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 - 우연한 사건이 운명을 바꾼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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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심리를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제갈량은 촉한의 승상으로 충성심과 뛰어난 지략으로


신하의 모범으로 칭송되는 정치가다.



제갈량의 인생을 심리학으로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을 선택한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은



제5부 제갈량, 맞수를 만나다


제6부 제갈량, 지혜로 승부를 걸다


제7부 제갈량, 뜻대로 행하다


제8부 제갈량, 자신과 싸우다


제9부 제갈량, 살아 숨 쉬는 영웅이 되다



로 구성되었다.






제5부 제갈량, 맞수를 만나다 에서는



방통은 적벽대전에서 대승을 거두는데 기여하지만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다.



제갈량은 방통의 마음에 상대적 박탈감을 심어주며


방통을 유비에게 투항하도록 유도한다.



노숙은 제갈량의 속내를 알고, 도독의 자리를 내놓으며


방통을 추천하지만, 손권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다.


후광효과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유비를 찾아간 방통은 요직에 중용되지 못하지만


태업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드러낸다.



유장은 유비의 요구를 거절하는 실수를 하고,


방통은 도덕 배제 책략을 취하려 하지만,



유비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면서, 내면의 인지부조화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주무왕의 예를 들먹이며 자신을 변호한 유비의


심리에서 보여지는 인지부조화를 살펴보고,



제갈량은 방통에게 닥칠 위기를 넌지시 알려주지만



방통은 지각의 선택성에 빠져 충고를 무시한다.




제6부 제갈량, 지혜로 승부를 걸다 에서는



유비의 서천 공략이 좌절되면서,


제갈량은 형주를 관우에게 맡기고 유비를 지원한다.



방통은 도덕 배제 전략으로 유비가 유장을


공격하게 하는데 성공하지만,



제갈량은 명리론으로 유비를 설득해서


제위에 오르게 하는데 실패하자,


차선책으로 유비가 한중왕에 오르도록 한다.



제갈량의 머리부터 들여놓기 기법을 알아본다.



오호대장군 임명에 분노한 관우의 속내,



조비가 위나라를 건국하자 제갈량은 유비가


제위에 오를 것을 요구하며 병석에 눕는


심드렁한 판매자 전략을 구사한다.




유비는 비분에 찬 병사로 관우의 복수를 하면서,


손권에게 연전연승하지만, 육손의 화공으로


대패하고 몸져눕게 된다.



유비는 유언을 통해 제갈량의 심리를 이용한


수면자 효과, 불충분 정당화 효과를 설명한다.



조비는 사마의의 계략으로 촉을 포위 공격하지만


제갈량은 와병을 핑계로 두문불출한다.



촉의 위기 상황을 이겨낸 제갈량의 지혜를


사회적 태만 이론으로 설명한다.





제7부 제갈량, 뜻대로 행하다 에서는




제갈량은 유비의 동오 공격을 막지 못하고


촉의 패배로 위엄을 잃어버린다.



동오와의 화친은 고통스럽지만 피할 수 없다.



유선의 반대에도 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한 이유,


고정을 충의지사로 만든 제갈량의 노림수,



마속은 제갈량의 마음을 읽고 남반 평정 전략을 제안한다.


제갈량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속의 닻 내림 효과,



맹획이 패배 원인을 돌리는 자기 고양적 편향,


맹획을 패배로 이끈 내집단편향,


맹회과 맹우 형제의 거짓말을 간파한 제갈량의 지혜,



맹획을 수차례 풀어주었지만 맹획은 굴복하지 않자,


제갈량은 복파장군 마원의 사당에 예를 올린다.



맹획의 형 맹절의 도움으로 해결책을 알게 되지만


제갈량의 군대가 물이 없어 위기를 맞게 되자,


제갈량은 하늘에 기도를 올린다.



제갈량은 등갑군을 화공으로 무찌르나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면서 죄책감을 느끼고,



사로잡힌 맹획을 만나지도 않고 풀어주었으며,


고집불통 맹획도 진심으로 제갈량에게 굴복한다.





제8부 제갈량, 자신과 싸우다 에서는



제갈량은 맹세에 대한 심리적 부담과 중년의 위기감으로


남만을 평정하고 연이어 북벌을 결심한다.



제갈량은 이간계로 사마의를 벼슬에서 낙마시키지만


사마의를 제거하지 못해 후환을 남긴다.



제갈량이 유선에게 출사표를 올린 이유를 살펴본다.



