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가족여행 39
이승민.김희정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책표지 나무뒤에서 '까꿍' 하며 환한 미소 머금은 아이를 보면서

우리 후니미니의 환한 미소가 교차하는 듯 했다.

진정 내 아이들이 원하는 행복은 뭘까?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책표지에 씌여있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조기교육은 여행이다'

라는 글이 내 눈에 쏘옥 들어오면서 고개 끄덕여지는 이유는 그 어떤 조기교육보다

참 교육이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 서로를 이해하면서 마음 편히 대화할 수

있는 시간 "여행" 인 것이다.

우선 이책은

내 아이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가이드답게 많은 사진첨부와 다양한 알찬 정보로 가득차 있다.

떠나기 전, 어떤 곳인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험지에 대한 상식, 준비물, 잊어버리기 쉬운 필수사항 간략정리,추천코스, 교통, 전자지도, 맛집소개,

여행을 다녀와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소개되어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가 아닌, 아이의 나이와 성향에 따른 여행지를 골라야 하며

   1. 문화체험: 창의력 키우기-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리 아이만의 생각 주머니를 만들자.

   2. 숲 속체험: 사회성 키우기-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게 하자.

   3. 생태체험: 감성 키우기- 나와 다른 생명체를 만나고 보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자.

   4. 과학체험: 논리력과 사고력 키우기- 언제 어디서나 '왜?' 라고 질문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하자.

   5. 이색체험: 모험심 키우기- 낯선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아이가 되게 하자.

 

여행!

떠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부모에게도 삶의 쉼표가 되어 주며 사랑하는 아이, 가족과 함께 하기에 더 없이 소중한 시간들이다.

부모가 여행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고 부모와 함께 하기에 더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짓고,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다.

7세미만의 아이들을 위해 책을 준비 했다고 하지만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지이기에 초등학생들에게도 충분한 여행 소개지라 할 수 있겠다.

이 여름방학이 끝나기전에 우리 후니미니에게도 소개받은 가족여행지를 골라 행복여행을 떠나봐야 겠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조기 교육.여행....

'아이를  가장 잘 키우는 방법은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는 오스카 와일드님의 말을 가슴에 새겨본다.

(여행스케치의 4계절 여행 할인권으로 끝까지 독자들을 위한 배려 잊지 않았다.)

      ***진정 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미니어처 세상을 통한 세계 여행(경기도 부천) 아인스 월드

 (비록 세계여행을 다 할수는 없겠지만,

미니어처 세계에서라도 우리 후니미니 품에 세상을 안겨 주고 싶다.)

                 =엄마들의 추천 코스=



            하루에 즐기는 세계 여행



       길찾기:자가용, 대중교통 이용



             이집트의 피라미드



          여행을 다녀와서...다양한 활동코너로 정보제공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참조,,더 많은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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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2 : 한자어.외래어 - 생각이 두 배로 커지는 우리말사전
우리누리 글, 우연이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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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재미있는 구성과 쉬운 설명으로 부담없이 쉽게 읽은 책이다.

생각이 두 배로 커지는 우리말 사전이다.

우리말에는 한자어나 외래어를 빌려 쓰면서 우리말이 된 것이 참 많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자어, 외래어, 관용구 79가지를 익힐 수 있다.

ㄱ~ㅎ의 차례로 정리되어 있으며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재미있는 네칸 만화로 배울내용 간단 명료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한자어와 외래어에 숨어있는 우리말의 재미난 유래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차근차근 읽다 보면 이야기속에 익숙한 우리말이 새롭게 다가 오기도 하고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계기도 된다.

중요 요점정리엔 빨간 글씨로 집중하게 했으며 한자의 뜻과 음을 익힐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낱말이 어떻게 생겨 났고, 어떻게 쓰이는 지 비슷한 낱말은 뭐가 있는지

재미난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말뜻을 제대로 알고 정확하게 사용하고 제대로 표현 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어휘력, 국어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지 않나 싶다.

