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상호부조론 - 자선이 아닌 연대 니케북스 사회과학 시리즈
딘 스페이드 지음, 장석준 옮김 / 니케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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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사회운동 상호부조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사태 등의 위기 상황은 사회의 갈등을


심화시킨다.



고조되는 사회 갈등은 기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호부조를 통해 기존 사회질서에 저항하는


좌파 사회운동 전략을 이해하기 위해


"21세기 상호부조론"을 선택하였다.


  




"21세기 상호부조론" 은


1부 상호부조란 무엇인가?


2부 목적을 가지고 협력하기 로


구성되었다.






1부 상호부조란 무엇인가? 의



1장 상호부조의 세 가지 핵심 요소 에서는


상호부조 프로젝트는 생존상 필요를 충족하지 못한


현실을 폭로하며, 사람들이 필요한 바를 얻지 못하는


이유에 관한 공동의 인식을 구축하도록 하며,



많은 사람들을 운동에 참여하게 하고 연대를 확장하며


사회운동의 핵심으로 구축하며,



집단행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적 성격으로


상호부조 프로젝트를 정의한다.





2장 자선이 아니라 연대! 에서는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자선과 사회적 서비스를


시스템을 거부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단절적 반란을 준비해야 함을 말한다.




3장 더 많이 요구해야 얻는다. 에서는



재난은 단절의 순간이다. 좌익은 불의를


폭로하고 요구를 관철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



기존 시스템을 집단적으로 거역하고 혼란에 빠뜨리는데


상호부조는 효과적이다.



정부 등의 상호부조 활동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며


상호부조 전술을 통해 기존 질서 시스템을


무너뜨려야 함을 이야기 한다.





2부 목적을 가지고 협력하기 에서는



4장 상호부조의 몇 가지 위험과 함정 에서는



도움받을 자격 나누기, 구세주주의와 온정주의,


제도권 흡수, 민간의 자원활동만능주의 협력 등은


상호부조 전략에 위협이라고 이야기 한다.





5장 대장도 없고 말썽쟁이도 없다 에서는



자발적 의지에 따라 참가하고 협력하는 집단문화,


집단 의사결정, 상호성과 협력을 위한 지도력,


명성이나 지위에서 벗어나기, 단체의 돈 관리, 


단체를 떠나는 번아웃, 조직원 간 갈등과 해결,


즐겁게 활동하기, 완벽주의,  정신건강 지도를 통한


스트레스 대처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상호부조는 기존 사회시스템을 통한 사회갈등 


해결을 거부한다.


많은 사람들을 조직화하고 연대시켜 저항에 참여하도록


하면서 사회시스템을 공격한다.



활동을 규제하려는 정부의 시도에 물리력을 행사하고,


법을 어기고, 필요한 자원을 요구하거나 훔치기도 한다.



반자본주의, 반제국주의, 인종, 젠더, 장애인에 대한


원칙을 가지고 행동한다.



"21세기 상호부조론"은 사회 위기 상황을 통해 


좌파가 바라는 세상을 쟁취하기 위한


상호부조 프로젝트를 다룬다.



상호부조와 자선의 차이, 상호부조 단체 운영,


관리 등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21세기 상호부조론"을 통해


좌파의 사회운동 전략을 이해하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심화되는 사회 갈등의


원인과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니케북스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21세기 상호부조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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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미니 by 무직타이거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무직타이거(스튜디오무직) 지음 / 알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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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뚱랑이의 12가지 모습이 담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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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미니 by 무직타이거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무직타이거(스튜디오무직) 지음 / 알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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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짓게 만드는 뚱랑이







책을 선택한 이유



호랑이는 우리나라 건국 신화에도 등장한다.


무섭고 위험한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예의를 알고 익살스런 존재로도 그려졌다.



무직타이거의 뚱뚱한 호랑이 뚱랑이


귀여운 호랑이 일러스트다.



뚱랑이는 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한다.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미니 by 무직타이거"는


한껏 늘어져 뒹굴뒹굴하는 뚱랑이의


모습이 담겨진 포스터 북이다.




