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 트럼프의 귀환, 놓쳐서는 안 될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드
김광석 외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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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왕의 귀환을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는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에서 312표를 획득해,

해리스를 86표 앞섰다고 CFR이 발표한다.


2016년 당선 때보다도 8표나 앞서는 압승을 거둔다.


트럼프 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석연치 않게 재선에 실패한다.


트럼프 전국 득표 수는 2020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해리스 전국 득표 수는 2020년보다 크게 줄어든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투표 수가 늘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바이든 의 민주당 정권은 트럼프 를 각종 혐의로 기소하면서 출마를 방해했지만,

미국은 트럼프 를 대통령으로 선택한다.



트럼프 시대의 세계 경제를 전망하기 위해 "트럼프 2.0"을 선택한다.





"트럼프 2.0"은


1부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경제

2부 트럼프 공화당의 정강정책

3부 트럼프 2.0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4부 트럼프 2.0 시대의 산업 전망과 주식시장


로 구성되었다.





1부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경제 에서는


펜데믹 이후 실물경제와 자산시장 간 엄청난 괴리가 발생한다.

저성장 고착화 경기침체는 경제위기와는 다른 양상이다.


트럼프식 무역전쟁은 미중 패권전쟁을 관세전쟁 형태로 끌어온다.


중국은 디플레이션 극복을 위해 유동성을 대대적으로 공급하지만

유동성 함정에 빠진다.


일자리가 줄어들고 불확실하면서 저축률이 늘어나며,

해외직접투자 유입액이 줄어든다.


진행형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셔너리 스파이럴 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렵다.



트럼프 의 금리 및 법인세 인하, 관세율 인상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며,

인플레이션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


중국경제는 중성장 저성장화 구조로 중진국 함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부 트럼프 공화당의 정강정책 에서는


공화당의 철학은 세금을 낮춰줘서 초과이익, 잉여자본이 생기면서,

다른 사업을 전개하고, 일자리가 생겨야 소득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AI 등 에너지 소비량이 극단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독립국가를 지향한다.


인공지능 혁신을 방해하는 바이든 행정명령 폐지,

민간 우주 부문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

인공지능 규제 등에 반대한다.


동맹국들의 완벽한 협조를 얻기 위해서는

에너지, 천연자원 독립으로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야 한다.


중국산 전기차 수입 금지뿐 아니라, 유럽, 아세안 지역에서도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다.


트럼프 관세 부과에 대항해, 중국은 테무 와 알리 플랫폼 으로 대응한다.

공화당은 경제안보를 위해 중요한 공급망의 국내 복귀를 추진한다.



현재 증시는 후기 유동성 장세로, 유동성 회수 상황에서,

특정 섹터, 특정 산업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다.



대중국 정책에서 공화당은 극단적 단절을 추진한다.


중국은 중국을 위해 미 대선 정치 자금을 기부한 미국 회사의

중국 사업에 호의를 주지 않은 이력이 있어,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강도 높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3부 트럼프 2.0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에서는


2023년 민주당 정부는 트럼프 와 측근을 잔뜩 기소하고

머그샷 을 찍는다.


트럼프 는 머그샷 을 NFT 로 팔아 선거자금을 모은다.



중국의 곡물 수입금지로, 미국 농부들은 트럼프 를 지지하지 않는다.


트럼프 의 셰일 정책은 석유 가격 인하가 목적으로,

셰일 업자들은 트럼프 를 지지하지 않는다.


트럼프 는 셰일가스 를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을 통해,

민주당과 환경운동단체의 방해를 피해 수익 모델 을 제안한다.



달러 기축 시스템 은 미국의 무역적자를 기반으로 하면서,

미국은 제조업 공동화라는 대가를 치른다.


트럼피즘 은 미국이 제조업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달러본위제는 전 세계가 달러 로 거래하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 국채를 사지 않고, 일대일로 서진정책에 쏟아붓고,

국방비에 돈을 쌓으며, 미국과 대립한다.


시진핑 의 숙청 정책은 중국 슈퍼 리치 들을 비트코이너 로 만든다.


미국이 사우디 왕실을 보호할 의지나 역량을 보여주지 않자,

사우디아라비아 는 페트로 달러 를 지지하지 않는다.


미국이 달러 가 퇴조한 자리를 위안화, 유로 가 차지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 은 달러 를 대체할 좋은 선택이다.




4부 트럼프 2.0 시대의 산업 전망과 주식시장 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에도 주식시장은 갈 길을 간다.

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시장이 결정한다.


미국의 기술 패권은 IT와 반도체, 바이오텍 이다.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은 에너지 공급을 늘린다.

전기차 밸류체인 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주식시장에 있어 조세정책은 중요하다.


버핏 지수는 주식시장의 전체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다.

버핏지수가 올라도 주식시장이 빠지지 않는 것은

법인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중동 안정화를 공약한다.


고관세, 고금리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강달러가 커지지만,

트럼프 는 약달러 를 원한다.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는 다소 보수적 투자 전략이 바람직하다.


유가 인상은 물가상승에 영향을 주고 소비를 위축한다.

정권하고 상관없이 주가는 시장원리대로 움직인다.


경기침체가 하드랜딩 이냐 소프트랜딩 이냐는 실업률에 달려 있다.


원 달러 환율이 떨어질 때는 주식, 원자재, 가상화폐 같은

위험자산 가격이 올라간다.


펀드매니저 들이 방어주 비중을 대폭 늘리고 나면

주가는 어김없이 올라간다.


대선이 끝나고 기업과 개인의 소비가 꿈틀대면

주가는 위로 움직인다.


약세론자가 말을 못 꺼내는 상황, 비관론자가 민망한 상황,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고 믿을 때가

정말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 대선 이후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과

개략적인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트럼프 2.0"은 트럼프 시대 세계경제 전망, 공화당 정책 방향,

비트코인의 미래, 산업과 주식시장 전망을 다룬다.



펜데믹 이후 실물경제와 자산시장 간 엄청난 괴리가 발생하고,

저성장 고착화 경기침체 상황이다.



미중 패권전쟁은 관세전쟁이다.


중국은 유동성 함정에 빠지고, 해외직접투자 유입액이 줄어들면서,

진행형 디플레이션에서 헤어 나오기 어렵다.


트럼프 정책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며, 인플레이션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

중국경제는 중진국 함정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공화당의 철학은 세금을 낮춰 소득을 늘리려 한다.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는 AI시대에 에너지 독립국가를 지향하며,

바이든 정부의 인공지능 규제에 반대한다.


경제안보를 위해 중요한 공급망의 국내 복귀를 추진하며,

중국과의 극단적 단절을 추진한다.



2023년 민주당 정부는 트럼프 와 측근을 잔뜩 기소하고 머그샷 을 찍고,

트럼프 는 머그샷 을 NFT 로 팔아 선거자금을 모은다.


중국의 곡물 수입금지로, 미국 농부들은 트럼프 를 지지하지 않는다.