국어 공부를 잘 하면 다른 공부도 자연스레 잘 한다는...

4칸 만화와 작지 않은 글씨, 어려워만 하는 한자의 유래 쉽게 익혀서

내것으로 만들기에 충분히 효과적인 우리말 사전.





4칸 만화구성

섭씨와 화씨에 대해:(한자어)

섭씨 아저씨는 원래 스웨덴 사람인 셀시우스다.

셀시우스가 만든 온도계가 중국에 처음 알려질 때, 중국 사람들이 셀시우스를

자기네 성하고 비슷한 '섭씨'라고 불렀지. 섭씨온도계 말고 독일의 파렌하이트라는

사람이 만든 온도계가 있는데, 파렌하이트를 중국 사람들이 '화륜해' 라고 불러서

'화씨' 온도계가 되었다 한다.

우리는 온도를 섭씨로 나타내지만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은 화씨로 표시한다.



섭씨, 화씨....한자도 익혀보자.



외래어(고구마에 대해)

일본 대마도에 사는 효자가 부모를 공양한 그 뿌리를 '고오꼬오이모'

라고 불렀는데, '효행' 을 뜻하는 일본 말이다.

원산지가 중앙아메리카인 고구마는 일본 대마도를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 와서

'고오꼬오이모' 라는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르기 쉽게 '고구마' 로 변하게 된 것이다.

(우리집 후니미니...고구마의 원래 이름이 뭐~게~~~ 하면서 아는척을 한다.ㅎㅎ)



관용구부문: 가차 없다.(임시로 빌린다.)

가차: 한자에 없으니까 음이 비슷한 한자를 찾아 만든 말 중에

코카콜라를 口可口樂(구가구락)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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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커피 - 나누고 베풀고 거부(巨富)되는 신기한 이야기 레이첼의 커피 1
밥 버그.존 데이비드 만 지음, 안진환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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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커피> 원제는 The Go- Giver 라고 한다.

'주고 주고 또 주는 자' ,아낌없이 주는 자,

The Go - Getter- '움켜 쥐는 자' 의 반대의미로

작가들이 만든 단어이며, 사전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흔히 작가가 책을 내게 되면 작가 주변 사람들의 추천의 글이 있다.

이 책 역시도 추천의 글이 참 많다.

그러나 이 시대의 성공한 사람들,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추천의 글이 너무도 많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레이첼의 커피>의 내용인즉슨

클레이슨힐 신탁회사에 무엇이든 기어이 얻어내고야 마는 활동가 '조'

 열심히 바쁘게 일을 하면 할수록, 목표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

3/4분기 마감일 일주일 정도를 남겨두고 절박한 심정에 수수께기 인물

올드맨 핀다에게 조언을 구한다.

포춘 500대 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일류 기업의

각종 행사에 중심 연사로 초청되는 사람, 전설적인 인물 핀다회장을 만나면서

상위 1% 위대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만의 삶의 방식을 배우게 된다.

조를 기꺼이 만나준 핀다는 1주일에 걸쳐 '기꺼이 주는 사람들'을 소개시켜 준다.

핀다가 조에게 소개시켜 준

:레스토랑 사장, 기업 최an>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을 연결해준 '연결사' 다.

핀다의 친구들은 엄청난 성공을 이룬 5가지 법칙을 조에게 전하고 그가 매일

'베품의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얻는 것에서~주는 것으로 관심을 옮기고 타인의 아픔을 우선시하며 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해 줌으로써 예쌍치 못한 보상을 얻게 된다.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고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매력적인 책,

주는 것이 바로 성공의 핵심 비밀열쇠임을...

'나눔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가를 재미와 감동으로 전해주고 있으며

나누는 삶, 섬김의 삶, 진지한 삶, 아낌없이 베푸는 삶을 가르쳐준다.

