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은 착각이다 -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
이지연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확장을 준비하는 비즈니스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규모가 커지며 거꾸러지는 기업이 많다.


사업과 장사는 다르다

장사가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그릇을 키우지 못하면,

규모가 커지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구조 설계를 알아보기 위해,

"성장은 착각이다 :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을 선택한다.





1장 성장이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라

―더 크게가 아니라, 더 넓게 보는 시야를 회복하는 장 에서는


성장은 기존의 것을 더 크게 만드는 일이다.

규모는 커지지만 역할, 일하는 방식, 구조는 그대로다.


확장은 구조 자체를 바꾸는 일이다.

확장은 내 역할, 일하는 방식, 비즈니스 구조 자체를 변화시킨다.


확장 사고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매출 증가는 때로 더 큰 족쇄가 된다.


더 많은 책임, 높아진 기대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의 증가는

매출과 자유의 역설을 발생시킨다.


최소 생존 매출, MSR 정의, 비즈니스 구조화,

자유 시간 확보를 위한 점진적 전략, 수익률 집중 등

매출과 자유를 모두 얻는 전략을 소개한다.



매출에 대한 불안은 종종 내면의 믿음체계에서 비롯된다.


아침 루틴, 주간 구조화 시간, 월간 자유 지표 체크,

분기별 시스템 점검 등 자유 확보 루틴 을 소개한다.



일은 주어진 시간을 채운다.

성장은 더 많은 가능성, 기회, 선택지를 의미한다.



시간이 많다고 해서 여유로운 것은 아니다.


성장은 일의 성격이 바뀌고, 결정의 복잡성이 증가하며,

책임의 범위가 넓어지고, 기회비용이 높아진다.



여유는 의도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일일 여유 버퍼, 주간 여유 버퍼, 월간 여유 버퍼,

분기별 여유 버퍼 등 여유 버퍼 설계 템플릿 을 소개한다.



여유는 물리적 시간뿐만 아니라 심리적 상태에도 달려있다.


비즈니스 현재 상태 진단, 중요한 것과 긴급한 것 구분하기,

멈출 일 리스트 만들기, 여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은

시간은 많지만 여유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인기 있는 브랜드 와 확장 가능한 브랜드 는 다른 개념이다.


인기 있는 브랜드 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구조의 부재 때문이다.


브랜드 DNA 정의하기, 핵심 프로세스 문서화,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브랜드 와 창업자 분리,

확장 실행 계획 수립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 에서, 확장 가능한 브랜드로 전환한다..


구조화된 브랜드 전환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살펴본다.




2장 확장을 위한 태도 셋업

―성장이 아닌 ‘확장형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 에서는


말을 잘하면 결과가 미치지 못했을 때 실망은 더욱 커진다.

말 잘하는 개인의 역량은 쉽게 복제되거나 시스템화하기 어렵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가치다.


표현력 중심에서 구조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로 발전할 수 있다.



핵심 가치 전달 구조 만들기, 핵심 메시지의 시스템화,

고객 경험 여정 설계 등으로 표현을 구조화된 자산으로 변환한다.


방법론 개발, 설명이 아닌 경험 설계, 표준 프로세스와 맞춤형 요소 분리,

지식 모듈화, 의사결정 트리, 결과물의 템플릿화, 질문 중심 접근법 도입,

스토리 라이브러리 구축, 내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속적 개선 메커니즘

등 표현력에서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10가지 실천 전략,


하루 30문 문서화, 주간 구조화 세션, 월간 지식 자산 점검,

분기별 전달 실험 등 루틴 을 통해 표현력과 구조를 키워본다.


브랜드 는 방향이다.


방향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무엇에 기여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준다.


명확한 방향성, 일관된 스토리, 독특한 관점은 기억에 남게 한다.


방향성 선언문 작성, 방향을 증명하는 증거 만들기,

방향을 전달하는 메시지 체계 만들기, 실천 행동 설계는

브랜드 를 이름이 아닌 방향으로 구축한다.



매일 5분 방향성 확인, 주간 증거 만들기, 월간 방향성 리뷰,

분기별 스토리 업데이트, 네트워킹 전후 준비와 복기는

방향성을 강화하고 기억되는 브랜드 로 발전시킨다.



진정한 영향력은 존재감에서 비롯된다.


명확한 정체성, 진정성 있는 현존, 가치 중심 솥통,

깊이 있는 전문성, 상황 조성 능력, 이타적 네트워킹,

일관된 신뢰성 등 존재감의 핵심 요소다.


내면의 명확성 확립, 일상의 미시적 행동 바꾸기,

지속적인 피드백 루프 만들기 등으로 존재감을 강화한다.


일상에서 꾸준한 습관으로 존재감을 강화한다.



사람 중심 비즈니스 는 장기적으로는 성장의 큰 장애물이 된다.


명확한 프로세스 와 체크리스트, 지식 관리 시스템,

명확한 의사결정 프레임워크, 역할 기반 업무 구조,

자동화 및 도구 활용은 비즈니스 를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한다.


현재 의존성 감사 워크 시트, 핵심 프로세스 문서화,

의사결정 기준 프레임워크, 역량 개발 메트릭스,

시스템 테스트 계획 등은 비즈니스 시스템 구조를 만든다.



지식 추출 세션 정기화, 의사결정 로그 유지,

SOP 라이브러리 구축, 나 없이 테스트 정기화,

결정 위임 매트릭스, 핵심 문서 템플릿 개발,


비상 대응 플레이북, 팀 역량 매트릭스,

정기적 시스템 리뷰 등으로 비즈니스 적용을 구체화한다.




3장 확장의 5가지 핵심 축

―브랜드, 파트너, 채널, 콘텐츠, 관계: 비즈니스가 퍼지는 다섯 축 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십 은 비즈니스 확장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략적 도구다.


관계 투자 평가 체크리스트, 강점 증폭 파트너십 설계 워크시트,

가치 흐름 설계 템플릿, 공동 비전 설계 프레임워크,

파트너십 생태계 매핑 도구, 생태계 시각화 템플릿 등으로

파트너십을 전략으로 활용해 본다.


이상적 파트너 프로필 템플릿 으로 상호 보완적 특성을 찾고,

파트너십 가치 제안 캔버스 로 매력적 가치 제안을 설계하며,


파트너십 구조화 체크리스트 로 구체적 구조를 만들고,

파트너십 건강도 측정 도구로 파트너십 상태를 모니터링 하며,


파트너십 의 진화 및 확장에 대한 의도적 계획을 수립한다.


파트너십 전략 수립을 위한 구테적 액션 플랜,

파트너십 전략을 일상 업무에 통합하기 위한 루틴,



파트너십 실패의 주요 원인과 극복 방법,

파트너십 확장의 단계별 로드맵을 설명한다.



확장력 있는 사람의 말은 현상 너머의 의미를 말하며,

개인을 넘어 생태계를 말하고, 문제가 아닌 가능성을 말하며,

과거가 아닌 미래를 말하고, 제한이 아닌 확장을 말한다.



비전-현실-다리 프레임워크, 의미 사다리 오르기,

확장형 질문과 대화 유도, 메타포 와 스토리텔링 활용,

확장형 언어 패턴 연습으로 확장력 있는 언어를 사용해 본다.



자가 진단 체크리스크 로 현재 언어 패턴 을 분석하고,

기준점 설정 연습으로 소개 중 의미와 가치 부분을 측정한다.


핵심 메시지 워크시트 로 핵심 메시지를 확장력 있는 언어로 재구성한다.


확장력 있는 언어를 습관화하기 위한 단계적 연습 계획을 세우고,

신뢰할 수 있는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한다.


확장적 사고와 표현을 촉진하는 환경을 의도적으로 조성한다.


확장력 있는 단어는 말을 통해 더 넓은 맥락, 더 깊은 의미,

더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영감과 연결의 경험을 제공한다.



언어는 세계를 인식하고, 관계를 형성하며, 가능성의 창이다.

확장을 만드는 언어와 제한을 만드는 언어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장을 만들어 내는 언어는 목적과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관계와 생태계를 강조하며,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에 다리를 놓고,

맥락과 생태계를 보여주며, 미래의 경험과 감정적 변화 를 그린다.


확장 언어는 일상적인 연습과 의식적 노력이 필요하다.


일일 확장 언어 일기, 확장 언어 파트너 찾기,

확장 언어 스와이프 파일 만들기, 제한-확장 전환 연습,

확장 언어 30일 챌린지 등으로 확장 언어를 습관으로 만들어본다.


확장 언어의 힘을 이해할 때, 윤리적이고 진정성 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장 언어는 진실의 더 깊은 차원을 표현하는 도구다.


일상적인 연습과 의식적인 노력으로 확장 언얼르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만든다.


많은 사람을 아는 것과 확장된 네트워크 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깊이 없는 관계에는 신뢰가 부족하며, 일방적 관계는 지속되지 않는다.

