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정국의 풍경 - 인물로 돌아보는 대한민국 현대사
신복룡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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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부터 한국전쟁까지 격량의 현대사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일본 제국의 식민지를 벗어나자마자,

한국 전쟁으로 세계 최빈국으로 몰락하는 비극을 맞는다.


해방둥이가 노인이 된 상황에서,

해방의 격변기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좌편향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현재 상황에서,

역사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갖지 않으면,

잘못된 역사는 되풀이 될 것이다.


해방 정국을 겪어 내면서 건국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해방정국의 풍경"을 선택한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제1장 해방 : 망국의 책임을 묻지 않는 역사

제2장 제2차 세계대전 전시 회담 : 4대국 영수들의 꿈과 좌절

제3장 한반도 분단의 결정 과정 : 3성조정위원회의 젊은 장교들

제4장 신탁 통치 파동 : 돌아오지 않는 다리

제5장 중도파의 비극적 운명 : 송진우

제6장 장덕수의 소설 같은 삶

제7장 미소공동위원회 : 하지 장군의 꿈과 야망

제8장 여운형과 김규식의 꿈과 좌절(1) : 일제 시대와 해방정국

제9장 여운형과 김규식의 꿈과 좌절(2) : 좌우합작의 희생자들

제10장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1) : 은원의 30년, 임시정부

제11장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2) : 단독 정부를 둘러싼 갈등

제12장 백관수 : 한 애국자의 얼룩진 삶

제13장 친일 논쟁 : 그 떨쳐야 할 업장

제14장 박헌영 : 한 공산주의자의 사랑과 야망

제15장 김일성 신화의 진실(1) : 청년 마르크시스트의 탄생

제16장 세 번의 비극(1) : 대구 사건

제17장 남북협상(1) : 김구와 김일성의 다른 계산

제18장 남북협상(2) : 돌아오지 않은 사람, 홍명희

제19장 남북협상(3) : 돌아오지 않은 사람, 백남운과 이극로

제20장 한숨 돌려 잠시 쉬어가는 이야기

제21장 세 번의 비극(2) : 제주 4·3 사건

제22장 세 번의 비극(3) : 여수·순천 사건

제23장 김일성 신화의 진실(2) : 한국전쟁

제24장 한국전쟁의 미스터리 : 미국의 함정이었나?

제25장 맥아더 : “미국의 시저”

제26장 자식을 가슴에 묻은 모택동

제27장 휴전 회담(1) : 후회하지 않는 전쟁은 없다

제28장 휴전 회담(2) : 밀사들의 막전 막후

제29장 휴전 회담(3) : 북방한계선(NLL)의 실체

제30장 죽산 조봉암의 해원

제31장 통일 논의를 둘러싼 허구들

제32장 무엇이 통일을 가로막는가?


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해방 : 망국의 책임을 묻지 않는 역사 에서는


정조의 시대가 끝난 조선은 이미 국가로서의 활력을 잃는다.


뼈 빠지게 일한다고 하더라도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체념은

조선인을 가난으로 몰아넣고 민심의 이탈은 망국의 원인이 된다.


문민 우위의 원칙, 공도 정책 등 어리석은 실정을 한

무능한 조선왕조가 아니라, 친일파에 대한 팔매질로

망국의 죄상을 전가한다.




제2장 제2차 세계대전 전시 회담 : 4대국 영수들의 꿈과 좌절에서는


루스벨트, 처칠, 장개석은 카이로 에서 회동한다.

한국의 신탁 통치가 논의된다.


루스벨트 는 외교 문제를 혼자 처리하고, 소련을 잘 다룬다고 착각한다.

루스벨트가 급사하자, 트루먼 이 대통령 직책을 승계하고,

처칠은 총선 패배로 물러나고, 애틀리 가 수상으로 취임한다.


한국의 운명에는 필연보다 우발적인 경우가 많다.




제3장 한반도 분단의 결정 과정 : 3성조정위원회의 젊은 장교들에서는


유태계 자본 로스차일드 가 운영을 맡은

로즈장학재단 의 로즈 스칼라 후원을 받은

조지 링컨, 찰스 본스틸, 딘 러스크 는

3성조정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소련군의 한반도 남진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서울과 인천이 포함되는 38도 선을 보고한다.


미 해군 수뇌부는 40도 까지 북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일개 육군 소장의 의견이 채택되고, 소련은 예상보다

위도가 남쪽으로 내려간 데 놀라면서,


해상이나 대평원에서나 있을 수 있는 위도에 따른 분할이 일어난다.




제4장 신탁 통치 파동 : 돌아오지 않는 다리 에서는


임시 정부 대통령 이승만이 UN의 한반도 위임 통치 의견을 피력하자,

김구는 이승만을 반민족주의자로 몰아 탄핵으로 파면시킨다.


신탁통치는 좌우익의 적대 행위의 시발점이며,

분단의 고착화로 가는 원인을 제공한다.


루스벨트 는 필리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은 2-30년의 신탁 통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소련은 북한의 신속한 소비에트화를 자신하고,

영국은 한국의 가치가 중요하지 않았으며,

중국은 미국의 비위를 건드릴 입장이 아니다.


김구가 파업 요청 등 격렬한 반탁 운동을 조장하자,

미국은 쿠데타 로 판단한다.


이승만은 반탁을 우익을 결집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며,

반탁 운동을 전개한다.


박헌영은 소련의 지령을 받고 반탁에서 찬탁으로 노선을 바꾼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찬탁, 반탁에 몰두하며,

국론 통일 노력을 하지 않는다.




제5장 중도파의 비극적 운명 : 송진우 에서는


온건 중도 노선 지도자들에게는 설 땅이 없다.


온건파들은 대중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려는 의지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하며,

자신을 보호하는 지혜가 부족하다.


좌우익 갈등보다는, 좌익 내부, 우익 내부 갈등이

더 심각하고 잔혹해지면서, 해방 정국을 비극으로 이끈다.


중도 온건파가 설 자리가 없어지자, 전쟁과 분단의 비극이 이어진다.




제6장 장덕수의 소설 같은 삶 에서는


암살은 해방정국에서 문제를 푸는 한 방법이 된다.


장덕수는 중국 공산당 진독수와 이름이 비슷해

일본 유학 시절 공산주의자로 오해 받는다.


모스크바 의정서를 받아들이고, 미소공위에 참여해,

민족의 의지를 스스로 밝히고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장덕수 암살에 김구의 수족이 연루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 군정은 김구의 살인 교사를 의심한다.


찬탁은 매국, 반탁은 애국이라는 부질없는 논리에,

민중은 이성을 잃고 휘말리지만,


지도자들은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소명을 감당하지 않는다.




제7장 미소공동위원회 : 하지 장군의 꿈과 야망 에서는


하지 장군은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정글 전투의 권위자다.


하지 는 정부의 인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자,

아베 총독을 시간이 흐른 뒤에 교체하려고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는 허락하지 않는다.


군정은 한국 실정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가지지 못한다.


하지 는 일본인이 떠난 자리를 친일 부역 한국인으로

선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 마음 내키지 않아 하지만,

통역정치라는 소통의 어려움은 오해를 낳는다.


미소공동위원회는 처음부터 되지 않을 일을 논의한다.


좌파 찬탁 진영은 소련군의 후원 아래 남한을 개혁하려 시도하고,

미국은 민전을 통한 소련의 한국 지배 전략에 대응해 무리한 논리를 편다.

국무성과 군정간 의견차이, 소련의 북한 소비에트화 성공 등은

미소공위의 판을 깬다.


해방정국의 문제는 외교관과 개혁가가 다루어야 할 성격이지만,


하지 는 정치적 감각이 없는 투철한 무인으로,

신생 독립국가에 연민과 선의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한다.




제8장 여운형과 김규식의 꿈과 좌절(1) : 일제 시대와 해방정국 에서는


인간은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이어지는 운명적인 존재다.


여운형은 도쿄에서 조선 독립을 주장하는 연설을 하면서,

일본 정가 거물들과 인연을 맺는다.


김구가 여운형을 상해 일본영사관 밀정으로 의심하자,

여운형은 임정의 살해 위협 때문에 상해를 떠난다.




제9장 여운형과 김규식의 꿈과 좌절(2) : 좌우합작의 희생자들 에서는


미군정사령관 하지 는 국내파 민족 지도자의 선봉 여운형이

신생 국가의 지도자가 될 만하다고 판단하고,

중도파를 동원해 극좌, 극우의 갈등을 초극하려 한다.


여운형은 공산주의자와 연루되고, 군정청에서 한자리 얻으려 하므로,

한국을 방공의 보루로 삼으려는 미국에게 내키지 않는다.


여운형이 북한 지도자와 연계에도 신경을 쓰자,

미국은 여운형의 인민당을 황폐화시키며,


극우로 치닫는 우익이 정국을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

여운형을 좌익으로부터 떼어놓으려 한다.


여운형은 박헌영을 압도하면, 좌익의 주도권을 잡고,

정국의 중심으로 부상하리라 계산한다.


여운형은 해방정국에서 가장 정확한 현실 인식과 판단을 갖추지만,

공명심이 강하고, 조직적이지 못하며, 이중적이고 기회주의적

처사를 보이면서, 지도자들 사이에 불신을 증폭시킨다.



김규식은 희박한 좌우합작 좌우합작 가능성을 알지만,

미 군정의 요정으로 합작에 참여한다.




제10장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1) : 은원의 30년, 임시정부 에서는


이승만은 양녕대군의 후손으로, 유교적 권위주의에 매몰된다.

김구는 역신 김자점의 후손으로 열등감을 갖는다.


이승만은 상해 임시 정부 국무총리로 당선되었지만,

대통령으로 직함을 부르면서, 임정과 갈등을 겪는다.


이승만은 임정 대통령으로 취임하지만, 상해에 귀임하지 않는다.

레닌이 임정에 60만 루블을 지원하면서, 살인이 발생하자,

엉뚱하게 이승만에 대한 원성이 고조된다.


미 대통령 윌슨 에게 국제연맹에 의한 위임통치로

일본 지배를 벗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임정은 이승만을 탄핵해 해임시킨다.


가슴으로 살아온 김구는 냉혈하고 전략 개념이 부족했고,

이지로 살아온 이승만은 차가운 판단력이 있었지만

장점을 합하고 단점을 극복하면서 내일을 풀어가지 못한다.


김구는 테러리즘에 몰두하지만, 이승만은 외교우선주의를 선택한다.


의회는 국내 민족주의자와 중국계 민족주의자가 장악해,

이승만에게 반감을 표출한다.




제11장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2) : 단독 정부를 둘러싼 갈등 에서는


이승만은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하면서, 정국 운영의 기선을 제압하려 한다.


남한의 소비에트화를 막야야 한다는 소명의식,

이승만의 정치적 판단과 권력 의지는,

단정이 분단의 영구화로 갈 수 있음을 무시한다.


김구는 단정을 지지하다가, 통일지상주의로 노선을 바꾼다.


군정과 이승만은 김구가 장덕수 암살에 개입한 것을 의심하고,

제주 4.3사건은 국회 내 구도를 우파 대 좌파의 대결로 변경시킨다.


안두희는 김구를 암살하고, 박기서 는 뇌졸중에 걸린 노인 안두희를 때려죽인다.


역사에는 모든 정치인이 과오와 함께 공업을 이룬다.


이승만과 김구의 키재기가, 건국 논란으로 비화하면서,

국론이 분열되는 상황에서도 투쟁을 고집한다.




제12장 백관수 : 한 애국자의 얼룩진 삶 에서는


근촌 백관수는 미묘하고도 접근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대일 항쟁노선에서 외교우선주의로 분류될 수 있는 자치론은

패배주의, 순응주의라는 비난을 받는 분위기다.


동아일보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복간 처분을 받는 대신,

총독부 시국강연반, 경성군사후원연맹 창립에 참여한다.


해방 후, 백관수는 영국식 의회 제도를 주장하면서,

이승만과 갈등을 유발하고, 6.25에 납북된다.


도쿄 2.8 독립선언의 주역이 친일 논재에 휘말리고,

애국지사의 반열에서 제외되는 것은 비극적인 사실이다.




제13장 친일 논쟁 : 그 떨쳐야 할 업장 에서는


반일을 외쳐야 애국인 시대, 일본에 관해 긍정적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토착 왜구로 온갖 고초를 겪어야 하는 시대다.


