰라서 예전 주소로 보냈던 모양 

    이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주소를 가르쳐 주고 선물로 받은 책이

'아이가 초등 5학년이면 부모는 중학생활을 준비하라'의 바로 이 책이다.

  이 지은씨의 싸인과 함께 2008년 새해 인사를 손수 곱게 적은 카드를 받고 얼마나 고마웠는 지 모른다.

그 정성에 애들 아빠도 감사해 하며, 이곳 경북지방의 100% 사과 원액쥬스를 택배로 보내주자며,앞장 서서 바로 보내는 성의를 보였더니...

이 지은 작가....또 다시..열정 가득한 소중한 책...정말 따끈따끈한 새 책...

"공부를 통째로 꿰뚫는 통 공부법" -(아직 시중에 발매도 되지 않은 책)을 감사하게도 감사의 인삿말과 함께 보내 주셨다..

 이 책도 작가의 열정이 가득 담긴 책이라...지금..열심 읽고 있다..ㅎㅎ

 

 이렇 듯 인연이란 ... 참 소중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금 해보며....

 

아이가 초등5학년이면 부모는 중학 생활을 준비하라............ 본론에 들어가 보면,

이 책은 분야별 전문가 3인이 제시하는 중학생활을 잘하기 위한 유비무환의 책이다.

1부.......중학생활(추현숙)

2부.......중학공부(이지은)

3부.......중학진로(하영목)

 

아이가 초등 5학년이 되면 부모는, 중학 생활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공부법을 개선시키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거기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것이 '중학 생활에 대한 이해'다.

늘어나는 과목 수, 길어지는 수업 시간, 과목마다 달라지는 선생님, 성적을 좌우하는 수많은 요소들, 내신, 수행평가, 서술형평가 등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평가 방식, 교복이 주는 중압감과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탈바꿈하는 사춘기 등..아이들이 적응하고 해결해야 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님에.......

 부모는 초등 5학년쯤에 미리 중학 생활에대한 정보, 달라지는 것에 대한 수시 대화, 새로운 생활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단다.

현 입시제도가 요구하는 '경쟁'을 받아들이고, 남들보다 좀 더 수월하게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는 일...

 

그리고,

중학 공부를 좌우하는 '집중력' 향상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의 개발 그리고 '시간 관리'에 대한 훈련과 연습을 시작해야 하는 것도 초등 5학년임을............

여기서 또 다시 나의 이목을 끄는 건...역시...학습법 연구 전문 멘토 답게.........(이 지은씨)

초등학교 와는 다른 중학 공부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과목별'로 낱낱이,조목조목,꼼꼼이도 꼬집어 준다는 것이다.

역시, 공부법에 대한 전문가 답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나 만의 공부법으로...선행 공부보다는 심화학습이 중요하다는 것.)

 

5학년이 되면 미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를 시작해야 한다.

'구체적인 사실 위에 자기만의 상상을 덧붙이는 능력'을 구사할 수 있으므로 적성에 따른 미래 진로 탐색이 가능하기에 아이의 흥미와 재능에 맞는 진로 설계는 반드시 필요하다. 정확한 진로가 설정된다는 것은 도착해야 할 목적지가 생기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목표, 비전 장래 설계도가 그려진 아이만이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막고 보다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자신의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무한한 꿈을 가진 내 소중한 아이를 위해

아무 준비 없이 중학 생활을 시작했다가 값진 시간을 시행착오로 보내지 말고, 

부모가 먼저  알고 아이와 함께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중학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소중한 우리 꿈나무들,부모님들...모두 아자아자 홧팅!!!!! 이다.

  

(소중한 인연... 이 지은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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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통째로 꿰뚫는 통 공부법 - 나만의 공부 리듬을 찾아주는 맞춤형 공부법
이지은 지음 / 팜파스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난...

이 지은씨의 책을 접할때면 마음이 편안하다( 그 만큼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얘기다)

수 많은 공부 관련 서적을 접하지만,  이 지은씨의 책은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다.

 이론적 소양과 풍부한 경험을 두루 갖춘 학습법 전문가 답게,(study master)

학생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잘 나타나 있다.

흔히 접하는 공부 관련 서적들은, 한결같이 딱딱한 어조와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에 지나지 않는데,

이 지은씨의 책은 친구가 친구에게 얘기하듯, 다정다감하고 속을 흔히 들여다 본듯, 속 깊은 마음까지 다 읽어낸다.(난 여기에서 역시!!! 하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짐을 또 한번 느낀다.)