참된 승리는 친절한 나눔 속에서 오는 것임을,

어려움과 좌절 앞에서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좌절에 빠진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인...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다섯 가지 법칙...을 내것으로 만들어본다.

*첫 번째 - 가치의 법칙*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두 번째 - 보상의 법칙*

  "당신의 수입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따라 결정된다."

*세 번째 - 영향력의 법칙*

  "당신의 영향력은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네 번째 - 진실성의 법칙*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이씨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당신 자신이다."

*다섯 번째 - 수용의 법칙*

  "효과적으로 '주는' 비결은 마음을 열고 기꺼이 '받는' 것이다."

***올드맨 핀다에게 일주일 만에 배우는 성공 시크릿으로

         후하게 베풀고 야무지게 성공하자! ***

(레이첼에게서....마음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받은 기분이다.)



          성공의 법칙: 주고 주고 또 주라

참고:http://blog.naver.com/pyn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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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1 - 선택의 날
존 플래너건 지음, 박중서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존 플래너건 작가의 이력을 유심히 봤다.

우선 이 책이 호주 작가가 썼다는  점.

TV및 광고 작가로 오래 활동하다가 지금은 5살난 아이의 아빠가 되어 있는

자신의 아들이 책 읽는 데에는 원체 관심이 없어서,

책 읽는 것을 통해서 재미와 감동, 때에 따른 짜릿한 공포를 경험하고 가르쳐 주기 위해

아들 마이크를 위해 쓰게 되었다는 점에서 부정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표지를 보며 주인공의 눈매속에 감추어진 열정이 보이는 듯 하다.

<레인저스>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성장소설이다.

고아원 출신 주인공 윌은

고아원 친구들과 함께 전투학교에 입학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작은 체구, 달리 뛰어난 점도 없는 윌은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 당하고,

마음에도 없는 레인저 견습생이 된다.

레인저:아랄루엔 왕국의 특수 첩보 정예부대 요원.

        왕국의 눈이자 귀애며, 정보 수집자이고, 정찰자이자 해결사.

 그동안 윌 모르게 윌을 관심있게 지켜봐 준 애롤드 남작과  그의 스승 홀트의 가르침 아래에서

점차 자기의 소질을 깨달아간다.

홀트와 함께 3개월을 지내고, 고아원 친구들을 만난 날,

윌은 더 이상 자신감 없고 당당하지 못한 3개월 전의 윌이 아니었다.

은신술과 활, 단검 다루기, 조랑말 터그 길들이기등,

놀라운 모험과 액션을 배우고 익힌 윌은 더 이상....그 전의 윌이 아니었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해 냈기에 멋진 윌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옮긴이 박중서에 따르면,

분명 판타지 (환상소설) 라 했다.

톨킨의(반지의 제왕)과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분명 다르다고 했다.

'중세유럽' 이라는 배경과 '성장소설' 이라는 주제는 각각 톨킨과 롤링의 아이디어를

반영했을 지 모르나, 판타지의 범주인 '마법'은 등장하지 않고 '이야기'에 집중되어 있다.

독특한 재미, 아가자기한 재미, '이야기' 의 즐거움이 가득 차 있다.

자신이 원했던 길이 아닌 아쉬움 (진로-전투학교 입학. 용맹정진한 영웅이 되고픈)고 있었지만

자신의 소질을 깨달아 가는 속에서 최고의 레인저의 길을 갈 윌을 응원해 본다.

다소 이야기 위주의 모험적 요소가 많지만,

자신감이 다소 부족한 의기소침한 친구들, 성장기 친구들에게 힘을 실어 줄 정말 좋은 책인듯 싶다.

2권 '골란의 폐허' 에는 윌의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기대만땅이다.

