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교할 수 있다면
신농부 지음 / 북랩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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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네 가족의 육아 이야기와 좋은 육아를 위한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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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교할 수 있다면
신농부 지음 / 북랩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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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네 가족의 태교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실제 경험한 사람이다.



태교와 육아에 대한 고민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시 태교할 수 있다면"을 선택하였다.






"다시 태교할 수 있다면"은


1장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


2장 내 부모님은 말이지


3장 Life companion


4장 나를 알고, 너를 만나다


5장 너와의 역사를 만들 준비


로 구성되었다.






1장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 의



태교의 시작 에서는



임신을 확인하면 영유아 발달에 대해


공부하면서 육아를 예습하는 마음가짐으로


차분하게 태교를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음악 태교, 태담 태교, 시각 태교, 


음식 태교, 운동 태교, 여행 태교, 


스세딕 태교, 출산 태교를 소개한다.



2개월 부터 6개월 까지 붕붕이의


태교 일기를 소개하며, 태아의 성장과


산모의 신체적 변화를 말한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유대인


태교법을 소개한다.




6개월 부터 7개월 까지 붕붕이의


태교 일기를 소개하며, 산모의


다리붓기, 소화 불량 등 증상에 대해


말한다.



배냇저고리, 손수건, 아기용 수건,


아기용 침구와 침대, 목욕용품, 로션,


체온계, 손톱깍이, 소독기, 스와들 등


출산용품에 대해 설명한다.



8개월 부터 10개월 까지


붕붕이의 태교일기를 소개하며,


출산을 준비하고, 컨디션 조절,


산모의 증상과 건강관리에 대해


말한다.



가진통? 과 진진통?의 차이,


태교 교실에서 붕붕이에게 쓴 태담 편지를


소개한다.





2장 내 부모님은 말이지 에서는



엄마에 대한 추억,


아이 연령에 따른 엄마 역할의 변화,



아빠에 대한 추억,


아빠 역할의 중요성,




엄마와 아빠에 대한 싫은 기억과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는 법을 말한다.



아빠가 바라던 나의 모습을


이야기 한다.




부모의 역할과 자녀에 대한 기대,


부모의 관계를 바로잡는 것이 


육아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본다.



애착 형성의 75%가 대물림된다는 것은


내가 되고 싶은 부모의 모습을 찾으면


양육 태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말한다.



아이에게 책을 장난감으로 만들어 주기,


부모님에게 육아와 관련해서 질문해 볼것을


정리해 본다.





3장 Life companion 에서는



배우자 와의 관계, 결혼을 결심한 이유,


남편이 미울 때, 부부의 일상 공유하기,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초보 아빠의 양육특성, 배우자와 역할 분담,


배우자와 가치관 차이를 조절하기,


아이에게 칭찬 잘하는 노하우,


육아 시 예상되는 어려움을 정리해보고,


도움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미리


고민해 보도록 한다.




4장 나를 알고, 너를 만나다 에서는



내 기분을 좋게 하는 것들을 정리해서


스트레스를 빠르게 회복하도록 하며, 



내가 가진 장점을 적어보면서


육아 스트레스와 산후우울감에서 벗어나기,



화가 나는 감정의 원인을 살펴보고


자신이 화가 난 이유를 아이에게 알려주기,



힘들 때 자신만의 회복법을 적어보고


활용하기,



아이에게 혼내고 진정시키는 방법,


감정코치형 부모 되기,


아이에게 화를 내는 원인 살펴보기,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함을 말한다.



아이에게 언어 자극을 통해 말 배우게


하는 요령,



임신 후 숨겼던 속마음을 살펴보도록 한다.




5장 너와의 역사를 만들 준비 에서는



육아는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자신 만의 육아의 정의, 육아의 핵심을


생각하고, 아이의 방향성을 정해야 한다.




자신만의 육아 원칙 정의하기, 아이를 대하는 태도,


모성애와 아이 지켜보기, 


육아에 유용한 책 소개, 아이와 함께하는 버킷리스트,


먹고 놀고 잠자는 패턴 만들어 주기, 수면 교육,


적정한 스킨쉽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다시 태교할 수 있다면"은


임신 후 태교부터 출산 후 육아에 대해 다룬다.