 

그럼...

"공부를 통째로 꿰뚫는 통 공부법"  책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들처럼, 공부의 왕도를 걷는 사람들을 따라 하지말고,

나만의  공부 리듬을 찾아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전교 1등의 공부 방법을 내가 따라한다 한들, 자신의 생활과 통하지 않는 데, 어찌 똑 같이 한다한들, 똑 같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내려면 공부라는 녀석과 통하고, 자신만의 '통점'을 찾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통 공부법' 의 기준에 따라 자신의 하루 시간 활용 패턴과 상황별 공부 효율을 점검하다 보면 상황에 효과적으로 적응해 공부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나눠 볼 수 있다. 잘 되고 있는 부분을 유지하고 안 되고 있는 부분을 점검해 문제점을 해결한 다음, 이 부분들을 통째로 연결시켜 자신만의 공부리듬과 패턴을 잡아 나가면 된다.

 병법서의 바이블로 불리는 <손자孫子>에는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知彼知己百戰不殆> 란 유명한 금언이 나온다. 이 금언은 공부법에도 정확히 적용된다.

'내가 하고자 하는 공부의 특성'(상대)을 명확히 파악하고 '나에게 딱 맞는 노력 방법'(나)을 설정하면 훌륭한 성과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서로 통하는 것은 참으로 쉽다. 이렇게 공부와 통하게 되면 성적은 당연히 오르게 된다.

바로 이것이 '통 공부법'의 지향점이다.

 이처럼 '통 공부법'은 공부와 학습자를 통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데. 이 둘을 통하게 만드는 통로이자 핵심적인 기준은 '내가 하루 24시간 중 어떤 시간.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공부의 리듬을 가져가고 있으며 그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있는가'다. 시간과 장소에 맞게 공부 리듬을 잘 조절하면서 기복 없이 가져가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게 공부 방식에 변화를 줘서 효과를 높이거나 최소한 현상유지라도 하고 있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공부와 통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자신의 시간과 상황에 맞는 공부 리듬과 패턴을 찾아내 그것을 염주 꿰듯 한줄로 연결, 공부를 통째로 꿰뚫는 통쾌한 공부법! 공부를 꾸준히,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잘 몰라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던 수많은 학생들의 자신감과 능력 계발 촉진 프로그램!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의 숨통을 확 트이는 공부법!

그것이 바로 '통 공부법'이다.

 

하루 일과

1 등교전

2 학교에서 '통'하기

3 집에서 '통'하기

4 학교 밖에서 '통'하기

5 하루의 마무리  ======까지

나의 하루 일과시간 모두에서 공부와 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편안한 어조로 내 생활 전반을 꼼꼼히 체크해 주듯 꿰뚫고 있으며  할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부여해 주고, 마음 다지기를 할수 있도록 point란 통해 다시 한번 더 요점을 정리해 주고 깊이있는 생각을 해 봐야 할 대목에서는 생각 톡! 느낌 톡! 으로 다시한번 더!!!!!!!!!!! 라는 마음 다짐과

이럴 땐 나도 이런 경험이 있었다..그럴 땐 이렇게 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실전 경험을 각 페이지마다 주..를 담아 주는 센스.(ㅎㅎ)

어쩜 이리도 꺼내어 말하기 힘든 부분까지도

(우리가 등이 간지러워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도 시원스레긇긁어주는 지...)

 

훌륭한 학습효과를 얻으려면 단순한 정신력만으로는 부족하다.

매일 겪는 일상의 시간 흐름에 자신의 시간과 상황에 맞는 공부리듬과 패턴을 찾아 내, '자기 주도 학습법'으로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해 나가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다.

"꿈을 이루는 사람은 꿈을 꾸는 사람이다"

내 마음속 깊은 곳의 꿈을 꺼내자. 십수년을 살면서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워진 꿈들도 있을 것이다.

모두 생생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꿈들이다.

내가 열심히 공부하도록 힘을 줄 꿈들이다.

그 꿈을 나답게 이루어야 한다. 내가 만든 기준을 스스로 지키며, '내가 생각 할 때에 완벽한'노력을 기울이면 그것이 정답이다.

 

나의 꿈을 위하여....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위하여..아자아자 홧팅!!! 이다.

                           (공부와 통!!!!!!!! 하자)

*** 더 좋은 건...책만큼이나 좋은..통 다이어리다..

내생활 전반에 걸쳐서 점검하고..다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나답게 공부하고, 나다운 성공을 위한,나만의 다이어리로,,,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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