한국인은 중화주의라는 백내장이 깔려 있다.

친일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반일을 외치고 있다.


김구는 일제 시대에 국내에 남아 있던 사람은 모두 친일파이며,

감옥에 가야 한다고 주장하자, 사람들은 아연실색한다.


이승만은 친일파 처단을 주장하는 김구나 좌익의 주장을 따르지 않는다.


망국의 원인을 몇 명의 친일파에게 추궁함으로써,

망국이라는 거대 담론을 희석한다.


과거사 청산은 당사자에 대한 할퀴기의 역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14장 박헌영 : 한 공산주의자의 사랑과 야망 에서는


역사학이 소명으로서의 학문이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싸움이 좌우로만 치닫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동학 연구는 합리성이나 객관성을 떠나,

전두환 대통령 시대에 배정된 돈을 어떻게 나누느냐로,

머리가 터지게 싸우고 있다.


박헌영은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으로 인민전선에 물두한다.

일제시대의 토지 모순에서 해방정국의 해법을 얻으려 한다.


해방 직후 여론조사는 민중의 사회주의에 대한 선호를 보여준다.


조선공산당이 찬탁 노선을 지지하면서,

남한에서 박헌영의 정치 생명은 끝난다.


북한에서 재기할 꿈을 꾸지만, 스탈린은 김일성을 지도자로 낙점한다.

지지기반이 없는 평양에서, 박헌영은 국외자에 지나지 않는다.


스탈린이 죽자, 김일성은 남로당을 숙청한다.

김일성은 정적 박헌영을 한국전쟁 개전 책임의 희생양으로 선택한다.




제15장 김일성 신화의 진실(1) : 청년 마르크시스트의 탄생 에서는


김일성은 대부분의 공산주의자 지도자처럼

젊은 시절 기독교를 믿으며, 이데올로기를 전파하고,

조직을 이끄는 방법을 배운다.


김일성은 보천보 사건으로 항일 빨치산으로서 이름을 드날린다.


토굴 생활에서, 야행성, 굴토성, 광선기피증을 갖게 되고,

고소공포증, 비행기피증이 생긴다.


지배 계급에는 신화를 생존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북한 정권이 존재하는 한 김일성 신화의 존재 가치는 감소되지 않는다.




제16장 세 번의 비극(1) : 대구 사건 에서는


1946년 조선공산당 수뇌부는 9월 9일 총파업을 지시한다.

대구는 대체로 좌익적 분위기가 강하며 우익을 압도한다.


9월 30일 남로당원은 민중을 선동해 시위를 하고,

사체를 들것에 싣고 경찰서 앞에서 군중심리를 격분시킨다.


군정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무법천지가 된다.

무장 시위대가 경찰서장과 경관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수감 중이던 죄수들이 탈출하며, 공무원 가족을 납치한다.


대구 사건은 신생국 창설 과정에서 벌어진 갈등의 표출이지만,

박헌영은 공산 혁명으로 미화하고, 우익은 이념을 덧씌운다.




제17장 남북협상(1) : 김구와 김일성의 다른 계산 에서는


단정과 분단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김규식은 새로운 정치적 돌파구를 모색한다.


김일성은 인민위원회 조직을 완성하고 단정 수립 순서를 밟지만,

단정을 추진했다는 역사의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평양에 남한 지도자를 참석시켜 북한의 단정 수립을 윤색한다.


북한은 김구를 제국주의의 주구라고 격렬하게 비판하지만,

김구를 이용해 이승만의 단정 의지를 규탄하고,

북한의 단정 추진을 합리화한다.


김구와 김규식은 통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귀국한다.

김구의 북행은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이다.




제18장 남북협상(2) : 돌아오지 않은 사람, 홍명희 에서는


홍명희는 충북 괴산에서 전설처럼 불리는 인물이다.


홍명희는 평양으로 올라가, 북한에 남기로 작정한다.

이기붕이 부통령에 당선되자, 괴산 사람들 사이에는

남북한 부통령이 모두 괴산 사람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남북 협상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비교적 냉혹하다.




제19장 남북협상(3) : 돌아오지 않은 사람, 백남운과 이극로 에서는



좌파 지식인들은 남한의 우익적 분위기에 억압을 느끼자,

북한으로 넘어간다.


북한 교육상,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지낸 백남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의장,

조국통일평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극로 등을 소개한다.


김구, 김규식은 단독정부 수립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알리바이 를 성립하기 위해 도피한다.




제20장 한숨 돌려 잠시 쉬어가는 이야기 에서는


김구 는 좌파일 수 없는 데, 자칭 진보 세력이

묘소를 찾아가 국경일 행사를 치른다.


이념의 왜곡으로부터 김구를 구출해야 한다.


현대사 연구자들은 해방정국사를 설명하면서 이데올로기 문제를 과장한다.




제21장 세 번의 비극(2) : 제주 4·3 사건 에서는


해방 후 5만 명이 제주도로 귀환하면서,

상당수가 좌익 사상에 젖어 있고, 남로당과 연결된다.


남로당이 암약하면서, 좌우익 충돌이 확대되고,

민심이 격분하면서, 도민들은 경찰서와 우익을 습격한다.


경찰관과 민간이 사망하자, 군정은 본토 경찰을 파견하고,

비상경비사령부를 설치하여 해상교통망을 차단해

외부 세력의 가세를 막고, 민병대 귀순을 유도한다.


남로당 세력은 일본군이 버리고 간 무기를 모아 무장하고,

팔로군 출신들이 군사 훈련을 담당해, 기세가 당당하다.


박진경 중령이 초토화 작전으로 대대적인 토벌이 시작되면서,

산간 주민들이 도주해 유격대에 가담하기 시작한다.


박진경 대령 진급 축하연 후 문상길 중위 등이 박진경을 살해한다.


여순 사건이 일어나고, 유격대가 경찰 초소를 공격하자,

경비대와 경찰은 제주도 주민을 해안으로 소개한 후,

유격대와 가족들을 살해한다.



남로당은 승리할 수 없는 때에 무장 투쟁에 뛰어들고,

우익들에게 양민 학살이라는 오명을 안겨준다.




제22장 세 번의 비극(3) : 여수·순천 사건 에서는


국방경비대 정보처장 백선엽은 군부에서 남로당 첩자들을

정리하기 위해, 조용하면서 대규모적인 정보 수집 활동을 전개한다.


제주도 토벌 작전에 출동 준비를 갖추고, 여수항 출항 지시를 받자,

숙청의 위협을 느낀 좌익 군인들은 제주도 토벌 작전에 불복하고,

장교를 사살하고, 여수경찰서와 순천경찰서를 점령한다.


반란군은 인민위원회를 설치하고, 공무원, 경찰 가족, 우익 정당,

청년 단원 등을 인민재판에 회부해 총살한다.


여수, 순천 반란은 초토화 작전으로 종식된다.


여수, 순천 사건은 군부 안에 있던 공산주의자들의 사주로 일어났고,

여수, 순천 사건 이후로 한국은 엄혹한 우익의 길로 접어든다.



김일성은 개전 후 빨치산과 지하당원의 봉기로 남한의 붕괴를 장담한다.


서울 점령으로 한반도 전역의 공산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면서,

서울 점령 후 3일 동안 군인, 경찰, 민족 반역자 등 납치를 통해

납북 협상의 우위를 장악하려 한다.



음모론은 인과관계를 설명하기 어려울 때 가장 편리한 논리다.


애치슨의 극동방위선은 한국을 배제한 것이 아니라,

극동의 섬을 연결한 해상권으로 극동을 지키겠다는 뜻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허점을 찔러 인천을 공격하여 승리하지만,

중공군은 야음을 이용해 압록강을 넘어 장진호 일대까지 접근한다.


장진호 전투는 미국 해병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흥남 부두에서 메리디스 빅토리 호는 1만4천 명의 민간인을 후송한다.


장진호 전투는 미국 육군사관학교 필수 과목에 들어 있다.

한국은 좌파 정권 수립과 함께, 육군사관학교에서

한국전쟁사가 선택 과목으로 강등된다.


맥아더는 만주에 원폭 투하를 건의하지만,

트루먼은 맥아더 원수를 퇴역시킨다.


맥아더 동상이 서 있는 인천 자유공원에서는

지금도 좌파들이 동상 철거 시위를 벌인다.




제26장 자식을 가슴에 묻은 모택동 에서는


모택동은 혁명 초기 30만 병력을 서금에 집결시켜,

모든 화력을 한곳에 집중하면서 탈출로를 뚫는다.


연안에 도착한 2만 명은 소비에트 정부를 수립한다.


모택동은 전후 복구를 위해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지만,

김일성의 참전 요청을 거절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모택동은 아들 모안영에게 팽덕회를 돕게 한다.

신혼 초 였던 아들은 폭격으로 전사하고 북한에 묻힌다.


중국은 한반도 통일을 막은 책임이 있지만,

한국의 분단과 현대사의 비극을 치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의지가 없다.



제27장 휴전 회담(1) : 후회하지 않는 전쟁은 없다 에서는


김일성은 남한 공산화가 가능하다고 오판한다.


스탈린은 한국전쟁 개전을 후회하면서,

중공에 대한 군수지원 약속도 지키지 않는다.


막대한 경제적 희생, 높아지는 인명 피해 등은

미국에게 큰 부담이 된다.


중국은 군사 대국으로 국제적 위신을 높이지만,

전후 경제 복구가 무위로 돌아가는 심각한 타격을 입자,

소련에게 휴전 문제를 자문한다.


스탈린 은 일찍 카드를 보이지 말라는 답신을 한다.

가장 소통스러운 것은 군량의 보급이다.


소련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힘을 고갈시키면서,

유럽 주둔 연합군의 재동원을 지연시킨다.


소련은 휴전이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판단과 함께,

미국도 휴전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이승만의 반공노선은 북진통일론으로 나타나자,

미국은 이승만이 휴전을 반대할 경우 제거 계획을 세우고,

미국의 강수에 이승만은 물러선다.




제28장 휴전 회담(2) : 밀사들의 막전 막후 에서는


중공을 국가로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이 미국 국무성 공식 입장이었음에도,

국무성은 중공을 휴전 협상의 상대국으로 지목한다.


미국이 중공의 UN 가입을 지지하면, 중공에 대한 국가 승인 의미까지 갖는다.


찰스 B. 마셜, G. F. 케넌 등 밀사들이 휴전을 교섭한다.

공산 측은 회담 공개를 요구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싶어하며,

미국은 중공의 정치 선전장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박진목, 최익환 등 밀사 등이 북행하지만,

결실 없이, 남로당 숙청의 빌미가 되며,

역사의 제물이 된다.



제29장 휴전 회담(3) : 북방한계선(NLL)의 실체 에서는


조선의 후두부는 옹진반도와 아산만이다.

웅진반도와 서해 5도는 휴전 회담 내내 중요한 쟁점이 된다.


침착하고 노련한 협상가 터너 조이 제독,

날카롭고 단호하게 중공 대표단을 이끈 해방,

군인이 아닌 중국 회담 요원들은 미군의 동정을 염탐한다.


모택동과 주은래는 외교부 부부장 이극농을

휴전 회담의 막후에서 지시하도록 한다.


이극농은 적의 의중을 정확하게 꿰뚫는 능력을 지닌다.

미국의 조바심을 읽고, 지연전술 전략을 선택한다.


북방한계선에 대한 어떠한 일차 문건도 보이지 않는다.


해상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패퇴한 공산군 측은

UN군의 서해 도서 점령을 격퇴할 여력이 없고,

해상권이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을 간과한다.


백령도 정상에서 장산곶을 바라보면

목에 비수를 겨누고 있는 듯하다.




제30장 죽산 조봉암의 해원 에서는


현장체험적 공산주의자 박헌영은

이론적 공산주의자 조봉암에 열패감을 느낀다.


박헌영은 민전에서 조봉암을 제명 처분하고,

조봉암은 극우, 극좌 배척 운동을 시작한다.


조봉암은 볼셰비즘을 지양한 사회주의자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었고,

보수와 좌익이 함께 의심한다.


이승만 대통령이 조봉암을 죽였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제31장 통일 논의를 둘러싼 허구들 에서는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20세기 안에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자,

김일성은 공감을 표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통일은 멀어진다.


