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선수 시리즈 18
선수 에디터스.김정용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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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의 성공 스토리




책을 선택한 이유



데이비드 베컴 은 세상을 풍미한 시대의 아이콘 이다.


시대를 대변하는 베컴 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데이비드 베컴 - 선수 18"을 선택한다.





"데이비드 베컴 - 선수 18"은


1장 KING OF MANCHESTER

2장 GALACTIC SUPERSTAR

3장 ENGLAND'S SAVIOR


로 구성되었다.





1장 KING OF MANCHESTER 에서는


영국인에게 축구는 인생이며, 정체성을 짐작할 수 있다.


데이비드 베컴 의 본적은 런던 동부다.

아버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른발의 소유자로 만들어 준 은인이다.

아버지와 롱 패스 연습을 하며 킥력을 길렀고,

작은 체격을 키우기 위해 맥주를 마시게 한다.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는 라이벌 리버풀 에 밀리는 암흑기를 겪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클래스 오브 92 유소년팀 은

베컴 같은 유망주를 준비한다.


라이언 조셉 긱스, 폴 스콜스, 니콜라스 니키 버트,

게리 알렉산더 데빌, 필립 존 필 네빌 등 선수를 소개한다.


맨체스터 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중심지였고,

베컴 은 시대의 한가운데 중심에 있던 존재다.


해외 스타 선수 숫자를 조절하려는 퍼거슨 의 성향

전성기 맨유 의 탁월한 조직력으로 구현된다.


맨유 최고 스타, 에릭 캉토나 는 프리미어리그 를

우물 안 개구리 에서 유럽 대륙 축구에 동참하게 한다.


에릭 캉토나 의 은퇴로 베컴 은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 공인받는다.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의 3관왕, 트레블 시즌에서,

매 경기를 결승전 처림 치르며, 쉽게 우승하지 못한다.


20세기에 트레블 은 극히 힘든 위업이다.


1990년대 유일한 트레블 을 달성한

역사적 위업의 아이콘 은 분명 베컴이다.



맨유 는 강호였지만 유럽 정상과는 거리가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유럽 최강으로 가기 위해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을 영입하지만, 맨유는 추락한다.


퍼거슨 은 베컴 의 거짓말에 진노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베컴 은 레알 과의 경기에서 막대한 에너지로 밀어붙이는

잉글랜드 축구로 흐름을 바꾸며, 자신을 불사른다.


베컴 은 마지막 시즌 아스널 을 따돌리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쟁취하며, 베컴 은 최후의 순간까지 간판스타 가 된다.



UAE의 맨시티 자본 유입, 퍼거슨 감독의 은퇴가 일어나며,

맨체스터 시티 가 맨유 를 압도하는 구도가 형성된다.


맨유 와 맨시티 의 경기는 시력보다 기싸움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베컴 은 집중력을 발휘해 킥 을 골문에 꽂아버린다.




2장 GALACTIC SUPERSTAR 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는 스타로 가득 찬 은하계, 갈락티코스 정책의

완성으로 베컴 을 영입한다.


중국 쿤밍 공항에 베컴이 내렸을 때, 무수한 중국 팬들이

몰리는 모습은 베컴마니아 현상이라고 표현된다.



베컴 은 적극적인 상업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기획사의 관리를 받는다.


지단, 피구 라는 두 개의 빛나는 별에

베컴 이 합류하자 삼체문제가 발생한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지독한 승부근성의 냉정한 승부사다.


호나우두는 AC 밀란으로 떠나버리고, 베컴도 미래를 고민한다.

미국 LA 갤럭시 가 베컴 영입을 추진하자, 레알 과의 갈등은 깊어진다.


라리가 정상에 오른 카펠로 의 레알 은 효율적인 축구를 했고,

화려하지 못한 대신 끈적한 축구 스타일의 중심에는

킥 한방으로 승부를 흔드는 베컴 이 있다.



베컴 은 LA로 이사하면서 셀레브리티 가 된다.


베컴 은 미국 생활을 시작한 후에도 유럽행을 반복한다.

측면 자원에 가깝게 뛰며 맨유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유럽 생활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은 베컴은

갤럭시 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끌어 낸다.


베컴 은 월드컵 경쟁력을 증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 에 백의종군의 자세로 임하지만,

한계를 느낀 베컴 은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한다.



베컴 은 머리모양을 자주 바꾼다.


머리모양은 한국과 일본의 젊은 남성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메트로섹슈얼 의 대표주자며, 고도로 계산된 패션을 추구한다.



축구는 똑같은 자세와 똑같은 강도로 킥을 하는게 불가능하다.


마그누스 효과는 물체가 회전하면서 특정 방향으로

운동할 때 경로가 휘어진다.


베컴 은 킥 직후 디딤발의 발목이 잔디 위를 스치다가

킥한 오른발로 착지하는 특징으로 유명하다.





3장 ENGLAND'S SAVIOR 에서는


베컴 가문은 유대계며, 베컴 아들 브루클린의 결혼식도 유대인 전통을 따른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최악일 때, 베컴 은 대표팀을 이끌며,

월드컵 예선 탈락 같은 재앙을 막는다.


베컴은 야유를 퍼붓는 잉글랜드 팬과 언론을 애써 무시해야 했고,

잉글랜드 감독들은 늘 베컴 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


베컴 은 국가대표에 은퇴란 없다는 철학을 밝힌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베컴 을 뛰지 않는 주장으로 팀과 동행시켰고,

베컴 은 양복을 입고 마지막 월드컵 을 치른다.


맨유 는 높은 단합력과 선수들의 탁월한 재능을 끌어올려

조직적인 축구로 수렴 진화한다.



베컴 기사로 신문 지면을 채우며, 베컴 이야기를 하던 팬들은

선수들에게 제2의 베컴이라는 별명을 붙이곤 했지만,

아직 베컴만큼 위대해진 후계자는 없다.



베컴 은 전속력으로 그라운드 를 질주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느끼자 경력을 마치고,


LA 갤럭시 입단 당시 받아둔 프랜차이즈 가맹권으로

마이애미 에서 창단 작업을 추진한다.


리오넬 메시 를 영입하고, 대중문화 속 연고지를 반영해

인터 마이애미 는 분홍색을 전면적으로 도입한다.


광고모델뿐 아니라 축구 레전드로서 영향력은 현재진행형이다.


베컴은 중요 경기에서 골을 집중 시켰고,

가장 극적인 순간에 팀을 구원하는 킥을 보여준 스타 다.



외모를 가꾸는 데 관심이 많았지만, 축구를 등한시한 적은 없었고,

선수 생활 이후를 치밀하게 설계하는 등 남다른 인생 경영 능력을 보인다.




"데이비드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간판선수가 되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과 베컴마니아 현상,

LA 갤럭시 이적과 셀레브리티 로의 성장,

베컴 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시절,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로 변신한 과정을 다룬다.



베컴 은 아버지와 롱 패스 연습을 하며 킥력을 길렀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클래스 오브 92 유소년팀 에 선발되어,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의 유망주로 성장한다.


맨체스터 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중심지였고,

베컴 은 시대의 한가운데 중심에 있던 존재다.