석유 가격 인하 우려에, 셰일 업자들은 트럼프 를 지지하지 않는다.


트럼피즘 은 미국이 제조업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달러본위제는 전 세계가 달러 로 거래하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는 페트로 달러 를 지지하지 않으며,

비트코인 은 미국이 달러 를 대체할 좋은 선택이다.



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시장이 결정한다.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은 에너지 공급을 늘리며,

전기차 밸류체인 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고관세, 고금리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강달러가 커지지만,

트럼프 는 약달러 를 원한다.


원 달러 환율이 떨어질 때는 주식, 원자재, 가상화폐 같은

위험자산 가격이 올라간다.


대선이 끝나고 기업과 개인의 소비가 꿈틀대면

주가는 위로 움직인다.


미국 대선 이후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과

개략적인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트럼프 는 바이든 민주당 정권, 언론 등 기득권 세력의

엄청난 전방위적 탄압을 이겨내고, 대통령에 재선된다.


절치부심의 고난의 세월을 겪었기 때문에

트럼프 귀환의 후폭풍은 심상치 않다.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에서 세계 각국 정부 지도자들이

트럼프 와 만나 눈도장을 찍었다는 뉴스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트럼프 2기는 트럼프 1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강력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


트럼프 시대는 한국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은 분명하며,

트럼프 의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면, 한국은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될 것이 분명하다.



"트럼프 2.0"은 트럼프 시대의 경제 정책을 전망하고,

산업 전망, 비트코인, 주식시장의 변화를 예상한다.


팬데믹 이후 고금리 정책으로 홍역을 앓던 세계 경제는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로 출렁인다.


미국 테슬라 등 잘나가는 주식이 폭락하며,

한국 환율이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급격하게 인상되는 등

바이든 정권말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에 시달린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세계 경제 변화를 이해하고,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한국은 겉잡을 수 없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트럼프 2.0"은 다가올 트럼프 2기 시대의 경제 향방을 이해하면서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든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트럼프 2.0"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트럼프20 #이든하우스 #서평 #김광석 #박세익 #박정호 #오태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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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서승범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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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희소가치로 경쟁에서 승리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AI 시대다.


AI는 성우, 아나운서, 화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과거에는 인간끼리 경쟁했지만, 인간보다 뛰어난 AI와도 경쟁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탁월함을 길러야 한다.

자신만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을 선택한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은


서론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3가지 조건

1장 경제적 가치×권력 지향 ▶ CEO 타입

2장 경제적 가치×프로 지향 ▶ 개인 사업가 타입

3장 경제외적 가치×권력 지향 ▶ 공무원 타입

4장 경제외적 가치×프로 지향 ▶ 연구자 타입


으로 구성되었다.





서론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3가지 조건 에서는


성숙사회에서는 시장 전체가 축소된다.


시간 관리에 능숙하지 못하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없다.

체계적 시간 관리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살아남는다.


모바일 게임에 의존해 방대한 시간을 투자하면서,

일과 수면을 위한 시간조차 줄이는 것은 위험하다.


교양의 차이는 경쟁 차별성을 만든다.

시간 매니지먼트 로 얻은 시간을 독서에 투자한다.


정보편집력은 정보와 정보를 연결하는 힘이며,

정보처리력은 정보를 단순 처리하는 능력이다.


고유한 사고나 가치를 외부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1장 경제적 가치×권력 지향 ▶ CEO 타입 에서는


CEO 타입 은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고, 권력 지향의 사람이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 일의 성격이 다르다.


한 사람에게 한꺼번에 큰 일을 맡기는 회사에 들어가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능력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기계발로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학창 시절에 여러 회사의 아르바이트 를 경험하면,

회사에 대한 촉이 생길 것이다.


오감을 총동원해 현실감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한다.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희소가치를 높인다.


작업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사주 구입은 경영자의 눈으로 사물을 보게 한다.



영업전략의 기본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가다.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충분하게 말하게 해주는 것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토대가 된다.



프레젠테이션 의 핵심은 머릿속에 있는 요소를 사용해 조합하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비추어내는 것이다.


협상 능력도 기본은 영업 전략, 프레젠테이션 스킬 과 같다.


협상은 이야기를 듣고 공통점을 찾아 안심을 심어주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있는 요소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주의 깊게 들으면, 주장을 잘하지 못해도 협상은 잘된다.



고객의 가족과 말하기, 자택에 초대하기, 일점호화주의,

일에서 사용할 기회를 만들기, 영어 정복 노하우,

영어 이력서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 노하우를 설명한다.



정답주의는 안 좋다.


앞으로의 시대는 정답이 아니라 납득해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격렬한 사회 변화로 전례가 통용되는 시대가 아니다.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문제 해결 방법을 모른다.


정답이 아무 데도 없는 가운데 모두가 납득할 만한

납득해를 도출할 수 없다.



정상을 지향하는 사람은 상사 리스크 를 알아두어야 한다.


출세하면 할수록 상사와의 관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리스크 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현장의 우수 부하 집단을 자신의 편에 두고,

좋은 고객을 직접적으로 확보한 사람이 된다.


출세하면 할수록 현장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희소성을 잃게 되는 조직상의 딜레마에 주의한다.



사장이 되는 것은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다.


상황은 순간순간 변화하며, 조직에서의 균형은 계속 변한다.

운과 직감이 매우 중요하다.




2장 경제적 가치×프로 지향 ▶ 개인 사업가 타입 에서는


개인 사업가 타입 의 사람은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며, 프로 지향이 있어

독립을 꿈꾸며 기술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버블 경제 붕괴후 대기업의 도산,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사업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진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밖에 없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셀프 엠프로이드 는 자가 경영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회사 속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 감각을 갖는다.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철저하게 연마해나가며,

프로 지향적 마인드 로 개인을 브랜드화 한다.



교양을 갖출 수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 체험은 머릿 속에 교양의 데이터베이스 를 구축하고,

사물을 보거나 생각할 때의 깊이가 더해진다.


정기적으로 서점에 직접 방문해 살펴보면,

세상의 변화나 니즈 를 파악할 수 있다.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장소, 편안한 곳을 발견하고

비즈니스 나 사적으로 이용한다.



세계 각국의 의무교육 시간은 약 1만 시간이다.


회사에서 1만 시간은 약 6년이다.

10년 동안 계속하면 프로 수준이 될 수 있으며,

프로 의 기술은 회사에서 독립해 살아갈 수 있는 무기가 된다.



근무하는 회사의 브랜드 를 이용해 주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면

독립할 때 주변 사람들이 도와준다.



접대, 평가, 회의 의 SSK는 시간을 빼앗기게 한다.

SSK를 줄이지 않으면 프로 의 일을 할 수 없다.