관계 유지와 발전에 투자하지 않으며, 확장 가능한 가치 교환 시스템이 없으면

관계는 확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관계 포트폴리오 매트릭스 로 관계 포트폴리오 평가 및 재구성하고,

관계 깊이 구축 전략으로 의미 있는 관계로 발전시키며,

가치 창출 루프 설계 워크시트 로 의도적 시스템 설계,


관계 확장 촉진 전략으로 새로운 관계로 확장,

관계 생태계 조성 전략으로 성장하는 관계 생태계 만들기,

공유 목적 중심의 커뮤니티 형성으로 커뮤니티 의식 발전시킨다.




4장 비즈니스는 넓히는 구조다

― 성장은 개인의 힘, 확장은 구조의 힘 에서는


큰 브랜드 와 확장된 브랜드 는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작지만 멀리 가는 브랜드 들은 특별한 확장 설계를 가지고 있다.


핵심 철학의 명확한 코드화, 지식 자산의 체계적 구축,

레버리지 포인트 식별과 활용, 접근 가능한 진입점 설계,

네트워크 효과 설계 등을 한다.



확장 가능성 진단, 확장 설계 청사진 개발,

확장 인프라 구축, 지속 가능한 확장 루틴 개발 등

브랜드 확장 프레임워크 를 구축한다.



핵심 가치 희석, 과도한 복잡성, 품질 관리 약화,

확장 속도 조절 실패 등 확장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함정과 극복 방법을 알아본다.



콘텐츠 시스템 은 재현 가능한 구조를 만든 것이다.


천재적 아이디어 나 특별한 재능에 의존하는 콘텐츠 모델 은

규모를 확장하기 매우 어렵다.


개인 의존적 콘텐츠 에서 시스템 기반 콘텐츠 로 전환하기 위해서,

명확한 콘텐츠 아키텍처 설계, 콘텐츠 템플릿 과 프레임워크 개발,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표준화, 콘텐츠 캘린더 구조화 프레임워크,

콘텐츠 확장 파이프라인 설계 를 적용해 본다.


시스템화된 콘텐츠 시스템 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감사 체크리스트 로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콘텐츠 템플릿화 실행 계획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 유형을 템플릿화하며,


프로세스 문서화 단계로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를 명확히 문서화하고,

트레이닝 프로그램 구성으로 체계적 교육과 온보딩 을 진행하며,

성과 측정 프레임워크 로 효과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한다.



콘텐츠 확산의 역설은 공들여 만든 콘텐츠 는 묻히고,

간단히 작성한 글이 폭발적으로 퍼지는 상황이다.


감정적 자극의 부재, 공감대 형성 실패, 일반적이거나 너무 독특한 주제,

시의성과 트렌드 연결성 부족, 시각적 매력과 형식의 문제 등은

훌륭한 콘텐츠 도 주목받지 못하게 한다.



감정적 곡선 설계, 공유 가치 극대화, 플랫폼 별 최적화 전략,

알고리즘 친화적 콘텐츠 설계, 바이럴 구조 활용

등 확산되는 콘텐츠 를 만드는 전략을 알아본다.


확산에 대한 집착은 오히려 창의성을 저해할 수 있다.

콘텐트 확산을 위한 루틴 을 소개한다.




5장 당장 실천하는 확장의 기술

―전략보다 먼저 필요한 건, 오늘 당장 움직일 실천 루틴 에서는


마케팅 보다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퍼뜨리는 소문이 강력한 성장 동력이다.


공유 가치 설계 워크시트 로 정체성을 공유하고,

소문의 촉발점 설계 워크시트 로 소문의 촉발점을 만들며,


이야기할 거리 개발 아이디어로 특별한 이야깃거리로 심고,

고객이 자연스럽게 추천하도록 경험을 설계한다.


일일 소문 점검, 주간 소문 수집, 월간 소문 실험 계획 및 실행,

분기별 소문 전략 검토 로 근본적 마인드셋 을 전환한다.


진정한 브랜드 로열티 는 고객이 브랜드 와 감정적, 철학적으로

연결되어 파트너 가 되었을 때 형성된다.


브랜드 목적 정의 워크시트 로 브랜드 가 추구하는 궁극적 목적을 정의하고,

고객 참여 구조 설계 아이디어 로 브랜드 진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며,


커뮤니티 구축 전략 가이드 로 의미 있는 관계로 고객들이 연결되도록 하고,

가치 공유 시스템 구축으로 브랜츠 가치를 고객과 공유한다.


파트너십 브랜딩 은 지속적 실천이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일일 커뮤니케이션 점검, 주간 고객 스토리 시간,

월간 파트너십 심화 프로젝트, 분기별 파트너십 평가

등 일상의 구체적 루틴 으로 파트너십 을 실천한다.



진정한 성장은 빼기 에서 시작된다.


모든 사람을 위한 모든 것이 되려는 시도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평범한 것이 되는 결과를 낳는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함으로써, 차별화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선택의 역설은 너무 많은 선택지가 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만족도를 떨어뜨린다.


비즈니스 옵션을 줄이면 의사결정이 빨라지고 시장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제한된 비즈니스 자원을 분산시키면 어느 하나도 충분하지 못하다.

핵심 영역에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더 빠른 발전과 성장이 가능하다.


복잡성은 보이지 않는 비용을 발생시킨다.

단순화는 숨겨진 비용을 제거하여 효율성을 높인다.



고객은 복잡한 제안보다 명확한 가치 제안을 선호한다.

선택지를 줄이면 결정 과정이 단순해지고 브랜드 인식이 강화된다.


제품/서비스 프토폴리오 최적화, 고객 포트폴리오 최적화,

의사결정 프로세스 간소화, 프로세스 간소화,

집중력 향상을 위한 하지 않기 리스트 로 비즈니스 를 성장시킨다.



비움은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한 프로세스 다.


일일 우선순위 축소, 주간 디지털 미니멀리즘,

월간 비즈니스 검토, 분기별 워크숍 등 비움의 루틴 을 훈련한다.



성장이 내부적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면,

확장은 역량을 확용해 외부로 뻗어나가는 과정이다.


확장은 매일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확장 루틴 체크리스트 로 루틴의 실천을 평가한다.


언어는 생각과 행동을 형성한다.

확장적 언어 체크리스크 로 확장 지향적 언어를 일상에 정착시킨다.



조직 구조와 시스템이 없다면 확장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확장 친화적 구조의 특징을 알아본다.



확장은 사람에 의해 실현된다.

확장 지향적 인적 자원 체크리스트 로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조직하는 것은 확장의 성패를 좌우한다.


리듬 있게 루틴, 언어, 구조, 사람이 활용될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6장 실전 시나리오: 당신의 확장 지도 그리기

―나만의 확장 경로를 찾고,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하기 에서는


확장의 여정은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된다.


성장이 얼마나 더 잘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춘다면,

확장은 얼마나 더 멀리 닿을 수 있을까에 집중한다.


핵심 역량은 독특하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다.

확장은 여러 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다.


확장은 다양한 차원을 동시에 고려한다.


수평적 확장, 수직적 확장, 제품 확장, 채널 확장,

정체성 확장 등 각 차원별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브레인스토밍 한다.


시장 잠재력, 실행 용이성, 시너지 효과, 수익 모델,

열정 지수 등의 기준을 하여 확장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확장은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 실행 가능한 확장 설계 , 실험-학습-조정의 고속 사이클,

성공적 실험을 시스템 으로 확장하기 등으로 확장을 효과적으로 실험한다.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내부적, 외부적 장벽을 인식하고 극복한다.


단기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무분별한 확장은 비즈니스 와 사회 모두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가치 중심 확장은 단기적 이익보다 장기적 관계와 신뢰를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어진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물리적 제약으로 불가능했던 확장 방식이 현실이 된다.

콘텐츠 기반 확장, 커뮤니티 기반 확장, 구독 모델 확장,

API 기반 확장, 인공지능 활용 확장 등을 통해

효과적인 확장을 실시한다.



"성장은 착각이다 :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은

성장이 아니라 확장을 해야 하는 이유,

확장의 핵심 축과 확장 가능한 구조 만들기,

확장을 위한 실천 방법을 다룬다.



성장은 규모는 커지지만, 구조는 그대로다.


확장은 역할, 일하는 방식, 비즈니스 구조 자체를 변화시킨다.


매출 증가는 때로 더 큰 족쇄가 된다.


성장은 일의 성격이 바뀌고, 결정의 복잡성이 증가하며,

책임의 범위가 넓어지고, 기회비용이 높아진다.



여유는 의도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물리적 시간뿐만 아니라 심리적 상태에도 달려있다.



인기 있는 브랜드 와 확장 가능한 브랜드 는 다른 개념이다.

구조화된 브랜드로 전환해야 한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가치다.


표현력 중심에서 구조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로 발전할 수 있다.



브랜드 는 방향이다.


방향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무엇에 기여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준다.


방향성을 강화하고 기억되는 브랜드 로 발전시킨다.



진정한 영향력은 존재감에서 비롯된다.

존재감을 강화하고 존재감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사람 중심 비즈니스 는 장기적으로는 성장의 큰 장애물이 된다.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돌아가는 비즈니스 시스템 구조를 만든다.