임신하면 태교부터 고민하며 성급해지지만


차분하게 육아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좋은 육아를 위해서 부모님과의 관계를 통해


아이의 양육 방향을 생각해 보고,



배우자와의 관계와 가치관 등을 조율하면서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돕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자신의 기쁘게 하고 화나게 하는 법을 정하고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결하며,


아이에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자신만의 육아원칙을 마련하여 아이의 성장을 돕는


부모의 역할을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다시 태교할 수 있다면"은 붕붕아빠와 붕붕엄마가


붕붕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임신과 육아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고의 태교는 편안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며,


육아는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인상깊다.





북랩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다시 태교할 수 있다면"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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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 - 소프트 셀링의 힘
매슈 폴러드.데릭 루이스 지음, 이지연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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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통한 세일즈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이야기를 좋아한다.


섬세한 스토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스토리를 이용한 세일즈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을 선택하였다.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은



1장 영업 기술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2장 당신이 주인공이다 | 1단계 신뢰와 어젠다


3장 노다지를 캐라 | 2단계 추가 질문


4장 누구에게 영업할 것인가 | 3단계 자격 검증


5장 팔지 말고 스토리텔링하라 | 4단계 스토리텔링


6장 반박하지 말고 보충하라 | 5단계 반론 대처법


7장 고객은 지금 몇 도인가 | 6단계 마지막 단추 꿰기


8장 질문하지 않고 물어보는 법 | 7단계 이미 판 것처럼 팔아라


9장 영업에는 끝이 없다


10장 당신도 할 수 있다


11장 조용한 판매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영업 기술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에서는



많은 내향적 사람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다.



내향적인 사람들의 영업에 대한 잘못된 믿음에


대해 반박하면서,



영업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이며,


누구나 자신의 영업 프로세스를 만들고,


최고의 영업자가 될 수 있음을 말한다.




2장 당신이 주인공이다 (1단계 신뢰와 어젠다) 에서는



영업 시스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신뢰의 중요성, 라포르와 직업적 신뢰,


라포르를 형성하는 진짜 대화,


라포르와 직업적 신뢰를 결합하기,


어젠다를 숨기지 말기, 


어젠다 주도에 대해 말한다.





3장 노다지를 캐라 (2단계 추가 질문) 에서는



고객은 자신이 필요한 것을 모른다.


전문가는 당신이다.



아픈 곳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기,


신뢰 구축과 질문, 고객을 위한 정보 제공 요령,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오는 질문 방법,


상대방이 고민을 털어놓게 하는 질문 패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질문에 대해 설명한다.





4장 누구에게 영업할 것인가 (3단계 자격 검증) 에서는



영업할 때 고객과 문지기를 구분해야 한다.


최소한의 고객에게 최대한으로 영업해야 한다.



문지기를 대하고 얻어내야 하는 목적,


라포르 형성, 자격 검증, 단어 선택이 인식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팔지 말고 스토리텔링하라 (4단계 스토리텔링) 에서는



논리적 반응이 아닌 정서적 동기로 바꾸기,


감각과 관계된 단어가 뇌에 미치는 효과,


판매에서 스토리가 미치는 효과,


 

문제 제기, 분석과 실행, 결과, 교훈의


스토리 작성에 대해 설명한다.





6장 반박하지 말고 보충하라 (5단계 반론 대처법) 에서는



반론 대처 완충장치의 필요성,


대화의 긴장을 녹이고 


고객을 무장해제 시키는 스토리,



무의식적 방어 태세를 우회하는 스토리,


컨설팅 관점으로 세일즈 하기를 설명한다.





7장 고객은 지금 몇 도인가 (6단계 마지막 단추 꿰기) 에서는



멀어붙이지 않으면서 움직이는 방법,


고객의 반응 별 대처 요령,


고객에게 선택권 넘기기를 소개한다.




8장 질문하지 않고 물어보는 법 (7단계 이미 판 것처럼 팔아라) 에서는


가격의 언급, 가격 숫자에 둔감해지기,



영업에 둔감해지고, 고객에 집착하기보다,


여러 고객을 만나는 판매 시스템 구축으로


실적을 향상 시킨 사례를 소개한다.