북한의 멸망은 쉽지 않으며, 북한 붕괴가 남한의 흡수 통일을 의미하지 않는다.


민중주의는 신화며, 미망이다.

통일은 지도자의 의지와 경륜, 역사 인식의 결정체다.


남북한의 갈등은 지배 계급의 체제 유지를 위한 필요악이다.


정통성의 도전을 받았던 남한 군부 정권,

세습 권력의 상실이 두려운 북한 유일 체제는

권력자로서 잃는 것이 있다면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한국의 분단이 냉전의 소산이었다면,

현재 분단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분단과, 한국전쟁, 분단의 고착화는

정치인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부른 것이다.




제32장 무엇이 통일을 가로막는가? 에서는


우리와 유사한 남북 예멘의 통일과 내전은 시사를 준다.


통일 비용, 남북의 군사 문화, 지배 계급의 통일 의지박약 등 내인

국제적 역학 관계의 영향을 받는다.


민족의 과제인 분단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는,

남북한 스스로 선택할 문제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2차 세계대전 말부터 한국전쟁까지

주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연합국 4대국 영수, 38선을 결정한 3성조정위원회 장교들,

신탁 통치 파동과 송진우, 장덕수 등 중도파의 몰락,


미 군정 하지 장군, 여운형, 김규식, 이승만, 김구,

백관수, 친일 논쟁의 문제점, 박헌영, 김일성,


대구 사건, 김일성의 남북협상에 이용당한 김구,

월북을 선택한 홍명희, 백남운, 이극로,


제주 4·3 사건, 여수·순천 사건,


한국전쟁, 맥아더, 모택동, 휴전을 위해 활약한 밀사들,

휴전 회담의 치열한 진행 과정,


죽산 조봉암의 실체, 통일 논의와 통일이 어려운 이유를 살펴본다.



조선인은 뼈 빠지게 일해도 내 것이 될 수 없다고 체념하면서,

조선은 국가로서의 활력을 잃는다.


망국의 원인은 무능한 조선왕조에 대한 민심의 이탈이지만,

친일파에 대한 팔매질로 망국의 죄상을 전가한다.


루스벨트, 처칠, 장개석은 카이로 에서 회동하면서,

한국의 신탁 통치를 논의한다.


로스차일드 가 운영하는 로즈장학재단 의 장학생

조지 링컨, 찰스 본스틸, 딘 러스크 는

3성조정위원회에서 38도 선을 계획한다.


미 해군 수뇌부는 40도 까지 북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위도 38도에 따른 분할이 일어난다.


신탁통치는 좌우익의 적대 행위의 시발점이며,

분단의 고착화로 가는 원인을 제공한다.


김구는 격렬한 반탁 운동을 조장하고,

이승만은 반탁을 우익을 결집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며,

박헌영은 소련의 지령을 받고 반탁에서 찬탁으로 노선을 바꾼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찬탁, 반탁에 몰두하며,

국론 통일 노력을 하지 않는다.



온건 중도 노선 지도자들에게는 설 땅이 없다.


좌우익 갈등보다는, 좌익 내부, 우익 내부 갈등이 심각해지며,

중도 온건파가 설 자리가 없어지자, 전쟁과 분단의 비극이 이어진다.


암살은 해방정국에서 문제를 푸는 한 방법이 된다.


장덕수 암살에 김구의 수족이 연루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 군정은 김구의 살인 교사를 의심한다.


하지 장군은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정글 전투의 권위자다.


하지 가 이끄는 군정은 한국에 대한 정보를 가지지 못한다.

하지 는 일본인이 떠난 자리를 친일 부역 한국인으로

선발할 수밖에 없다.


미소공동위원회는 처음부터 되지 않을 일을 논의한다.


하지 는 정치적 감각이 없는 투철한 무인으로,

신생 독립국가에 연민과 선의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한다.


여운형은 일본 정가 거물들과 인연을 맺는다.


김구가 여운형을 상해 일본영사관 밀정으로 의심하자,

여운형은 임정의 살해 위협 때문에 상해를 떠난다.



미군정사령관 하지 는 중도파를 동원해 극좌, 극우의 갈등을 초극하려 한다.


한국을 방공의 보루로 삼으려는 미국은 여운형이 내키지 않는다.


미국은 극우로 치닫는 우익이 정국을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

여운형을 좌익으로부터 떼어놓으려 한다.


여운형은 해방정국에서 가장 정확한 현실 인식과 판단을 갖추지만,

공명심이 강하고, 조직적이지 못하며, 이중적이고 기회주의적

처사를 보이면서, 지도자들 사이에 불신을 증폭시킨다.


김규식은 희박한 좌우합작 좌우합작 가능성을 알지만,

미 군정의 요정으로 합작에 참여한다.



이승만은 양녕대군의 후손으로, 유교적 권위주의에 매몰된다.

김구는 역신 김자점의 후손으로 열등감을 갖는다.


이승만은 상해 임시 정부 국무총리로 당선되었지만,

대통령으로 직함을 부르면서, 임정과 갈등을 겪는다.


이승만이 일본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국제연맹에 의한 위임통치를

이야기를 하자, 임정은 이승만을 탄핵한다.


김구는 테러리즘에 몰두하지만, 이승만은 외교우선주의를 선택한다.

장점을 합하고 단점을 극복하면서 내일을 풀어가지 못한다.



이승만은 남한의 소비에트화를 막야야 한다는 소명의식,

정치적 판단과 권력 의지는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한다.


김구는 단정을 지지하다가, 통일지상주의로 노선을 바꾼다.,



제주 4.3사건은 국회 내 구도를 우파 대 좌파의 대결로 변경시킨다.


이승만과 김구의 키재기가, 건국 논란으로 비화하면서,

국론이 분열되는 상황에서도 투쟁을 고집하는 상황이다.



백관수는 동아일보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복간 처분을 받는 대신,

총독부 시국강연반, 경성군사후원연맹 창립에 참여한다.


도쿄 2.8 독립선언의 주역이 친일 논재에 휘말리고,

애국지사의 반열에서 제외되는 것은 비극적인 사실이다.



한국인은 중화주의라는 백내장이 깔려 있으며,

친일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반일을 외치고 있다.


김구는 일제 시대에 국내에 남아 있던 사람은 모두 친일파라고 주장한다.


이승만은 친일파 처단을 주장하는 김구나 좌익의 주장을 따르지 않고

망국의 원인을 몇 명의 친일파에게 추궁한다.


과거사 청산은 당사자에 대한 할퀴기의 역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박헌영은 인민전선에 물두하고, 해방정국 해법으로 토지를 이용하려 한다.


한국 민중은 사회주의를 압도적으로 선호하지만,

조선공산당이 찬탁을 지지하면서, 박헌영의 정치 생명은 끝난다.


북한에서 재기할 꿈을 꾸지만, 박헌영은 국외자에 지나지 않는다.

스탈린이 죽자, 김일성은 박헌영을 한국전쟁 개전 책임의 희생양으로 선택한다.



김일성은 보천보 사건으로 항일 빨치산으로서 이름을 드날린다.


지배 계급에는 신화를 생존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북한 정권이 존재하는 한 김일성 신화의 존재 가치는 감소되지 않는다.




1946년 조선공산당 수뇌부는 9월 9일 총파업을 지시한다.

9월 30일 남로당원은 민중을 선동하고, 군중심리를 격분시킨다.


무장 시위대가 경찰서장과 경관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수감 중이던 죄수들이 탈출하며, 공무원 가족을 납치한다


대구 사건은 신생국 창설 과정에서 벌어진 갈등의 표출이지만,

박헌영은 공산 혁명으로 미화하고, 우익은 이념을 덧씌운다.



김일성은 단정 수립 순서를 밟지만, 단정 추진의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김구를 이용해 이승만의 단정 의지를 규탄하고,

북한의 단정 추진을 합리화한다.


김구와 김규식은 통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귀국한다.

김구의 북행은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이다.



홍명희는 평양으로 올라가, 북한에 남기로 작정한다.

이기붕이 부통령에 당선되자, 남북한 부통령이 모두

괴산 사람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북한 교육상,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지낸 백남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의장,

조국통일평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극로 등


북한으로 넘어간 좌파 지식인들을 소개한다.



김구 는 좌파일 수 없는 데, 자칭 진보 세력이

묘소를 찾아가 국경일 행사를 치른다.


이념의 왜곡으로부터 김구를 구출해야 한다.



해방 후 5만 명이 제주도로 귀환하면서,

상당수가 좌익 사상에 젖어 있고, 남로당과 연결된다.


남로당이 암약하면서, 도민들은 경찰서와 우익을 습격하고,

경찰관과 민간이 사망하자, 군정은 본토 경찰을 파견하고,

비상경비사령부를 설치한다.


박진경 중령이 초토화 작전으로 대대적인 토벌이 시작되면서,

산간 주민들이 도주해 유격대에 가담하기 시작한다.


문상길 중위 등이 박진경을 살해한다.


여순 사건이 일어나고, 유격대가 경찰 초소를 공격하자,

경비대와 경찰은 제주도 주민을 해안으로 소개한 후,

유격대와 가족들을 살해한다.



제주도 토벌 작전에 출동 준비를 갖추고, 여수항 출항 지시를 받자,

연대 주임상사 지창수는 출병 장교 환송 회식 자리에서 장교를 사살한다.


숙청의 위협을 느낀 좌익 군인들은 제주도 토벌 작전에 불복하고,

여수경찰서와 순천경찰서를 점령한다.


여수를 점령한 반란군은 인민위원회를 설치하고,

공무원, 경찰 가족, 우익 정당, 청년 단원 등을 인민재판에 회부해 총살한다.


여수, 순천 반란은 초토화 작전으로 종식되었으며,

처절한 보복 살인이 벌어진다.


여수, 순천 사건은 군부 안에 있던 공산주의자들의 사주로 일어났고,

여수, 순천 사건 이후로 한국은 엄혹한 우익의 길로 접어든다.



권좌에 오른 김일성은 도박사의 자기 최면에 빠진다.


김일성은 개전 후 남한 빨치산과 지하당원의 봉기로 남한의 붕괴를 장담한다.


김일성은 장마가 오기 전에 전쟁을 종식해야 하며,

옹진-서울의 장악에 주력한다.


서울을 점령하자 3일 동안 군인, 경찰, 민족 반역자 등

납치를 통해 납북 협상의 우위를 장악하려 한다.


김일성은 서울을 점령함으로써 한반도 전역의 공산화가

가능하리라 오판한다.


민족주의적 열망은 국제 문제의 해결책이라기보다는

원인일 경우가 많다.



애치슨의 극동방위선은 한국을 배제한 것이 아니라,

극동의 섬을 연결한 해상권으로 극동을 지키겠다는 뜻이다.


함정설, 유인설 등 한국 전쟁 음모론은

인과관계를 설명하기 어려울 때 가장 편리한 논리다.



맥아더는 수원 비행장에 도착해, 개전 초 한강 남쪽 전선을 살펴본다.


인천상륙작전은 승리를 위한 작전이다.

허점을 찔러 인천을 공격하며, 영광을 얻는다.


중공군은 압록강을 넘어 야음을 틈타 장진호 일대까지 접근한다.


장진호 전투는 미국 해병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흥남 부두에서 퇴각을 위한 승선이 시작되고,

메리디스 빅토리 호는 1만4천 명의 민간인을 후송한다.


맥아더는 만주에 원폭 투하를 건의하지만,

트루먼은 맥아더 원수를 퇴역시킨다.



모택동은 전후 복구를 위해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지만,

김일성의 참전 요청을 거절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모택동은 아들 모안영에게 팽덕회를 돕게 한다.

신혼 초 였던 아들은 폭격으로 전사하고 북한에 묻힌다.



김일성은 남한 공산화가 가능하다고 오판한다.


스탈린은 한국전쟁 개전을 후회하고,

미국은 막대한 경제적 희생, 인명 피해 등이 큰 부담이 되며,

중국은 전후 경제 복구가 무위로 돌아간다.


중국이 소련에게 휴전 문제를 자문하자,

스탈린 은 일찍 카드를 보이지 말라는 답신을 한다.


소련은 미국의 힘을 고갈시키면서,

유럽 주둔 연합군의 재동원을 지연시키며,

휴전의 시점을 저울질 한다.