전략적 파트너십 은 비즈니스 확장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꾼다.

파트너십 을 전략으로 활용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을 수립하고 관리한다.



확장력 있는 사람의 말은 현상 너머의 의미를 말하며,

개인을 넘어 생태계를 말하고, 문제가 아닌 가능성을 말하며,

과거가 아닌 미래를 말하고, 제한이 아닌 확장을 말한다.


확장력 있는 단어는 말을 통해 더 넓은 맥락, 더 깊은 의미,

더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영감과 연결의 경험을 제공한다.



언어는 세계를 인식하고, 관계를 형성하며, 가능성의 창이다.


확장을 만들어 내는 언어는 목적과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관계와 생태계를 강조하며,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에 다리를 놓고,

맥락과 생태계를 보여주며, 미래의 경험과 감정적 변화 를 그린다.



확장 언어는 진실의 더 깊은 차원을 표현하는 도구다.

일상적인 연습과 의식적인 노력으로 확장 언어를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만든다.



많은 사람을 아는 것과 확장된 네트워크 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많은 프로페셔널 과 기업가들이 광범위한 네트워크 를 구축하지만

진정한 확장을 경험하지 못한다.


단순한 연결에서 진정한 확장으로 전환한다.

일상적 습관과 루틴 을 통해 확장을 만드는 관계를 구축한다.



큰 브랜드 와 확장된 브랜드 는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작지만 멀리 가는 브랜드 들은 특별한 확장 설계를 가지고 있다.



콘텐츠 시스템 은 재현 가능한 구조를 만든 것이다.


천재적 아이디어 나 특별한 재능에 의존하는 콘텐츠 모델 은

규모를 확장하기 매우 어렵다.



콘텐츠 확산의 역설은 공들여 만든 콘텐츠 는 묻히고,

간단히 작성한 글이 폭발적으로 퍼지는 상황이다.


확산되는 콘텐츠 를 만들고, 콘텐츠 를 확산시켜 본다.



마케팅 보다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퍼뜨리는 소문이 더 효과적이다.

비즈니스 가 자연스럽게 소문이 나도록 만드는 구체적 전략을 알아본다.



진정한 브랜드 로열티 는 고객이 브랜드 와 감정적, 철학적으로

연결되어 파트너 가 되었을 때 형성된다.


파트너십 브랜딩 은 지속적 실천이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진정한 성장은 빼기 에서 시작된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함으로써, 차별화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성장이 내부적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면,

확장은 역량을 확용해 외부로 뻗어나가는 과정이다.


언어는 생각과 행동을 형성한다.

확장적 언어 체크리스크 로 확장 지향적 언어를 일상에 정착시킨다.


확장은 사람에 의해 실현된다.

확장 지향적 인적 자원 체크리스트 로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조직하는 것은 확장의 성패를 좌우한다.



성장이 얼마나 더 잘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춘다면,

확장은 얼마나 더 멀리 닿을 수 있을까에 집중한다.



핵심 역량은 독특하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다.

확장은 여러 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다.


확장은 다양한 차원을 동시에 고려한다.

확장은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내부적, 외부적 장벽을 인식하고 극복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물리적 제약으로 불가능했던 확장 방식이 현실이 된다.



성장이 장땡이던 시절은 끝났다.


모래 위에 높은 누각을 쌓으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

성장에 걸맞은 구조를 갖추지 못하면 성장을 감당할 수 없다.



"성장은 착각이다 :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은

확장형 사고, 브랜드, 파트너, 채널, 콘텐츠, 관계를 통해,


성장에 걸맞는 구조를 갖추고, 루틴 을 실천하면서,

비즈니스 를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사레와 업종별 확장 전략을 소개하므로,

자산에게 맞는 확장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양적 성장만을 추구하면 지속적 성장이 불가능하다.


성장에 걸맞는 구조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질적 변화가 불가능하며, 성장은 힘을 잃게 된다.


"성장은 착각이다 :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은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확장을 도모하면서,

비즈니스 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힘찬북스 에서 "성장은 착각이다 :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힘찬북스 #성장은착각이다 #서평 #성장은착각이다비즈니스는오직확장뿐 #이지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 존재의 연결을 묻는 카를로 로벨리의 질문들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정훈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학과 철학의 연결로 세상을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철학과 과학의 근원은 하나다.


과학자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를 선택한다.





장자의 철학은 난해하다.


자연주의이며, 판단의 상대성을 주장하는데,

때로는 강한 회의주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동물의 행동을 읽을 수 없다는

논증은 사실 근거가 약하다.


생각이 맞는지 틀리는지의 논점에서 생각이 있다는 사실로

질문을 전환하는 것은 아찔한 도약이다.


앎은 자연의 복합적 구조에 부여하는 이름이며,

자연의 일부분이다.


이원론은 주체와 객체를 철저하게 구분해 인식한다.

장자는 날카롭게 이원론에 반론을 제기한다.



권력자들은 해결책을 찾기보다 최강자가 되기를 원한다.


미래를 자신에 손에 맡긴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가장 아름다운 모험이다.

미래를 자신의 손에 맡기고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과학은 자연을 광범위하고 세밀하게, 체계적이고 비판적으로,

관찰하고 조직하는 것이 시작이다.


사포, 알카이오스, 아리스토텔레스, 테오프라스트소 가

레스보스 섬에서 남긴 서정시와 관찰 과학은

현실을 묘사하고 사고하는 예리한 방식이다.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재편하고 이해의 폭을 넓힌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관점, 새로운 척도를 제공하고,

인식하는 것과 인식하지 못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한다.


공명과 질문은 우리와 사물 사이의 연결 고리를 확장시키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예술 작품을 마주할 때, 뇌 안에서 의미를 만들어내는

만화경처럼 복잡한 관계들의 네트워크 속에서 일어난다.


음악은 악보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음파에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뇌에서 일어나는 끝없는 일련의 과정에 있다.


원자들도 세상의 다른 부분에 자신을 나타내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음악의 관계성은 근본적으로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이다.


원자들도 마찬가지다.

세상의 다른 부분에 자신을 나타내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천명은 왕조의 통치권이 피지배자의 안녕과 판단에

종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천명을 받은 황제의 책임은 타협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있다.


게임이론 의 가장 기본적인 발상은 개인 이익의 최대화가

합리적 행위자의 목표라는 것이다.


세계의 문제는 누가 이길 것인가 하는 게임 을

협력할 것인가 하는 게임으로 바꾸는 것이다.



호전성에서 벗어나는 첫 걸음은 공포의 논리를 벗어나는 것이다.


전쟁이 이로울 때는 안타깝지만 꼭 필요한 일로 여기고,

다른 나라의 전쟁을 끔찍한 일로 여긴다면, 평화를 돕지 않는 것이다.


폭력을 조장해 폭력에서 대응하는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삐 풀린 위선에 빠져 있는 무도함은 초현실주의와 같다.


지배를 위한 무분별한 투쟁이 아니라,

협력을 추구하는 국제정치를 구축할 시간이 아직은 있다.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만 얻을 수 있는 막대한 이익으로

전 지구적 협력으로 공적 논쟁의 초점을 옯겨야 한다.



감각은 틀릴 수 있다.


시점과 관점을 바꾸는 연습에는 기하학적 직관과

수학적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인간이 우주 중심에 살지 않는다는 것을 납득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인류 전체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끈기, 느림, 예시가 필요하다.

최고의 과학은 당연해 보이는 것과 대결하며, 고난을 뚫고 나아간다.



마하 로 이름이 기억되는 물리학자 에른스트 마흐 는

과학은 관측 가능한 양에만 의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형이상학적 가정들로부터 최대한 자유롭게 한다.


경험비판론이라는 급진적 경험주의는

주어진 객관적 현실이나 지각하고 인식하는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

지식과 감각만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로저 펜로즈, 조르조 파리시, 로베르토 칼라소,

지노 스트라다, 릴리아나 카바니 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단테 의 신곡에 묘사된 우주의 형태는

현대 우주론에서 현실적 가능성으로 여겨지고 있다.


단테 의 직관적 기하학은 입체적이고 현실적이다.


단테 는 닫힌 구형의 기하학을 모든 방향을 향해

우주 전체로 확장한다.


단테 의 천국은 만화경 같은 다채로운 빛과 지성으로 빛나고 있다.


하이데거 는 존재에 물음을 던지며 실존으로 환원한다


자신과 관련 있는 것들로 이뤄진 주위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실존하는 존재는 자신의 경험으로 세계를 본다.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주관성은 시작점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유기체의 기능의 결과물이다.


주체의 문을 통해 실재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은

세계 속에 주체가 나타나는지를 이해하는 예리한 시사점이다.


하이데거 의 책, 존재의 시간은 존재의 개념에서 시작해

모든 것을 거슬러 올라가 존재로 돌아오는,


삶에 대한 직접적 설명으로서의 철학과 실존 경험에 대한

극도의 집중이 주는 매력이다.