시간 관념이 없는 사람과 일하지 않기, 골프하지 않기,

2차 가지 않기, 관혼상제 대처법, 효율적 TV 시청법,

아날로그 수첩술을 설명한다.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명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명함을 건네주면 신뢰할 만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친근감을 주는 소품으로 프레젠테이션 하기,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개설하기, 지명도를 높이는 사진,

지명도를 높이는 출판, 지명도를 높이는 미디어 활용법,

지명도를 높이는 강연 활용법, 지명도를 높이는 출장 활용법을 설명한다.



프로 로서 독립하면서 생기는 고독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희소가치가 있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기도 한다.

진정한 개인 사업가가 되기까지 고독을 견디는 강인함을 길러야 한다.




3장 경제외적 가치×권력 지향 ▶ 공무원 타입 에서는


공무원 타입 은 경제외적 가치를 중시하면서 권력 지향이다.


조직에서 일을 나름대로 하면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사람들과 관련해 스스로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직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대형 고객을 확보하며, 전문분야를 의식적으로 만든다.


기업은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귀염성 있는 착한 사람을 선호한다.

남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가 되어야 한다.



SSK를 참고 견디는 것은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큰 무기기 된다.


모두 싫어하는 일을 기분 좋게 해내면,

일이 서툴더라도 사람들이 잘 봐주게 된다.



종신고용은 유지할 수 없고,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올라간다.


지금 있는 조직과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연산주의는 불안한 인생 후반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다.


뜻이 깊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끈끈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관계는 생명줄이 된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을 싸게 판다.

자신의 힘을 남을 위해 쓰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활동의 장을 넓혀주므로, 스스로를 위한 것이다.


크레딧 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베이스 가 된다.


타인의 크레딧 을 얻을 수 없는 사람은 혼자만의 좁은 통로를 걷다

결국 길이 막혀버린다.





4장 경제외적 가치×프로 지향 ▶ 연구자 타입 에서는


연구자 타입의 사람은 경제외적 가치를 중시하며, 프로 지향이다.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오타쿠 가 될 정도로 좋아하는 것이 있다.


당당하게 오타쿠가도를 달릴 수 있는 시대며,

다양한 오타쿠 가 나와도 된다.


평생을 바칠 만큼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는 것이 직업이다.


테라피스트, 카운슬러, 아티스트 등

자신이 좋아하는 거에 비즈니스 가능성이 크다.


란체스터 전략으로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틈새 산업은

넘버원, 온리원 이 되는 것도 간단하다.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므로 결혼해야 한다.


반려는 최대의 내 편이다.

기호나 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가능성이 크다.


평생 함께할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취미의 영역을 넓혀본다.


집세나 주택할부금을 지불하지 않는 신분이 되어야 한다.

셰어 하우스, 카셰어링 서비스, 절약으로 고정비를 줄여야 한다.



인정받지 못해도 좋아하는 길을 추구할 각오가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온라인 으로 변하면서,

오타쿠적 세계관을 외부를 향해 계속 발신하면,

팬을 만들 수 있다.




시간 관리에 능숙하지 못하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없다.

체계적 시간 관리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살아남는다.


고유한 사고나 가치를 외부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CEO 타입 은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고, 권력 지향의 사람이다.


능력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기계발로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희소가치를 높인다.


작업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충분하게 말하게 해주는 것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토대가 된다.


프레젠테이션 의 핵심은 머릿속에 있는 요소를 사용해 조합하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비추어내는 것이다.


협상은 이야기를 듣고 공통점을 찾아 안심을 심어주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있는 요소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정답이 아니라 납득해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모두가 납득할 만한

납득해를 도출할 수 없다.



리스크 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상황은 순간순간 변화하며, 조직에서의 균형은 계속 변한다.

운과 직감이 매우 중요하다.




개인 사업가 타입 의 사람은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며, 프로 지향이 있어

독립을 꿈꾸며 기술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밖에 없다.


회사 속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 감각을 갖는다.

회사에서 능력을 연마해 개인을 브랜드화 한다.



교양을 갖출 수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장소, 편안한 곳을 발견하고

비즈니스 나 사적으로 이용한다.


근무하는 회사의 브랜드 를 이용해 주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면

독립할 때 주변 사람들이 도와준다.



접대, 평가, 회의 의 SSK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프로 의 일을 할 수 없다.


명함을 건네주면 신뢰할 만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희소가치가 있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기도 한다.

진정한 개인 사업가가 되기까지 고독을 견디는 강인함을 길러야 한다.




공무원 타입 은 경제외적 가치를 중시하면서 권력 지향이다.


조직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대형 고객을 확보하며, 전문분야를 의식적으로 만든다.


SSK를 참고 견디는 것은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큰 무기기 된다.


모두 싫어하는 일을 기분 좋게 해내면,

일이 서툴더라도 사람들이 잘 봐주게 된다.



지금 있는 조직과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기 위해,

뜻이 깊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힘을 남을 위해 쓰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활동의 장을 넓혀준다.




연구자 타입의 사람은 경제외적 가치를 중시하며, 프로 지향이다.


평생을 바칠 만큼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한다.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므로 결혼해야 한다.


반려는 최대의 내 편이다.

기호나 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가능성이 크다.


인정받지 못해도 좋아하는 길을 추구할 각오가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온라인 으로 변하면서,

오타쿠적 세계관을 외부를 향해 계속 발신하면,

팬을 만들 수 있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은

가치관과 지향에 따른 매트릭스에 따라,

CEO 타입, 개인 사업가 타입, 공무원 타입,

연구자 타입으로 유형을 분류하고,

자신이 유형에서 희소가치를 가진 사람이 되는 법을 안내한다.



CEO 타입 은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권력 지향,

개인 사업가 타입 은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 지향,

공무원 타입 은 경제외적 가치를 추구하는 권력 지향,

연구자 타입 은 자신의 취미나 흥미를 쫓아간다.



고도성장기가 지나 성숙사회로 접어들면서,

성공의 조건이 과거와 달라진다.


새로운 변화에 맞는 성공 요소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적합하게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자신이 속한 분야의 특징을 이해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남보다 앞서간다면,

최고의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자신을 연마해야 한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은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우수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어던 행동을 해야 할지 구체적 방법을 설명하므로,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성격에 따라 활용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은

프로 비즈니스 맨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상위1퍼센트가되기위한리셋혁명 #두드림미디어 #서평 #후지하라가즈히로 #藤原和博 #서승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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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 미국 ETF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법
진서빈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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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정적인 미국 주식 ETF 투자






책을 선택한 이유



흑자도산은 기업이 수익을 올려도 현금이 부족해 망하는 경우다.


자산이 많아도 당장 쓸돈이 없다면 심각한 위기 상황에 빠진다.

꾸준한 현금 수익을 얻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을 선택한다.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은


1장 왜 주식 투자인가?

2장 수익보다 중요한 절세

3장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 공식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왜 주식 투자인가? 에서는


PIR 지수는 주택 가격과 소득의 비율을 나타낸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예나 지금이나 비싸며,

부동산 투자는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투자의 끝판왕이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이 적은 것은

강남 아파트 같은 주식을 사지 않아서다.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장기간 우상향할 종목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는다.