(모험심, 호기심 강한 우리집 귀염둥이 미니....딱! 내 스타일이야....하면서 책을 펼쳐드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어느새 주인공 윌처럼 망토를  걸치고 막대기를 들고 활개를 치는 우리 미니....진정한 용사인가?ㅎㅎ)

 


참조:http://blog.naver.com/pyn7127/120054325160/ (네이버블로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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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야단치지 마라 - 야단치는 부모에서 벗어나는 법
오야노 치카라 지음, 이윤정 옮김 / 동행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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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선 산뜻한 책표지에 따스함이 배어 있음이 느껴진다.

'도서출판 동행' 이 시선을 끈다.

'동행' 이란 낱말을 봄과 동시에 행복이 배달되어 안겼다.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야단치지 않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야단을 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님을 모르는 부모는 없다.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움에 부모 노릇이 싶지 않은 것이다.

현직에서의 오랜 경험과 고민을

책을 쓰신 선생님의 생생한 체험으로 솔직 담백하게 소개해 준다. 부모들을 향한 자녀 교육서...대부분은,

책을 소개함에 있어 주된 자녀 교육서가 지닌 부모들을 향한 적나라한

표현법이 아니라, 부모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을 정도로 세심한 배려...

순화된 언어로  느낄 수 있다.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고, 모든 부모가 느끼고 반성하는 부분까지도

 적나라하고도 거침없는 표현법에, 심기 불편함도 느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책을 쓰신 선생님 또한 부모된 입장이고, 누구보다도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인지, 아주 세심?? 준다.

가령,

주제를 던져놓고 거기에 맞는 핵심만, 요점정리 해 주기에 바쁜 내용으로 채운 게 아니라,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자신감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chater1. 야단치는 부모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chater2. 자녀교육에서 중요한 5가지가 상세히.........

chater3. 좋은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성장시키는 가를.....

 

책을 처음부터 다 읽고 덮을 때가지

어느 한 부분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생생한 경험담과 구체적 실천법이 있지만,

특히  

*** '138쪽 인생시계... 아이들은 모두 날이 밝기전의 꿈 속 같다'.

-사람의 연령을 하루 24시간에 비교해서 생각하는것.

평균 수명을 약 80세라고 계산하면 80세가 24시가 되는 것이다.

결국 1년에 18분 정도가 흐르는 것이므로

8세: 2시 24분-초등학교 1학년

9세: 2시 42분-초등학교 2학년

10세: 3시 00분- 초등학교 3학년

11세: 3시 18분- 초등학교 4학년

12세: 3시 36분- 초등학교 5학년

13세: 3시 54분- 초등학교 6학년

.

.

.

(결국 아이들의 인생은 아직 새벽이 오기 전의 수면상태임을..

지금 공부를 잘 못 한다고 그 아이의 인생을 결정지을 필요는 없다.)

*** 147쪽... 부모가 스트레스를 안고 있으면, 그것이 모두 아이에게 가서 폭발한다.

(이것이 곧 트라우마trauma):

정신적 상처를 뜻하는 의학용어,

부모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으면서 자란 사람이 어떤 형태의 심적인 상처를 받은 이후

스트레스 장애를 안고 있는것을 말한다....라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을 다 읽으니

참,많이  행복해짐을 느낀다.

분명, 부모로서 엄마로서 내 아이를 위한 책을 읽었음에도 나 자신을 위한 책이니,

참 많이 행복을 안겨 주는 책이구나!  미소 머금어본다.^^*

이 토록 행복할 수 있음도,

내게도 우리 아이들(후니미니)에게 무궁무진한 '희망' 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인생시계(138~140쪽)

 

 *오,탈자 3군데는...아쉬움으로 남는다*

1. 21쪽...10째줄.... B의 상활태도- B의 생활태도...로

2. 102쪽...7째줄.... 결심을 했야 합니다- 결심을 했어야 합니다...로

3. 170쪽... 3째줄.... 멋지고 장말 근사했어- 멋지고 정말 근사했어...로

 네이버블로그 참고:http://blog.naver.com/pyn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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