태사 초주는 천문을 읽고 하늘의 뜻과 북벌이 어긋남을 지적하나


제갈량은 북벌에 나선다.



왕량은 웅변으로 제갈량을 투항시키려 하지만


도덕이 뒷받침되지 않은 웅변은 위력이 없음을


깨닫지 못한다.



제갈량의 파죽지세는 사마의를 살리게 된다.



제갈량은 장안 공략의 전초 기지인 가정을


후계자로 점찍은 마속에게 맡긴다.



마속이 뛰어나지만 실전 경험이 부족하고


사마의에 비해 능력이 부족하므로


제갈량은 다양한 안전 조치를 취하지만,



마속은 제갈량의 말을 듣지 않고


어리석은 행동으로 일을 그르친


마속의 심리 상태를 분석해 본다.



제갈량은 서성에서 사마의의 전군에 포위되며


일생 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제갈량이 성문을 열고 성벽 위 누각에서 거문고를 연주하자,


사마의는 제갈량의 뜻을 이해하고 군사를 돌린다.



제갈량의 공성계가 아닌 공성희인 이유를 생각해 본다.



제갈량은 북벌 참패의 원인자 마속을 군법으로 처분한다.



제갈량이 유비의 유언을 어기고 마속을 중용한


수면자 효과의 문제점,



제갈량이 유선에게 문책을 자청한 인지부조화 해소를 살펴본다.




제갈량은 절대 우세 병력으로공략에 실패한 진창성을


적장 학소의 위독함을 이용해 소수 병력으로 공격한다.


제갈량이 위험을 무릅쓰고 진창을 공략한 이유를 살펴본다.



제갈량은 장포의 비보를 듣자 큰 충격을 받고 철군을 결심한


제갈량의 심리 상태를 알아본다.



제갈량은 정치적 고려로 군법을 어긴 구안을 엄단하지 못하고


사마의는 구안을 이용해 제갈량을 역모로 몰아간다.



유선이 제갈량을 성도로 초치하자 제갈량은 탄식한다.





제9부 제갈량, 살아 숨 쉬는 영웅이 되다 에서는



제갈량은 유선에게 기산으로 진출해 장안 공격이


임박한 상황에서 성도로 불러들인 연유를 묻는다.



유선이 잘못을 시인하자, 제갈량은 자신을 모해한


환관들을 신속하게 색출하고 신하들을 꾸짖는다.



제갈량은 천신의 모습으로 꾸민 자신의 행렬을 이용해


위병의 발을 묶고, 군량으로 쓸 보리를 수확한다.



제갈량은 승기를 잡지만 이엄의 거짓정보로 철군하게 된다.



제갈량이 중원을 회복을 위해 기산으로 출정하려 하자


유선은 촉이 전쟁을 일으켜야 하는 이유를 묻는다.



북벌에 집착하는 제갈량의 속마음을 투자의 함정


이론으로 살펴본다.



제갈량은 상방곡에서 화공으로 사마의를 공격하지만


큰비가 쏟아지면서 희망까지 꺽인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마의는 수비에 전념한다.



제갈량의 지나친 통제 욕구는 일을 위임하지 못하면서


건강은 악화되어 간다.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자신의 마지막 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깨닫는다.



제갈량은 촉의 앞날을 걱정해 후계자에게 당부하고


유선에게 올린 표문을 준비한다.



제갈량은 스산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영채를 둘러보고


원대한 뜻을 이루지 못함을 탄식한다.



사마의는 제갈량의 죽음을 확신하고 촉군을 공격하지만



가용성 추단법을 활용한 제갈량의 술수에 말려


사마의는 혼비백산해 50리를 도망치고,


촉군은 무사히 퇴각에 성공한다.



제갈량은 위연의 반란을 예상하고 마대를 이용해 화근을 제거한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은


적벽대전 이후부터 오장원의 최후 까지


제갈량을 중심으로 역사를 돌아보면서,


심리 상태를 살펴본다.



제갈량은 뛰어난 지략의 소유자지만


교활한 속임수나 짖궂게 심리를 공격하기도 했고,


편견에도 빠진 인물이다.



격장법의 리더십으로 동기 부여를 했지만


인사 실패로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제갈량은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


사리사욕없이 청렴하게 살아가며,


촉한을 위해 몸바친 충신이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을 통해


제갈량의 행동에 담긴 심리적 문제를


심리학 이론으로 들여다 보면서



어려운 심리 이론이 아니라


심리학에 친숙하게 접근하게 된다.