미국 주식은 절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


투자법은 단연 좋으면서 쉬운 것이어야 한다.


높은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 안정적이고 확실한 성장을 보장하지 않지만,

주가 하락기에 손실 부담이 적어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주식은 배당주뿐이며,

배당 ETF는 절세 계좌를 사용해서 매수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배당주 투자가 필요하다.



배당주 투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식에 가장 적합한

투자 자산이며, 높은 확률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성장주는 이익이 발생했을 때, 배당보다 재투자를 해야 한다.


배당 성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익이 줄어 배당금이

줄어드는 것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배당금이 줄더라도 재투자를 통해 매출과 이익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배당금이 줄어든

이유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성장주는 배당금을 주지 않거나 아주 적게 지급하며,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



성숙기에 있는 기업은 고배당주가 된다.


쇠퇴기로 넘어가면 배당금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고,

주가도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장기적 투자가 가능하다면 성장주, 투자 기간이 짧아질수록

배당 성장주, 고배당주를 선택하면 된다.



배당 기준일은 배당금 지급 대상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이다.

배당락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이다.


배당주 투자를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배당금만 보고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다.



상장 지수 펀드, ETF는 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도구다.


순자산 가치 NAV는 ETF 1주가 가진 본질적 가치다.

총보수는 ETF 자산 운용사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다.


매매 중개 수수료는 따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ETF 가격에; 하루치 비용이 수익률에 반영된다.


가중 방식은 종목을 어떤 비율로 선정해서 투자할지 결정한다.

대표적인 가중 방식은 시가 총액 가중 방식과 동일 가중 방식이 있다.


시가 총액 가중 방식은 시가 총액의 비중대로 보유하는 방식이다.

동일 가중 방식은 ETF 내의 종목들을 동일한 비중으로 보유하는 방식이다.


투자 스타일 은 성장주와 가치주로 나뉜다.


성장주는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고성장이 예측되는 주식이며,

가치주는 현재 이익이 잘 발생하는 주식이다.


성장주는 현재보다 미래의 이익에 가치가 집중되어 있다.


ETF 분석 도구는 섹터 구성이다.


섹터 란 세걔 산업 분류 기준으로 MSCI와 S&P가 개발한

산업 분류 체계를 뜻한다.


정보 기술, 통신 서비스, 방어 소비재, 순환 소비재, 금융,

헬스 케어, 유틸리티, 산업재, 기초 소재, 에너지, 부동산

섹터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가중 방식, 투자 스타일, 섹터 구성 도구들의 성향에 맞게 판단하고,

선택하면서, 실제로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까지 나아간다.




2장 수익보다 중요한 절세 에서는


꾸준히 발생하는 현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의 가치를 지녔다.


평생 월 3백만 원 만드는 투자 공식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절세다.

연금 저축 계좌, IRP 계좌, ISA 계좌를 활용해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즐이고, 월 3벡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든다.


주식 매매 차익과 배당금에 대한 세금, 건강 보험료 인상까지

감안해서 월 3백만 원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연금 저축 계좌, IRP 계좌, ISA 계좌를 절세 계좌 3종 세트라고 부른다.


금융 소득 종합 과세 대상자가 되면, 세제 혜택 상품 가입 제;한,

건강 보험료 대폭 인상이 가능하므로 연금 저축 계좌, ISA 계:좌,

IRP 계좌를 최대한 활용한다.



월 3백만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되면 건강 보험료가 크게 증가한다.


평생 월 3백 만원의 현금 흐름은 세금과 보험료 를 아끼는 절세

계좌의 운용이 핵심이다.



연금 저축 계좌에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지 않은

투자 원금은 인출랄 때 세금의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다.


연금 저축 계좌와 IRP 계좌의 가장 큰 차이는 IRP 계좌의

인출 조건이 더욱 엄격한 것이다.



ISA 계좌는 연금 저축 계좌와 함께 사용하는게 좋다.


개인 종합 자산 관리 계좌, ISA는 일임형, 신탁형, 중개형이 있다.

ISA 계좌는 손익 통산이 된 이익을 기준으로 세금이 발생한다.


ISA 계좌의 납입 금액을 연금 저축 계좌로 이전하면서,

연금 저축 계:좌에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할 수 있다.


연금 저축 계좌에서 운용하는 자금이 커질수록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줄이면서 월 3백만 원의

현금 흐름을 달성할 수 있다.



IRP 계좌, 개인형 퇴직 연금은 퇴직금을 보관하며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퇴직 전용 계좌다.




3장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 공식 에서는


주가 상승 초기에는 신규 투자자가 거의 없다.

주가 상승 중기에는 신규 투자자들이 유입되며,

주가 상승 말기에는 주린이 유입이 가장 많은 시기다.


주가 하락 초기에는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주가 하락 중기에는 주가 하락 폭이 커지며,

주가 하락 말기에는 반등을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ETF 는 자산 운용사의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하는 펀드 다.


TOP 10 보유 종목, 섹터 구성, 기업 규모에 따른 투자,

가치주와 성장주 구분에 따른 투자 지수로

ETF 특징을 파악한다.


한 종류의 ETF만을 매수하기보다는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ETF가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절세 계좌를 통해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S&P 500 지수는 시가 총액 가중 방식이며, 대형주 위주 투자로

장기간 꾸준하게 우상향한다.


나스닥 100 지수는 빅 테크 기업 투자 비용이 높아,

S&P 500 지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으며,

변동성이 크다.


미국 배당 다운존스 지수는 산업재와 가치주 비중이 높아,

S&P 500 지수보다 주가가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경제적 해자 지수는 중형주 투자 비중이 높아 중소형주 위주

상승장을 대비할 수 있으며, 성장주의 비중이 높을수록

더 좋은 성과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


가치관과 투자 스타일에 맞는 종목을 선택하고, 선택을

믿으며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배당 귀족 지수는 상대적으로 뛰어난 주가 하락 방어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잃지 않는 투자는 주가 하락기 방어력을 ETF 선택의

중요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


과거의 성과가 언제나 미래의 성과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며,

주가 성과를 비교할 때는 대체적 경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래량은 클수록 좋다기보다 내가 원하는 시점에 매도할 수 있는

수준의 거래량이 확보되는 수준으로도 충분하다.



커버드콜 전략 은 주식을 보유하면서 해당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한

콜 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은퇴 시점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프리미엄 을 통해 확보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 주식 시작이

완만한 하락기에 매력적이다.



하락기에는 커버드콜 ETF가 조금 더 위에 위치해 있다.


커버드콜 ETF를 선택할 때도 주가 성과가 안정적이면서,

나의 은퇴 계획에 맞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종목을 선택한다.



환노출은 환율이 변동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의미다.


