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힘이 세다 - 김시습의 금오신화 1218 보물창고 23
강숙인 지음, 김시습 원작 / 보물창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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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가 알려주는 진짜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천하의 인재도 시대를 잘못 타고 나면 뜻을 펼치지 못한다.



김시습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수재로 명성을 날린다.



계유년 단종의 비극은 김시습의 꿈을 앗아간다.



세조에게 무참히 처형당한 사육신의 시신을 수습하고


스님이 되어 입신양명을 포기한다.



김시습은 당대의 문장가로 명성을 떨쳤다.



"이야기는 힘이 세다 – 김시습의 금오신화"는


김시습이 쓴 한국 최초 한문 소설 금오신화를


현대 감각에 맞게 풀어내어 선택하였다.






"이야기는 힘이 세다 – 김시습의 금오신화"는



선행의 결심


첫 수업


두 번째 수업


세 번째 수업


마지막 수업



으로 구성되었다.






선행의 결심 에서는



선행 스님은 머물던 금오산실을 떠나려 생각한다.



효령대군의 부름으로 한양 원각사 낙성식에 갔다


돌아온 설잠 스님은 앓아눕는다.



선행은 아픈 설잠 스님에게 차마 떠나겠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설잠의 회복을 위해 정성스럽게 약재를 달인다.



설잠 스님은 선행에게 이야기 공부를 제안하는데....




만복사저포기는


남원 땅에서는 혼자 외롭게 사는 양생의 이야기다.



날이 저물어 인적이 드문 만복사 법당.


양생은 불상 앞에 서서 소매 속 저포를 꺼낸다.



양생은 부처님에게 저포놀이를 제안하며,


양생이 저포놀이에게 지면 법연을 올리겠다고 하고,


이기면 아름다운 여인과 혼인하게 해 달라고 청한다.



저포놀이에서 이긴 양생은 불상 아래에서 약속을 기다린다.



선녀처럼 아름답고 단아한 규수가 불상으로 다가와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박복한 처지를 한탄한다.



부부의 연을 맺은 양생과 규수.



규수는 양생에게 은그릇을 주면서


보련사 길목에서 은그릇을 들고 서있으라 하는데.....






첫 수업 에서는




선행 스님은 후세에 남길 빼어난 시를 쓰고 싶다.



김시습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반발해


유학자를 포기하고 승려가 된다.



설잠 스님은 김시습의 법명이다.



선행은 설잠 스님을 스승으로 모셨지만


글 솜씨는 좀처럼 늘지 않는다.



단종은 폐위되어 노산군으로 격하되고


세조는 단종을 모함하기 위해 역사를 날조한다.



만복사저포기를 통해 단종애사를 알리려 한


김시습의 고민을 생각해 본다.




이생규장전은 송도 낙타교 인근에 사는 이생의 이야기다.



선죽리 최씨 가문 규수는 아름답고 뛰어난 재주를 가졌다.




이생은 최씨 집 담장을 지나다 최 규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본다.



이생은 연애시를 써서 담장 안 최규수에게 던지는데.....





두 번째 수업 에서는



선행의 돌봄으로 설잠 스님은 기력을 회복한다.



이생규장전은 사랑과 이별, 재회, 환생까지 이어가는


이생과 최씨 부인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



수양대군은 백성을 속여 자신을 정당화 한다.


악행이 밝혀지기 위해서는 기록을 남겨야 한다.



이생규장전의 마무리가 막기애언이 아니라


막기의언으로 쓰여진 이유,



이생규장전의 등장인물들의 뜻하는 의미 등을 통해


이야기 속에 숨겨진 의미를 읽어내야 함을 말한다.




취유부벽정기는 평양을 배경으로 한다.



개성 부잣집 도령 홍생은 풍류가다.



홍생은 한가위를 맞이해 평양에 간다.



부벽정 돌층계에서 시를 읊다가


아리따운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세 번째 수업 에서는




나라는 망해도 산천은 남아있다.