과학의 역사 전체는 이성의 효력에 대한 하나의 긴 증명이다.


경험의 환원 불가능성과 집단적으로 도달한 합의에 의해,

개인과 집단의 경험은 불완전을 보완한다.


부는 소수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해, 다수의 시민이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투표를 하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된다.



전염병이 어떻게 진화할지,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른다.


인류가 함께 일하고 공통의 규칙을 정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서로 신뢰하는 법을 배운다면, 인류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은 자연 앞에서 여전히 연약하다.


전염병은 평소에 바라보지 않으려고 한 진실,

삶이 짧고 연약함을 보여준다.



사이비 과학 및 의학에 관한 사기 행각이 퍼지고 있다.


사이비들이 언론의 자유를 내세워 가짜 약을 팔아 돈을 벌고,

사법 체계를 이용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침묵시키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공공 부채가 감당하면,

미래에 누가 부담할지 결정해야 한다.


부를 평균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평균값과 중앙값이다.

평균값과 중앙값의 불일치는 언뜻 보기에 놀랍다.


미국은 부가 소수의 손에 집중되어 있다.

극소수의 부유층은 이득을 얻겠지만 대다수는 경제적 손실을 볼 것이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서로 다르다고 생각했던 두 실체가

실제로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좋은 과학자는 현상을 이해하는 여러 방법을 염두에 둬야 한다.


아인슈타인 이론을 양자 중력의 측면까지 포함하기 위해서,

이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양자역학은 새로운 기술의 발전에도 기여한다.


뉴턴 역학은 원칙적으로 물리 시스템 의 움직임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자연은 신기하게 작동하며, 멀리 떨어진 사건들이

신비롭게 연결되어 있다.


양자 정보 기술은 기존의 정상적인 물리적 변수로는 얻을 수 없는

새로운 방식의 정보처리 방법을 제공한다.



순수 과학은 대학이 존재하기에 탄생하고 유지되며 성장한다.


기초 지식의 성장에서 대학의 중심적 역할이 강조된다고 해서,

민간 부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없다거나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도 아니다.


인류의 기초 지식은 여건을 갖춘 이들이

지식의 가치를 믿을 때 발전한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보내는 우주의 새로운 이미지 가

도착할 때마다 숨을 멈추고 경탄한다.


끝없는 우주 속에서 서로 다투고, 아등바등하며,

얼마나 헛되이 사간을 보내는지 되새기게 된다.



의미는 내면에서 나온다.

의미를 만드는 것은 본성이다.


고통은 내재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직접적 증거다.

자연과 우리의 주관적 경험을 연결하는 가장 근본적 요소다.



양자역학은 관찰자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기준으로 현상을 설명한다.


양자 문제의 핵심은 관찰자가 관찰하는 시스템 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앎의 주체와 객체는 정확히 동일한 층위에 있으며, 서로 함께,

그리고 수많은 다른 존재와 함께 실재를 구성한다.


앎은 세계 자체의 한 구성 요소다.

앎은 천상계가 아니라 바로 여기에 살고 있다.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과학적 호기심을 일상적 삶과 연결하면서,

과학, 철학, 역사,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앎은 자연 세계의 일부다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은 살아가는 방식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


주어진 객관적 현실이나 지각하고 인식하는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감각만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서로 다르다고 생각했던 두 실체가

실제로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좋은 과학자는 현상을 이해하는 여러 방법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의미는 내면에서 나온다.

의미를 만드는 것은 본성이다.


고통은 내재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직접적 증거다.

자연과 우리의 주관적 경험을 연결하는 가장 근본적 요소다.



앎의 주체와 객체는 정확히 동일한 층위에 있으며, 서로 함께,

그리고 수많은 다른 존재와 함께 실재를 구성한다.


앎은 세계 자체의 한 구성 요소다.

앎은 천상계가 아니라 바로 여기에 살고 있다.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과학자의 호기심과 지적 열정,

철학과 예술을 비롯한, 여러 주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한다.


과학자는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직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른 관점을 이해하며,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한다.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과학적 호기심을 넘어,

일상적 삶과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사고의 확장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지혜와 통찰의 관점을 이해하게 한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무엇도홀로존재하지않는다 #쌤앤파커스 #서평 #카를로로벨리

#김정훈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아, 의사 대신 건물주가 되어라
빌딩부부 지음 / NEVER GIVE UP(네버기브업)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빌딩 투자 노하우







책을 선택한 이유


조물주 위에 건축주라는 말은 옛말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늘어난 상가 공실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한국 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공실률은

전국 중대형 상가 13.03%, 집합 상가 10.09%, 소규모 상가 6.74%다.


상가 공실률 증가는 상가 주인의 임대 수익률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임차 수요가 확연히 줄어들어 경매로 나온 상가 낙찰률도 떨어지고 있다.


빌딩 투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아들아, 의사 대신 건물주가 되어라"를 선택한다.






1장 ‘빌딩 부부’는 이렇게 시작했다 에서는


상권을 보는 눈이 자신있어 자격증도 없이

빌딩 중개회사에 막내로 입사한다.


건물 중개 일은 단순한 영업이 아니라 사람과 장소를

매칭 시키는 일이다.


건물은 부동산 중개 분야에서도 가장 높은 단계다.


매물 하나 하나마다 공부가 필요했고, 중개를 배울 때부터

건물을 시작한 것이 다른 분야를 익히는 데도 훨씬 수월하다.


건물 중개는 영업직 중 최고의 포지션 이다.

건물 중개는 어렵기에 오히려 도전할 가치가 있다.


건물 투자는 돈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대출로 매입하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 적은 경우가 많다.


건물은 상대적으로 규제의 틈이 많아 조건을 잘 활용한다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다.


무료 생활정보지의 광고 효과가 떨어지자 유튜브 를 시작한다.

부부 캐릭터를 살린 빌딩 부부 유튜브 채널 이 탄생한다.


건물 중개 금액은 1조 원에 육박한다.

진짜 자산은 고객과 쌓은 신뢰다.



주택은 법인을 통해 매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건물은 상업용 부동산이기 때문에 가족 법인을 통해서도

충분히 매입할 수 있고, 어릴 때 증여를 시작하면서

아이와 함께 건물도 키울 수 있다.


잘나가는 의사는 법인을 만들 수 없어 높은 세금을 내야 한다.


재테크 를 잘 준비한 사람들은 법인을 만들어 건물을 매입하고,

자녀에게 증여 설계까지 끝낸 상태다.


투자에서의 친구는 정보력이다.


주식은 언제 오르고 내릴지 아무도 모르지만,

현장을 다녀본 사람은 건물의 흐름을 볼 수 있다.


빌딩 중개는 다양하게 자신을 알리고 전문성을 보여야 한다.


좋은 상사는 계약을 꾸준히 쓰는 사람이다.


건물 중개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극한이다.

매일 쉴 새 없이 집중하고 플랜 을 세우며,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모든 빌딩 중개인의 꿈은 건물주다.






2장 ‘빌딩 부부’의 건물 중개 실전 노트 에서는


건물 중개에 필요한 세무 지식은 웬만한 세무사보다

더 실전적이고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변호사나 법무사보다 더 정확한 민법적 해석이 요구되는 순간도 많다.


전국을 커버하려면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상권까지도

직접 걸어 다니며 익혀야 한다.


시장과 브랜드 트렌드 는 빠르게 바뀐다.


빌딩 중개는 세무사, 변호사, 건축사, 마케팅 전문가의

역할을 한 몸에 품고 있어야 하고, 전국 상권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공인중개사는 중개를 하는 사람이지, 고객의 자산을 끌어들여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


무리하게 영역을 확장하는 순간 신뢰는 무너지지만,

전체 프로세스 에 대한 컨설팅 이 필수처럼 자리 잡는다.


좋은 중개사는 과도한 수익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

좋은 중개인을 고르는 체크 리스트 를 소개한다.


믿을 만한 중개 법인을 찾기 위해서는 매물의 보유,

중개인의 전문성, 지속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파악해야 한다.


주택 매입의 핵심 판단 기준은 거주에 있지만,

건물 중개는 철저히 수익성이나 투자 가치로 접근한다.


실거주용 아파트 는 돈을 묶어두는 자산이지만,

건물은 현금 흐름을 만들어주는 자산이다.


건물은 시세차익이든 임대수익이든 모두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은퇴를 앞두면 노후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연금형 빌딩을,

젊은 사람은 수익률보다 자산 가치 상승 속도를 중요하게 본다.


실력 있는 중개인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고, 고객의 재정 상태,

삶의 리듬, 리스크 감내 수준을 파악해 적절한 건물을 제안한다.


투자하기 좋은 지역은 없다. 평당가와 공실률, 목적만 있을 뿐이다.

조건, 계획에 맞는 감당할 수 있는 투자 구조를 짜는 것이다.


건물 투자를 검토할 때, 미래의 매도 가능성, 임차인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투자자는 상황과 목적에 맞는 건물을 선택해야 하고,

중개인의 역할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가장 적합한 물건을 매칭하는 것이다.