9장 영업에는 끝이 없다 에서는



영업 시스템을 부단히 진화하고 개선해야 한다.


외부 요인을 탓하면 통제권을 포기하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영업을 평가하는 질문을 알아본다.





10장 당신도 할 수 있다 에서는



내향적 성향을 가져도 자신에게 맞는


기본적 영업 프로세스를 정립한다면


성공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



1단계 신뢰와 어젠더 제시


2단계 대화에서 드러난 관심사를 바탕으로


추가 질문 하기,


3단계 자격검증,


4단계 스토리텔링,


5단계 및 6단계 마무리 시도 및 반론 대처에


대해 이야기 한다.




11장 조용한 판매왕 에서는



내향적 사람은 매력이나 대화 능력에


기댈 생각을 갖지 않으며,


고객이 정말로 원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한다.




스토리를 이용한 사업의 안정화,


스토리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내향적 사람의 강점을 활용하여


판매왕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말한다.





세일즈는 청산유수의 말솜씨와


적극적으로 고객에 다가가며 설득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연상된다.


내향적 사람들이 영업을 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은


영업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버리고,



내향적인 사람들도 자신의 장점을 살린


영업 프로세스를 만든다면,

 

최고의 영업자가 될 수 있음을 알린다.



1단계 신뢰와 어젠다 


2단계 추가 질문


3단계 자격 검증


4단계 스토리텔링


5단계 반론 대처법


6단계 마지막 단추 꿰기


7단계 이미 판 것처럼 팔아라


등의 단계별 세일즈 접근법을 소개한다.




내향적 사람은 매력이나 대화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지만,


고객이 정말로 원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에서는


강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고객을 설득하는 스토리를 통해


안정적 영업시스템을 구축하는 법을 다룬다.



고객과 신뢰를 구축하고, 니즈를 파악하며,


상대방의 계약 가능 여부를 알아보면서,


고객을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고,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을


알려준다.



자신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에 집중하는


것은 성공의 필수 조건일 것이다.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을 통해


스토리를 통한 효과적인 고객 설득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문학동네 와 리앤프리 서평단 에서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경제경영 #세일즈 #마케팅 #영업 #내향인 #인트로버트 #판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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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라떼 사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본격 밑(MEET) 작업
이철원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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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조직문화 생산을 위한 일의 본질을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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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라떼 사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본격 밑(MEET) 작업
이철원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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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조직 문화는 조직 구성원의 행동을 규율하는


정신적 가치를 이야기 한다.



조직 문화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식하지만


실체가 없는 조직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는 알기 어렵다.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MZ세대와 라떼 사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를


선택하였다.






"MZ세대와 라떼 사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는



1장 Motivation


2장 Emotion


3장 Environment


4장 Trust


로 구성되었다.





1장 Motivation 의



첫 번째 MEET는 동기부여다.



줄 만큼 주고 받을 만큼 받자 에서는



금전만능주의가 모든 가치를 압도한다.


청년들은 열정페이를 비판하며 보상을 요구한다.



모든 문제가 돈이라는 생각은


전방위적 워킹 좀비의 창궐을 가져온다.



돈이 일하는 이유의 시작점인 것은 분명하지만


전부가 되어서는 안됨을 말한다.




제1원칙 흔들리지 않는 탄탄함 에서는



원형은 변하지 않는 근본적 믿음이다.


동기부여와 원형의 관계,


정서적 몰입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만 알고 싶은 회사 에서는



개인의 신념, 비전, 모험에 도전하며


조직과 선순환하는 회사는 매력적이다.



공감 능력의 부각, 엘리트 양성 시스템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처음부터 잘 뽑아야 한다 에서는



학벌은 증명서다. 학벌만 판단 근거로


삼는 것은 위험하다.



지능지수는 높지만 인간다움이 결여된


소시오패스들이 중요직책을 맡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이기주의자로 만들라 에서는



채용 과정은 우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선별하는 과정 뿐 아니라 문제 있는 사람을


걸러내는 것이다.



문제 있는 사람을 걸러내고 퇴출시키는


것이 사양지심이라고 주장한다.