에릭 캉토나 의 은퇴로 베컴 은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 공인받는다.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의 3관왕, 트레블 시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역사적 위업의 아이콘 이 된다.



베컴 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갈등을 겪지만,

마지막 시즌 아스널 을 따돌리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쟁취하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간판스타 가 된다.



레알 마드리드 는 스타로 가득 찬 은하계, 갈락티코스 정책의

완성으로 베컴 을 영입한다.


중국 쿤밍 공항에 베컴이 내렸을 때, 무수한 중국 팬들이

몰리는 모습은 베컴마니아 현상이라고 표현된다.


베컴 은 적극적인 상업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기획사의 관리를 받는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지독한 승부근성의 냉정한 승부사다.


라리가 정상에 오른 카펠로 의 레알 은 효율적인 축구를 했고,

화려하지 못한 대신 끈적한 축구 스타일의 중심에는

킥 한방으로 승부를 흔드는 베컴 이 있다.



베컴 은 LA 갤럭시 로 이적하고 LA로 이사하면서 셀레브리티 가 된다.


베컴은 갤럭시 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끌어 내고,


월드컵 경쟁력을 증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 에

백의종군의 자세로 임하지만, 한계를 느끼고 은퇴를 선언한다.



베컴 의 머리모양은 한국과 일본의 젊은 남성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메트로섹슈얼 의 대표주자며, 고도로 계산된 패션을 추구한다.



베컴 가문은 유대계다.


베컴 은 대표팀을 이끌며, 월드컵 예선 탈락 같은 재앙을 막는다.



잉글랜드 감독들은 늘 베컴 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


베컴 은 국가대표에 은퇴란 없다는 철학을 밝힌다.

베컴 은 양복을 입고 마지막 월드컵 을 치른다.


제2의 베컴이라는 별명을 붙이곤 했지만,

아직 베컴만큼 위대해진 후계자는 없다.



베컴 은 LA 갤럭시 입단 당시 받아둔 프랜차이즈 가맹권으로

마이애미 에서 창단 작업을 추진한다.


베컴 은 광고모델뿐 아니라 축구 레전드로서 영향력이 현재진행형이다.


베컴은 선수 시절 가장 극적인 순간에 팀을 구원하는 스타며,

선수 생활 이후를 치밀하게 설계하는 등 남다른 인생 경영 능력을 보인다.



베컴 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가 아니다.


그러나 가장 인기있고 잘 나가는 스타며,

베컴 은 현역을 떠난 지금 도 최고의 셀리브리티 로 축구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베컴 은 단순한 축구 선수가 아니다.


잘생긴 외모와 영악한 행동으로 광고모델, 셀레브리티,

축구 구단주 등 다양한 경로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며 활동하고 있다.


베컴 은 팀을 위기에 구할 운과 실력을 갖춘 스타지만,

축구를 이용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최고의 이익을 얻어낸 영리한 유대인 사업가다.



선수 생활은 짧다.


스타 선수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축구 선수 생활 이후를 염두에 두고 경력을 관리해야 한다.


축구 선수 기간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

자신을 가치있는 상품으로 완성시킨 베컴 의 행동은

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한다.



브레인스토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데이비드 베컴 - 선수 18"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데이비드베컴선수18 #브레인스토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데이비드베컴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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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4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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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 식구들에개 닥친 위기




집사는 대저택 지붕에 홀로 앉아, 높다란 담장 너머로 지는 해가

천천히 아래로 가라앉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외로움에 탄식합니다.


대저택 일곱 식구 때문에 외로울 틈이 없다고 했지만,

식성도 제각각인 식구들의 끼니를 준비하는 데 고민합니다.


마을 부동산 가게 에서 보낸 봉투에 든 서류를 훑어보던,

집사의 얼굴이 샛노래집니다.


대저택 의 임대 기간 백 년이 다가오면서, 두 달 안에 임대료를

더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사는 대저택 금고에 임대료를 낼 돈이 들어 있기를 바라며,

금고 문을 처음으로 엽니다.


금고에 들어 있는 것은 켜지지 않는 손전등, 날카로운 작은 가위,

바코드 찍는 기계, 기다란 빗자루 뿐입니다.





대저택 식구들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 일하기로 하면서,

온갖 고생과 이상한 경험을 겪게 됩니다.


집사는 밤새 악몽을 시달리고, 전날 엄청난 생선을 손질해

도저히 아침 음식을 요리할 자신이 없습니다.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을 팔러 이곳저곳 돌아다니지만,

거리엔 사람이 다니지 않습니다.


초밥집에서 혼자 일하던 집사는

초밥집 앞을 지나는 성냥팔이 소녀에게 초밥을 만들어줍니다.


부동산 가게 아주머니가 대부분의 집을 자기 소유로 만들고,

임대료를 내지 못한 사람들은 마을을 떠났고,


식물원 원장은 동물을 잡아먹는 진귀한 식물을 구경거리로

많은 손님을 끌어모으며,


언덕 위 건물에 새로 이사 온 사람들은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부자임에는 틀림없다고,


성냥팔이 소녀는 동네 소식을 집사에게 알려줍니다.





현이머 는 언덕 위 건물에 택배 물품을 배달하러 가서,

건물 안에 있는 세이렌, 모노타우로스, 두억시니,

오거, 아르고스 를 봅니다.


현이머 는 초밥집 사장, 부동산 가게 주인, 식물원 원장 이

꾸미는 음모를 듣게 되는데.....





괴물 장난감과 사투를 벌이는 푸딩제리 와 또이,

집사 초밥 특식 세트를 만들어 배달가는 초밥집 사장,


괴물 식물에게 붙잡힌 료미 와 멜로우,

곰 인형에게 들린채로 끌려가는 현이머

등 대저택 식구들에게 닥치는 위기 상황에서,


괴물들은 어디에서 등장했으며,

왜 대저택 식구들을 괴롭히는지 궁금증을 풀어내며,


혼자 남은 로희 는 괴물들을 물리치고,

사로잡힌 대저택 식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흥미롭게 페이지를 넘깁니다.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4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은

대저택 식구들에게 닥친 음모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지혜롭게 위기를 이겨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르바이트 로 힘들게 돈을 벌어 보면서 알게 된

일하기의 어려움과 돈의 소중한 가치,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함을 깨닫게 합니다.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4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은

위기에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극복할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서울문화사 와 체크카페 서평단에서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4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을 증정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집사TV오리지널스토리북4권 #대저택의돈버는건개고생 #서울문화사

#집사TV #김지균 #권수영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서평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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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 - 강력한 나의 언어를 만드는 힘 주관 사고에 초점을 맞춰라
요시타니 고로 지음, 정지영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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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가 말하는 자기 표현




책을 선택한 이유



커뮤니케이션 의 기본은 생각을 주고 받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은 쉽지 않다.

말에 대한 고민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를 선택한다.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는


1장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강력함

2장 자기주관을 방해하는 것들

3장 자기주관을 세우는 말과 글

4장 자기주관으로 소통하는 법

5장 나의 언어로 전달하는 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강력함 에서는


주관이 담긴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나를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길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말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솔직한 감정이다.


카피라이터 의 일은 나의 감동을 전하는 일이다.