미국은 이승만이 휴전을 반대할 경우 제거 계획을 세우고,

이승만은 북진통일에서 물러선다.



국무성이 중공을 휴전 협상의 상대국으로 지목하는 것은

중공에 대한 국가 승인 의미까지 갖는다.


공산 측은 회담 공개를 요구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싶어하며,

미국은 중공의 정치 선전장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웅진반도와 서해 5도는 휴전 회담에서 중요한 쟁점이지만,

북방한계선에 대한 어떠한 일차 문건도 보이지 않는다.


해상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패퇴한 공산군 측은

UN군의 서해 도서 점령을 격퇴할 여력이 없고,

해상권이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을 간과한다.



현장체험적 공산주의자 박헌영은

이론적 공산주의자 조봉암에 열패감을 느낀다.


조봉암은 볼셰비즘을 지양한 사회주의자로,

보수와 좌익의 의심을 받는다.



북한 붕괴가 남한의 흡수 통일을 의미하지 않는다.


민중주의는 신화며, 미망이다.

통일은 지도자의 의지와 경륜, 역사 인식의 결정체다.


남북한의 갈등은 지배 계급의 체제 유지를 위한 필요악이다.


분단과, 한국전쟁, 분단의 고착화는

정치인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부른 것이다.



통일은 통일 비용, 남북의 군사 문화, 지배 계급의 통일 의지박약 등 내인과

국제적 역학 관계의 영향을 받는다.


분단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는 남북한 스스로 선택할 문제다.



해방정국은 남북한을 형성시킨 중요한 시기며,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 암울한 시대다.


현대사의 비극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똑같은 비극을 되풀이 할 수 밖에 없다.


이념과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해방정국의 현실을 제대로 보는 것은

한국의 현실이 일어난 배경을 이해하고,

한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필요하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한국의 성립 과정을 살펴보면서,

오늘날 발생한 모순과 갈등의 근본 원인을 생각하고,

한국의 현실을 이해하도록 한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중요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사를 증언한다.


인물들의 성장 배경, 성격 등을 이해하면서,

현대사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한국 현대사의 바른 이해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헤쳐나갈 지혜를 전한다.


중앙북스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해방정국의 풍경"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해방정국의풍경 #중앙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신복룡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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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이 되어라
윌리엄 밴더블로맨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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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12가지 특징




책을 선택한 이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언 처음부터 평범한 사람들과 남다르다.

성공 습관을 배우고 학습한다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주요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유니콘이 되어라"를 선택한다.




"유니콘이 되어라"는


1장 신속한 유니콘 THE FAST

2장 진정성 있는 유니콘 THE AUTHENTIC

3장 민첩한 유니콘 THE AGILE

4장 해결하는 유니콘 THE SOLVER

5장 예측하는 유니콘 THE ANTICIPATOR

6장 준비된 유니콘 THE PREPARED

7장 자기 인식이 높은 유니콘 THE SELF-AWARE

8장 호기심 많은 유니콘 THE CURIOUS

9장 연결하는 유니콘 THE CONNECTED

10장 호감을 주는 유니콘 THE LIKABLE

11장 생산적인 유니콘 THE PRODUCTIVE

12장 목적 지향적인 유니콘 THE PURPOSE-DRIVEN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신속한 유니콘 THE FAST 에서는


모든 것이 주문형인 시대에 살고 있다.


주문형에 대처하는 실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더 훌륭하게 성장할 기회를 잃는다.


빠르게 행동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뇌는 생존을 목적으로 진화되어, 몸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식으로

반응하면서 다음에 일어날 일을 추측하려고 한다.


5분 이내에 응대를 받지 못한 잠재고객은 실제 고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8배 급감한다.


후보자들 중 1퍼센트 미만이 1분 이내에 반응한다.

문자에 즉시 응답한 1퍼센트가 자신들의 지위를

가장 오래 유지한다.


문자 메시지 는 유망주의 마음에, 의식에 가장 빠르게

전달되는 방법이다.


문자 테스트 는 후보자의 성공을 예견하는 최상, 최고로 쉬운 도구다.



신속한 사람들은 빠르게 대응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기회에 대한 접근, 두려움은 신속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잠재력을 방해한다.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2장 진정성 있는 유니콘 THE AUTHENTIC 에서는


조작으로 실제 모습보다 온라인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시대에,

진정성 있게 자신의 일과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진정성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사용자 생성 콘텐츠, UGC는 평범한 사람이 제품이나 서비스의

리뷰나 시연을 게시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의견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하면서,

자연스러운 입소문이야말로 진실된 정보의 근원이 된다.


진정성은 심리적 안정으로도 이어진다.


진정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좋다.

진짜가 아닌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실수를 하고 그것을 인정하면 애초에 그것을 제대로 했을 때

얻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3장 민첩한 유니콘 THE AGILE 에서는


세계는 변화하고 있으며, 민첩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다양성은 민첩성을 가속화하는 촉진제다.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 추진력이 통합되면,

민첩한 사람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이다.


면접에서 민첩성을 테스트 하는 질문,

민첩성을 테스트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현재의 가치에

얽매이지 않아야 훨씬 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민첩성을 연습하는 또 다른 방법은 사명을 중심에 두는 것이다.




4장 해결하는 유니콘 THE SOLVER 에서는


도전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문제의 편에 설지,

해결책 편에 설지 선택할 수 있다.


당황스럽고 급박한 상황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는 능력은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될 것이다.


뇌는 부정 편향적이다.


불평은 뇌와 회사 문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해결사가 되는 것이 더 낫다.



해결사의 사고방식은 성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문제 자체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스트레스 를 덜 받고 해결책을 더 빨리 얻게 된다.



모든 문제가 해결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지만,

해결책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5장 예측하는 유니콘 THE ANTICIPATOR 에서는


예측이란 뇌가 심사숙고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를

조합한 것을 기초로, 가까운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다수의 신경세포들이 최선의 추측을 하는 것이다.


예측은 리더가 군중들보다 한두 발짝 앞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먼 미래가 아니라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이다.


예측가들은 냉정하고, 차분하고, 아주 침착해 보인다.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상사들은 필요를 예측하고, 다음에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계획하면 고마워한다.




6장 준비된 유니콘 THE PREPARED 에서는


준비된 자에게 행운이 찾아온다.


프레젠테이션 과 회의에서 사실을 명확하게 아는 것은 중요하다.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업무와 회의, 관련된 사람을 중요시하고,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을 충분히 전달한다.


특정한 목표에 초점을 맞춰 의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목표를 미리 정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와 질문을 생각하거나,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한다.




7장 자기 인식이 높은 유니콘 THE SELF-AWARE 에서는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스스로에게 정직한 사람은

유니콘 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자기 인식이 있으면 위험에 빠뜨리거나 실패로 이끌지 않는다.


자신 있게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아는 것은 두각을 나타나는 데 필수 요소다.

자기 인식을 가진 사람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목표에 전념하면서,

어떤 위기가 닥치든 평정심을 유지하고 목표에 전념한다.


자기 인식은 더 창의적이고, 일을 효과적으로 하며,

인간관계도 좋아, 리더 로 승진할 가능성이 더 높다.


최고의 팀을 만드는 데 자기 인식은 필수다.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으므로 겸손과 취약함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을 믿고 자신의 맹점을 알려달라고 한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은 자기 인식을 가지는 데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한계를 알면 한계를 밀어붙이는 방법을 알게 된다.


자신에 대해 배우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삶을 더 잘 이끌 수 있게 된다.





8장 호기심 많은 유니콘 THE CURIOUS 에서는


호기심 없는 사람은 죽은 것과 다름없다.


호기심을 가지려면, 직관과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질문하며, 궁금해 하고, 보고, 들으며, 직관의 힘을 기른다.


호기심은 더 나은 리더로 만든다.


호기심이 낳은 공감과 겸손은 훌륭한 리더의 특성이기도 한다.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견해의 이유를 경청한다.


유니콘 은 의도적으로 꾸준히 정보를 얻는다.

의문점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진실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호기심을 가지려면 겸손해야 한다.


호기심의 모든 것은 질문하기와 경청하기로 귀결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질문하고, 의견을 말하는 대신 이유를 질문하면서,

자신만이 가진 이야기를 듣는다.




9장 연결하는 유니콘 THE CONNECTED 에서는


인맥은 어디에서든 쌓을 수 있다.


인터넷 덕분에, 플랫폼 을 통해 원하는 사람과 연결할 수 있다.

연결하기의 기술은 사회적 자본으로 전환하는 방법이다.


연결을 계속 유지하면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소셜미디어 인맥은 성공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전통적 방식으로 골프장에서 쌓은 인맥은 성공에 중요하다.


사람들에게 최고의 투자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신뢰 관계를 맺고 정성을 쏟은 사람들이 풍족하고 넉넉하게 살도록 해준다.


어려운 일이 찾아오면, 공동체와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쌓아온 인맥이 견질 수 있게 한다.


링크드인 과 트위터 에서 인맥을 맺고 의사소통 하기,

의도적으로 연결 기회를 잡기, 끝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기,

평판에 유의하기, 인맥으로 선행을 나누기를 이야기 한다.




10장 호감을 주는 유니콘 THE LIKABLE 에서는


호감을 유지하면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린다.


호감을 주는 사람들은 계속 직장을 유지할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과 쌓아온 선의와 관계 자본을 통해,

승진할 수도 있다.


호감이 가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대화의 초점을 상대방 쪽으로 돌린다.



호감 가는 사람이 되려면 말하지 말아야 할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간접적인 칭찬은 소문보다 훨씬 강력하고 효과적이다.

좋은 감정이 증폭되고, 호감의 씨앗을 뿌린 셈이다.



호감은 미래의 성공을 예측하는 훌륭한 변수다.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보살핌을 받는다는 감정을 느끼는 첫 단계다.


내성적인 사람도 필요할 때는 충분히 외향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다른 연결 수단을 사용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공감은 호감의 중요한 요소다.

안전하고 격려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호감을 얻게 된다.


시의적절하고 적절한 후속 조치는 호감을 쌓게 한다.

겸손은 호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다.


질문하면서 조금이라도 많은 지식을 갈구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삶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유용하다.


호감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리면 반감을 살 수 있다.

조금만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작고 세심한 개선을 하고,

시간을 들여 노력하면, 더 호감을 얻게 된다.




11장 생산적인 유니콘 THE PRODUCTIVE 에서는


생산적인 성공을 위한 방법은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적절한 환경을 찾는 것이다.


아이비 리의 생산성 극대화 방법,

의미 있는 생산성을 위해 결과에 집중하기,

생산성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직화하기,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알기,

생산성을 유지하는 실용적 방법을 소개한다.




12장 목적 지향적인 유니콘 THE PURPOSE-DRIVEN 에서는


직업적 성공은 강한 목적의식과, 개인과 조직의 목적이 일치하는 데 달려 있다.


비전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회의할 때마다 논의하는 것은

목적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목적을 최대한 단순화한 단어로 요약하는 것은

새로운 팀원들에게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적은 진정한 유니콘이 되는 특성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열정을 준다.




"유니콘이 되어라"는

신속성, 진정성, 민첩성, 해결능력, 예측력,

준비성, 자기 인식, 호기심, 연결성, 호감,

생산성, 목적 등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다룬다.



뇌는 몸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식으로 반응하므로,

빠르게 행동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잠재고객이 5분 이내에 응대를 받지 못하면,

실제 고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8배 급감한다.


면접 후보자들 중 1퍼센트 미만이 1분 이내에 반응하며,

1분 이내에 대응하는 후보자들은 빠르게 성공한다.


신속한 사람들은 빠르게 대응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더 멋진 모습을 조작으로 보여주는 시대에,

자신의 일과 자신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진정성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입소문이야말로 진실된 정보의 근원이 된다.


진정성은 심리적 안정으로도 이어지며,

진짜가 아닌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세계는 변화하고 있으며, 민첩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현재의 가치에

얽매이지 않아야 훨씬 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민첩성을 연습하는 또 다른 방법은 사명을 중심에 두는 것이다.



도전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문제의 편에 설지,

해결책 편에 설지 선택할 수 있다.


불평하기 보다, 해결사가 되는 것이 더 낫다.

해결사의 사고방식은 성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문제 자체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스트레스 를 덜 받고 해결책을 더 빨리 얻게 된다.