  

목적과 목표는 다른 이야기다 에서는



계획을 세우고, KPI를 설정하며, MBO를


관리하는 반복적 일에서는 성취감을 얻기 어렵다.



목적이 앞서야 목표의 우선 순위가 보이며,


목표 달성이 목적에 미치는 의미를 이해하고


일 자체의 의미감을 찾는 도덕적 몰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냥 내버려둬라 에서는



높은 인재밀도와 자율성 부여는


지식 생산 기반 사회에서 요구된다.



명확한 책임의 한계를 부여하고


자율권을 부여하면서 피드백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일이 재밌으면 왜 안 돼? 에서는



일은 재미있고 적성에 맞아야 한다.



적성이나 스타일에 맞는 보직 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지적한다.




회사원은 직업이 아니다 에서는



전문성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회사원의 비극,



일의 의미감을 찾으면서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명함 값 말고 이름 값 에서는



과거 이력은 실력을 입증하는 근거가 아니다.


경력은 전문성을 증명하지 않는다.



직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켜야 함을 말한다.




피드백을 피드백하라 에서는



일 중심의 목표 설정과 평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일을 파악하는 Macro, Micro 분석 방법을


조합해서, 일의 비중에 대해 파악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할 수 있어야 함을 말한다.





2장 Emotion 의



두 번째 MEET는 감성이다.



바야흐로 감성지능의 시대 에서는



플랫폼 기업의 폭발적 성장, 디지털 기술 발전,


ESG, VUCA 등 시대 변화는



과거 근면, 성실의 직장 문화가 아니라


최저의 시간으로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는


추세를 가속화 시킨다고 말한다.




감성지능이 뭐길래? 에서는



감성지능과 회복 탄력성,


공감 능력의 개발 등을 알아보며, 



숫자와 데이터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내는 


통찰은 감정이입에서 나오며,


감성중심 경영으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감성지능 부족이 부끄럽지 않은 사장님 에서는



직장 내 문제들의 증가가 감성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소행이며,



재무제표 숫자 분석과 과거 트랜드 분석 등


이성적 판단이 당장의 눈속임이며,


감성지능 없이 회사는 지속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에서는



메타 인지와 감정 지능의 연관성


자기성찰과 객관화 능력이 없어서


실수를 날려버리는 더닝-크루거 효과,



자신에 대한 이해 없이 타인에 대한


이해로 나아갈 수 없음을 말한다.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에서는


감정 입자도, mood meter,


감정의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자신의 감정을 체크해 보기를 권한다.




나이 값 하지 말라 에서는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는 자신의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야 한다.



전혀 다른 영역에서 연관성,


공통점을 찾아내는 통찰을 갖고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함을 말한다.





우리 주변의 소소한 소시오패스 에서는


소시오패스의 정의, 사회적 포식자,


극단적 결과지향주의자 등의 특징을


이야기 하며,



성장을 위한 사회악으로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아몬드를 부탁해 에서는



편도체, 알렉시티미아, 디세미아,


감정이입, 공감 능력 결여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시대의 흔한 마 부장들 에서는


LMX 리더-구성원 교환 이론,


선택적 공감이 조직에 끼치는


해악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Environment 의



세번째 MEET는 일하는 환경이다.



구글처럼이 답은 아냐 에서는


공유 오피스, 집중 업무 오피스는 효과적인가.


ROWE가 중요하며, 물리적 환경은


위생 요인에 불과함을 말한다.




구조를 구조하라 에서는



수평적 문화 변화를 위한 보여주기식


촌극이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결정과 책임의 주체가 분명해야 하며,


확산과 수렴이 이루어져야 하는


조직의 본질을 고려해야 한다.



팀 세분화, 프로젝트 리더, 권한 이양 등


수평적 문화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은 어떻게 됐을까? 에서는



조직 제도가 특정인을 위해 이루어지면


조직은 스스로 무너진다.



일의 최종 결과가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지를 지켜보면 숨겨진 의도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문턱주의자 에서는



리더는 팀, 조직의 분위기를 만든다.



자신만의 카르텔을 만들어 내고


능력 있는 사람을 떠나게 하는


나쁜 상사의 문제를 이야기 한다.





간극에 집중하라 에서는


리더십 진단은 문제의 여지를 찾아


대비하고 개선한다.