감동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된다.


정말 좋은 상품과 서비스, 기업은 저절로 좋은 표현이나

디자인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최애라는 표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주관을 소중히 여기는 풍조의 하나다.


AI는 마음속에 있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학습할 수 없다.

고유한 사실이나 감정은 인간만이 쓸 수 있다.

생생한 마음을 표현한 문장이 인간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AI는 희로애락이 없다.


인간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싶은 상황에서는

인간다움을 남기고, AI와 공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 좋은 기분은 다른 사람이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으며,

연쇄 작용을 일으켜 더욱 힘들게 만든다.


동경하는 사람처럼 되고 싶다면, 조금 거리를 두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은 미래를 만드는 요소가 있다.


말은 지금 여기에 없는 것을 있게 하며,

거짓말은 사실을 속일 수도 있다.



그래도 는 상식을 무시하는 불합리의 힘이다.


마음이 순수할수록 상식이나 합리성과 모순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에는 주관이 짙게 반영된다.



인간의 감정은 형용사로 표현된다.


모호하면서 주관이라고 할 수 있는 감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조직이 되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낸다.



말은 그 사람 자체라는 것을 실감한다.


좋았던 문장에는 주관이 들어 있다.

주관이 적힌 문장이 정말 매력적이다.


솔직하고 정직한 문장은 읽는 사람에게 깨달음과 배움을 주고,

비판이나 욕설과는 달리 진지함과 생동감이 느껴진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글로 쓸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니 별것 아닌 날도

다양한 것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생각지 못한 발견이나 배움을 준다.


주관은 정답이 없다.


진심이 드러난 문장, 상대를 생각하면서 쓴 글이나,

용기를 내서 쓴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경기를 하는 중에는 결정, 전달, 실행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생각한 것을 순식간에 팀 동료에게 전달하면서 다음 플레이를 결정하며,

자신의 생각을 단적으로 전달하고, 상대의 의도를 빠르게 이해해야 한다.




2장 자기주관을 방해하는 것들 에서는


주관이란 있는 그대로의 나다.


무슨 말을 해도 비판하는 사람은 있으니,

차라리 신경 쓰지 말자고, 사고를 전환하는 것이 편하다.


타인이나 앞날에 신경 쓰면 심적 고통 상태에 빠진다.

지금, 여기, 자신에 의식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약함은 강함이지만 한편으로 강함은 약함이기도 하다.


조직은 인간으로 구성된 이상 완벽할 수 없다.

무의식이 주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해석이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주관이다.


말은 불안이나 고민을 파악하고, 희망을 찾아,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도구다.



이화위귀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협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 보완할 수 있다.


무리 사회는 똑같이 대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다른 사람을 자상하게 대하기 어렵게 한다.


멘탈을 단련한다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수용하는 힘을 단련하는 것이다.


약한 부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면, 보완할 강점을 지닌

사람이 활약하는 기회가 된다.


먼저 고민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팀워크가 좋아진다.




3장 자기주관을 세우는 말과 글 에서는


시점을 바꿈으로서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점 사고를 단련해야 한다.

눈앞의 사실에만 얽매이지 말고 뒤로 쭉 물러나면,

시야가 넓어지고 해석의 폭도 커진다.


카피라이터 는 기업의 이념이나 선언문을 언어화 할 때,

사실이 아니라, 무엇이라고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훌륭한 캐치프레이즈 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긍지를 자아낸다.

지금 하는 일이 누구를 위하는 일인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는

지금의 의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즐겁다는 주관이다.

즐기고 있는가라는 콘셉트를 만들자 모든 행동의 지침이 된다.



말보다 행동이 훨씬 중요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상황을 말로 표현하고 말을 짧게 응축하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일은 자신을 아는 것과 같다.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도 존중하게 된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일은 자신을 아는 것과 같다.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도 존중하게 된다.



쓰기는 자신의 말을 찾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말을 쓰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보는 것보다

주위 사람을 보는 편이 낫다.


생각하는 것을 종이에 적어보는 일,

신뢰할 수 있는 타인에게 피드백을 받는 일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콤플렉스 가 있는 사람일수록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쓴다.


커뮤니케이션은 받는 사람이 주체이므로, 사랑하는

상대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완벽도 정답도 없다.

불완전하거나 부족한 것이 더 자연스럽다.



일주일에 이틀 정도 신문을 읽으면 비교적

세상과 사회에 대해 알 수 있다.


한 달에 하루만이라도 스마트폰 뮤트 데이를 가져본다.



브랜딩은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신경써야 독창성이 발휘된다.


뜻 志라는 한자는 마음이 가는 방향이라는 뜻이다.


방향이 지의 원래 뜻이라면,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에 뜻이 있다는 이야기며,

자기만의 강점이나 특기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약속은 타인과의 약속과 자신과의 약속으로 나뉜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 결정한 일을 한다는 것은 주관을 소중히 여기는

중요한 훈련이다.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메모를 하면서, 한순간에 사라지는 생각을 저장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서를 쓰면서 진정한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다.

유서를 써보는 작업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4장 자기주관으로 소통하는 법 에서는


나에게 와 닿는 것을 파고들다보면

다른 사람이 공감하는 말의 힌트가 보인다.


조직의 말은 모두가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조직에 있는 사람들 모두 이 말이 좋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의 머릿속이나 마음에 각인되는 말은 적다.


자신이 잊지 않고 있었던 말을 떠올리고

마음에 남아 있는지 질문해 본다.


무슨 말을 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했는지에서

그 사람의 진실성을 엿볼 수 있다.


거짓 없는 말, 갖고 싶은 말, 예상 밖의 말은

마음에 살아 있는 말이다.



문자를 통한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이 대부분이며,

문자 대화를 지배하는 자가 일을 지배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이 철칙이다.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생각하는 것은 있게 마련이다.

표현의 기술보다 자신의 진심이 가장 강하게 잘 전해지는 법이다.


행동이나 생각의 배경을 알면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이지만, 하루를 돌아보고,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기분을 상대에게 잘 전달하려면,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는 굉장히 어렵고, 쉽게 할 수도 없다.



경위는 경의다.


그 곳에 이른 과정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행위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의가 필요하다.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경의와 규칙을 지키기 때문에

과감한 말을 할 수 있다.


초보 카피라이터 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은

지나치게 비튼다는 것이다.


전달하고 싶은 동기와 생각을 솔직하게 쓰지 않고,

표현법에 매달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핵심을 정면으로 파악할 것, 목적에서 벗어나지 말 것,

주관적 데이터를 조사할 것, 내 형편만 말하지 말 것,

거짓말하지 말 것 등 주목을 끄는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5장 나의 언어로 전달하는 법 에서는


우수한 카피라이터 는 지식력, 수용력, 본질력을 갖춘다.


인칭대명사로 시작하기, 형식을 무시하기, 잡담하기,

웃음으로 장벽 허물기, 이중부정으로 강조하기,


행동을 격려하기, 긍정문 사용하기, 기호로 감정을 표현하기,

완충재로 경계심을 허물기, 선택지를 제시하기,


익숙한 말을 사용하기, 나쁜 것을 먼저 전하기,

비유로 특별함을 더하기 등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는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기, 주관을 방해하는 요소,

말과 글, 소통으로 주관을 전달하는 법을 다룬다.