건물 투자는 좋은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물건을 찾는 과정이다.


계약서를 초안부터 끝까지 검토하며, 작은 문구 하나라도

이슈가 될 가능성이 생기지 않도록 제거 혹은 수정한다.


매물의 상태와 임차인의 구성, 세금 문제, 명도 조건 등

하나하나의 조건에 맞는 맞춤형 계약을 제공하는 것이

안전한 중개다.


계약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하고,

계약 조건 하나하나를 점검한다.


중개사에게는 회복 탄력성, 빨리 기분과 태도를 리셋 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필수다.


돈이 많을 때는 후하게 쓰고, 없을 때는 인색해지고,

여유에 따라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면 신뢰를 잃게 된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성숙한 태도를 가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3장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건물 투자 입문 에서는


건물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은

리스크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 임대수익률, 환금성, 시장 흐름을 꾸준히 본다.



건물을 매각, 매입할 때, 매수자가 준비해야 할 것은

신분증, 도장, 계약금이다.


매도인은 통장 사본, 사업자 등록증, 임대차 계약서 원본,

등기 권리증까지 갖춰야 한다.


세금이 높다고 무조건 매입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세보다 충분히 저렴하다면 높은 세금을 감수하고서도 매입할 수 있다.


계약 전에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을 비교하고,

등기부 등본을 체크 하며, 부가세를 검토한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단순히 계약서를 쓰는 것을 넘어,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를

완전하게 보호하는 것, 거래 이후에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개사의 책임이다.


임대수익 중시형 투자자는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고,

즉시 수익이 발생하며, 순 수익을 중시하고 안정적 관리가 목표다.


시세차익 중시형 투자자는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추가적 용도 변경, 리노베이션 등 부가 작업을 감수할 수 있다.


시장 상황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타이밍, 시장 상황, 투자 성향에 달려 있는 문제다.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어간다.


건물 매입 후 공사를 예정하고 있다면, 계약 전에 매도자와의

협의를 거쳐 특약으로 명시해야 한다.


건물주 스스로 우량 임차인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추세다.


건물에 손을 대지 않고도 수익 구조를 바꾸는 작은 노력만으로

매각 경쟁력이 크게 올라간다.


임차인이 스스로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간을 채워나가야 한다.


건물주는 공간을 운영하고 가꿔나가는 사람이어야 한다.


건물 가치의 상승을 위해서는 임차인 구조를 개선하고,

최소 비용으로 세팅 을 개선하며, 임차인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가꿔나가는 것, 지역 특성과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필요할 때는 과감히 갈아타기를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개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금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법인 자금은 사용 목적과 사유를 명확히 기록해야 하고,

사용 내역에 대해 세무 검증을 받아 자유롭게 쓰기 어렵다.


개인이 건물을 매입할 때는 대출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법인 대출은 RTI 규제를 받지 않기에 대출이 수월하다.


계획적으로 자녀에게 증여를 염두에 둔다면

법인을 설립해 주식 배당을 통한 자녀 증여 전략을 추천한다.


법인은 주식 증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승계가 가능하다.


건물을 매입하기 전에 자녀를 법인 주주로 등록해 두어야

자산 가치 상승 이후에도 과도한 세금 부담 없이 승계할 수 있다.


장기 보유를 계획하고 있다면 개인 매입이 유리하고,

대출 활용, 단기 매각을 고려한다면 법인 매입이 유리하다.


자금 상황, 투자 목표, 보유 기간에 따라, 투자 성향과 장기적 자산 관리

계획을 신중히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타이밍 이 생명이다.


저금리 시대에는 레버리지 를 적극 활용해야

자산을 빠르게 축적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산 가치가 상승한다.



가족 법인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법인의 기본 사항을 결정하는 것이다.


법인의 기본 사항 결정, 사업 목적 작성, 본점 주소,

잔고증명서 등을 준비하고, 법인 등기 신청을 준비한다.


법인 정관, 발기인 회의록, 취임 승낙서, 주식 인수 증서,

임원의 인감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잔고증명서, 법인 인감

등을 제출하면 법인 등기가 완료된다.


법인 등기가 끝나면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 등록을 한다.


법인은 자체로 수익을 창출해주지는 않는다.


법인 설립 후 아무런 수익이나 제무제표 관리 없이 방치하면

쓸모 없는 법인이 되며, 재무제표가 마이너스 인 법인은

대출에 불리하므로 재무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법인을 처음 설립할 때부터 가족을 주주로 포함하고,

자본금 규모를 적절히 조정해 초기에 지분을 증여해 두어야 한다.


법인을 통한 가족 증여 구조를 만드는 것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상권 분석에서는 공실률, 임차 업종, 근생 활용도를 살펴봐야 한다.


단순히 지도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부족하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사람들의 주 동선을 확인해야 한다.


정밀한 상권 분석을 위해 상권 분석 사이트 와 맵 을 사용하면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 분석이 가능하다.


좋은 건물을 고른다는 것은 위치나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공실률, 입주 업종의 다양성, 근생 활성화 정도, 주동선과 건물 위치,

시간대별 유동 분석, 미래 임차 업종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


건물 매입을 고민할 때 매물을 추천받으면 주변 평당가, 거래 사례,

도로 폭, 건물 용도 를 분석해야 좋은 매물을 골라낼 수 있다.


반드시 발품과 데이터 를 함께 활용하는 자기 분석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임대인이 바뀌는 시점에 승계 여부를 선택할 권리를 주나,

건물주는 10년 동안 임차인을 강제 퇴거시킬 수 없다.


잔금을 치르기 전에 반드시 임차인 승계 의사를 서류로 확인해 두고,

잔금 날짜 최소 2주 전에는 중개인이 임차인 승계 확인서를 들고,

임차인을 직접 만나러 가야 한다.


매매 계약은 썼지만 잔금을 치르지 않았다면,

임차인 승계 확인서를 받아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통임차는 하나의 임차인이 나가면 공실이 크게 발생하지만,

관리가 편하고 안정적 임대수익을 주기도 한다.


개별 임차는 공실 리스크 가 분산되지만, 관리와 임대차 관리가 까다롭다.


주택을 리모델링 하고 용도 변경을 통해 근생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구청 현황 도면과 현재 건물 상태를 최대한 검토하고,

건축사를 사전에 섭외해서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도면과 실제 사용 공간이 일치하는지 파악하고,

중개사가 적극적으로 리스크 를 검토하고 해결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현장과 서류를 꼼꼼히 체크 하고 구조적 리스크 를

충분히 이해한 뒤 매입을 결정해야 한다.



매도자가 잔금일까지 모든 임차인을 명도하는 조건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만

임차인의 명도가 마무리 되지 사례를 소개한다.


매수자가 중개인을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매매 계약서 특약 사항을 꼼꼼히 작성하고 특약은 모두에게 불리하지 않은

선에서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매물은 가격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급매물이라고 판단하려면 금액적 메리트 가 수반되어야 한다.

위치, 임차 구성, 수익률 등을 확인해야 한다.


급매물이란 모든 조건을 갖춘 후에 빠르게 판단하고 움직여야 하는 기회다.

평소의 준비, 안목, 정보력, 관계가 있어야 급매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4장 실제 사례로 보는 건물 투자 인사이트 에서는


오래된 모텔 을 리모델링 하고, 호스텔 이나 에어비앤비 형태로

운영하는 방식이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 는 숙박업의 무인화 다.


전세 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요즘 젊은 세대들은

월세나 단기 임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숙박업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률이다.


상업지에 있는 모텔 수가 많지 않고 신규로 모텔 영업허가를

받는 것도 매우 어렵다.


외국인 도시민박사업, 호스텔, 모텔 등이 인기 있는 숙박업이다.



건물을 매입할 때 신축 분양 상가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높은 분양가를 감당할 수 있는 임차인을 찾지 못해 공실이 길어지고,

관리비와 대출이자를 분양받은 사람이 부담해야 한다.


구분상가는 기본적으로 건물 지분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매각이 어렵고 현금화가 힘든 구조다.


대출 가능성을 모르고 계약을 진행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대출 리스크 를 고려하지 않으면 투자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쉽게 철거할 수 있는 불법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리적으로 고칠 수 없는 불법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행강제금은 매년 반복해서 부과되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큰 재정적 부담으로 이어진다.


자신의 투자 목적과 자금 상황에 맞춰 결정하고,

감수할 수 있는 단점과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을

명확히 구분하고 판단하는 안목이 중요하다.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하는

전략을 세웠지만 현실적으로 쉬운 목표는 아니다.


강남권 건물의 경우, 임대수익률이 잘 나와야 3%대에 불과하고,

업종에 따라 임차인 관리 난이도도 크게 달라진다.


매수자의 주도성과 유연한 판단, 중개사의 전략적 설계가

시너지를 이루며, 복잡한 변수들을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다.


건물 매입 과정에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사람이다.


임차인과의 관계야말로 건물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다.

진심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만들고,

신뢰가 결국 큰 사업의 밑거름이 된다.