설잠은 계유정난 후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 과정과


기구한 자신의 일생을 회상한다.



조선을 탈취한 위만이 뜻하는 수양대군 등


취유부벽정기 등장인물,



취유부벽정기 시대 배경 천순 초년의 의미 등을


살펴보고,



작품 독해시 감정이입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 한다.




남염부주지는 경주에 사는 박생의 이야기다.



박생은 천당과 지옥에 대해 스님과 이야기 나누다가


천지 외 다른 세계는 없다고 말한다.



한밤 중 주역을 읽다가 꿈속에서 넓은 바다 한가운데


남염부주라는 섬에 도착한다.



사납게 생긴 수문장을 박생을 염마에게 데려가는데.....





네 번 째 수업 에서는




이야기는 창작으로 짓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은 학문이다.



집현전 사육신의 거사가 미루어지다가


정창손의 밀고로 발각된다.



의금부의 고신과 문초가 끝난 후


백이십 명이 처형당하고,


만여 명의 관련인이 고초를 겪는다.



설잠은 처형 후 버려진 사육신 유해를 수습하고


살아서 진실을 알리려 결심한다.




용궁부연록은 고려 시대 한생의 이야기다.



한생은 뛰어난 문장으로 이름난 선비다.



박연의 용왕이 한생을 초대한다.



용왕은 성년이 된 딸을 위해 누각을 짓기로 하고


한생에게 상량문을 부탁한다.



용왕은 상량문을 칭찬하며, 강의 신령들과


한생을 위해 잔치를 여는데......





마지막 수업 에서는



설잠 스님은 건강을 회복한다.



용궁부연록의 한생의 용궁 방문기는


김시습이 어린시절 세종대왕의 부름을 받아


대궐로 들어간 이야기를 연상하게 한다.



설잠 스님은 원각사 낙성식에 참석한 후


이루지 못한 출사의 꿈을 버려야 함을 깨닫는다.



선행 스님은 금오산실의 매화나무를 쳐다보며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이야기는 힘이 세다 –김시습의 금오신화"는


설잠 스님 김시습 과 시자 선행 스님이


금오신화를 읽고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는


남녀 간 사랑의 이야기지만



김시습이 말하려는 것은 단종 폐위 사건의


진실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노력이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권력을 손에 넣은 자는 자기 입맛대로


역사를 왜곡하고 선동한다.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다른 의견은 탄압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역사를 날조하고


왜곡하면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 한다.



진실의 모습을 기록하고 후세에 남기는 것은


힘 없는 자의 유일하며 가장 강력한 항거일 것이다.




유학자 였고 승려인 김시습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소설로 만들었다.



역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역사의 진실을 담아 널리 알리려 한다.




김시습은 부정한 권력을 비판하고, 신념을 위해


관료의 꿈을 포기하면서 설담 스님이 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금오신화를 만들어


후세에게 역사의 진실을 전한다.




계유년의 역사적 비극은 김시습의 삶을 바꾸고,


한국의 역사에서 활동할 기회를 빼앗아갔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라는


문학적 성과를 남기게 된다.



"이야기는 힘이 세다 –김시습의 금오신화"를 통해


불의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고뇌와



후대에 바른 역사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살아 남아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생육신의 마음가짐,



시대가 흘러가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야기가 전해지고 잊혀지지 않는 한


거짓은 밝혀지고 진실은 알려진다는 것은


이야기의 강한 힘이 아닐까 싶다.






보물창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이야기는 힘이 세다 – 김시습의 금오신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보물창고 #이야기는힘이세다 #김시습의 금오신화


#이야기는힘이세다김시습의 금오신화 #김시습 #강숙인


#금오신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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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 -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김도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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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보고서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보고서 작성은 어렵다.


나의 생각을 문서로 표현하고 설득해야 한다.