주관이 담긴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고유한 사실이나 감정은 인간만이 쓸 수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솔직한 감정이 기억에 남는다.

생생한 마음을 표현한 문장이 인간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안 좋은 기분은 연쇄 작용을 일으켜 더욱 힘들게 만들며,

동경하는 사람처럼 되고 싶다면, 조금 거리를 두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은 미래를 만드는 요소가 있다.

마음이 순수할수록 상식이나 합리성과 모순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감정은 형용사로 표현된다.


주관이 적힌 문장이 정말 매력적이다.

솔직하고 정직한 문장은 깨달음과 배움을 주고,

진지함과 생동감이 느껴진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주관은 정답이 없다.


진심이 드러난 문장, 상대를 생각하면서 쓴 글이나,

용기를 내서 쓴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주관이란 있는 그대로의 나다.


타인이나 앞날에 신경 쓰면 심적 고통 상태에 빠진다.

지금, 여기, 자신에 의식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무의식이 주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해석이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주관이다.


말은 불안이나 고민을 파악하고, 희망을 찾아,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도구다.



멘탈을 단련한다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수용하는 힘을 단련하는 것이다.




시점을 바꿈으로서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눈앞의 사실에만 얽매이지 말고 뒤로 쭉 물러나면,

시야가 넓어지고 해석의 폭도 커진다.


훌륭한 캐치프레이즈 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긍지를 자아낸다.



말보다 행동이 훨씬 중요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일은 자신을 아는 것과 같다.



쓰기는 자신의 말을 찾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말을 쓰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생각하는 것을 종이에 적어보는 일,

신뢰할 수 있는 타인에게 피드백을 받는 일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브랜딩은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신경써야 독창성이 발휘된다.


약속은 타인과의 약속과 자신과의 약속으로 나뉜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 결정한 일을 한다는 것은 주관을 소중히 여기는

중요한 훈련이다.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메모를 하면서, 한순간에 사라지는 생각을 저장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서를 쓰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조직의 말은 모두가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의 머릿속이나 마음에 각인되는 말은 적다.


자신이 잊지 않고 있었던 말을 떠올리고

마음에 남아 있는지 질문해 본다.


거짓 없는 말, 갖고 싶은 말, 예상 밖의 말은

마음에 살아 있는 말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이 철칙이다.


표현의 기술보다 자신의 진심이 가장 강하게 잘 전해지는 법이다.

자신의 기분을 상대에게 잘 전달하려면,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의가 필요하다.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경의와 규칙을 지키기 때문에

과감한 말을 할 수 있다.


우수한 카피라이터 는 지식력, 수용력, 본질력을 갖춘다.



주관은 자기만의 견해나 관점이다.


주관이 흔들린다면 대화는 산으로 가기 마련이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은 어렵다.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이 일어날 수 있다.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은 자기 주관의 의미,

무의식적 편견, 솔직하지 못함 등 주관을 방해하는 요소,

말과 글로 자기주관을 세우는 법, 자기주관으로 소통하기,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요령을 다룬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커뮤니케이션은 한계에 부딪힌다.


자신의 주관을 정확하게 표현하면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일 것이다.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는

상대에게 나의 생각과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 방법을 안내한다.


시옷책방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기주관으로나의언어를만들어라 #시옷책방 #서평

#요시타니고로 #吉谷吾郎 #정지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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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인공지능은 못하고 인간은 할 수 있는 철학적 질문들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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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철학




책을 선택한 이유



알파고 바둑 대국은 인공지능의 성장을 뼈저리게 느끼게 했고,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가공할 인공지능의 위력을 알린다.


거부할 수 없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선택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3장 공감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4장 의식 있는 인공지능: 기계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5장 포스트휴먼 시대의 디지털 인간 조건


로 구성되었다.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에서는


조용한 혁명은 변화의 함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급격한 변화 자체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은 혁명적 변화를 초래한다.


인공지능의 존재를 확실히 확인시키고, 삶과 사회에

혁명적 영향을 가지고 다가온 것은 챗GPT의 출현이다.


대화형 맥락에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설계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이다.


기계가 인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은

새로운 인지 혁명의 전조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이 기계와 대화를 나누는 시대다.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물을 수 있으며, 물음에 대해 정확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기계와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질수록, 대화 상대가

기계라는 사실을 잊는 것이, 혁신과 혁명의 핵심이다.



사고방식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기술은 드물다.


사고방식과 소통방식에 혁명적 영향을 미칠

인공지능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이성의 역사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은 직관이 없다.


사고방식의 혁명은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일어난다.

이성은 근본적으로 불완전해서, 대상의 성질에 관해

선험적으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통찰할 수 없다.


이성은 자신의 설계에 따라, 자기 자신이 생산하는 것만을 이해한다.


질문이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거부할 수도 없고,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공지능을 다루는 기술도 더욱더 중요해진다.


챗GPT에게 무엇을 질문하든 답을 얻을 수 있지만,

질문과 응답은 대화를 하듯 반복적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간의 판단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예리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이 중심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질문에 답하더라도,

소피스트 처럼 결코 지혜를 주지 않는다.


인공지능의 답변은 놀라울 정도로 체계적이고 명료하다.


소크라테스적 질문의 핵심은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다.


과학혁명은 우리가 인식할 수 없거나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내버려두고, 이성으로 인식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올수록,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느끼는가,

자유의지의 의미의 문제로 돌아가야 한다.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아무리 잘 모방해도,

기계가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것이 남아있는지,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가진 본성에 질문을 던진다.


스스로 생각하고 추론하는 과정에는 언제나 오류 가능성이 있다.

생각을 스스로 검토해야 하며, 생각은 결국 의심이다.


새로운 철학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인간으로

살 수 있는가를 성찰해야 한다.


데카르트식 정신과 신체의 이원론을 잠시 배제하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자기 인식이다.


자발적 감시는 감시가 아니라는 착각에서,

우리 자신을 추적하고 기록함으로써,

감시의 데이터를 산출한다.


지식은 언제든지 개인을 통제할 권력으로 작용한다.


인공지능은 생각하고 느끼는지 인식할 수 있고,

미래의 행동을 에측하며, 제어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것보다

누군가가 우리를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이다.



철학은 무지를 이해의 전제 조건으로 삼았다.

현대는 이해의 개념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축소한다.


수량화된 자기 인식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에 관한 지혜를 결코 제공하지 못한다.


수리 능력은 수학이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이해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면

알고리즘의 작동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패턴을 발견하고, 모델로 분석하며, 예측하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짧은 시간에 처리한다.


유사성이 서로 중복되고 교차하는 복잡한 연결망을 통해

패턴을 인식하고 세계를 이해한다.


인공지능이 우리 대신 생각하고 추론하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인공지능을 의심하지 않으면 의심하는 능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이론도 이념도 위기에 처한다.




3장 공감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이 정복하지 못한 영역은 몸과 감정이다.


인간의 상호작용에 필수적인 공감과 정서적 이해는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으로 받아들여진다.


감정과 공감은 기계가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이다.