리더십의 문제는 리더 자신으로부터 생기며,


리더십 진단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것을 권한다.





위징과 고약해 에서는



세종과 고약해의 애증,


반대파 위징을 중용한 


당태종의 현명함을 생각해 본다.



 


회의를 회의감에서 구하라 에서는


사내 회의 종류, 회의 무용론의 원인,



아마존의 6pagers,


픽사의 브레인트러스트를 소개하며 


회의개선에 대해 생각해 본다.




4시간만 일하게 하라 에서는


주의력은 한계가 있다.



자신의 주의력을 집중해서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 내야 하는 시대가


도래 했음을 이야기 한다.






팀이 될 결심 에서는



분위기가 좋다고 좋은 팀은 아니다.


회사 차원의 팀 구성과 개인 차원의


직무 선택은 전략적이어야 한다.



팀에 필요한 역할과 강점, 역량 수준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구성원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너지를 일으켜야 함을 이야기 한다.





4장 Trust 의



네 번째 MEET는 신뢰다.



양치기 소년이 온다 에서는



리더의 실언은 자폭행위다.


신뢰를 잃은 조직의 부작용은 크다.



단언하고 확정하는 말의 위험성을 알린다.





충고하지 말라는 충고 에서는



상충되는 목표를 동시에 추구할 때는


우선순위를 생각해야 한다.



존재의 이유와 미션에 맞는 가치 추구가


리더의 역할 임을 이야기 한다.

 



리더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가 에서는



구성원들의 불신, 기강과 자율성의 보장,


경영진과 현장 리더의 관계 등을 말한다.





변기물 세척 사건 에서는



언론의 함정 취재로 생긴 문제에 대해


진정성과 본질에 대한 고민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코끼리 다리 만지기 에서는



익명게시판은 조직원의 언로인가,


불순분자의 대자보인가.



균형 답힌 시각을 유지하는 채널 확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사팀의 일 에서는



구성원의 주요 불만은 인사 문제다.



인사팀의 역할, 문제점, 인사팀 구성,


인사팀이 조직의 신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산은 맑은 날 준비하라 에서는



위기의 순간에서 조직문화의 위력이 나타난다.


능력 있는 사람이 빠져나가고 신뢰가


바닥난 회사는 새로운 동력을 얻기 어렵다.



잘 나갈 때 신뢰를 쌓아야 함을 말한다.




‘If then’ 아닌 ‘And then’으로 보상하라 에서는



일에 대해 적절한 보상은 필요하다.


인센티브 방식의 문제점과 대안으로


제시되는 장점에 대한 보상을 이야기 한다.




조직 문화는 조직 내 구성원들 의사소통,


시너지를 통한 목표 달성, 직업 만족도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산업사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지식기반 사회로


전환되면서, 조직문화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MZ세대와 라떼 사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에서는


일 하는 이유를 MEET로 정의하며


조직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본다.



MEET는 동기, 감성, 환경, 신뢰를 통해


조직 문화를 이야기 한다.



1장 Motivation 에서는 일을 하는 동기를 찾으며,


많은 직원들이 월급을 위해 수동적으로 일하는


좀비 같은 직장내 현실을 이야기 하며,




2장 Emotion 에서는 감성지능이 조직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감성지능이 부족했을 때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3장 Environment 에서는 물리적, 정서적 환경 안에서


조직의 구조와 제도, 조직의 구성, 


조직을 해치는 리더의 잘못된 행동 등을


이야기 한다.



4장 Trust 에서는 MEET의 기본은 신뢰며,


회사와 고객, 조직 내 구성원 사이의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조직은 과업을 달성하며 성장하고 존속한다.


조직이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조직문화는 매우 중요하다.




시대 상황이 변하면서 창의성이 중시되며,


치열한 경쟁에서 실적을 올려야 하면서,


조직 내 구성원들의 요구 수준도 높아진다.




이상적 조직의 목표와 현실을 반영한


조직 문화의 개선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다.




"MZ세대와 라떼 사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를 통해


현재 조직 문화의 문제점을


동기, 감성, 환경, 신뢰의 MEET로 살펴보고




일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 방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슬로디미디어 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MZ세대와 라떼 사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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