핫 한 지역이라고 무조건 임차인이 줄 서는 것은 아니다.

임대료를 맞출 수 있는 수요가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연예인들의 건물 투자 사례를 보면, 주목받지 않은 지역을 선점하고,

현재와 미래의 입지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며, 리모델링 등으로 가치를 끌어올리고,

안정적 현금 흐름 구조를 확보하고, 리스크 에 대비할 플랜 B를 준비한다.


부동산 투자에서 진짜 승자는 조용히 준비하고, 꾸준히 실행한 사람들이다.


매수자들은 임차인이 계속 영업을 지속할 것이라는 가정만으로 건물을 판단한다.

중개인은 대체 임차인 유치, 멸실 후 신축 여부까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5장 ‘빌딩 부부’가 바라보는 건물 투자의 미래 에서는


미래가 불투명한 현실 속에서 투자는 생존을 위한 필수다.


본업을 유지하며 레버리지 를 활용해 건물주가 되고,

부를 확장해 나가는 패턴 이 하나의 전략으로 자리 잡는다.


일찍 준비하고,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대다.

철저히 공부하고 자산 규모와 리스크 허용 범위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단기적인 수익에만 집착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관점이 필요하다.


금리는 완만한 하락세로 접어들고 시장은 변곡점에 다다르고 있다.


금리가 떨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건물이 팔리는 것은 아니다.

공실률 리스크 를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임차인 수요를 명확히 분석하고 어떤 테마에 맞춘 건물을 지을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월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므로, 근생 중심 포트폴리오 를 넘어,

새로운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법인은 대출이 비교적 수월하므로 좋은 조건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업무시설을 통으로 임대하려는 전략은 공실 리스크 를 무시하기 어렵다.


철저한 수요 분석, 시장 트렌드 에 맞춘 포트폴리오 구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



부동산 중개 광소 시 위반 건축물 표시 의무화,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완화, 신규 민간 건축물 제로에너지 의무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완화 조치 연장, 세법 개정

등 제도 변화는 빌딩 매매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건물주 세대 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소비 패턴 변화도 무시할 수 없으며,

세대 분리형 아파트, 조각 투자 등 주거와 투자 시장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유연하게 렌트 로 운영하는 쪽이 낫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건물 투자 트렌드 역시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을 활용하고 운영하는 전략이 부의 차이를 결정짓는 시대가 될 것이다.



강남 상권은 과거의 변화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이루었다.


현재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상권의 힘, 수요층의 변화,

인프라 개발 계획 등을 함께 고려해야 진짜 가치를 읽을 수 있다.



가로수길은 지역적 조사와 전략적 기획 아래 형성된 상권이다.


늘어난 공실은 과도하게 높은 임대료 때문이며,

임대료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한다면 임차인들이 들어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가로수길 스스로 현재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수요를 유치하는

전략적 전환이 필요하다.



빌딩 투자자들은 더 젊고 더 과감해지기 시작한다.


자신이 만든 브랜드 를 대기업에 매각하고 수백억 원의 자금을

손에 쥔 젊은 창업가들이 빌딩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한다.


한국은 대를 이어 사업을 물려받는 구조가 거의 없다.


세대가 바뀌고, 돈의 흐름이 바뀌고, 투자에 눈뜨는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는 변화의 시대에,

건물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다.



좋은 대학, 안정된 직장이 먹여 살려 주지 않은 시대는

자산에 일찍 눈을 뜨고 설계하는 아이들이 이끌게 될 것이다.





빌딩 은 투자 규모가 크므로 건물주의 최고 단계에 해당한다.


빌딩 거래 전문 중개사는 빌딩 투자에 대한 상세한 아이디어 를 통해

투자 결정에 필요한 기준과 정보까지 소개한다.



"아들아, 의사 대신 건물주가 되어라"는 빌딩 중개 노하우,

건물 투자 방법, 건물 투자 사례 분석, 건물 투자 방향을 다룬다.


건물 중개는 사람과 장소를 매칭 시키는 일이다.


건물은 부동산 중개 분야에서도 가장 높은 단계다.

건물 중개는 어렵기에 오히려 도전할 가치가 있다.


건물 투자는 대출로 매입하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 적으며,

규제의 틈이 많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다.


건물은 상업용 부동산이기 때문에 가족 법인을 통해서도

충분히 매입할 수 있고, 자녀에게 증여 설계까지 끝낼 수 있다.


빌딩 중개는 다양하게 자신을 알리고 전문성을 보여야 한다.

모든 빌딩 중개인의 꿈은 건물주다.


빌딩 중개는 세무사, 변호사, 건축사, 마케팅 전문가의

역할을 한 몸에 품고 있어야 하고, 전국 상권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좋은 중개사는 과도한 수익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


믿을 만한 중개 법인을 찾기 위해서는 매물의 보유,

중개인의 전문성, 지속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파악해야 한다.


주택 매입의 핵심 판단 기준은 거주에 있지만,

건물 중개는 철저히 수익성이나 투자 가치로 접근한다.


은퇴를 앞두면 노후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연금형 빌딩을,

젊은 사람은 수익률보다 자산 가치 상승 속도를 중요하게 본다.


건물 투자는 좋은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물건을 찾는 과정이다.


투자자는 상황과 목적에 맞는 건물을 선택해야 하고,

중개인의 역할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가장 적합한 물건을 매칭하는 것이다.


계약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하고,

계약 조건 하나하나를 점검한다.


건물을 매각, 매입할 때, 매수자가 준비해야 할 것은

신분증, 도장, 계약금이다.


매도인은 통장 사본, 사업자 등록증, 임대차 계약서 원본,

등기 권리증까지 갖춰야 한다.


단순히 계약서를 쓰는 것을 넘어,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를

완전하게 보호하는 것, 거래 이후에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개사의 책임이다.


임대수익 중시형 투자자는 순 수익을 중시하고 안정적 관리가 목표며,


시세차익 중시형 투자자는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추가적 용도 변경, 리노베이션 등 부가 작업을 감수할 수 있다.



건물주는 공간을 운영하고 가꿔나가는 사람이어야 한다.


건물 가치의 상승을 위해서는 임차인 구조를 개선하고,

최소 비용으로 세팅 을 개선하며, 임차인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가꿔나가는 것, 지역 특성과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필요할 때는 과감히 갈아타기를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법인은 주식 증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승계가 가능하다.


건물을 매입하기 전에 자녀를 법인 주주로 등록해 두어야

자산 가치 상승 이후에도 과도한 세금 부담 없이 승계할 수 있다.


장기 보유를 계획하고 있다면 개인 매입이 유리하고,

대출 활용, 단기 매각을 고려한다면 법인 매입이 유리하다.



법인은 자체로 수익을 창출해주지는 않는다.


법인 설립 후 아무런 수익이나 제무제표 관리 없이 방치하면

쓸모 없는 법인이 되며, 재무제표가 마이너스 인 법인은

대출에 불리하므로 재무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상권 분석에서는 공실률, 임차 업종, 근생 활용도를 살펴봐야 한다.


정밀한 상권 분석을 위해 상권 분석 사이트 와 맵 을 사용하면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 분석이 가능하다.


주변 평당가, 거래 사례, 도로 폭, 건물 용도 를 분석해야

좋은 매물을 골라낼 수 있다.


반드시 발품과 데이터 를 함께 활용하는 자기 분석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임대인이 바뀌는 시점에 승계 여부를 선택할 권리를 주나,

건물주는 10년 동안 임차인을 강제 퇴거시킬 수 없다.


잔금을 치르기 전에 반드시 임차인 승계 의사를 서류로 확인해 두고,

임차인 승계 확인서를 받아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주택을 리모델링 하고 용도 변경을 통해 근생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적극적으로 현장과 서류를 꼼꼼히 체크 하고 구조적 리스크 를

충분히 이해한 뒤 매입을 결정해야 한다.



급매물은 가격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위치, 임차 구성, 수익률 등을 확인해야 한다.

평소의 준비, 안목, 정보력, 관계가 있어야 급매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숙박업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률이다.


상업지에 있는 모텔 수가 많지 않고 신규로 모텔 영업허가를

받는 것도 매우 어렵다.


외국인 도시민박사업, 호스텔, 모텔 등이 인기 있는 숙박업이다.



구분상가는 기본적으로 건물 지분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매각이 어렵고 현금화가 힘든 구조다.


대출 리스크 를 고려하지 않으면 투자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물리적으로 고칠 수 없는 불법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행강제금은 큰 재정적 부담으로 이어진다.


자신의 투자 목적과 자금 상황에 맞춰 결정하고,

감수할 수 있는 단점과 보완할 수 잇는 장점을

명확히 구분하고 판단하는 안목이 중요하다.


임차인과의 관계야말로 건물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다.

임대료를 맞출 수 있는 수요가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에서 진짜 승자는 조용히 준비하고, 꾸준히 실행한 사람들이다.


매수자들은 임차인이 계속 영업을 지속할 것이라는 가정만으로 건물을 판단하지만,

중개인은 대체 임차인 유치, 멸실 후 신축 여부까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미래가 불투명한 현실 속에서 투자는 생존을 위한 필수다.