여유롭고 멍한 표정의 뚱랑이를 보면서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팝아트 작품 같은 뚱랑이 포스터는


멋진 인테리어로 사용할 수도 있다.



책을 세워도 좋고 한 장 한 장 뜯어서


포스터로 활용할 수도 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는


뚱랑이의 유쾌한 모습은


지친 하루를 유쾌하게 만드는


생활 속의 작은 포인트다.



수고했어! 이제부터 격렬하게 늘어지자! 는


뚱랑이의 바람처럼


생활의 작은 휴식을 갖는 마음의 여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옛날 이야기의 단골 주인공 호랑이는


현대에는 거의 잊혀진 전설이 되었다.



사랑스럽고 엉뚱하게 그려진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는 우리의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든다.



지식재산권이 부각되는 시대에서


한국의 전통을 살린 멋진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바람이 든다.



알레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 에서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미니 by 무직타이거"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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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싸부 - Chinese Restaurant From 1984
김자령 지음 / 시월이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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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으로 치닫던 요리 명장의 부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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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싸부 - Chinese Restaurant From 1984
김자령 지음 / 시월이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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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장인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곤조라는 일본 말이 있다. 한국어로 근성이다.



곤조는 자신의 일에 대한 고집스런 집념을 의미했다.



과거 기술자들은 자신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곤조의 의미는 화를 내고 성질 더럽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졌다.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는 곤조를 가진 요리사가 있다.





또라이를 뜻하는 펑즈라는 별명을 가진 두위광



흰머리에 쾡한 눈, 늘어진 목주름, 손등과 팔뚝의 물집과



화상 흉터는 40년 가까이 중국집 건담의 주방을 지킨



세월의 흔적을 잘 보여준다.




세월이 흐르자 음식 맛이 변했다는 단골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고, 총기를 잃어가면서 혼란을 겪는다.




위광이 운영하는 건담은 과거 정재계 인사들이 드나들던



전설적 청요리집에서 평범한 중국집으로 바뀌었다.




새벽 4시면 공들여 몸을 씻고 새벽시장에서 장을 본다



눈뜨는 순간부터 퇴근하기까지 요리를 위해 하루를



무아무심의 마음으로 보내는 요리의 수도승이다.




불과 칼이 춤추는 주방 공간에서 모든 소리는



음식이 들려주는 음악이자 신호다.




위광은 종업원들의 부족한 실력이 못마땅하다.




음식 맛에 대한 고집은 배달과 포장 판매도



허락하지 않고, 탕수육 소스도 전통을 고집한다.




단골 고객들이 위광에게 음식 맛이 변했다고 이야기 하자



위광은 레시피 노트를 펴고 문제를 찾으려 애쓰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다.




건담은 미슐랭 가이드, 맛집에 선정되며



예전 명성을 회복하면서 주방은 바빠졌지만




위광은 주문과 틀린 음식을 만들거나



조리하던 웍을 놓치는 실수를 벌이는 등



예전 같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건담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있다.




건담의 앞날에는 서서히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 ......






건담 싸부는 다양한 인간 들을 볼 수 있다.



요리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하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위광,




스타셰프 아들이지만 맛이 없는 만년 실장 원신,



요리학교를 그만두고 중식을 선택한 본경,



요리를 하는 이유를 찾으려는 나희,



사기를 치는 비열한 기회주의자 곡비소 등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중식을 조리하는 주방의 전쟁터 같은



생생한 분위기 묘사와 음식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현실감을 느끼게 한다.




위광은 자신의 기술과 전통을 사랑했지만



모든 걸 잃고 나서야 변화해야 하며,



자신의 무기는 요리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위광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흥미롭게 지켜본다.




뜨거운 요리 열정과 일에 대한 집념 만으로는



시대의 변화를 이겨내지 못한다.




실패와 좌절을 겪어도 포기하지 않고



변화를 살피고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자기를 변화 시키는



인생을 살아가야 함을 생각하게 된다.





시월이일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건담 싸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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