환노출형 ETF를 매수하는 것에는 달러를 매수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환율 변동에 따라 너무 높은 수준에서는 하락할 것을 대비하고,

너무 낮은 수준에서는 상승할 것을 대비하는 투자가 합리적이다.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은

주식 투자에서 알아야 할 사항, 절세의 중요성,

안정적인 투자 방법을 다룬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이 적은 것은

장기간 우상향할 주식을 사지 않아서다.


미국 주식은 절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주식은 배당주뿐이며,

배당 ETF는 절세 계좌를 사용해서 매수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배당주 투자가 필요하다.



성장주는 이익이 발생했을 때, 배당보다 재투자를 해야 한다.


재투자를 통한 매출과 이익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다.



성숙기에 있는 기업은 고배당주가 된다.


쇠퇴기로 넘어가면 배당금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고,

주가도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장기적 투자가 가능하다면 성장주, 투자 기간이 짧아질수록

배당 성장주, 고배당주를 선택하면 된다.



상장 지수 펀드, ETF는 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도구다.



가중 방식은 종목을 어떤 비율로 선정해서 투자할지 결정한다.

대표적인 가중 방식은 시가 총액 가중 방식과 동일 가중 방식이 있다.



투자 스타일 은 성장주와 가치주로 나뉜다.


성장주는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고성장이 예측되는 주식이며,

가치주는 현재 이익이 잘 발생하는 주식이다.



ETF 분석 도구는 섹터 구성이다.


섹터 란 세걔 산업 분류 기준으로 MSCI와 S&P가 개발한

산업 분류 체계를 뜻한다.




꾸준히 발생하는 현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의 가치를 지녔다.


평생 월 3백만 원 만드는 투자 공식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절세다.

절세 계좌의 운용으로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줄이며,

월 3백만 원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IRP 계좌는 IRP 계좌에 비해 인출 조건이 더욱 엄격하다.

ISA 계좌는 연금 저축 계좌와 함께 사용하는게 좋다.


연금 저축 계좌에서 운용하는 자금이 커질수록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줄이면서 월 3백만 원의

현금 흐름을 달성할 수 있다.



ETF 는 자산 운용사의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하는 펀드 다.


한 종류의 ETF만을 매수하기보다는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ETF가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절세 계좌를 통해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S&P 500 지수, 나스닥 100 지수, 미국 배당 다운존스 지수,

경제적 해자 지수, 배당 귀족 지수, 커버드콜 전략,

커버드콜 ETF 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돈은 정직하다.


개인도 세계 각국에 투자가 가능하게 되면서,

미국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의 증가는 눈여겨볼 만하다.


장기간 우상향하는 주식을 선택해야

부를 얻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시장과 싸워 이기기는 어렵다.

일시적으로 돈을 벌어도, 언젠가는 손실을 볼 때가 많다.



미국 주식은 안정적이며 높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크며,

ETF는 리스크 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가짜 뉴스와 잘못된 정보, 유혹들이 난무하면서,

잘못된 투자는 큰 손실을 얻게 할 수 있다.



잃지 않는 투자가 필요하다.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주식 시장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올린다면, 경제적 자유에

더욱더 가까워 질 수 있다.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배당주 투자,

ETF 투자 방법을 설명하므로,


리스크 를 줄이면서, 절세 효과를 향상 시키면서,

주식투자로 원하는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든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든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월300만원버는주식투자공식 #진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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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 - 대륙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이재혁 지음 / 뿌쉬낀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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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라시아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한 국가다.


남북의 분단으로 유라시아 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다.

유라시아 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을 선택한다.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은


1부 북방 유라시아 대륙의 숨은 역사와 문화

2부 내가 사랑한 유라시아, 대륙 여행기


로 구성되었다.





1부 북방 유라시아 대륙의 숨은 역사와 문화 에서는


초원에선 말발굽이 울리는 대로 바람이 눕는다.


바람처럼 모였다가 바람처럼 흩어져 버린다.

유목민들은 나라가 아니라 땅에 흩어져 살아간다.


찬란한 스키타이 문명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 문명이

형성되지 못했을 수 있다.


초라한 슬라브 민족이 소련으로 변모하고 도산한 과정을 보면,

낙담하거나 영원히 우월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몽골은 청나라에 혹독하게 당해,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다.

칭기즈 칸 시절 러시아 는 몽골의 압제를 받으면서,

열강의 기초가 완성되고, 러시아 전통과 민중의식이 자리잡는다.


정복왕 아미르 티무르 는 몽골제국의 영광과 이슬람 정신을 결합해

튀르크 계 인의 자존심을 높이고, 세계사의 흐름을 크게 바꿔놓는다.


투르케스탄 아블라이 한 은 절묘한 균형외교, 등거리 외교로

약소국이지만 강대국들 사이에서 독립 국가로 인정받는다.



중앙아시아는 미인이 많다.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에서 다른 인종과의 결혼이나 혼혈이

지극히 자연스러워 미인이 많을 수밖에 없다.


모든 아름다움은 섞임과 융합에서 깊고 진하게 창조된다.



대장 부리바, 데카브리스트 항쟁, 러시아 문학가,

브 나로드 운동, 이동파와 러시아 사실주의,

사회주의 소련의 기억, 우크라이나 의 과거와 현재를 말한다.



2부 내가 사랑한 유라시아, 대륙 여행기 에서는


광활한 러시아 대륙은 자연의 땅이다.


황금 고리 (the Golden Ring)는 모스크바 북동쪽 8개 옛도시들이

금반지 모양으로 모여있는 역사-문화벨트 다.


러시아 정교회는 국난을 당할 때마다 민중들을 벌떼처럼

일어서게 만드는 러시아 호국사상의 산실이다.


우스펜스키 사원 의 양파 모양은 러시아 정교회 안에서

타고 있는 양초의 불꽃을 상징한다.


세르기예프 파사드 는 러시아 정교회 성지다.

러시아 제1의 호국 성지다.


야로슬라블 은 천 년 전에 설립된 오래된 도시다.


우스펜스키 사원에서 흘러나오는 저녁종 소리는

볼가 강을 따라 펼쳐지며, 멀리 요한 성당이 아득하다.


침묵과 적막의 황금고리 도시들은 내면을 돌아보게 하고,

사람살이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정신적 힘이 있다.



동방의 모스크바 로 불린 하얼빈 은 러시아 가 세운 도시다.


러시아 절충주의,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 동서양의 만남의

제 3의 건축 문화는 하얼빈 러시아 교회와 성당들로 남는다.


예카테린부르크 는 표트르 1세가 나라를 일으키려고 세운

부인 예카테리나 의 이름을 붙인 광산 도시다.



블라디보스토크 현수교 는 부산 광안대교를 쏙 빼닮는다.


러시아 극동의 작은 마을 뱌츠코예 는 소련 극동군88 여단 소속

김일성 대대가 주둔했던 곳으로, 김일성의 소련군 대위 시절

이야기를 마을주민에게 전해 듣는다.


하바롭스크 는 한인 여성 혁명가 알렉산드라 킴 과 김유경 의 도시다.