리드리드출판 에서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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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황양밍 지음, 이영주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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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심리학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에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힌다.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므로 심리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삶의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 해결책을 알아보기 위해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을 선택한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은



1장 나와 다른 타인의 삶과 어우르기


_ 자유롭게 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



2장 일터에서 마모되지 않기


_ 마음 편히 여유롭게 지내며 들들 볶이지 않는 삶



3장 일상에서 감정에 맞춰 춤추기


_ 아름답고 원만하게, 하지만 허상에는 속지 않는 삶



4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


_ 타인의 기대에 휩쓸리지 않게 자아를 찾는 삶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나와 다른 타인의 삶과 어우르기


_ 자유롭게 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 에서는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는 것이 나쁜 사건 때문이 아니다.



실패의 경험도 교훈울 얻으면 성장 기회를 얻는다.


부정적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지는 스스로 결정한다.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기분이 풀리는 이유,


운동, 그림 등으로 마음을 분산시키면서 기분 풀기,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둔감력을 활용하기,


공손하지만 품위있게 진상 고객 상대하기,


타인의 부주의에 대한 포용의 한계,



불만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


불만에 대처하는 태도,



애착유형과 사람 간 상호작용,


신체 접촉과 심리적 행복감의 관계,



SNS가 재미없는 이유, 교류의 품질 높이기,


나에게 맞는 사회적 교류방식을 찾기,



온라인을 이용한 사회적 교류 범위 확대,


인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함을 말한다.





2장 일터에서 마모되지 않기


_ 마음 편히 여유롭게 지내며 들들 볶이지 않는 삶 에서는



PUA(Pick-up artist)는 상대방의 성적 욕구를 자극해


마음을 사로잡는 행위다.



PUA는 개인의 태도와 행동이 많이 달라 서로 모순되는


인지부조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정, 가치관 왜곡 등을 직장 내 PUA라 주장하며,


PUA에 대처하라고 말한다.



상사 유형별 대처 요령, 전공의 한계에서 벗어나기,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 버리기, 효과적인 일하기,


청년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일하지 않으려는 이유,


갭이어와 탕핑, 적극적인 불계,



나를 위한 친절, 친구의 필요성,


직장 내 따돌림 유형, 겸허하게 배움을 청하는 자세,


능동적 학습의 필요성을 말한다.





3장 일상에서 감정에 맞춰 춤추기


_ 아름답고 원만하게, 하지만 허상에는 속지 않는 삶 에서는




좋아하는 감정은 관계 지속에 중요하지 않다.



만남의 손절 기준 세우기, 고백의 타이밍,


헤어짐에 대한 미련을 놓아버리기,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자기 자신도 사랑하기,



장거리 연애의 소통, 다툼의 다양한 이유,


연인간 공감대 형성, 연애를 통한 자기 발견,



결별할 때 감정을 정리하기, 부족한 부분 받아들이기,


결혼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4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


_ 타인의 기대에 휩쓸리지 않게 자아를 찾는 삶 에서는




발달심리학은 성격이 선천적으로 결정되는지


후천적으로 결정되는지 논쟁을 벌이지만,


두 요소가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



포부와 삶의 가치, 사회적 기대에 대한 입장 정하기,


멋지고 화려한 것의 대가,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지,


외모 강박과 후광효과, 소확행의 상반된 효과를 생각한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은


나와 타인과의 관계, 직장에서 인간관계,


부부 연인과의 관계, 자아 찾기를 다룬다.




부정적 감정에 빠져들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인간 관계를 위한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직장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간 관계의 문제,


청년들이 일하지 않으려는 이유, 직장생활 자세,



연인과의 관계 설정, 결별, 결혼 등의 심리문제,



성격 문제와 자신을 찾아가는데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 문제를 알아본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은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심리적 분석과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심리학 연구 칼럼에서 심리학 이론을 추가로 설명하고,


한밤의 조언 칼럼에서 주제별 유용한 어드바이스를 제시한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심리학적 해결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미디어숲에서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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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2 -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2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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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배움





책을 선택한 이유




공자는 유학을 창시한 춘추시대 사상가다.



공자의 유학은 동북 아시아의 사상적 근간을 이룬다.



공자의 배움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2"를 선택한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2"는



1장 도대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2장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3장 공자가 들려주는 톱클래스 전략


4장 배움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라



로 구성되었다.






1장 도대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에서는



공부는 하면 할 수록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삶은 유한하지만 지혜는 무한하다.



공자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는 자세로


인생을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 간다.