잘 만든 보고서는 아이디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효과적이고 멋진 보고서 작성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을 선택하였다.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은



1장 보고서 ‘글’ 완전 격파할 수 있는 22가지 원칙


2장 보고서 ‘디자인’ 완전 격파할 수 있는 32가지 원칙


3장 보고서 ‘발표’ 완전 격파할 수 있는 14가지 원칙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보고서 ‘글’ 완전 격파할 수 있는 22가지 원칙 에서는



보고서에 의견이 있어야 상위 1%의 보고서로 올라설 수 있다.


정보만 들어있는 보고서는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다.


기획서의 핵심은 의견임을 명심해야 한다.



업무 실력을 가르는 노트테이킹과 메모의 중요성,


중점적 사고를 통해 중요한 내용을 선별하기,


풍부한 어휘력과 대상에 맞는 용어 선정하기,



말과 글의 수치화로 이성적인 보고서 만들기,


효과적인 기획서를 만들기 위한 문장 구조,


글자를 숫자로 바꾸기, 빌표에 숫자를 활용하기,



정확성, 요구를 충족하기, 타깃과 목적성,


타이밍과 스피드, 톱다운과 보텀업 등


보고서를 쓰는 원칙



보고서 작성 전 명확화 할 사항, 포맷 정하기,


정보 수집, 글쓰기, 퇴고하기, 제출 등


보고서 작성 절차



보고서 제목 작성, 보고서를 쓰는 6W3H,


‘정보’와 ‘의견’을 정확하게 분리하는 기술,


프렙 기법, 요약, 별첨의 활용,



서술형보다는 항목을 쪼개기,


큰 문제를 나누고 중요한 항목을 수치화시켜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하는 ‘로직트리’


‘회의록’ 작성 요령, 유용한 업무관리표 작성,



보고서의 주인공, 주어와 목적어 생략하지 않기,


불분명하거나 빙빙 돌리지 않는 보고서 작성,


보고서의 약속과 신용, 기한 등을 지켜야 함을 말한다.




2장 보고서 ‘디자인’ 완전 격파할 수 있는 32가지 원칙 에서는



PPT 기본 사이즈는 발표에 적합하지만


작성 문서에 따라 다른 사이즈를 사용할 수도 있다.



문서 작성 후 다른 사이즈로 변경하려면


낭패를 보게 된다.



문서 작성을 시작하면서 PPT 사이즈를


변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문서작성 스피드를 높이는 툴바 세팅,


PPT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준표,


시선의 흐름을 이해하는 장표 배치,


레이아웃의 안정감 높이기,



심미성을 높이는 폰트 설정,


외부 디자인 프로그램 활용하기,


PPT 컬러의 올바른 사용법,



가독성을 높이는 그러데이션,


홈페이지 배경 화면을 장표에 넣기,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그레이,


입체감으로 차별화하는 원근감 표현,


사이즈가 맞지 않는 사진 조정하기,


섀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듣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표,


아이콘 보다 이모지 활용하기,


세련되게 강조하는 방법,



PPT 안에 가상의 보조발표자 넣기,


선의 효과적 사용 기법,


여백의 아름다움 살리기,



타이틀 유형별 폰트와 글자수,


손글씨를 넣어 생동감 주기,


고급스러운 장표의 포인트,



통일된 톤에서 벗어나야 할 때,


뉴모피즘으로 차별화된 도형 제작,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시메트리,


트리밍을 활용해 완성도 높이기,



덩어리감과 시메트리의 조화,


비교 장표에서 시메트리 적용,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방법,



하이라이트 극대화의 글래스모피즘,


PPT 사례를 검색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3장 보고서 ‘발표’ 완전 격파할 수 있는 14가지 원칙 에서는



PPT 표지는 첫인상을 좌우한다.



PPT 화면에 청중의 시선이 집중되면


발표자의 긴장감은 줄어든다.



PPT 표지에 들어가야 할 내용과 기준,


동영상을 활용한 표지를 이야기 한다.