2차 대전 때 파괴된 도시를 일본 관동군 포로들의 강제노역으로 재건한다.

한인 포로도 강제 동원되어 고통받았다.


한 맺힌 이중징용 비극의 장소 사할린,

화산과 온천, 곰고 연어의 고향 캄차카,


카자흐스탄 과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의 심장 모스크바,

이슬람 신자의 증가, 라마 불교의 확산, 기타 종교,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이 벌어진 볼고그라드,

불교 공화국 칼므이키야, 폴란드 국경의 칼리닌그라드,


자신들의 언어와 종교를 유지하는 북극의 튀르크 야쿠티야,

타타르인의 땅 타타르스탄, 모든 것이 재탄생되는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이슬람 의 땅 체첸 자치공화국,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나가사키 러시아 마을, 부산, 경남의 유라시아 영향,


러시아 와 스웨덴 침략 후 망국을 겪은 폴란드,


불의 도시 바쿠, 조로아스터교의 시원지 아테쉬가흐,

아제르바이잔 옛 도시 세키, 사랑의 도시 시그나기,


따뜻한 도시 트빌리시, 고양이 수도원 하가르틴 수도원,

아르메니아 의 문화적 자부심 하치카르 등을 소개한다.



유라시아 는 가깝지만 먼 곳이다.


공산 세력의 후예들과 낙후된 경제 등은

유라시아 에 심정적으로 다가서기 어렵게 한다.


유라시아 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한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한국이 뻗어나갈 기회가 펼쳐진 광활한 공간이므로,

유라시아 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은 러시아 를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대륙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러시아, 중국, 야쿠티아, 체첸, 아르메니아,

일본, 부산, 경남, 폴란드, 코카서스 지역 여행기를 통해

유라시아 에 대해 알게 한다.



초원의 유목민들은 나라가 아니라 땅에 흩어져 살아간다.


찬란한 스키타이 문명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 문명이

형성되지 못했을 수 있다.


러시아 는 몽골의 압제를 받으면서, 열강의 기초가 완성되고,

러시아 전통과 민중의식이 자리잡는다.


정복왕 아미르 티무르 는 몽골제국의 영광과 이슬람 정신을 결합해

튀르크 계 인의 자존심을 높이고, 세계사의 흐름을 크게 바꿔놓는다.



중앙아시아는 미인이 많다.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에서 다른 인종과의 결혼이나 혼혈이 많다.

모든 아름다움은 섞임과 융합에서 깊고 진하게 창조된다.



광활한 러시아 대륙은 자연의 땅이다.


황금 고리 (the Golden Ring)는 모스크바 북동쪽 8개 옛도시들이

금반지 모양으로 모여있는 역사-문화벨트 다.


러시아 정교회는 국난을 당할 때마다 민중들을 벌떼처럼

일어서게 만드는 러시아 호국사상의 산실이다.


우스펜스키 사원 의 양파 모양은 러시아 정교회 안에서

타고 있는 양초의 불꽃을 상징한다.


우스펜스키 사원에서 흘러나오는 저녁종 소리는

볼가 강을 따라 펼쳐지며, 멀리 요한 성당이 아득하다.


침묵과 적막의 황금고리 도시들은 내면을 돌아보게 한다.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은 북방 유라시아 대륙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의 개요를 설명하고,


유라시아 대륙 여행기와 함께, 유라시아 각 지역에

얽힌 상세한 이야기를 통해 유라시아 이해를 돕는다.



유라시아 는 한국과 가까운 이웃나라지만, 잘 알지 못하는 지역이다.


유라시아 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유라시아 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유라시아 의 역사와 문화, 지리적 특징 등을 이해하고,

현지 여행의 기록을 살펴보면서, 유라시아 와의 거리를 가깝게 한다.


지역별 특징과 주요 명소 등의 소개를 통해,

유라시아 여행을 할 때 유용한 안내가 될 것이다.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은 유라시아 를 이해하면서,

실제 여행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껴야 할 지 생각하게 한다.



뿌쉬낀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북방유라시아인문여행 #유라시아 #뿌쉬낀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재혁 #유라시아교육원 #북방유라시아 #유라시아 #여행기 #인문학 #인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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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당신도 뛰어난 작가가 될 수 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이병훈 편역 / 굿모닝미디어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치 있는 글이 갖추어야 할 조건





책을 선택한 이유


수많은 작품들이 세상에 나오지만, 오랫동안 회자되는 작품은 드물다.

탁월한 글쓰기의 요소를 알아보기 위해 "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선택한다.





"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1장 더 깊이 있는 문장을 위해

2장 글쓰기와 문체

3장 독서와 책에 대하여

4장 비유와 우화

5장 지식에 대하여

6장 문예에 대하여

7장 흥미와 예술미의 관계


로 구성되었다.






1장 더 깊이 있는 문장을 위해 에서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정리된 지식이 아니면 가치가 떨어진다.

지식이 많지 않더라도 깊이 넓게 생각해 정리된 지식은 가치가 높다.


알고 있는 지식을 잘 정리하고, 지식을 여러 방면으로 조합하고,

완전히 자기 것으로 해야만 지식을 능숙하게 쓸 수 있다.


지식은 다양한 시각에서 다듬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가치가 있다.



독서는 자신의 정신적 방향이나 기분과는 전혀 다른 이질적 사고를 강요한다.

사색을 하지 않는 일방적 독서는 고유한 사고를 하지 못한다.


스스로 사고하여 만든 지식 체계는 갓 태어난 살아 있는 인간과 같다.

혼자만의 사유로 얻은 진리는 정말로 자신의 것이다.


독서로 다른 사람의 생각이 자신에게 물밀듯 흘러들어오면

자신이 지닌 고유한 통찰력마저 모두 상실된다.


자극이나 동기의 긴장은 대상에 대해 깊이 사유하게 하지만,

타인의 논리를 비교하고 비판하면서 진리를 찾아내려는

사람들은 좀처럼 되지 않는다.


책 속의 현실은 가공된 현실이며, 현실 세계는 스스로

사고하려는 정신에 자연스러운 주제다.


유능한 사람들의 작품에는 단호함과 명확함에 기인해

자신이 표현하려는 것이 명확하다.


남의 말을 인용해 판단을 내리거나, 반대 주장에 권위로

맞서는 사람들은 이해력이나 통찰력이 없다.


깊은 사색과 사유의 결과로 얻은 가치 있는 생각들도

독자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결국 사라진다.


생존에 관한 철학적 성찰은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것이지만,

사람들은 오늘 일이나 먼 미래 일만 생각하면 살아간다.



2장 글쓰기와 문체 에서는


사물 자체의 본질을 밝혀내기 위해 쓰는 사람은

자신의 고유한 생각과 경험을 전달할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


쓰기 위해 쓰는 사람은 자연스럽지 못하고 불확실하며,

모호함을 즐겨 쓴다.


사물 자체의 본질을 밝혀내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은

가치 있는 글을 쓴다.