단기적인 수익에만 집착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관점이 필요하다.


임차인 수요를 명확히 분석하고 어떤 테마에 맞춘 건물을 지을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법인은 대출이 비교적 수월하므로 좋은 조건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업무시설을 통으로 임대하려는 전략은 공실 리스크 를 무시하기 어렵다.


철저한 수요 분석, 시장 트렌드 에 맞춘 포트폴리오 구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민감한 대응이 필요하며,

제도 변화는 빌딩 매매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부동산을 활용하고 운영하는 전략이 부의 차이를 결정짓는 시대가 될 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돈의 흐름이 바뀌고, 투자에 눈뜨는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는 변화의 시대에,


건물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다.



투자하지 않으면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


빌딩 투자를 범접할 수 없는 부자의 영역이라고 치부하면,

부를 확보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을 제외하는 것이다.


"아들아, 의사 대신 건물주가 되어라"는 빌딩 전문 중개사가

오랜 빌딩 중개에서 얻은 빌딩 중개와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빌딩 중개를 위한 좋은 공인중개사, 중개 법인을 선택하고,

빌딩 투자시 고려할 사항, 빌딩 중개사가 해야 할 역할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빌딩 투자자가 알아야 할 사항, 빌딩 매매에 필요한 서류,

건물 투자 전략, 공실을 줄이고, 건물을 비싸게 파는 방법,


가족 법인 설립, 상권 분석, 임차인 리스크, 용도 변경,

명도, 급매물 등 빌딩 투자에서 고려할 사항을 설명한다.



"아들아, 의사 대신 건물주가 되어라"는 다양한 건물 투자

사례를 소개하면서, 성공하는 건물 투자 방법을 이해하고,

건물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빌딩에 투자하는 투자자 유형, 부동산 제도의 영향,

상권과 투자 시장의 변화, 강남 상권의 미래 전망,

젊은 투자자들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한다.



빌딩 투자는 건물 투자의 끝판왕이다.


많은 돈을 투자하고 리스크 를 관리해야 하므로,

일반적인 투자자가 선뜻 투자하기 어렵다.


빌딩 투자는 일생에 몇 번 안되는 커다란 이벤트 다.


수많은 다양한 빌딩을 중개하는 빌딩 전문 공인중개사는

빌딩 거래를 제대로 파악하는 사람이다.


빌딩 투자에 대한 막연한 상상은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빌딩 투자에 대한 대로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성공하는 빌딩 투자를 위해 중요하다.


빌딩 거래 전문 중개사가 말하는 빌딩 투자의 이모저모는

빌딩 거래를 준비하는 중개사나 빌딩 투자자에게

빌딩 투자 성공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네버기브업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아들아, 의사 대신 건물주가 되어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아들아의사대신건물주가되어라 #네버기브업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조남인 #손미혜 #빌딩부부 #자기계발 #경제경영 #재테크 #부자 #부동산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때문에 힘든 나에게 - 불안에서 벗어나는 관계와 애착의 심리학
박지혜 지음 / 머메이드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심리학으로 보는 관계의 문제 해결







책을 선택한 이유


삶에서 불안은 피할 수 없다.

불안을 해결하는 해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 때문에 힘든 나에게"를 선택한다.






1장 모든 것은 관계로 통한다 에서는


손절이란 단어는 관계가 너무 중요하다 보니 상처가 커지고

상처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기에 유행하는 듯 하다.


관계 맺기 능력이 아직 아이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관계하는 법을 배우고, 경험들을 쌓아가야 한다.


관계는 상호의존적이다.

함께 잘 살기 위해서는 혼자서 바로 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자신이 단단해져야 한다.






2장 나의 사랑 돌아보기 에서는


항상 나쁜 여자만 만나는 남자는 나쁜 여성에게 끌려서

나쁜 여성과 만나게 된다.


최초에 경험한 관계 방식이 불안하고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다면 고통스러운 사랑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고통스럽게 만드는 대상을 선택하는 것은 외로워서다.


심리학에서 이별을 받아들이는 단계는 부정, 분노, 헙상, 우울, 수용이다.


사랑 타령은 공허를 약한 자존감을 메우러는 시도일 수 있다.


반복되는 열정적 사랑에 공허함을 느끼면 사랑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노럭해야 한다.


반복적 상상과 고통감은 중독적이다.

불신은 유년기에 상호작용에서 신뢰감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 내면의 불안감이 방어기제로 작용하여 투사한 것일 수도 있다.


약한 사람은 자신의 약함을 숨기고 싶으므로 강한척을 하기 쉽다.


연인은 결핍을 메워줄 도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연인은 사랑을 주고받아야 할 대상이다.


경계선 성격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이 멀어지면 가까워지려하고 가까워지면 멀어지는 행동을 반복한다.,




3장 나의 관계 돌아보기 / 넓은 의미의 사랑 / 에서는


투사는 용납할 수 없는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다른 사람의 것으로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인 시간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투사를 사용하면 상대방도 영향을 받아 투사받은 대로 행동하게 된다.


관계가 어렵다면 나를 돌아봐야 한다.



애착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중요한 대상에 대해 느끼는

지속적이고 강한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의미한다.



애착 유형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새로운 관계 양식과 사랑 방식을 치열하게 배우고 경험하지 않는 한 반복된다.

인생은 수동적으로 맡겨진 것이 아니며,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내었으면 한다.

상실한 경험에 대해 슬퍼하고 애도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위로해주어야 한다.




거절은 내 욕구에 귀를 기울여 행동하는 태도다.


합리적 신념은 사랑받고자 하는 본질적 욕구가 있기 때문에

착함이라는 정체성을 버리기 어려워진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르면 공허할 수밖에 없다.

진짜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마음의 소리를 들어본다.



상사와 자주 부딪히는 사람이 있다.


핵심 주제는 평생에 걸쳐서 영향을 미친다.

핵심 주제가 있으면 참기 어려워진다.


상사와의 갈등을 잘 다루어 나갈 수 있는 경험은

핵심 주제를 직면하고 다뤄보는 경험으로 쓰인다.





4장 왜 관계가 어려울까 / 애착편 / 에서는



애착은 친밀한 사람 사이에서 형성되는 강한 정서적 유대를 뜻한다.


애착 유형은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돼 오랫동안 유지되는 인간관계의 틀이다.

타당화 작업은 자기 비난, 자기 혐오에서 벗어나 이해하고 수용한다.


애착 유형은 안정 애착, 불안정 애착으로 분류된다.

성인 애착에서는 불안헝을 집착형, 회피형을 무시형, 혼란형을 미해결형이라고 부른다.


안정형 부모의 특징은 자녀의 안전 기지가 되어주며, 아이에게 조율되어 있다.


안정형 애착 유형은 친밀감을 펀안하게 받아들이며, 메타인지 능력도 뛰어나며. 감정에 지배되지 않는다.


불안형 애착은 자녀에게 일관성 없게 반응했을 때 형성된다.


감정에 휩쓸리고 정서를 조절하기 어려워하며, 정서적 생존을 위해 감정을 증폭시킨다.


애착 체계의 과잉 활성화로 자기 개념이 빈약하다.

나를 지키는 데 온 신경이 쏠리기 때문에, 상대방을 강하게 비난하고 공격하게 된다.


회피형 애착은 부모가 아이를 거절하거나, 과다하게 통제하는 경우 형성된다.


회피형은 부모에게 충분한 돌봄을 받은 경험 부재로 인해

자신을 스스로 돌볼 줄 모른다.


회피형은 표면적으로는 자신을 완전하다고 지각하지만,

깊은 내면에선 자신을 부적절하고 불완전하다고 지각한다.



혼란형은 생존을 담당하는 부모가 공포의 대상이 되는

모순 속에서 혼란스러움을 경험한다.


다가가기도 무섭고 멀어지기도 두려운 상태는

혼란형 애착 유형의 특징으로 극도의 내적 갈등을 반영한다.


경험을 숙고하지 못하고, 경험 자체를 실제 현실로 받아들인다.


상담에서는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작업을 오랜 기간 하게 된다.



5장 왜 관계가 어려울까 / 사회문화적 요인 / 에서는


현실과 이상 간의 불일치가 클수록 개인은 더 큰 불행감을 경험한다.


과대 설정된 이상적 자기를 적정 수준으로 내려놓는다.

지나친 특별함을 주입하는 양육 방식은 변화할 필요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관계 속에서 부딪히며 관계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줄어든다.


미성숙한 부모가 본인의 경험에 기반한 왜곡된 사고관으로

자녀를 양육하다 보니 자녀도 비슷한 세계관을 형성하게 된다.


알아서 되는 건 없다.

관계의 기초가 없으니, 뭉친 실타래를 풀 길이 없다.