블라인드 텍스트를 활용해 컨닝하기,


발표의 연기력 향상을 위한 행동,


주목도를 상승시켜 주는 팀원 소개 방법,



간결한 장표 작성과 발표,


발표할 때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기획서 수정, 블랙아웃으로 집중시키기,


진도 알려주기, 페이지 전환 효과,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기,


잡담력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은


기획서, 보고서, PPT 발표자료를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성공한 프로젝트에는 성공적인 보고서가 있다.




아무리 좋은 기획도 실제 성공시키기 매우 어렵다.



상사나 클라이언트 조차 설득하지 못하면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제대로 된 문서는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게 하고


최선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한다.



아무리 좋은 기획안이라도 효과적으로 작성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은


효과적인 글쓰기, 디자인, 발표 요령을 안내한다.



좋은 아이디어도 문서 형태로 잘 표현하고


효과적으로 발표할 수 있어냐 빛을 볼 수 있다.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은


시선을 주목시키는 장표 작성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프레젠테이션 등을 위한



문서작성 포인트, 문서별 갖추어야 할 핵심을


설명하므로,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을 돕는다.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보고서 작성 방법을


고민할 때 유용한 가이드다.



동양북스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PPT #기획서 #보고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직장인필독서 #사회초년생필독서 #문서작성 #상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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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 - 강남허준 박용환 원장의 3대 핵심 면역법
박용환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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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을 키우자





책을 선택한 이유



3년 넘게 전세계를 괴롭히던 코로나 사태가 끝나가고 있다.



3년 동안 전체주의 독재국가 에서나 벌어질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패스 등이 실시되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백신 접종도 코로나 예방 효과는 크지 않았다.



결국 삼천만 명이 넘는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끝나게 된다.


코로나 사태의 교훈은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건강한 신체라는 평범한 진리가 아닐까 싶다.




면역력을 키우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를 선택하였다.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는



1부 혈


2부 체온


3부 자율신경



으로 구성되었다.





1부 혈



1장 왜 피가 깨끗해야 하는가? 에서는



한의학의 핵심은 기와 혈이다.


혈은 영양분, 기는 힘이다.



혈은 깨끗한 상태로 몸의 구석구석을 흘러야 한다.



깨끗한 혈은 좋은 음식과 건강한 장이 필요하다.



혈을 탁하게 만드는 식단,


혈을 만드는 좋은 음식,


다이어트 중 뷔페에서 음식 먹는 순서,



장 상태와 면역, 대변으로 보는 장 상태,


변을 좋게 하는 식습관, 뇌와 장의 관계,


장을 살리는 장 마사지를 소개한다.




2장 피를 맑게 하는 생활 습관 에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제일 좋지만, 건강을 지키면서


맛있고 기분이 좋은 음료를 섭취해도 좋다.



식초는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다.


감식초 만들기, 식초의 효능, 소염다초,



과일을 껍질까지 먹어야 하는 이유,


현미, 밤, 귤, 수박, 양파 등 속껍질 섭취,



무가당의 함정,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


보리차 등 전통적 약차,



절구나 압착식 주서기로 기로 주스 내리기,


채소수프 만들기,



약차를 음용해서 면역력 높이기,


약초를 계속 복용하면 안되는 이유,



약차에 쓰이는 약초의 효능과 부작용,


약초의 배합 정도는 알아야 하며,



약초의 분류와 추출 요령, 약차 권장량,


무난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약차 종류,



비타민B군의 효과, 채식시 부족해지는


비타민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체온



1장 왜 체온이 중요한가 에서는



면역이 작용하면 열이 발생한다.


체온 저하는 면역이 떨어지는 것이다.



체온을 떨어뜨리는 생활습관,


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


저체온증 체크, 체온 유지법,


운동 습관 갖기, 균형 잡힌 운동,



아침 식사하기, 절식의 효과,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조절,


좋은 탄수화물 섭취하기,



잠의 역할, 수면 패턴 관리,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2장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활습관 에서는



목욕은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쉬운 방법이다.



전신 혈액순환에는 반신욕, 각탕, 족욕이


더 효과적이다.



따뜻한 몸에 온 몸을 담가서 체온을 올린 후


반신욕 등으로 전환하면 좋다.