위대한 저술가는 자신의 일에 진지한 자세를 보이며,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이나 이득에만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


사물 자체에 대해 깊이 사유하며, 미리 생각하고

진지한 글을 쓰는 사람은 극소수다.


새로운 것이 늘 좋은 것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학문이란 언제나 진보한다고 믿는 사람들일수록

옛 책들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부인한다.



책의 제목은 독자가 책의 내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장황하고, 의미 없고, 불명료하거나 모호하고,

독자를 그릇된 길로 이끄는 제목은 좋지 않다.


저서의 가치는 대상을 인식하는 저자의 주관적 특색에 있다.


일반 독자들, 나쁜 극작가들은 소재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대화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이야기 소재가 아니라

형식에 기반하여 대화를 이끌어나갈 능력이다.


대화의 가치는 전적으로 소재에 의존하게 되면,

대화는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귀결된다.


작가의 사고가 어떤 한계의 언어를 발견하는 순간

작가의 사상은 생명력을 잃게 된다.


가설은 두뇌에서만 살아간다.


가설은 자신에게 유익한 것과 동질적인 것만

외부 세계로부터 받아들인다.


작가는 자기 작품이 후세에 살아남기를 바라지만,

탁월한 조건을 파악하고 평가할 만한 독자가 뒤따라 줘야 한다.


천박한 사람들은 유행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여 익히지만,

통찰력 있는 사람은 유행을 경멸한다.


문학 잡지는 엉터리 작가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질 나쁜 책들을 막아주는 댐 역할을 해야 한다.


조잡한 문학은 사회에 큰 해악이지만,

오늘날 비평가들은 비판 하지 않고 칭찬을 남발한다.


익명성은 자신의 마음속 견해와는 다른 주장을 하면서도,

온갖 책임을 모면하는 무책임과 뻔뻔함의 사회적 악행이다.


문체는 정신의 얼굴이다.


자신의 글에서 드러나는 문체의 결함을 알려면,

타인의 글에서 드러나는 문체의 결함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생각대로 글을 쓰면, 읽을 만한 것이 될 것이다.


부자연스러운 관용구나 신조어를 쓴 장황한 복합문장은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없게 만든다.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줄 때 지력이 필요하다.


좋은 문체를 가지려면 짜깁기를 한 사상이 아니라

자기만의 사상을 소유해야 한다.


진정으로 주장할 것이 있으면 꾸밈없는 문장으로

진실을 말하고자 한다.


우월한 두뇌의 소유자는 특별한 의미 전달을 위해

특별히 모든 관용구를 만들어낸다.


객관적인 지루함은 무엇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거나

전달할 사상이 명료하지 않을 때 생겨나므로 무가치하다.


주관적인 지루함은 독자가 저자의 주장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데서 생긴다.



모호한 표현과 명료하지 않은 문장은 정신의 빈곤을 드러낸 것이다.


언어 역시 사상을 이해하기 쉽게 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효용도 어느 정도까지만 기대할 수 있다.


표현의 적절한 한계를 넘어 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문체의 문제이며,

판단력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진리는 간결하게 표현될수록 아름답고,

주는 인상은 더욱 심오하다.


뻔한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해서는 안되며,


문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필요한 부분까지

버리는 잘못된 간결함은 바보 같은 짓이다.


객관적 문체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작가가 생각하는 것을 독자도 똑같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끔 문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성 있는 글은 자신의 사상을 명료하고,

간결하고도 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문장의 순서와 맥락도 문장의 전체 형태가

어떻게 될지, 전체 표현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잘 알지 못한다.


전달하려는 것을 차례로 표현해야 독자의 주의력을 끌 수 있다.


비유는 인식을 위한 지렛대다.


두 가지 상반된 성질의 사물에서 공통점을 파악하는 즉시

모든 종류에 대한 개념을 갖게 되고 완전한 인식을 하게 된다.


언어는 객관적 규칙을 따라야 하며, 창작 의도에 부합해야 한다.

문법을 무시하고 모호한 은어를 남기는 이들은

정신이 파탄한 매문업자들이다.



3장 독서와 책에 대하여 에서는


책을 읽는 습관은 사유와 사색의 시간을 상실한다.


끊임없이 읽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읽은 것은 대부분 사그라진다.


독자의 눈과 정신을 흐리게 하는 악서는 절대적으로 해롭다.


읽어야 할 책과 읽지 말아야 할 책을 구분하는 눈이 필요하다.

양서를 읽기 위한 조건은 악서를 읽지 않는 것이다.


참된 저작물은 영원한 작품이다.

거짓된 저작물은 한때에 그치는 일시적 저작물이다.


작품에는 저자가 사유한 정신세계의 본질이 담겨 있다.

정신의 고양을 위해 고전을 읽는 것보다 나은 청량제는 없다.


대다수 위대한 작가들은 세상으로부터 관심과 인정을 받지 못하고,

반면에 형편없는 자들은 부와 명성을 얻었다.


선구자들이 고행의 길을 선택한 덕분에 인류는 진보로 나아갈 수 있다.



4장 비유와 우화 에서는


오목 거울은 관찰자의 특정한 위치를 요구하며,

작품은 오목 거울처럼 사물의 본래 정신을 전달할 수 있다.


전나무는 겨울이 와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는

신의의 상징이다.


물리적인 것은 멀리 있을수록 작아지지만,

정신적 위대함은 멀리 있을수록 더욱 커진다.


내면의 공허함과 단조로움은 서로 가까이 다가가게 하지만,

서로에 대한 불쾌감으로 서로를 밀쳐낸다.


정중함과 예의는 서로 견딜 수 있는 적정한 거리다.



5장 지식에 대하여 에서는


대부분 지식과 통찰을 얻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떠벌리기 위해, 명성을 얻기 위해 배운다.


아무 것도 아는 게 없는 풋내기이면서,

수천 년에 걸쳐 쌓은 지식의 결과물을

매우 빨리 흡수한 다음 과거의 누구보다 똑똑해지려고 한다.


철학적 두뇌는 지식이 통찰을 얻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고,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지나친 글쓰기와 가르침도 지식과 이행의 명확성을 잃게 만든다.

지루한 것은 명확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말과 미사여구로 대신하기 때문이다.


학문 자체로 목적이 될 때 진정으로 탁월한 작품을 얻을 수 있다.


사물 전체와 그것들의 위대함, 본질적인 것과 일반적인 것의 연관을

연구 주제로 삼는 자는 천재라고 불릴 만하다.



6장 문예에 대하여 에서는


인간은 무수한 욕망 덩어리다.


내면의 풍요와 마음의 조화를 이루어, 끊임없는

욕구의 소용돌이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는 있다.


서사시나 희곡을 쓰는 시인은 운명을 잊어서는 안 된다.


행위의 외적 중요성은 현실에 미치는 영향과 결과에 따라 측정되고,

행위의 내적 중요성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은 진리를 깨닫게 한다.


음악은 외부 세계의 현상을 표현하는 게 아니다.