사람들을 만나서 경험을 쌓지 않으니 더욱 관계가 어려워지고

고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6장 건강한 관계를 위한 전제 조건 에서는


내가 나를 마음 깊이 사랑하게 되고,

마음이 튼튼해지니 관계도 편안해진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에 휩쓸려 아이의 감정을

잘 돌보지 못하면 자녀는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


인간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

변화하고자 나아가는 에너지 는 실로 강하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지각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타인의 말과 행동에 과민반응을 하게 된다.


현실에 기반하지 않은 부풀러진 자존감은 허상이며,

깊은 내면에는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이 자리한다.


나를 사랑할 수 있어, 나에게 오는 사랑도 귀하게 받을 수 있다.

나를 혐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크면 상대의 부정적 면만 눈에 띈다.


감정조절은 감정회피나 감정억제와는 다르다.


감정조절을 잘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을 조절하려면 먼저 감정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나의 몸과 친숙해져야 한다.

감정을 인식했다면, 감정에 이름 붙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감정을 조절하는 방식은 애착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정신화는 자신이나 타인의 행동 이면에 있는 마음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다.


정신화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고,

타인의 행동을 다른 관점으로 이해해 본다.



7장 사랑의 태도 에서는


장기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의 다양한 변주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다.


연애 초기 도파민 의 원리가 지배하는 사랑의 시간이 지나면서,

옥시토신 호르몬 의 영향으로 서로의 삶을 공유하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낀다.


사랑을 잘하려면 열정적 사랑의 개념을 넘어서야 한다.

사랑은 힘들지만, 나를 마주하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사랑은 전념하는 행위다.

위험을 감수하고 온몸으로 사랑을 경험하기를 선택해야 한다.


사랑의 크기를 무한히 키울 수 있다.

연인을 존중하고 상대를 생각하며 마음을 쓸수록 더 마음이 커진다.



가까운 사람이 이해해줄거라는 믿음 때문에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한다.


소중한 사람인 만큼 더 잘 대우해 줘야 하며,

귀한 인연에게 남에게도 안 할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독립 욕구와 애착 욕구를 모두 수용하는 사람이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다.


건강한 사람은 나와 공유되지 않는 사람의 사적 공간과 세계를 존중한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이며, 동시에 기댈 수 있는 관계다.




8장 관계 훈련 에서는


타인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집중해야 한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간다.

6번은 듣고 4번은 말하는 것이다.


경청은 드러나야 한다.


모든 반응을 기계적으로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방해가 된다.

온 마음을 다해 듣고 있다면 비언어적, 언어적 반응은 자연스럽게 나온다.



자기 개방은 내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친밀도를 높인다.


자기 개방과 자기 보호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관계에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관계에 대한 자기 개방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말하지 않고 알아주길 바라는 것은 아이 같은 마음이다.

어른으로서 자신의 마음을 용기있게 드러내고 원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수용받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대표적 욕구 중 하나다.


사람 자체를 받아들여 보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말로 전달하면서, 공감하고 있고 인정하고 있음을

말로 전달해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갈등 상황에서 상대가 대화를 중단하려고 할 때,

거부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신체가 각성되는 게 느껴진다면 감정이 크게 동요되고 있다는 증거다.


나 전달법은 나의 감정, 생각, 욕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너 전달법과 큰 차이가 있다.


너 전달법은 상대에게 초점을 마주며, 상대방의 방어력을 높인다.


나 전달법은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전제로 한다.

성숙한 대화는 하고자 하는 말을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말을 왜곡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사과를 잘 안하는 사람은 자신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타인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며 대화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의사 소통만 하지 않아도 반 이상은 간다.

내 입에서 나오는 못난 말들은 나의 격을 깎는 행위다.



과거 사건을 나열하면서 다툼을 키우는 것은 상황을 악화한다.

대화 차단과 회피는 공격의 한 방식이다.


관계를 협박의 도구로 삼는다면, 관계에서 불안감, 죄책감, 분노를

느끼게 하기 때문에 관계는 끝날 수밖에 없다.


강한 사람은 이기려는 데 집착하지 않는다.

지적인 논쟁을 하기보다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 집중하며 대화를 해본다.



상대방의 좋은 행동에 정적 강화를 해주면, 상대방은 만족감을 느끼고

행동을 자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상대방의 변화에 긍정적 피드백을 주는 방식은 관계를 선순환 구조로 돌린다.



거리감 조정의 실패는 거리감을 유연하게 조정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적절한 선을 그어야 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거절하지 못하고 경계를 설정하지 못하면 인생에 많은 문제가 생긴다.


상대방의 실망, 착한 사람이라는 고정관념, 미성숙한 생각은

선을 긋지 못하게 만드는 신념이다.



결국 끊어내야 하는 관계가 있다.


모양이 안 맞는 사람, 조율할 의지가 없는 사람,

행동 통제, 언행 불일치, 연인을 평가절하하는 사람,

연인을 도구로 이용하는 사람,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

등 이별해야 하는 상황과 판단 기준을 알아본다.



관계는 상호의존적이다.

함께 잘 살기 위해서는 혼자서 바로 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외로움은 고통스럽게 만드는 대상을 선택하게 한다.

사랑에 공허함을 느끼면 사랑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노럭해야 한다.


연인은 결핍을 메워줄 도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연인은 사랑을 주고받아야 할 대상이다.



투사는 용납할 수 없는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다른 사람의 것으로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투사를 사용하면 상대방도 영향을 받아 투사받은 대로 행동하게 된다.

관계가 어렵다면 나를 돌아봐야 한다.


애착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중요한 대상에 대해 느끼는

지속적이고 강한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의미한다.


거절은 내 욕구에 귀를 기울여 행동하는 태도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르면 공허할 수밖에 없다.


핵심 주제는 평생에 걸쳐서 영향을 미친다.

핵심 주제가 있으면 참기 어려워진다.



애착은 친밀한 사람 사이에서 형성되는 강한 정서적 유대를 뜻한다.


애착 유형은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돼 오랫동안 유지되는 인간관계의 틀이다.

애착 유형은 안정 애착, 불안정 애착으로 분류된다.


안정형 애착 유형은 친밀감을 펀안하게 받아들이며, 메타인지 능력도 뛰어나며.감정에 지배되지 않는다.


불안형 애착은 감정에 휩쓸리고 정서를 조절하기 어려워하며, 정서적 생존을 위해 감정을 증폭시킨다.


어렸을 때부터 관계 속에서 부딪히며 관계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줄어든다.


알아서 되는 건 없다.

관계의 기초가 없으니, 뭉친 실타래를 풀 길이 없다.


사람들을 만나서 경험을 쌓지 않으니 더욱 관계가 어려워지고

고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내가 나를 마음 깊이 사랑하게 되고,

마음이 튼튼해지니 관계도 편안해진다.


현실에 기반하지 않은 부풀러진 자존감은 허상이며,

깊은 내면에는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이 자리한다.



감정조절을 잘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을 조절하는 방식은 애착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타인의 행동 이면에 있는 마음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고, 타인의 행동을 다른 관점으로 이해해 본다.



사랑은 전념하는 행위다.

사랑을 잘하려면 열정적 사랑의 개념을 넘어서야 한다.


소중한 사람인 만큼 더 잘 대우해 줘야 하며,

귀한 인연에게 남에게도 안 할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이며, 동시에 기댈 수 있는 관계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간다.

온 마음을 다해 듣고 있다면 비언어적, 언어적 반응은 자연스럽게 나온다.


자기 개방은 내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친밀도를 높인다.

관계에 대한 자기 개방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 자체를 받아들여 보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말로 전달하면서, 공감하고 있고 인정하고 있음을

말로 전달해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나 전달법은 나의 감정, 생각, 욕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너 전달법과 큰 차이가 있다.


성숙한 대화는 하고자 하는 말을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말을 왜곡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가능하다.



부정적인 의사 소통만 하지 않아도 반 이상은 간다.

내 입에서 나오는 못난 말들은 나의 격을 깎는 행위다.


관계를 협박의 도구로 삼는다면, 관계에서 불안감, 죄책감, 분노를

느끼게 하기 때문에 관계는 끝날 수밖에 없다.



강한 사람은 이기려는 데 집착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변화에 긍정적 피드백을 주는 방식은 관계를 선순환 구조로 돌린다.

거리감 조정의 실패는 거리감을 유연하게 조정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적절한 선을 그어야 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거절하지 못하고 경계를 설정하지 못하면 인생에 많은 문제가 생긴다.



인간의 삶은 수많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좋은 관계를 가져야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다.

심리학은 좋은 관계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나 때문에 힘든 나에게"는 연인 간의 사랑, 친구, 가족, 동료와의 사랑,

어린 시절 형성된 애착 유형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사회문화적 요인과 관계,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전제 조건, 사랑의 태도와 실천 방법 등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나 때문에 힘든 나에게"는 애착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관계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면서,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머메이드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 때문에 힘든 나에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심리학 #관계심리학 #애착심리학 #불안심리학 #인문교양심리학

#서평 #머메이드 #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박지혜 #나때문에힘든나에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일 케이크 레시피 - 디저트 공방 atelier h
혼마 세츠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철 과일로 만드는 수제 케이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