감정 인공지능은 인간의 감정을 처리하고 이해하며,

모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인공지능의 한 분야다.


감정 인공지능에서 중요한 것은, 기계가 감정이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감정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가의 문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인 공감마저 정복한다면,

인간의 공감과 기계의 공감에 대해 물어야 한다.


공감은 오랜 진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인간의 감성 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모방한다.

감정 인공지능은 감정의 현상학에 기반한다.


비트겐슈타인은 상자 속의 딱정벌레 사고실험에서,

현상과 실재를 구별하는 건 무의미하는 건 무의미하다.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탁월한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에,

포커페이스는 인공지능 기술로 종말을 고할 운명이다.


인간은 모든 것과 관계를 맺으며, 관계의 의미를 세계로 파악한다.


도구적 존재에는 세계가 이미 항상 현존한다.

감정 인공지능이 작동할 수 있는 것은

감정과 공감을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 로봇은 규칙을 따르지만, 감정 없이 행동한다.


사이코패스 로봇의 가능성은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정신과 육체의 상호작용을 전제하는 감정,

인간의 자기의식의 문제로 이끈다.




4장 의식 있는 인공지능: 기계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는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보다 우월한 데서,

비롯되는 두려움이 싹트는 시대다.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것은 의식을 인간성 자체로 여기기 때문이다.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인공지능에게,

수많은 정보와 결론에 이르는 추론 방식,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도덕적 규칙까지 부여하지만,

인공지능이 어떻게 답과 결론에 이르는지 알지 못한다.


페르소나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소통하려고 작동시키는

외적 인격을 가리킨다.


마음은 주체와 주체 사이를 연결하는 상호주관성의 영역이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한 것이 마음이었다면,

마음이 작동하는 근본 방식이 의식이다.


의식은 바깥의 대상을 경험하는 동시에,

경험하는 자기 자신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다.


인공지능은 뇌를 모델로 만들어진 정보 처리 프로그램이다.


객관적 사실과 기능은 설명할 수 있어도,

주관적인 경험은 설명하기 어렵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에게는

의식이라는 환영이 필요하다.


의식과 마음이라는 환영을 믿는 것이 해로운지,

환영을 파괴하는 것이 더 해로운지는,

인공지능 시대가 말해줄 것이다.



인공지능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무엇을 바꿔놓을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쇼펜하우어는 생명 운동의 주체를 의지로 파악한다.

자유의지는 몸이 산출하는 욕망에 수반되는 현상이다.


자유의지는 욕망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에 관한 문제다.


자유의지는 행위를 할 때 외부의 힘이 결정한 것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고 느끼게 해준다.


인공지능은 역설적으로 몸과 분리된 기계,

신체와 분리된 정신을 절대화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진정한 인간성에 관한 꿈을 꿔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만드는 세계가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어떤 세계를 만드는가다.




5장 포스트휴먼 시대의 디지털 인간 조건 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정체성을 위협함으로써,

인간 조직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마음을 기능적으로 모방할 수 있다.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트랜스휴머니즘 시대다.


기술적 전환은 특이점에 도달할 때 이뤄질 것이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인간 조건을 성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주는가를 묻는 일이다.


노동의 인간적 조건은 삶 자체다.


노동이 가치를 창조하고 잉여가치가 부를 만든다.

정신 노동도 그 자체로 노동이다.


인간 노동이 기계로 대체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일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의 본성은 노동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노동과 일자리의 성격은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노동이 없으면 공감도, 사회적 인정과 접촉도 줄어든다.

노동 없는 사회는 더 끔찍한 디스토피아며,

인공지능은 노동의 의미를 다시 성찰하도록 요구한다.


인공지능의 최종 목적은 세계 정복으로 보인다.


인간이 지구를 떠날 수 있다는 과학적 신념은

인류의 생태학적 조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지구 소외를 초래한다.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의 외부 확장이다.


인공지능으로 인간 조건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면

중심적 사고에서 탈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정치는 공적 공간을 필요로 한다.


과거 정치적 행위가 이뤄졌던 광장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대체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커질수록 뉴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가짜 뉴스는

디지털 시대 공론장의 변동과 변질이

어떻게 어떤 정도로 이뤄질지 상상하기 어렵게 한다.


공론장의 이중성은 공론장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동력이다.

공론장에 참여하는 개인들을 매개하는 미디어가

사적 개인으로, 공적 주체로도 만들 수도 있다.


대중매체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는 표면적으로만 공론장이다.


소셜 미디어의 혁명적 성격은 모든 잠재적 소비자를

독립적이고 동등한 생산자로 만든다.


인공지능을 갖춘 소셜 미디어는 행위의 가능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인공지능이 유발하는 공론장의 긴장 관계를 해결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지혜가 필요하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 인공지능의 사고, 공감, 자유의지,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올 사회 변화를 다룬다.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은 혁명적 변화를 초래한다.


챗GPT는 대화형 맥락에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설계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이다.


기계가 인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은

새로운 인지 혁명의 전조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이 기계와 대화를 나누는 시대다.


기계와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질수록, 대화 상대가

기계라는 사실을 잊는 것이, 혁신과 혁명의 핵심이다.



인공지능은 직관이 없다.


사고방식의 혁명은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일어난다.

질문이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거부할 수도 없고,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공지능을 다루는 기술도 더욱더 중요해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간의 판단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예리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이 중심이다.


인공지능은 소피스트 처럼 지혜를 주지 않는다.

소크라테스적 질문의 핵심은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다.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가진 본성에 질문을 던진다.


생각을 스스로 검토해야 하며, 생각은 결국 의심이다.

새로운 철학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인간으로

살 수 있는가를 성찰해야 한다.



지식은 언제든지 개인을 통제할 권력으로 작용한다.


인공지능은 생각하고 느끼는지 인식할 수 있고,

미래의 행동을 에측하며, 제어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것보다

인공지능이 우리를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패턴을 발견하고, 모델로 분석하며, 예측하면서,

유사성이 서로 중복되고 교차하는 복잡한 연결망을 통해

패턴을 인식하고 세계를 이해한다.


인공지능을 의심하지 않으면 의심하는 능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이 정복하지 못한 영역은 몸과 감정이다.


감정과 공감은 기계가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인 공감마저 정복한다면,

인간의 공감과 기계의 공감에 대해 물어야 한다.




공감은 오랜 진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인간의 감성 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모방한다.

감정 인공지능이 작동할 수 있는 것은

감정과 공감을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것은 의식을 인간성 자체로 여기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답과 결론에 이르는지 알지 못한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한 것이 마음이었다면,

마음이 작동하는 근본 방식이 의식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에게는 의식이라는 환영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무엇을 바꿔놓을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역설적으로 몸과 분리된 기계,

신체와 분리된 정신을 절대화한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만드는 세계가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어떤 세계를 만드는가다.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트랜스휴머니즘 시대다.



노동의 인간적 조건은 삶 자체다.


노동이 가치를 창조하고 잉여가치가 부를 만든다.

인간 노동이 기계로 대체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노동 없는 사회는 더 끔찍한 디스토피아며,

인공지능은 노동의 의미를 다시 성찰하도록 요구한다.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의 외부 확장이다.