음악은 기쁨이나 괴로움의 본질을 추상적으로, 일반적으로 표현한다.

작곡가는 내면적인 본성을 표현하며, 이성으로 알 수 없는

언어로 깊은 지혜를 드러낸다.


웅장하고 화려한 하모니 는 인간을 한결 높은 데로

끌어올리고 고귀한 사상과 하나 되게 한다.



7장 흥미와 예술미의 관계 에서는


예술 작품이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이유는

이데아 를 알게 하는 데 있다.


아름다움은 이데아 의 고유한 특질이다.

희곡이나 소설은 사건과 인물의 행위를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독자는 사건의 당사자라는

느낌을 받을 때 흥미를 보인다.


묘사된 인물의 운명이 독자 자신의 운명과 똑같이 느껴지면서,

현실과 똑같은 고통을 느끼면, 작품의 환상을 몰아내는 수밖에 없다.


흥미는 아름다운 표현에 대한 공감이 사실처럼 느껴지는 데서 비롯된다.


묘사는 자연과 마찬가지로 진실해야 한다.

이데아 를 진실로, 자연 이상의 것으로 만들어야,

흥미는 진실을 통해 아름다움과 공존할 수 있다.


열등한 조형미술은 순수한 예술적 효과는 사라지고,

이데아 의 인식을 방해한다.


아름다움은 인식에 속하므로 아름다움에 대한 감수성은

지적 능력처럼 개인차가 크다.


예술이 목표로 삼을 것은 아름다움이지 흥미일 수 없다.


흥미는 사건 자체로부터 자연히 생기게 마련이며,

흥미는 이데아 를 인식시키기 위해 묘사한 정경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미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흥미가 필요하다.





"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깊이 있는 문장, 문체,

독서, 비유와 우화, 지식, 서사시, 희곡, 음악,

흥미와 예술미를 다룬다.


지식은 잘 정리하고, 여러 방면으로 조합하며,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가치가 있다.


사색을 하지 않는 일방적 독서는 고유한 사고를 하지 못하며,

자신이 지닌 고유한 통찰력마저 모두 상실된다.


혼자만의 사유로 얻은 진리는 정말로 자신의 것이다.

자극이나 동기의 긴장은 대상에 대해 깊이 사유하게 한다.


책 속의 현실은 가공된 현실이며, 현실 세계는 스스로

사고하려는 정신에 자연스러운 주제다.


남의 말을 인용해 판단을 내리거나, 반대 주장에 권위로

맞서는 사람들은 이해력이나 통찰력이 없다.


사물 자체의 본질을 밝혀내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은

가치 있는 글을 쓴다.


사물 자체에 대해 깊이 사유하며, 미리 생각하고

진지한 글을 쓰는 사람은 극소수다.


책의 제목은 독자가 책의 내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대화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이야기 소재가 아니라

형식에 기반하여 대화를 이끌어나갈 능력이다.


작가의 사고가 어떤 한계의 언어를 발견하는 순간

작가의 사상은 생명력을 잃게 된다.



문체는 정신의 얼굴이다.


자기 생각대로 글을 쓰면, 읽을 만한 것이 될 것이다.


부자연스러운 관용구나 신조어를 쓴 장황한 복합문장은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없게 만든다.


좋은 문체를 가지려면 짜깁기를 한 사상이 아니라

자기만의 사상을 소유해야 한다.


객관적인 지루함은 무엇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거나

전달할 사상이 명료하지 않을 때 생겨나므로 무가치하다.


주관적인 지루함은 독자가 저자의 주장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데서 생긴다.



언어 표현의 적절한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문체의 문제이며, 판단력의 척도다.


객관적 문체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작가가 생각하는 것을 독자도 똑같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끔 문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성 있는 글은 자신의 사상을 명료하고,

간결하고도 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전달하려는 것을 차례로 표현해야 독자의 주의력을 끌 수 있다.


비유는 인식을 위한 지렛대다.


두 가지 상반된 성질의 사물에서 공통점을 파악하는 즉시

모든 종류에 대한 개념을 갖게 되고 완전한 인식을 하게 된다.


언어는 객관적 규칙을 따라야 하며, 창작 의도에 부합해야 한다.




책을 끊임없이 읽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읽은 것은 대부분 사그라진다.


작품에는 저자가 사유한 정신세계의 본질이 담겨 있다.

정신의 고양을 위해 고전을 읽는 것보다 나은 청량제는 없다.


대다수 위대한 작가들은 세상으로부터 관심과 인정을 받지 못하고,

선구자들이 고행의 길을 선택한 덕분에 인류는 진보로 나아갈 수 있다.



물리적인 것은 멀리 있을수록 작아지지만,

정신적 위대함은 멀리 있을수록 더욱 커진다.


내면의 공허함과 단조로움은 서로 가까이 다가가게 하지만,

서로에 대한 불쾌감으로 서로를 밀쳐낸다.



대부분 떠벌리기 위해, 명성을 얻기 위해 배운다.


지나친 글쓰기와 가르침도 지식과 이행의 명확성을 잃게 만든다.

지루한 것은 명확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말과 미사여구로 대신하기 때문이다.


학문 자체로 목적이 될 때 진정으로 탁월한 작품을 얻을 수 있다.



서사시나 희곡을 쓰는 시인은 운명을 잊어서는 안 된다.


행위의 외적 중요성은 현실에 미치는 영향과 결과에 따라 측정되고,

행위의 내적 중요성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은 진리를 깨닫게 한다.


음악은 기쁨이나 괴로움의 본질을 추상적으로, 일반적으로 표현한다.


작곡가는 내면적인 본성을 표현하며, 이성으로 알 수 없는

언어로 깊은 지혜를 드러낸다.


예술 작품이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이유는

이데아 를 알게 하는 데 있다.


묘사된 인물의 운명이 독자 자신의 운명과 똑같이 느껴지면서,

현실과 똑같은 고통을 느끼면, 작품의 환상을 몰아내는 수밖에 없다.


흥미는 아름다운 표현에 대한 공감이 사실처럼 느껴지는 데서 비롯된다.


묘사는 자연과 마찬가지로 진실해야 한다.

흥미는 진실을 통해 아름다움과 공존할 수 있다.


예술이 목표로 삼을 것은 아름다움이지 흥미일 수 없다.


흥미는 사건 자체로부터 자연히 생기게 마련이며,

미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흥미가 필요하다.


탁월한 작품은 고유의 사고가 담긴 가치 있는 글이다.


자기만의 사상을 문체와 진정성 있는 문장에 담아,

독자의 주의력을 끌어낸다.


인식을 위한 적절한 비유, 지식의 통찰, 흥미와 예술미 등

좋은 글이 갖추어야 할 요건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므로,

독자에게 인정받는 글을 쓸 수 있다.



"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고유한 생각과 경험을

간결하고 단순한 글에 담은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설명하므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좋은 글을 쓰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굿모닝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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