예측이란 가까운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최선의 추측을 하는 것이다.


예측은 한두 발짝 앞을 볼 수 있는 능력이며,.

먼 미래가 아니라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이다.



준비된 자에게 행운이 찾아온다.


사실을 명확하게 아는 것은 중요하다.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업무와 회의, 관련된 사람을 중요시하고,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을 충분히 전달한다.


목표를 미리 정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와 질문을 생각하거나,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한다.




자기 인식이 있으면 위험에 빠뜨리거나 실패로 이끌지 않는다.


자기 인식을 가진 사람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목표에 전념하면서,

어떤 위기가 닥치든 평정심을 유지하고 목표에 전념한다.


더 창의적이고, 일을 효과적으로 하며,

인간관계도 좋아, 리더 로 승진할 가능성이 더 높다.


자기 인식은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면서

팀의 모든 사람들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한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은 자기 인식을 가지는 데 매우 중요하며,

자신의 한계를 알면 한계를 밀어붙이는 방법을 알게 된다.



호기심을 가지려면, 직관과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질문하며, 궁금해 하고, 보고, 들으며, 직관의 힘을 기른다.


호기심이 낳은 공감과 겸손은 훌륭한 리더의 특성이다.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견해의 이유를 경청하고,

의문점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진실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호기심을 가지려면 겸손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질문하고, 의견을 말하는 대신 이유를 질문하면서,

자신만이 가진 이야기를 듣는다.




인맥은 어디에서든 쌓을 수 있다.


연결하기의 기술은 사회적 자본으로 전환하는 방법이다.

연결을 계속 유지하면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소셜미디어 인맥은 성공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며,

전통적 방식으로 골프장에서 쌓은 인맥은 성공에 중요하다.


최고의 투자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호감을 유지하면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린다.


호감을 주는 사람들은 계속 직장을 유지할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승진할 수도 있다.


호감이 가는 사람들은 대화의 초점을 상대방 쪽으로 돌리며,

말하지 말아야 할 때를 안다.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보살핌을 받는다는 감정을 느끼는 첫 단계다.

내성적인 사람은 다른 연결 수단을 사용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호감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리면 반감을 살 수 있다.

작고 세심한 개선을 하고, 시간을 들여 노력하면 된다.



생산적인 성공을 위한 방법은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적절한 환경을 찾는 것이다.



직업적 성공은 강한 목적의식과, 개인과 조직의 목적이 일치하는 데 달려 있다.


회의할 때마다 비전을 논의하거나,

목적을 단어로 단순화 요약하는 것은 유용하다.


목적은 진정한 유니콘이 되는 특성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열정을 준다.



직장 생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자리를 비울 때, 주어진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대부분 해결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맡는다면, 톱니바퀴처럼 대체 가능한

그저 그런 사람일 뿐이다.


자리를 메울 직원은 흔하다.

무언가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역할을 하는 직원은 귀하다.


유니콘 은 특출한 인재, 타고난 리더,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덩어리다.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차세대 슈퍼스타 다.



유니콘 은 다양한 삶을 배경으로 살아가므로 인간적 공통점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헤드헌터 는 수많은 헤드헌팅 을 통해 유니콘 직원이 가진 일관된 특징을 찾는다.



"유니콘이 되어라"는 신속성, 진정성, 민첩성, 해결능력, 예측력,

준비성, 자기 인식, 호기심, 연결성, 호감, 생산성, 목적 등

유니콘 이 가진 공통적인 특성과 습성을 소개한다.


"유니콘이 되어라"는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남다른 사람의 특징을 알려준다.


유니콘 의 12가지 특성은 치열한 경쟁에서 스스로를 차별화하고

유니콘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돕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명확한 특성을 갖추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면,

치열한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빈 자리가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언제나 대체 가능한 나사가 아니라,

대체 불가능한 린치핀이 되어야 한다.



"유니콘이 되어라"는 회사를 이끌어가는 유니콘 의 특징을 통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핵심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비전코리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유니콘이 되어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유니콘이되어라 #비전코리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WilliamVanderbloemen #윌리엄밴더블로맨 #이은경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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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연금술 - 생각이 인생의 예언이 되는 순간
제임스 알렌 지음, 하와이 대저택 엮음, 송은선.함희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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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생각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현대 정주영은 울산 백사장 조선소 부지 사진을 가지고,

그리스에서 선박을 수주하는데 성공하면서,

조선 기술 불모지 한국에서 현대중공업의 신화를 쓴다.


텅빈 백사장에서 조선소를 생각하면서,

세계 최고 조선소가 탄생되는 기적이 탄생한다.


생각은 보이거나 손에 잡히지 않지만, 모든 것을 창조한다.

생각의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생각의 연금술"을 선택한다.





"생각의 연금술"은


1부 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만든다

2부 정확한 목표가 당신이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3부 지금,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는 법

4부 단단한 마음의 규칙을 만들어라

5부 한 번의 의지만 발휘하라


로 구성되었다.





1부 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만든다 에서는


앎은 경험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만 당신의 일부가 된다.


영혼은 생각과 경험이 모여 만든 복잡한 결합체이며,

몸은 영혼을 밖으로 드러내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상황이 동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외부 상황에 투사한 슬픔과 기쁨, 두려움과 희망,

강점과 약점에 따른 마음 상태에 굴복하게 된다.


자기 생각을 단속하고 마음을 통제하면서,

품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정신은 운명을 만든다.


정신은 상황을 만들어내고, 태도를 선택한다.

외부 세계는 내부 세계를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


생명과 성장은 내부에서 외부로 진행되고,

쇠퇴와 죽음은 외부에서 내부로 진행된다.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바꾸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으로 만들어진 결과는 피할 수 없다.


생각을 선택했다면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기적인 사람은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이 모두에게 좋다고 믿는다.

이타적인 사람은 자신의 본질이 정신적 존재임을 깨닫기에 자유롭다.



작은 것을 소홀히 여기면, 원래의 자리로 빠르게 돌아오게 된다.


주변 환경을 품위 있게 만듦으로써, 환경을 뛰어넘고 결핍을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이 운명을 창조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어렵고 불만족스러운 상황은 엄청난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


경제적 번영에 이르는 첩경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는

유익하고 이타적인 활동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 것이다.


행복은 내적인 삶에 달려 있다.

진정한 부와 힘과 행복은 내면의 강직함에서 발현된다.


상황과 사물에 자기만의 생각이라는 옷을 입힌다는 사실은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사람은 상황에 생각의 옷을 덧입힌다.


유유상종은 내면세계도 같은 종류끼리 끌어당긴다는 의미를 담는다.

마음은 인격이라는 내면의 옷과 상황이라는 외부의 옷을 만들어 낸다.



사람은 자신이 품고 있는 생각 그 자체이며,

인격이란 생각을 전부 합쳐 놓은 것이다.


사람은 생각의 주인이기에, 모든 상황을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올바른 정신 상태는 긍정적 힘을 지닌 상태이자,

빛의 상태, 깨달음을 얻은 상태다.


부정적인 정신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은

삶의 목적을 깨닫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무지 속에서 살아간다.



생각은 행동과 삶,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의 원천이다.


육체의 질병의 원천은 생각이다.

좋지 않은 인상은 안 좋은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만들어진다.



마음속에서 생겨난 생각은 말과 행동, 성취한 결과라는

모습들로 자신을 증명한다.


삶 전체가 마음으로부터 기인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깊이 숙고하면

행복의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2부 정확한 목표가 당신이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에서는


목표 없이 표류하면 실패, 불행, 상실의 상태로 끌려가게 된다.


목표를 가지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의심과 두려움으로 가득 찬 생각은 어떤 것도 성취해 낼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

의심과 두려움을 정복한 사람은 실패를 정복한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다.


방해물은 목표를 가진 사람을 격려한다.

어려움은 용기를 북돋아줘서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게 한다.



부정적인 것들은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다.


외부에 존재하는 추상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경험을 살피면,

부정적인 것들의 근원과 본질을 발견하고, 근절할 수 있다.


고통과 슬픔, 불행을 통과하고 이해함으로써,

부정적 상황을 긍정적 운명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불평과 원망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


원인이 있으면 해결책도 있기 마련이다.

불평, 걱정, 근심은 속박의 사슬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어둠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삶의 인과관계는 공정하고 완벽하다.


결정된 것은 원인일 뿐이다.

자신이 선택한 행위에 따라 무한에 가까운 결과들 중

특정한 결과를 맞이한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인격은 행위의 산물이다.


인간은 원인에 해당하는 결과도 결정할 수 있다.

인격은 수많은 행위들이 결합되며, 결과들이 담겨 있다.


인격은 운명이다.



성취는 자신이 품어온 생각의 직접적 결과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존재하게 되며, 생각하는 대로 머무르게 된다.

희생 없이는 어떤 발전이나 성공도 일어날 수 없다.


성취는 방향이 명확하게 입력된 생각의 결과다.

성취를 이루고 싶다면 그만큼 희생을 치러야 한다.



마음속에 품은 아름다운 비전과 숭고한 이상은 실현된다.


이상을 품고, 도달하기 위해 도전한다면,

스스로를 한계 짓는 만큼 작아지고,

스스로를 지배하는 열망만큼 위대해진다.



생각은 인격의 재료다.


순수한 생각들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벽돌과 같다.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사소한 일도 소홀히 여기거나,

미루거나, 한 척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위대한 것들은 사소하고 세부적인 것들이 모여 만들어진다.



시스템 을 비난하는 사람은 시스템 의 공범이다.


누군가는 이익을 얻고, 누군가는 불이익을 당하는

필연적인 결과에 대한 상호 합의만 있을 뿐이다.


탐욕은 마음에 존재하며, 외부 시스템으로 존재할 수 없다.

탐욕이 마음을 흔들고 있는 한, 결핍과 가난은 계속된다.


노예의 사고 방식은 일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없다.

임금은 결과일 뿐 목표가 될 수 없다.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점점 성장한다.


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탁월함이 정점에 이르면 권위를 얻고,

주체성과 명예가 주어진다.



게으름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일을 두려워하는 게으름, 부끄럽게 여기는 허영심은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3부 지금,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는 법 에서는


정의가 최고의 선이라는 믿음은 경쟁에 흔들리지 않고,

진정한 경제적 풍요에 이르게 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존재하고, 생각하는 대로 산다.


삶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 자체이며,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변화한다.


마음은 영혼이요, 실재하는 존재며, 자신이다.


실재를 직면하고, 자신을 인식하면서,

새로운 생각을 지닌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몸과 혀를 통해 구현된다.


나태함, 방종, 비방, 잡담과 무의미한 대화,

모욕적이고 불쾌한 말, 경솔하고 무례한 말,

헐뜯거나 흠잡는 말 등 부정적인 에너지를 극복해 본다.



원하는 삶을 위해서는 사심 없는 의무 수행,

확고한 정직함, 무한한 용서가 필요하다.



질병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스스로 많이 만들어낸 결과다.


완벽한 건강 상태를 누리고 싶다면, 기쁨과 감사의 생각으로

마음을 정돈하고, 생각들이 조화를 이루게 한다.


관대하고 이타적인 마음을 키우고, 삶의 목표에 신념을 결합하며,

맡은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


내면의 평정심과 침착함을 갖고, 귀중한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는

모든 행동을 멈춰야 한다.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목표를 이루는 데 전념하고,

자신을 통제하면서, 본질적인 삶의 목적에 올라가게 된다.



특정 생각을 반복하면 정신적 습관으로 굳어지고, 사람과 삶이 만들어진다.


습관은 생각의 결과물이며, 정신을 만들고, 정신은 삶을 만든다.

위대한 결과와 최악의 결과는 습관의 결과물이다.



침착하고 신중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기품은

외적 성공과 내적 성숙을 갖춘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이다.


신실함이 없으면 자신을 존중할 수 없다.


꼿꼿하고 당당한 강직함으로 영향력을 갖는다.

사람들은 그를 의지하고 신뢰하며 존경한다.



생각의 에너지를 통제함으로써,

원하는 삶의 통로로 에너지를 향하게 만들 수 있다.


성공을 얻으려면 이기적인 쾌락을 희생해야 하며,

미덕을 받아들이려면 악덕을 버려야 한다.



나쁜 매너 는 불완전함의 표출이다.