인공지능으로 인간 조건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면

중심적 사고에서 탈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정치는 공적 공간을 필요로 한다.


광장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대체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커질수록 뉴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다.

대중매체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는 표면적으로만 공론장이다.


소셜 미디어의 혁명적 성격은 모든 잠재적 소비자를

독립적이고 동등한 생산자로 만든다.


인공지능이 유발하는 공론장의 긴장 관계를 해결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지혜가 필요하다.




인간의 지식은 유한하지만, 인공지능은 무한에 가까운 지식을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도구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게 된 전대미문의 사태에서,

인간 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면,

인간이 인공지능에 비해 열등한 존재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탐구하면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소피스트 와 같다.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지혜는 없다.


인간만의 지혜로 인공지능 시대를 헤쳐나가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진지한 질문을 해야 하며, 인간과 기계의 차이를 성찰하기 위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해야 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의 질문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면서,

주체적으로 인공지능을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인공지능 시대의 본질과 위험 요소를 살펴보며,

인간의 정체성을 지키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면서,

인공지능의 노예가 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휴머니스트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AI시대의소크라테스 #서평 #이진우 #휴머니스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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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밤 - 문명이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읽는 밤
기묘한 밤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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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 문명의 진실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류 문명의 발전 속도는 놀랍다.


역사학자들의 주장대로 인류 문명이 기원 전 4천 년부터 시작되었다면,

인류는 고작 6천 년 동안 현대 문명을 이룬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현대 인류도 감히 상상하지 못할 문명의 흔적이

수천 년 전에 발견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진실인지는 미스터리 다.


미스터리 유튜버 기묘한 밤이 들려주는

초고대 문명 이야기를 알아보기 위해 "기묘한 밤"을 선택한다.





"기묘한 밤"은


1장 필론의 7대 경관

2장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

3장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의 흔적들

4장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5장 미스터리의 근원 고대 이집트


로 구성되었다.





1장 필론의 7대 경관 에서는


기원전 5세기 경 아테나이 조각가, 페이디아스 는

고대 서양 최고 조각가다.


페이디아스 는 불후의 역작, 파르테논 신전 아테나 신상을 조각하지만,

횡령 죄로 몰려 아테네 에서 추방당한다.


페이디아스 는 엘리스 의회로부터 제우스 신상 제작을 의뢰받자,

결연한 포부로 필생의 역작을 제작한다.


칼리굴라 황제는 자신이 제우스 가 되기를 원하지만,

암살 당하면서, 제우스 신의 분노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한다.


필론 이 세계 7대 경관으로 정의한 제우스 신상은

유명하고, 거대하지만 남아 있지 않다.


사라진 제우스 신상의 위치에 대한 가설을 알아본다.




마케도니아 는 로도스 를 포위하고 맹공을 퍼붓지만,

프톨레마이오스 지원군에 당황해 서둘러 철수한다.


린도스 의 카레스 는 로도스의 수호신 헬리오스 를

승리를 기념하는 조각상으로 제작한다.


조각상이 만드라키 항에 위치했다는 것이 주류 가설이지만,

정확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로도스 거상을 복구하겠다는 재건 프로젝트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아르테미스 는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중요한 숭배 대상이다.


아나톨리아 최대 도시 에페소스 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아테네 와 로마 에 필적한 자존심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장소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세 번의 파괴를 당하고,

홍수로 유실되면서 영원한 비밀로 남게 된다.


아르테미스 신전 벽 발굴 이야기를 소개한다.



알렉산드리아 는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에

번성하여 일찍이 대도시로 성장한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파로스 섬의 등대가

하나의 기념비적 건축물이 되기를 염원한다.


알렉산드리아 등대는 건축가 소스트라투스 의

작품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기원전 3세기에 지어진 파로스 등대는

15세기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등대를 뜻하는 단어의 기원이 된다.


조선의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에도

알렉산드리아 등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리아 의 통치자 마우솔로스 는 자신을 숭배하기 위한

무덤 할리카르나소스 의 마우솔레움을 만든다.


건축가 프티오스 가 마우솔레움 건설을 지휘하고,

당대 이름을 날린 건축가 스코파스, 브리악시스,

레오카레스, 티모테오스 가 각자 한 면씩 맡아,

우아한 헬레니즘 양식의 조각을 구현해 낸다.


마우솔로스 와 아르테미시아 부부를 태운 모습으로 조각된

마차 조각상이 영묘 최상단부에 놓여, 영묘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마우솔로스 영묘의 발굴 기록에 대해 소개한다.



2장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 에서는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한 최초의 황제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다.


병마용갱은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이라는

칭송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다.


저우언라이 전 총리는 발굴 기술의 한계를 인정하고,

완벽한 발굴을 위해 진시황릉 발굴을 중단한다.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진시황릉 내부에는

거대한 수은 강과 바다가 흘렀다고 전한다.


진시황릉 부근 흙에서 측정된 높은 수은 함유량은

사기의 기록과 부합하지만, 학자들은 회의적 반응을 보인다.


진시황릉이 도굴되었다는 고문헌의 기록,

순장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야코프 로헤베인 은 남태평양을 횡단하던 중

섬에서 거대한 석상을 발견하고, 섬을 이스터 라고 명명한다.


제임스 쿡 의 방문과 증언 이후 섬 원주민이 멸망하면서,

이스터 섬에 대한 미스터리 는 끊이지 않는다.


에리히 포 다니켄 의 외계인이 모아이 석상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전 세계적으로 이스터 섬과 모아이 를 알린다.


모아이 제작에 대한 가설과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마추픽추 는 오래된 봉우리 라는 뜻이다.


예일대 교수 하이럼 빙엄 은 잉카 최후 요새 빌카밤바 를 찾고자,

우르밤바 계곡을 조사하던 중 마추픽추 를 발견한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어진 마추픽추 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준다.


높은 산꼭대기에 도시를 지은 이유, 도시를 버린 이유,

도시를 만든 시기와 방법 등은 미스터리 며,

초고대 문명의 존재 가능성도 보여준다.



신의 도시, 치첸이트사 는 마야 문명의 가장 거대한 도시다.


마야인들은 스스로를 시간의 백성이라고 지칭하고,

수학과 천문학 등에서 뛰어난 지식을 가진다.


마야 는 신을 공경하고 성난 신을 달래기 위해

살아 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공양으로 유명하다.


인신공양, 펠로타, 촘판틀리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박물학자 앙리 무오 는 밀림 속 신들의 영혼이 잠든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탐험을 강행한다.


캄보디아 정글 속 거대한 석조 건물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며,

앙리 무오의 저술은 큰 인기를 얻는다.


프랑스 해군 장교 루이 드라포르트 는 프랑스 정부의

탐사 지원을 받아 앙코르와트 를 발견한다.


서양 지식인들은 앙코르와트 의 매끄러운 표면,

아름다운 양식, 기하학적 문양에 큰 충격을 받는다.


앙코르와트 건설 기간, 스테고사우루스 모습의 부조,

앙코르와트 인근 고대 도시 마헨드라 파르바타 를 알아본다.




3장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의 흔적들 에서는


샨르우르파 해발 760미터 산에서 묘비가 발견된다.