각탕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아로마 요법,


발에 생기는 질병, 체온을 올리는 방법,



간단하게 핫팩 만들기, 감기 이기는 방법,


비염 퇴치 습관을 말한다.





3부 자율신경



1장 왜 자율신경이 건강해야 하는가? 에서는



면역은 적정 균형이 중요하다.



양적 반응을 하는 교감신경계와


음적 반응을 하는 부교감신경계를


자율신경계라 부른다.



양 신경계의 균형이 손상되면


면역도 무너진다.



척수와 자율신경계의 관계,


호흡, 경락 시스템 자극 등 자율신경 안정화,



스트레스와 면역력, 자율신경 조절 장치,


스트레스 조절 요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자율신경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에서는



참을 인 세 개면 살인을 면한다.


잠시 호흡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으면


기운은 안정된다.



아유르베다의 차크라, 단전호흡 등


복식호흡을 통한 자율신경 조절,


기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호흡,



호흡과 명상, 씹기와 건강의 관계,


쪼그려 앉기 자세의 장단점,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상용품,


바른 자세, 코어 수축, 올바르게 걷기,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 디스크 유발 동작,



의자의 중요성, 다리를 꼬아 앉지 않기,


경침의 활용법,



허리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근육,


손, 발 끝의 경락 자극법을 이야기 한다.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는


신체 면역력 향상을 위해 혈, 체온, 자율신경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혈은 깨끗한 영양분을 몸 전체에 전달해야 한다.


피를 맑게 하는 식품, 장 건강을 향상시키는


식습관 등을 소개한다.




체온은 면역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낮은 체온은 면역을 떨어뜨린다.



체온을 유지하는 생활습관, 숙면 취하기 등


혈 건강에 필요한 요소와


각탕, 숙면 등 효과적 체온 유지 방법을 소개한다.




자율신경 균형이 무너지면 면역도 손상된다.



자율신경 안정화 방법,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생활습관 키우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임상 경험을 통해 현대인의 면역력이 떨어졌고


면역과 관련된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환자들은 면역을 키우려는 노력을 하기 보다는


약에 의존하거나, 색다른 방법을 찾아다니는 등


단편적 치료 방법에 의존한다.



면역은 약뿐만 아니라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며,


예방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을 혈, 체온, 자율신경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을 안내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고 대처해야 한다.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를 통해


면역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 자세, 호흡과 명상,


숙면, 일상용품 관리법 등을 알게되면서.



면역력 저하의 원인을 알고 제거하는 것이


면역 향상의 지름길임을 이해하게 된다.




떠오름과 리앤프리 서평단에서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잘살고싶다면면역이답이다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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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HEAR -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야마네 히로시 지음, 신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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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고 상대의 말을 잘 듣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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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HEAR -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야마네 히로시 지음, 신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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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를 이용한 효과적 대화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귀는 두 개고 입은 한 개다.


많이 말하기 보다, 잘 들으라는 의미일까 싶다.



효과적 인간 관계를 갖기 위한 경청 기술을 익히기 위해


"히어 HEAR"를 선택하였다.





"히어 HEAR"는



1장 일단 들어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2장 말하지 마라,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게 하려면


3장 조언하지 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말하기 전까지는


4장 침묵을 견뎌라,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면


5장 경청하지 마라, 나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6장 듣는 것을 즐겨라, 나의 가치를 올리려면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일단 들어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에서는



사사건건 의견 충돌하는 상사가 있다.



납득할 때 까지 설명을 요구하고


설득하려다가 말다툼으로 번지기도 한다.



설득하지 않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잘 들어주면 상대방의 마음이 열려 고민도 풀린다.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면 마음이 열리고


스스로 해결점에 도달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카타르시스 효과로 얻게되는 호감,


상대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는 수용,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듣는 사람의 역할,



자기 이야기를 하면 신나는 이유,


들어주는 것과 소송 욕구의 충족,



지치지 않고 듣기 위한 적절한 반응 표현,


조언하지 않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말하지 마라,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게 하려면 에서는



뇌의 정보처리 속도는 말하는 속도 보다 빠르다.