내면의 약점은 나쁜 매너 를 통해 겉으로 드러난다.

사소하고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일을 해야 갈등이 일어나지 않는다.



확고한 목표가 없으면 인간은 비참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지금 해야 할 일에 주의를 온전히 기울이며,

집중력이 강해짐은 물론, 뚜렷한 목표 의식까지 갖추게 된다.


지금 해야 하는 일은 연기해서는 안 된다.


격정과 충동이 아닌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살아야 한다.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함부로 부주의하게 말하지 않는다.


마음을 올바르게 통제하는 자기통제는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다.



작은 일들이 모이지 않고서는 중요한 일이 존재할 수 없다.

철저함은 완벽한 것이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집중력은 모든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능력이다.


집중력 자체로 무언가를 할 수는 없다.

집중력이란 바로 지금 해야 하고, 하고 있는 일을 하는 데 사용한다.

집중력은 열의를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


주의, 숙고, 몰두, 평온 속의 활동 등 집중력을 높이는 네 단계를 설명한다.



단순한 삶이란, 욕망이 초래하는 고통스러운 혼란과 불필요한 생각들을 제거하고,

영구적이고 가장 필수적인 요소만 고수하는 일이다.



균형 감각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시련은 사람을 시험하고 판단할 수 있는 척도다.

올바른 균형 감각을 가지고 돌아보면,

도저히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장애물이

잠재력과 책임을 깨닫는 도구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4부 단단한 마음의 규칙을 만들어라 에서는


성장의 대가는 노력과 인내다.


자기통제와 행복이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당신의 내면과 세계를 주의 깊게 살펴본다.



상황과 사물에 명령할 수 없으나, 자기 자신에게는 명령할 수 있다.


자기통제가 부족하다는 사실은 어리석음을 의미한다.

자신을 통제하는 사람은 쾌락에 대한 갈망까지 포기한다.


자기 성찰, 자기 분석, 순응, 정의, 순수한 지식은

자기통제 능력을 향상하는 길이다.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며,

대부분 학생인 상태로 죽음을 맞이한다.


고통을 성공하기 위한 필수 훈련으로 받아들이고,

신념의 등불이 비추는 빛을 따라 어둠 속을 걸어가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궁극의 목적에 이르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절제는 당신의 내면에 적용되는 체계다.


체계는 규칙에 따라 일하는 자체이며,

절제는 규칙에 따라 사는 일이다.

일과 삶을 인격과 삶의 두 측면이다.



선한 마음은 고귀한 열망과 허영심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선한 마음보다 탁월하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은 없다.


고요한 시간은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자 올바르게 판단하는 시간이다.

고요 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흩어진 생각의 힘이 하나의 방향으로,

강력하게 흘러가게 된다.


나약하고 파괴적인 생각의 힘을 극복하면,

강하고 고귀한 정신이 만들어내는 기쁨을 얻게 된다.

우주는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는 사람이 가는 길을 보호해 준다.


생각이라는 인생의 방향키를 단단히 붙잡고,

자제력으로 움직이며, 긍정적 생각과 평온한 마음으로,

이상을 향해 움직인다.


영혼은 생각을 끌어당기며, 열망의 경지만큼 높이 올라가고,

억제하지 못하는 욕망의 수준만큼 추락한다.


평온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고,

독창성과 힘을 발휘하여 자신의 에너지 를 사용한다.


평온한 사람은 동요하는 사람이 실패하는 곳에서 성공을 거둔다.

평온한 마음은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측면을 파악하고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장 잘 이해한다.


인간은 어떤 행위든 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행위의 결과는 임의로 변경하거나 무효화하거나 피할 수 없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는 대로 꼭 맞는 존재가 된다.

모든 고통의 근원은 다른 곳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다.



성품은 가장 변하기 쉬운 인간의 본성이다.


반복하는 행동을 멈추면, 기질과 성품도 변한다.

불행한 기질을 버리지 않고 살아야 하는 사람은 없다.

자제력은 배움으로써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슬픔은 인생의 종말을 가리키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결코 나에게 닥치지 않는다.


신념은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고통을 통과할 수 있게 돕는다.



5부 한 번의 의지만 발휘하라 에서는


변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변화하지 않는 존재는 진보하지 않는다.


상황이라는 외부 세계는 생각이라는 내부 세계에 따라 형성된다.

상황은 사람의 내면을 비춰줄 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기보다는

자기 존재와 관련이 있는 것을 끌어당긴다.


대부분이 목표와 조화를 이룰 수 없는 생각만 계속함으로써,

목표를 성취하지 못하도록 스스로 방해하고 있다.


부유하면서 불행한 사람도 있고, 가난하면서도 행복한 사람도 있다.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면 물리적 환경은 빠르게 변화한다.


사람은 자신의 환경을 직접 선택할 수 없지만,

자기 생각은 선택할 수 있다.


세상에 가치있게 기여하는 방법은 인격과 삶에서 아름다움이

우러나게 하는 것이다.


당신 안에 있는 선을 깨달으면,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다.




내면을 살펴서 찾아보고, 찾았으면 원하는 삶의 씨앗을 뿌린다.


베풂으로써 얻고, 버림으로써 부유하게 된다.

쌓아두면 잃고, 움켜쥐면 빼앗긴다.


부를 늘리고 싶은 사람은 자산이 적더라도 기꺼이 투자한 후

인내심을 가지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부정적 욕망에 빠져 사는 사람은 어디에서든 불의가 보인다.


사건을 정확하고 균형 있게 바라보지 못하며,

타인의 행동만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욕망을 이긴 사람은 고통이나 역경이 과거의 행동의

결과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속박을 극복한 사람은 불의 따위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인생의 문제와 실패를 극복하는 원칙이 있다.


첫 번째 원칙은 의무다.

의무는 맡은 일을 묵묵히 하면서 타인의 일을 방해하지 않는 태도다.


두 번째 원칙은 정직이다.

속이지 않으며, 부당한 값을 요구하지 않는 태도다.


세 번째 원칙은 경제성이다.

소모적인 방종과 나쁜 습관을 피한다.


네 번째 원칙은 후함이다.

생각을 나누고, 행동으로 돕고, 공감하고, 선의를 베풀고,

비방하는 자와 적대적인 사람들에게 관대하게 대한다.


자제력은 가장 중요하다.

완벽한 자제력을 갖춘 사람은 진정한 성공을 이룬다.


사람은 각자의 자유의지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행복은 오직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자기 일을 완수함으로써, 삶을 증진한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점점 더 큰 일로 나아가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성취하고, 성공하면 끝없는 기쁨을 마주한다.


삶의 대가는 노력이고, 노력의 정점은 성취며,

성취의 보상은 기쁨이다.



진정한 이해에 도달하려면 실천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성장, 진보, 발전, 전개의 법칙을 무시하면 완전한 실패를 겪는다.

본질을 이해하는 것보다 실천이 먼저다.

실천해 보기 전에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결심 없는 삶은 목표 없이 불안정하고 떠돌아 다니는 삶이다.


마음을 새롭게 하기로 결심하면, 생각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유혹과 시험을 당연히 통과해야만 원하는 삶을 얻을 수 있다.


만나는 모든 장애물은 성공을 위한 디딤돌로 이용할 수 있다.



신념은 인생 전체를 결정짓는 사고방식이다.


신념은 모든 행동의 기초이기 때문에, 신념은 삶으로 구현될 수밖에 없다.

불의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혼돈과 무질서가

우주를 지배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행동은 생각에 종속되어 있다.

평소 마음가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결정된다.


인생에 우연은 없다.

생각은 반드시 삶으로 나타난다.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상황도 바꿀 수 있다.

선택을 방해하는 존재는 자기 자신 뿐이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면, 삶의 모든 일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공정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생각의 연금술"은 생각이 만드는 운명,

목표를 세우기, 목표를 성취하기, 마음의 규칙,

의지와 신념에 대해 다룬다.



영혼은 생각과 경험이 모여 만든 복잡한 결합체다.


자기 생각을 단속하고 마음을 통제하면서,

품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상황이 동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외부 상황에 투사한 슬픔과 기쁨, 두려움과 희망,

강점과 약점에 따른 마음 상태에 굴복하게 된다.



정신은 운명을 만든다.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바꾸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으로 만들어진 결과는 피할 수 없다.

생각을 선택했다면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이 운명을 창조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어렵고 불만족스러운 상황은 엄청난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



행복은 내적인 삶에 달려 있다.


진정한 부와 힘과 행복은 내면의 강직함에서 발현된다.

마음은 인격이라는 내면의 옷과 상황이라는 외부의 옷을 만들어 낸다.



사람은 자신이 품고 있는 생각 그 자체이며,

인격이란 생각을 전부 합쳐 놓은 것이다.


사람은 생각의 주인이기에, 모든 상황을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생각은 행동과 삶,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의 원천이다.


삶 전체가 마음으로부터 기인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깊이 숙고하면

행복의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목표를 가지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부정적인 것들은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다.


부정적인 것들의 근원과 본질을 발견하고, 근절하며,

고통과 슬픔, 불행을 통과하고 이해함으로써,

부정적 상황을 긍정적 운명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삶의 인과관계는 공정하고 완벽하다.


자신이 선택한 행위에 따라 무한에 가까운 결과들 중

특정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인격은 행위의 산물이며, 인격은 운명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존재하게 되며, 생각하는 대로 머무르게 된다.

희생 없이는 어떤 발전이나 성공도 일어날 수 없다.



생각은 인격의 재료다.


순수한 생각들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벽돌과 같다.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사소한 일도 소홀히 여기거나,

미루거나, 한 척하지 말아야 한다.



시스템 을 비난하는 사람은 시스템 의 공범이다.


탐욕은 마음에 존재하며, 외부 시스템으로 존재할 수 없다.

탐욕이 마음을 흔들고 있는 한, 결핍과 가난은 계속된다.


노예의 사고 방식은 일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없다.

임금은 결과일 뿐 목표가 될 수 없다.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점점 성장하며,

탁월함은 권위, 주체성과 명예로 주어진다.


일을 두려워하는 게으름, 부끄럽게 여기는 허영심은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존재하고, 생각하는 대로 산다.


삶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 자체이며,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변화한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몸과 혀를 통해 구현된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심 없는 의무 수행,

확고한 정직함, 무한한 용서가 필요하다.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목표를 이루는 데 전념하고,

자신을 통제하면서, 본질적인 삶의 목적에 올라가게 된다.


습관은 생각의 결과물이며, 정신을 만들고, 정신은 삶을 만든다.

위대한 결과와 최악의 결과는 습관의 결과물이다.



침착하고 신중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기품은

외적 성공과 내적 성숙을 갖춘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이다.


생각의 에너지를 통제함으로써,

원하는 삶의 통로로 에너지를 향하게 만들 수 있다.



확고한 목표가 없으면 인간은 비참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마음을 올바르게 통제하는 자기통제는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다.



집중력은 모든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능력이다.


단순한 삶이란, 욕망이 초래하는 고통스러운 혼란과 불필요한 생각들을 제거하고,

영구적이고 가장 필수적인 요소만 고수하는 일이다.



성장의 대가는 노력과 인내다.


자기통제가 부족하다는 사실은 어리석음을 의미한다.

자신을 통제하는 사람은 쾌락에 대한 갈망까지 포기한다.


고통을 성공하기 위한 필수 훈련으로 받아들이고,

신념의 등불이 비추는 빛을 따라 어둠 속을 걸어가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절제는 당신의 내면에 적용되는 체계다.


체계는 규칙에 따라 일하는 자체이며,

절제는 규칙에 따라 사는 일이다.

일과 삶을 인격과 삶의 두 측면이다.



나약하고 파괴적인 생각의 힘을 극복하면,

강하고 고귀한 정신이 만들어내는 기쁨을 얻게 된다.



영혼은 생각을 끌어당기며, 열망의 경지만큼 높이 올라가고,

억제하지 못하는 욕망의 수준만큼 추락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는 대로 꼭 맞는 존재가 된다.

모든 고통의 근원은 다른 곳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다.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결코 나에게 닥치지 않는다.

신념은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고통을 통과할 수 있게 돕는다.




상황이라는 외부 세계는 생각이라는 내부 세계에 따라 형성된다.

상황은 사람의 내면을 비춰줄 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기보다는

자기 존재와 관련이 있는 것을 끌어당긴다.