클라우스 슈미트 의 발굴 작업이 시작되면서,

인류 최초의 사원, 괴베클리 테페 가 모습을 드러낸다.


신석기 시대 초기 인류가 집단 생활을 하며,

사원까지 건축했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다.


시리우스가 포착되기 시작한 기원전 1만 년은

괴베클리 테페 의 건설시기와 맞아 떨어진다.


문명이 탄생하기 위한 농경 생활, 규칙과 종교,

도시의 발전 과정이 괴베클리 테페 에 담겨 있다.


음모론으로 치부받던 인류 리셋설이 괴베클리 테페 의 발견으로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른다.


괴베클리 테페 를 감춘 이유에 대한 가설을 살펴보고,


괴베클리 테페 보다 1천 년이나 앞선

카라한 테페 의 발굴은 인류 역사를 다시 쓰게 한다.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발견된, 난파당한 선원 이야기 는


이야기 속 푼트 가 가상의 섬이 아닌 실존했던 고대 도시임을

시사하는 역사적 증거가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기록의 성격에 대해 고고학자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난다.



하트셉수트 여왕은 신전에 푼트 원정대에 대한 기록으로

신전 1층 벽면 전체를 기록한다.



푼트 원정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배가 발견되면서,

푼트 는 실제 존재한 고대 도시라는 것이 명백해진다.


푼트 추정 지역에 대해 알아본다.




에르난 코르테스 는 온두라스 내륙 정글에 있는

화려한 도시의 전설을 듣지만 발견하지 못한다.


테어도어 모드 는 온두라스 정글 속에서

시우다드 블랑카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스티브 엘킨스 는 라이다로 정글을 스캔하고,

시우다드 블랑카 의 실체를 확인한다.


전설 속 백색도시가 맞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며,

원숭이 신이 존재했던 도시는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헤라클레이온 은 세계 무역에 중요하게 관여한 문화 중심지다.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만 전해질 뿐

실질적 유적이나 도시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프랑크 고디오 는 아부키르 만의 특정 구역에서

헤라클레스 신전의 실존 증거를 찾는다.


해저에서 발굴된 삼각뿔 조형물에는 아문 게렙의 신전이라고 적혀 있고,

아문 게렙의 신전은 헤라클레스 신전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헤라클레이온 발굴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하미드 케일라 는 사하라 사막을 떠돌던 중,

금은보화가 가득한 비밀스러운 도시 제르주라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수많은 탐험가가 제르주라 를 찾아 헤매지만

제르주라 는 여전히 사하라 유일의 미발견 장소다.


거인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잃어버린 도시

제르주라 에 대해 알아본다.




4장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에서는


플라톤 은 도시국가의 가장 완벽한 모습을 가진

아틀란티스 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신의 노여움을 사게 된 아틀란티스인들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명과 함께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


화산 폭발로 문명이 종말한 크레타 섬의 미노스 문명,

산토리니 와 아틀란티스 의 유사점 등을 살펴보면서,

아틀란티스 에 대한 논란을 알아본다.



그레이엄 핸콕 은 인도양 캄베이 유적지가

인도 고대 전설의 7개의 사원 이라고 주장한다.


고대 산스크리트어 서사시에는 정체불명의 대륙

아틀란티나 의 멸망 과정이 기록되어있으며,

아틀란티스 멸망 과정과 흡사하다.



앤드류 콜린스 는 쿠바에서 발견된 수중도시 유적이

쿠바 섬 자체가 아틀란티스 라고 주장한다.


멕시코 뱀의 사람 신화에 언급된 아스틀란 이

아틀란티스 와 어원이 같으며,

운석 충돌로 인한 지각 변동도 유력한 멸망 원인이라고 말한다.



모리타니 에 있는 사하라의 눈은

영거 드라이아스 기에 물에 잠겼고,

아틀란티스 멸망 시기와 맞물리다.



플라톤 은 아틀란티스 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이집트 로 방문해 아틀란티스 의 기록을 확인한다.


이그나시우스 도넬리 는 이집트 문명이 뛰어난 상태로

존재한 것은 아틀란티스 생존자가 관여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스핑크스 의 건설 연대는 기원전 1만 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태양과 동일시된 사자가 스핑크스 의 원래 모습,

일출 직전 떠오른 사자자리 등은


영거 드라이아이스기 때 아틀란티스 멸망 시기와

스핑크스 건설 시기, 사하라의 눈이 맞아 떨어지면서,

아틀란티스 와의 연관성을 추측하게 된다.



바다 민족은 압도적인 힘으로 고대 국가들을 괴멸시키고,

동부 지중해 문명들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인구 대이동을 연상시키는 바다 민족의 기록은

아틀란티스의 생존자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대 국가들을 정복한 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정체불명의 집단의 실체는 여전히 미스터리 다.




5장 미스터리의 근원 고대 이집트 에서는


뮤오그라피 스캔 기술로 피라미드 에 관련된

새로운 비밀들이 하나둘 드러난다.



헤로도토스 는 쿠푸 왕이 피라미드 안에 존재하는

지하 방으로, 나일강에서 수로를 끌어왔다고 기록한다.


숨겨진 공간에 대한 고대 이집트 기록에는

거대한 미궁 이야기가 있다.


하와라 지역 피라미드 남쪽 지하 구조물을

미궁이라 확신했지만, 이집트 정부는 조사 중지를 명한다.



프레드릭 노르덴 은 기자 고원 피라미드 스케치 를 그린다.

가장 작은 블랙 피라미드 는 논란을 낳는다.


블랙 피라미드 가 사라진 이유나 기원은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한다.



폐허 상태에 가까운 잔해 피라미드 는 논란이 분분하다.


바카 피라미드, 비케리스 피라미드 는 미완의 피라미드 로 유명하다.


제데프레 피라미드 는 역사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나,

상부가 모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조사된 것은 많지 않다.



아크나톤 은 죽음 이후로는 기록이 전부 삭제된 파라오 다.


새로운 태양신 아텐 만을 섬기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아크나톤 은 자신을 그대로 그리라고 명하고,

아크나톤은 SF영화 속 외계인을 연상 시킨다.


아크나톤 미라 는 DNA 연구 대상에서 제외되고,

두개골, 특이한 외형, 돌연변이 징후 등을 이유로

파라오 외계인설이 대두되게 한다.



클레오파트라 7세는 팜 파탈 의 대명사다.


로마의 권력자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를

매료시키며 힘을 키우지만,

악티움 해전에 패하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클레오파트라 가 독사에 물려 죽었다는 설,

지중해의 진주 알렉산드리아 와 함께 사라진

클레오파트라 무덤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기묘한 밤"은

필론의 7대 불가사의, 세계의 불가사의,

고대 도시 미스터리, 아틀란티스의 정체,

고대 이집트 의 미스터리 를 다룬다.



고대 서양 최고 조각가, 페이디아스 는

엘리스 의회로부터 제우스 신상 제작을 의뢰받자,

결연한 포부로 필생의 역작을 제작한다.


필론 이 세계 7대 경관으로 정의한

사라진 제우스 신상의 위치에 대한 가설을 알아본다.