뇌는 다른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듣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커뮤니케이션은 효율성의 문제로 접근할 수 없다.


충고, 평가, 설명, 과다한 질문, 관심, 편견,


듣고 있는 척 하지 않기의 문제점,



대화를 방해하는 멘탈 노이즈,


낮은 자기긍정감이 대화에 소극적이 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3장 조언하지 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말하기 전까지는 에서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은 기술이다.



신뢰 관계를 만들고,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고,


지치지 않고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상대를 수용하고 공감할 때 피해야 할 말,


대화에서 배우는 자세를 갖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인정해주기,



공감하되 동감해서는 안되는 이유,


첫인상과 편견에서 벗어나기,



청크업 기법으로 단답형 질문하지 않기,


대화가 끊기지 않는 5W1H 질문하기,


자연스럽게 대화를 잇는 빌드업 대화법,



대화를 이어지게 하는 따라 말하기,


미믹킹과 5W1H를 결합해 대화하기,



표정과 동작을 흉내 내는 미러링 활용,


맞장구와 대화의 템포 맞추기를 말한다.





4장 침묵을 견뎌라,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면 에서는



상대와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도 속마음을


전부 보여주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수용과 공감에 더해 자기일치의 단계가 필요하다.


자기일치가 되지 않으면 상대를 경계하고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속 마음을 털어놓게 만드는 자기일치의 매커니즘을


이야기 한다.



상대의 이야기에 감정이입을 하지 않기,


해결책을 섣불리 제시하지 말하야 하는 이유,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 힘든 상황에 처할 때,


침묵의 시간을 견디어 내야 하는 이유,



과묵한 사람과의 대화, 속마음 표현의 어려움,


자기일치를 유도하는 6가지 질문,


자기일치로 유도하는 심리상담사의 역할,


듣기 훈련 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경청하지 마라, 나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에서는



듣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중요한 부분을 추려 들어야 한다.


감정을 캐치하는 '말의 에너지 폴리그래프',



자신의 가치관을 배제하고 듣기 위한


'멘탈 다이아몬드 트레이닝',



'토를 다는 사람'에게 간접 시야 활용하기,


비대면 통화시 듣는 기술을 알아본다.





6장 듣는 것을 즐겨라, 나의 가치를 올리려면 에서는



잘 들어주면 긍정적이 되면서 고마워한다.


상대를 바꿀 수 없지만 스스로 바뀌도록 한다.



이야기를 하며 스스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거나


조언을 구하게 된다.



원만한 조정, 심리적 안전감, 니즈 파악,


새로운 가치관 찾기, 감정소모하지 않기,


좋은 인간관계, 자기긍정감 회복 등


듣기의 장점을 소개한다.




"히어 HEAR"는 상대의 말을 잘 듣는 방법과


심리학적 기술을 소개한다.



듣는 기술은 수용, 공감, 자기일치를 통해


상대방이 속 마음을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유도하면서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거나 감정을 정리하도록 돕는다.



적극적 듣기는 상대방의 마음을 말하기 보다


효과적으로 사로잡고 좋은 관계를 갖도록 한다.



"히어 HEAR"에서는 듣기의 설득 효과,


내가 말하기 보다 상대방이 말하도록 하기,


상대방의 대화를 지속시키는 대화의 기술,



침묵의 의미와 듣는 사람의 자세,


지치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듣는 기술,



듣기가 주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말한다.



사람은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므로


듣기 보다는 말을 하고 싶어한다.



말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어렵다.


사람은 바꿀 수 없다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



말을 하면서 자신의 문제를 정리하도록 하고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는 것은


말의 마음이다.



현란한 말 솜씨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히어 HEAR"는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현명한 듣기의 기술을 이야기 한다.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 듣기의 기술은


효과적 대화와 상담을 돕는다.




밀리언서재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히어 HEAR"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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