사람은 자신의 환경을 직접 선택할 수 없지만,

자기 생각은 선택할 수 있다.


세상에 가치있게 기여하는 방법은 인격과 삶에서 아름다움이

우러나게 하는 것이다.



부정적 욕망에 빠져 사는 사람은 어디에서든 불의가 보인다.


사건을 정확하고 균형 있게 바라보지 못하며,

타인의 행동만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욕망을 이긴 사람은 고통이나 역경이 과거의 행동의

결과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속박을 극복한 사람은 불의 따위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삶의 대가는 노력이고, 노력의 정점은 성취며,

성취의 보상은 기쁨이다.



결심 없는 삶은 목표 없이 불안정하고 떠돌아 다니는 삶이다.


마음을 새롭게 하기로 결심하면, 생각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유혹과 시험을 당연히 통과해야만 원하는 삶을 얻을 수 있다.



인생에 우연은 없다.

생각은 반드시 삶으로 나타난다.




인생을 만드는 것은 생각이다.


생각을 모르면서 인생을 논하는 것은 모순이다.

"생각의 연금술"은 생각의 본질을 이야기 하면서,

생각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한다.


본질을 모르면서 세부적인 사항에 정신이 팔리면,

엉뚱한 잘못을 저지르기 십상이다.


삶의 본질이 생각이라면, 생각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법부터

배우는 것이 먼저다.



"생각의 연금술"은 성공학의 고전을 통해

생각이 미치는 거대한 영향을 파악하면서,


인생의 본질을 깨닫고, 올바른 신념을 확립하며,

성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생각의 연금술"은 목표를 세우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생각과 마음가짐을 바로 세우고, 행동과 습관을 갖추면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레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생각의 연금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생각의연금술 #포레스트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제임스알렌 #하와이대저택 #송은선 #함희영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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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같은 인생
MOH 지음 / 경향BP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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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같은 삶의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살아가면서 다양한 희로애락을 느낀다.


촌철살인한 짤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통해

"짤 같은 인생"을 선택한다.




"짤 같은 인생"은


1장 내 옆에는 언제나 네가

2장 내 가슴속엔 오늘도 사직서가

3장 내 주식창은 왜 항상 파랄까

4장 전부 맛있어서 큰일이야

5장 나도 그런데

6장 그땐 그랬지


로 구성되었다.





1장 내 옆에는 언제나 네가 에서는


반려동물은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강아지랑 같이 잘 때, 강아지를 신경 쓰게 되고,

반려동물을 키우면 집은 엉망이 된다.


개는 주인을 깨우는 방법, 산책할 때 느끼는 개의 성격,

반려 고양이 사진 찍을 때 포즈 잡기의 어려움,

뚱뚱해도 귀여운 고양이의 매력,


부모님에게 느끼는 나와의 차이점,

할머니의 사랑,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

인간관계에서 느끼게 되는 점,

남자와 여자의 생각과 행동 차이,

친구와 함께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말한다.





2장 내 가슴속엔 오늘도 사직서가 에서는


회사의 주요 업무가 생각보다 단순함에 놀라게 된다.


회사에서는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얄미운 과장님의 말투, 회식 자리, 실례가 되는 행동,

출근해야 하는 이유, 회사 태사, 면접의 어려움,

신입과 경력직의 업무 실수에 대한 태도,


회사에서 요일마다 느끼는 감정의 변화,

퇴근과 야근, 출근, 일하기 싫은 마음,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직장인의 무기력,

직장인의 허언증, 재택근무에서 느낀 점 등을 말한다.





3장 내 주식창은 왜 항상 파랄까 에서는


지폐까지 그려진 세종대왕님은 늘 옳으시다.


돈 버는 방법이 일하는 것임을 알면 눈물이 흐른다.

돈을 벌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돈을 쓴 내역을 보면 정신이 나갔거나 거짓말 같다.

주머니 속에 든 전화가 울린 것 같은 느낌이 이상하다.


주식 중독, 생활비를 줄여 주식에 투자하며 버터기,

진짜 없어져버리는 주식 투자금, 주식의 위험성,

사라진 월급, 행복과 돈의 밀접한 관계를 이야기 한다.





4장 전부 맛있어서 큰일이야 에서는


과식을 그만하고 싶지만 수저를 놓지 못한다.


그나저나 배고프다. 살찔 준비가 되어 있다.

하루 중 가장 큰 고민은 점심 메뉴 선택이다.


배를 주물주물거리면서, 살쪄도 귀여울거라 생각하면서,

체중계가 고장났다고 말한 것이 미안하다.


시식코너에서 먹고 그냥 가기 미안할 때,

함께 먹을 때 짜증나는 사람들 유형,

야채를 먹지 않는 이유, 치킨에 대한 집착,


커피, 치킨과 콜라, 맥주 안주, 소주 안주,

막걸리 안주, 밀가루 끊기의 장단점,

바디 프로필 을 포기하는 과정을 말한다.




5장 나도 그런데 에서는



엄마에게 가방 못 봤느냐고 물어보니,

엄마는 책상 위에 있을 거라고 말한다.


책상 위에 없다고 엄마에게 이야기 하자,

엄마는 책상에 있을 거라고 한다.


엄마가 가리킨 책상 위에 놓인 가방을 보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공부를 마치고, 게임을 하면서 쉬려고 할 때,

엄마가 들어와 혼을 낸다.


엄마가 들어온 절묘한 타이밍 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머리가 아파도, 허리가 아파도, 배가 아파도,

엄마는 컴퓨터가 원인이라고 하자, 입이 떡 벌어진다.


엄마랑 밥 먹을 때, 마음을 꽤 뚫어보는 엄마,

식사 준비할 때, 엄마와 싸우고 난 다음날 모습,


자취의 이상과 현실, 자도 자도 피곤함,

잠이 들 때 느끼는 점, 몰래 잠 자는 요령,


급똥 대처법, 사라진 똥

넷플릭스 고르기, 다운로드 대기하기,

드라마 시청자 스타일, 청소할 때 주의사항,


집에서 혼자 놀기, 바람빼기 좋은 요가 자세,

게임과 현실의 차이, 오늘 할 일, 병원 인증샷,

새로 산 폰 다루기, 바쁠 때도 마시는 커피,


싸우는 유형, 형편 없는 사진 실력,

남자와 여자의 씻기 전후 모습 차이,

샤워 온도 맞추기, 화장의 중요성,


겉보기와 다른 성격, 긴소매의 곤란함,

내향적인 사람, 소심한 사람의 성격,

얼은이, 위로해 주기, 새벽에 시간 볼 때,


보는 것과 사진의 차이, 뻔한 거짓말,

다양한 사진 포즈, 실물보다 잘 나오는 셀카,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 지하철 풍경,

차 태워줄 화나는 매너 없는 행동을 이야기 한다.



6장 그땐 그랬지 에서는



15년 전에는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겼지만

지금 여가생활은 너무나 단순해진다.


2030이 나이를 실감하게 되는 순간,

2030 게이머 들의 속 마음, 몰래 컴퓨터 하기,

어렸을 때 놀던 방법, 철 없고 나약해진 현대인,


고장난 유선 이어폰, 게임에 몰두한 학창시절,

RPG게임하기, 비 올 때, 노래방에서 당황스러울 때,


미용실에서 황당할 때, 버스정류장의 모습,

헬스장 유형, 도서관 빌런, 마스크의 장점,

짧아진 봄과 가을, 화이트 데이, 무더운 여름,


모기, 태풍 칠 때 풍경, 샤워하기 힘든 계절,

빼빼로 데이, 핼러윈, 캠프파이어, 겨울의 신호,

연말의 마음과 아쉬운 현실, 새해의 결심을 이야기 한다.




"짤 같은 인생"은 삶이 다양한 모습을 이모티콘 만화로 보여준다.


내 옆에 있는 가족, 부모, 동료 등과의 인간관계,

함께 사는 반려동물과 이야기,

회사에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 돈과 주식의 운영,

음식에 얽힌 경험,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

과거와 현재의 차이 등을 이야기 한다.


삶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사는 것은 비슷하다.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다.


내가 겪은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생각하고 느낀 것과,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비교하는 것은 재미있다.


나와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면 공감하게 되고,

나와 다른 점을 보고 비교해 보기도 한다.



"짤 같은 인생"은 삶의 다양한 에피소드 를 살펴보면서,

공감하거나, 웃음을 지으면서,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며,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재미있는 만화로 보면서,

공감하기도, 웃어넘기기도 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카타르시스 를 느끼게 된다.



"짤 같은 인생"은 유머 로 다양한 삶의 애환을 바라보면서,

행복을 느끼면서, 각박한 인생을 즐기고, 살아갈 힘을 내도록 한다.


경향비피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짤 같은 인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짤같은인생 #경향비피 #서평 #경향비피 #서평 #MOH #경향BP2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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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라이트 다이어트
김근혜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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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현실적 다이어트




책을 선택한 이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매우 크다.


노보노디스크가 출시한 위고비 와 오젬픽,

일라이릴리 의 몬자로 등 비만치료제가 출시되면서,


제약회사 주가에 큰 폭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은

사람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잘 보여준다.


다이어트는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를 선택한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는


1장 날씬한 여자들의 비법

2장 다이어트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3장 실패하는 다이어트, ‘레드 라이트’

4장 정신에 그린 라이트 켜기

5장 식사에 그린 라이트 켜기

6장 운동으로 그린 라이트 켜기

7장 다이어트할 때 많이 하는 질문

8장 부록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날씬한 여자들의 비법 에서는


다이어트는 수단이다.


삶을 멋지게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좋은 것만 먹으려고 노력한다.


음식을 먹는 태도는 삶을 대하는 태도다.


음식을 과하게 먹는지, 함부로 먹는지,

빨리 먹는지 생각해 보면서,


음식은 다른 생명에 빚을 지는 것이며,

다른 생명과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된다.




2장 다이어트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에서는


피트니스 선수이자 트레이너로 근육량이 많지만,

마구잡이식 다이어트를 하다가,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겨,

오랜 기간 병원 치료를 받게 된다.


No 오일 다이어트, 저탄고지 다이어트, 쉐이크 선식 다이어트,

비건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다이어트 한약, 식욕 억제제 등 다이어트 체험 경험을 소개하고,

다이어트 별 장단점을 설명한다.



다이어트를 실패하면서, 내게 맞는 다이어트는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함을 깨닫는다.


피트니스 잡지 표지 모델 생활을 하면서 화려해 보이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섭식장애로 고생한다.


다이어트는 음식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제한한다.



다이어트는 강제성을 기반으로 삼는다.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생기는 신체적 스트레스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중으로 발생하면,


입 터짐, 요요, 섭식 장애까지 겪는다.



통제는 욕구를 누르고 외면하며 부작용이 온다.


직관적 식사 는 직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면서,

강박을 줄이고 식욕을 줄인다.



다이어트는 지속 가능해야 한다.


다이어트 실패의 주된 원인은 정신적 문제다.

의지는 무한한 자원이 아니며 한계가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몸은 생존을 위해 식욕을 촉진하고,

에너지가 더 떨어질 경우 근육량을 감소시킨다.


자신의 욕구를 이해하고,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욕구가 왜곡되어 지나친 통제와 병을 부른다.


말라야 한다는 강박은 단순히 외모의 영역만은 아니다.

자신의 매력을 찾고 내가 원하는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피트니스 대회 우승 후 잡지나 화보 촬영을 다니는 마른 몸매지만,

병원에서는 합병증, 고지혈증 위험을 경고한다.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다이어트로

요요 현상에서 벗어나 모델 겸 트레이너 로 복귀한다.





3장 실패하는 다이어트, ‘레드 라이트’ 에서는


레드 라이트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는 강박이다.


규칙에 시달리는 다이어터 는 제한과 욕구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폭식 위험이 높아진다.


집착과 강박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식욕을 자극하는 코르티솔 을 분비시킨다.


요요 는 다양한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도한 음식 통제는 음식에 대한 적응력을 떨어트린다.


레드 라이트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는 입 터짐이다.


입터짐은 욕구를 억누를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음식을 섭취할 때 도파민이 분비되며, 뇌는 쾌락을 얻는다.


절식은 폭식을 유도하고, 뇌는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몸은 근육을 분해해서 지방으로 축적한다.

몸이 약해지면 다이어트를 잠시 멈춘다.