마케도니아 의 로도스 포위 공격이 실패하자,

린도스 의 카레스 는 로도스의 수호신 헬리오스 를

승리를 기념하는 조각상으로 제작한다.


로도스 조각상의 위치와 모양에 대한 가설을 알아보고,

파괴된 로도스 거상을 복구하는 재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아나톨리아 최대 도시 에페소스 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아테네 와 로마 에 필적한 자존심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장소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홍수로 유실되면서 영원한 비밀로 남게 된다.

아르테미스 신전 벽 발굴 이야기를 소개한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파로스 섬의 등대가

하나의 기념비적 건축물이 되기를 염원한다.


기원전 3세기에 지어진 파로스 등대는

15세기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등대를 뜻하는 단어의 기원이 된다.



카리아 의 통치자 마우솔로스 는 자신을 숭배하기 위한

무덤 할리카르나소스 의 마우솔레움을 만든다.


건축가 프티오스 가 마우솔레움 건설을 지휘하고,

당대 이름을 날린 건축가 스코파스, 브리악시스,

레오카레스, 티모테오스 가 각자 한 면씩 맡아,

우아한 헬레니즘 양식의 조각을 구현해 낸다.



진시황 병마용갱은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이라는

칭송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다.


진시황릉이 도굴되었다는 고문헌의 기록,

순장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야코프 로헤베인 은 남태평양을 횡단하던 중

섬에서 거대한 석상을 발견하고, 섬을 이스터 라고 명명한다.


외계인이 모아이 석상을 만들었다는 에리히 포 다니켄 의 주장이

이스터 섬과 모아이 를 전 세계에 알린다.


모아이 제작에 대한 가설과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예일대 교수 하이럼 빙엄 이 발견한 마추픽추 는

오래된 봉우리 라는 뜻이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어진 마추픽추 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준다.



신의 도시, 치첸이트사 는 마야 문명의 가장 거대한 도시다.


마야인들은 스스로를 시간의 백성이라고 지칭하고,

신을 공경하고 성난 신을 달래기 위해

인신공양으로 살아 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친다.



박물학자 앙리 무오 는 캄보디아 정글 속 거대한 석조 건물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며, 큰 인기를 얻는다.


서양 지식인들은 앙코르와트 의 매끄러운 표면,

아름다운 양식, 기하학적 문양에 큰 충격을 받는다.



클라우스 슈미트 는 인류 최초 사원, 괴베클리 테페 를 발굴한다.



시리우스가 포착되기 시작한 기원전 1만 년은

괴베클리 테페 의 건설시기와 맞아 떨어진다.


신석기 시대 초기 인류가 건축한 사원 괴베클리 테페 는

문명이 탄생하기 위한 농경 생활, 규칙과 종교 등

도시의 발전 과정이 담겨 있다.


괴베클리 테페 의 발견은 인류 리셋설을 연상시킨다.



이집트 이야기 속 푼트 가 실존했던 고대 도시임을

시사하는 역사적 증거가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고고학자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난다.


하트셉수트 여왕은 신전에 푼트 원정대를 기록하고,

푼트 원정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배가 발견되면서,

푼트 는 실제 존재한 고대 도시라는 것이 명백해진다.



테어도어 모드 는 온두라스 정글 속에서

전설의 도시 시우다드 블랑카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스티브 엘킨스 는 시우다드 블랑카 의 실체를 확인하지만,

원숭이 신이 존재했던 전설 속 백색도시는 여전히 수수께끼다.



헤라클레이온 은 세계 무역에 중요한 문화 중심지나,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만 전해진다.


프랑크 고디오 는 아부키르 만에서 헤라클레스 신전을 찾다가,

해저에서 아문 게렙의 신전임을 표시한 삼각뿔 조형물을 발견한다.

아문 게렙의 신전은 헤라클레스 선전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하미드 케일라 는 사하라 사막을 떠돌던 중,

금은보화가 가득한 비밀스러운 도시 제르주라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거인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잃어버린 도시

제르주라 는 여전히 사하라 유일의 미발견 장소다.



플라톤 은 완벽한 도시국가 아틀란티스 를 이야기 한다.


신의 노여움을 사게 된 아틀란티스인들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명과 함께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


크레타 섬, 산토리니 등 아틀란티스 후보지,

고대 산스크리트어 서사시에 기록된 아틀란티나,


쿠바 수중도시 유적, 멕시코 신화에 언급된 아스틀란,

모리타니 에 있는 사하라의 눈 등 아틀란티스 후보지를 소개한다.


스핑크스 의 원래 모습이 태양과 동일시된 사자며,

일출 직전 떠오른 사자자리 등의 방향 등은


기원전 1만 년에 스핑크스 가 건설될 가능성과

아틀란티스 와의 연관성 을 생각하게 한다.


바다민족은 압도적인 힘으로 고대 국가들을 괴멸시키고,

동부 지중해 문명들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인구 대이동을 연상시키는 바다 민족의 기록은

아틀란티스의 생존자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헤로도토스 는 쿠푸 왕이 피라미드 안에 존재하는

지하 방에 나일강에서 수로를 끌어왔다고 기록한다.


프레드릭 노르덴 의 기자 고원 피라미드 스케치 에 그려진

가장 작은 블랙 피라미드 는 논란을 낳는다.


블랙 피라미드 가 사라진 이유나 기원은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한다.



바카 피라미드, 비케리스 피라미드 는 미완의 피라미드 로 유명하다.


제데프레 피라미드 는 역사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나,

상부가 모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조사된 것은 많지 않다.



아크나톤 은 죽음 이후로는 기록이 전부 삭제된 파라오 다.


아크나톤 의 모습은 SF영화 속 외계인을 연상 시키며,

두개골, 특이한 외형, 돌연변이 징후 등을 이유로

파라오 외계인설이 대두되게 한다.


클레오파트라 7세는 팜 파탈 의 대명사다.


클레오파트라 의 사망 원인,

사라진 클레오파트라 무덤의 미스터리를 이야기 한다.



"기묘한 밤"은 미스터리 를 취재하고 소개하는 유튜버 다.


필론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집트 문명과 아틀란티스 의 연관성,

아틀란티스 의 후보지,


진시황릉, 모아이, 마추픽추, 치첸이트사, 앙코르와트 등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한 장소,


괴베클리 테페, 푼트, 시우다드 블랑카, 헤라클레이온,

제르주라 등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


아틀란티스 의 미스터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지면으로 소개한다.



고대 역사는 제대로 남아있지 않다.


역사의 정설이 진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대에서도 만들기 어려운 피라미드 가

고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가,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 다.


잘 알지도 못하는 역사를 정설로 예단하고,

주어진 사실을 탐구하지 않으려는 자세로는

아무런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없다.


전설, 소문에서 진실을 탐구하는 열린 자세야말로

역사의 진실을 탐구하는 원동력이다.



수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역사적 진실의 증거를 탐구하는 과정은,


매력적인 미스터리 의 진실을 찾는 즐거운 여정이며,

역사적 사실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기묘한 밤"은 고대 역사를 탐구하는 새로운 시각과 연구를 통해

역사의 미스터리 의 진실을 찾아가는 즐거운 모험을 제공한다.


교보문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기묘한 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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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풀지못한미스터리를읽는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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