4장 정신에 그린 라이트 켜기 에서는


건강하고 좋은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는 식습관을 관리하며,

자기를 돌보고, 기본 체력을 기르면서,

장기적인 건강과 행복에 초점을 둔다.



목표가 불분명한 다이어트 노력은 자기 착취로 이어진다.

환상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현실과의 괴리로 좌절하기도 한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사소한 계획들을 충족하며,

목표를 하향 조정하면서, 강박과 식사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적절한 선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다이어트는 몸의 밸런스 를 찾는 과정이다.


자신을 아끼지 않는 다이어트는 통제와 학대로 이어질 뿐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잘못 학습된 식욕은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을 먹게 해 잉여 에너지를 만든다.

자각을 통해 진짜 음식을 먹고 싶은지 확인하면 식욕을 관리할 수 있다.


다이어트 하기 전에 건강 검진으로 몸의 기본 상태를 확인해 본다.

자신의 체질,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5장 식사에 그린 라이트 켜기 에서는



집요하게 칼로리 를 계산하고, 성분을 분석하는 다이어리 는 접는다.


하루를 시작하는 To-do 리스트 와 하루를 마감하며 쓰는 일기로,

하루를 반성하거나 좋았던 일, 느낀 점, 감사 일기를 써본다.


하루 중 먹은 음식을 간략하게 기록하는 것은

강박에서 벗어나고, 과잉 섭취를 막기 위해서며,

먹은 음식을 수용할 줄 아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한다.



유연한 계획 짜기, 습관 만들기, 여러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지 말기,

식사 규칙 벗어나기, 자기 주도권 회복하기, 감정과 식사의 관계,


통찰 기반 식사, 감정별 대처법, 시간을 정해 식사하기,

공복 시간 유지하기, 포만감, 한 끼 식사량 줄이기, 먹는 순서,

혈당 관리, 식사 환경 조성에 대해 설명한다.



6장 운동으로 그린 라이트 켜기 에서는


직관적 식사는 식사 강박을 놓으면서 배부름을 느끼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생활 밸런스 가 무너진다.


움직이는 일은 식사만큼 중요하다.

체력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지속 가능한 운동이 필요하다.


개인의 신체 조건과 선호도에 따라 운동 효과가 달라진다.

유연성을 키우고 싶은 사람은 요가나 피라테스,

지구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은 수영이나 사이클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mbti별 운동법, 기분을 이기는 운동, 과한 운동 판단하기,



하체 비만 벗어나는 40초 스트레칭,


고관절 40초 스트레칭, 골반 교정 40초 스트레칭,

허벅지 뒤 종아리 40초 스트레칭,

허벅지 안, 골반 교정 40초 스트레칭,

힙업, 허벅지 안쪽 40초 스트레칭,

누워서 고관절 40초 스트레칭,

40초 고관절, 허리 스트레칭,

40초 허벅지 안쪽 스트레칭,



전신 살빼는 40초 타바타 세트,


세트 1,

스트레칭 20초, 와이드 스쿼트 20초, 런지 20초,

런지 반대로 20초,


세트 2,

상체 운동 20초, 하체와 코어 운동 20초,

무릎 푸쉬업 20초, 복근에 효과적인 크런치 20초,

플랭크 20초 사이드 스텝 20초, 스트레칭 20초,



침대에 누워서 애플힙 만들기 40초 운동,


힙 브릿지 40초, 원 레그 힙 브릿지 40초,

프로그 힙 브릿지 40초, 원 레그 업 다운 40초,

슈퍼맨 40초, 글루테우스 막시무스 원래그 40초,

힙 익스텐션 40초, 덩키 킥 40초, 라잉 레그 레이즈,



40초 하체 운동,


허벅지 앞 라인 40초, 허벅지 뒷 라인 40초,

힙업, 여리탄탄 허벅지 40초,

허벅지 뒤 지방 제거 힙업 40초,

여리여리한 다리라인, 힙업 40초,

허벅지, 엉덩이, 허리 스트레칭 40초,

허벅지 안쪽 살 제거 40초, 전신 스트레칭 40초,




Booty & Legs 40초 운동,


스트레칭, V Squat 40ch, 사이드 런지 40초,

사이드 레그 레이즈 40초, 스탠딩 레그 레이즈 40초,

와이드 스쿼트 40초, 스탠딩 레그 레이즈 프론트 40초,

스텝 40초, 힙 쓰러스트, 힙 어브덕션 40초, 덩키 킥 40초,



팔다리 얇고 배만 볼록한 체형을 위한 40초 운동,


스탠드 핸드 업 40초, 스탠딩 사이드 크런치 40초,

니업 클랩 핸즈 40초, 바디 익스텐션 40초,

스탠딩 트위스트 크런치 40초, 스탠딩 암 백 40초,

사이드 스텝 엘보우 40초, 사이드 잭 40초,

니 업 크런치 40초, 사이드 밴드 40초, 워킹워킹 인 플레이스,

슬림한 팔 라인 40초, 삼두근 강화 운동 40초,

탄력있는 팔 라인 40초, 슬림 탄탄 팔 라인 40초,

팔뚝 살 등살 제거 40초, 팔뚝 살 제거 탄력 가슴 40초,

팔뚝 살 제거 직각 어깨 40초, 팔뚝 살 제거, 탄탄한 팔 라인 40초,

팔뚝 살, 등살, 겨드랑이 살 제거 40초, 팔뚝 살 제거 40초


등 부위별 운동 방법을 소개한다.




7장 다이어트할 때 많이 하는 질문 에서는


먹는 순서를 바꾸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다 보면

먹는 양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고구마 다이어트 는 반드시 다른 채소를 함께 섭취해야 하며,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면 공복에 고구마 섭취를 피한다.


저탄고지 다이어트 는 살이 빠지면서, 피부가 나빠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좋지 않은 음식을 아예 먹지 않으면, 폭식할 수 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관리와 절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고지혈증이 오므로,

체중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몸이 망가진다.

성격과 맞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음식을 참으면 폭식을 부른다.

천천히 음미하며서 먹을 때 품위도 챙길 수 있다.


절제를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의 적정량을 안다.

과식했다면 다음 날은 식사를 조절한다.


식사 후 먹는 디저트 는 혈당이 덜 오른다.

영양이 부족하면 다른 음식을 바란다.


다이어트 중에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할 경우에도,

그린 라이트 가 제안하는 먹는 순서를 지키고,

양을 조절하면, 어렵지 않게 식사를 관리할 수 있다.


술은 살이 가장 빨리 붙는 지름길이며,

물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


폭식이 반복되면, 마음의 상처, 분노, 외로움이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다이어트를 훈련하는 방식으로 하면 요요 가 온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는 라이프 스타일이 되어야 한다.


식사 결정을 내릴 때, 내 몸의 신호에 집중하면,

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식사 전후의 감정과 배고픔의 수준을 기록하면,

감정적 배고픔에 대한 반응을 점검할 수 있다.


음식에 대한 욕망을 억제하면, 생각을 멈출 수 없다.


배고픔은 관리할 수 있다.

간식 섭취를 줄이고, 올바른 식사 규칙을 세우며,

좋은 식습관을 통해 관리한다.




8장 부록 에서는


다이어트 도중에 외식을 안 할 수는 없다.

다이어터 에 좋은 외식 메뉴를 소개한다.


간식을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하나 씩 바꿔 가며 건강한 방향을 추구한다.

당류가 적고 포만감을 주는 간식을 알아본다.



알코올의 높은 열량은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


증류주는 도수가 높지만 당질이 적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술은 안주를 찾게 되면서, 다이어트 관리를 할 수 없다.


안주로 탄수화물 섭취는 절제하고, 단백질이나 식이 섬유,

비타민 B군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


다이어트 도중 살이 덜 찌는 소스 종류,

다이어트 음료, 다이어트 카페 푸드,

케이크 메뉴별 열량 과 당류,


다이어트 시 빵 섭취, 파스타 섭취,

떡볶이 섭취 가이드를 소개한다.




풍선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부풀어 오르거나, 심하면 터지기도 한다.


다이어트로 식욕을 억누르면 실패하기 쉽다.

다이어트가 실패하면 요요, 폭식, 섭식장애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는 다이어터 의 마음가짐,

다이어트가 어려운 이유, 다이어트의 실패 원인,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위한 정신, 식사, 운동,

다이어트의 주요 궁금증, 다이어트 가이드 를 다룬다.



다이어트는 멋진 삶을 가꾸는 수단이다.


음식을 먹는 태도는 삶을 대하는 태도다.


음식은 다른 생명에 빚을 지는 것이며,

다른 생명과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된다.



내게 맞는 다이어트는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다이어트는 음식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제한한다.

신체적 스트레스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중으로 발생하면,

입 터짐, 요요, 섭식 장애까지 겪는다.


다이어트는 지속 가능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몸은 생존을 위해 식욕을 촉진하고,

에너지가 더 떨어질 경우 근육량을 감소시킨다.


말라야 한다는 강박은 단순히 외모의 영역만은 아니다.

자신의 매력을 찾고 내가 원하는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레드 라이트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는 강박이다.


집착과 강박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식욕을 자극하는 코르티솔 을 분비시킨다.


요요 는 다양한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도한 음식 통제는 음식에 대한 적응력을 떨어트린다.


레드 라이트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는 입 터짐이다.


입터짐은 욕구를 억누를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절식은 폭식을 유도하고, 뇌는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는 식습관을 관리하며,

자기를 돌보고, 기본 체력을 기르면서,

장기적인 건강과 행복에 초점을 둔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사소한 계획들을 충족하며,

목표를 하향 조정하면서, 강박과 식사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자신을 아끼지 않는 다이어트는 통제와 학대로 이어질 뿐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 중 먹은 음식을 간략하게 기록하는 것은

강박에서 벗어나고, 과잉 섭취를 막기 위해서며,

먹은 음식을 수용할 줄 아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한다.



직관적 식사는 식사 강박을 놓으면서 배부름을 느끼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생활 밸런스 가 무너진다.


움직이는 일은 식사만큼 중요하다.

체력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지속 가능한 운동이 필요하다.



먹는 순서를 바꾸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다 보면

먹는 양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관리와 절제다.


가만히 있으면 몸이 망가진다.

성격과 맞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음식을 참으면 폭식을 부른다.

절제를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의 적정량을 안다.


폭식이 반복되면, 마음의 상처, 분노, 외로움이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는 라이프 스타일이 되어야 한다.

훈련하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 가 온다.



식사 결정을 내릴 때, 내 몸의 신호에 집중하면,

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다이어트는 건강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건강을 살피지 않는 다이어트는 위험하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폭식증, 섭식장애, 우울증, 대사증후군,

생리불순까지 겪은 다이어트 경험을 통해,


다이어트의 실패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마음가짐, 식사 관리, 운동 등을 제안한다.


매일 먹은 음식을 기록하고, 유연한 계획을 짜며,

다이어트 습관을 만들고, 식사를 효율적으로 하고,

올바른 식사 습관을 갖추면서 식사를 바르게 하도록 한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는

하체 비만 벗어나는 40초 스트레칭,

전신 살빼는 40초 타바타 세트,

침대에 누워서 애플힙 만들기 40초 운동,


40초 하체 운동,

Booty & Legs 40초 운동,

팔다리 얅고 배만 볼록한 체형을 위한 40초 운동,


등 다이어트 중 몸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위별 운동 방법을 소개하므로 건강한 몸을 갖도록 돕는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는

다이어터 에 좋은 외식 메뉴,

당류가 적고 포만감을 주는 간식,

다이어트 시 음주 요령,


살이 덜 찌는 소스 종류,

다이어트 음료, 다이어트 카페 푸드,

케이크 메뉴별 열량 과 당류,


다이어트 시 빵 섭취, 파스타 섭취,

떡볶이 섭취 가이드 등을 제공하므로,


일상에서 다이어트 음식을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식욕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다.


기본적 욕구를 억누르는 다이어트는 성공하기 어렵다.

다이어트의 속성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지 않으면,

다이어트 성공은 쉽지 않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는 정신에 그린 라이트 켜기,

식사에 그린 라이트 켜기, 운동으로 그린 라이트 켜기 를 통해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감량하고, 날씬한 몸매를

갖출 수 있도록 한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는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식이 습관과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연결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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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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