비난을 재치 있게 받아치는 공자의 유머,


모른다는 것을 아는 공자의 코칭 교육법,


임곗값 돌파로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기,


실천하기를 꺼리는 태도와 게으름,



열매를 얻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기,


공자의 가르침을 이해한 안회의 자세를 알아본다.




2장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에서는




지식은 선조의 지혜의 압축본이다.


걱정만 하기 보다 책부터 펼쳐야 한다.



뉴턴, 아인슈타인도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선조들의 연구 결과를 공부한 뒤 새로운 것을


창작해 낸다.



자신의 능력에 핑계대지 말기,


배우지 않는 사람들의 6가지 문제점,


망각곡선과 복습의 중요성,



넓고도 깊게 파는 ‘T자형 인재’ 되기,


부지런히 학문을 배우는 자세,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배움을 청한 공자,


자신의 삶에 책임지는 자세를 말한다.




3장 공자가 들려주는 톱클래스 전략 에서는



스님은 먼 곳까지 와서 불공을 드리는 청년에게


부모님을 잘 섬기는 것이 부처님을 섬기는 것이라


충고한다.



일상 속에서 수련할 수 있는 것들을 수련해야만


학문을 배울 수 있다.



부모, 친구 등과 원만한 인간 관계는 배움의 시작이다.



시경(時經)에 담긴 진실하고 순수한 감정의 아름다움,


불확실성에 잘 대응하는 안티프래질형 인간,


아름다운 꿈이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의 호기심 많은 자세,



공자가 말하는 배움의 3단계,


공자가 이야기 하는 배움의 자세를 소개한다.





4장 배움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라 에서는




‘인’은 자기 자신을 억누르고 예로 돌아가도록 한다.



본능에서 벗어난 바른 생활 자세는


자기 내면을 돌보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해내도록 하면서 세상을 아릅답게 한다.



자신을 성찰하면서 느끼는 진정한 배움의 기쁨,


배움에 대한 사람들의 유형과 더닝 크루거 효과,


제자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공자의 자세,



공자가 말하는 시의 네 가지 기능,


과유불급이 말하는 중도의 삶을 설명한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2"는


공부의 의미, 공부의 자세, 성공적인 배움,


배움으로 인한 성장을 이야기 한다.




공자는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살면서


인생을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 간다.



공자의 주요 가르침을 살펴보면서


현대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겸손하고 부지런한 자세로 배움에 임하고,


일상 속에서 배움을 시작하면서


배움의 단계를 넓혀가는 공자의 배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극기복례의 인,


배움의 자기 성찰, 공자의 자세,


과유불급과 중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청소년기는 배우는 시기다.


청소년기에 형성된 올바른 가치관은 평생을 좌우한다.



공자의 배움에 대한 자세는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2"는


공자의 배움을 살펴보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바른 자세를 생각하게 한다.




미디어숲 에서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2"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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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Manifesto - ChatGPT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SF 앤솔러지'
김달영 외 지음 / 네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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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소설 쓰기






책을 선택한 이유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컴퓨터 엔지니어가 아니라도 대화를 통해


인공지능에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공상영화처럼 사람처럼 생각하고 답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이 멀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소설 문학에서 챗GPT가 미칠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매니페스토"를 선택한다.





"매니페스토"는



김달영∙ChatGPT 텅 빈 도시


나플갱어∙ChatGPT 희망 위에 지어진 것들


신조하∙ChatGPT 매니페스토


오소영∙ChatGPT 그리움과 꿈


윤여경∙ChatGPT 감정의 온도


전윤호∙ChatGPT 오로라


채강D∙ChatGPT 펜웨이 파크에서의 행운



로 구성되었다.






김달영∙ChatGPT 작가의 텅 빈 도시 에서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깔끔한 도시는 유령도시 같다.



고딕 교회 안에서 흰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소녀를


발견하지만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린다.



소녀를 찾아 인기척 없는 도시를 헤매지만


어느덧 해 질 녘 어스름이 도시에 깔리는데....




나플갱어∙ChatGPT 희망 위에 지어진 것들 에서는



해수면이 상승된 미래의 인천.



동생 희망이 제방 출입 금지 구역에서 실종된지


10년 되는 날,



잠수부 해모수는 문제의 7번 제방으로 다가가는데....





신조하∙ChatGPT 매니페스토 에서는



외계인 래터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래터는 화합과 평등을 인간에게 강요하고,


인류는 갈등과 투쟁도 진화의 일부라 주장하는데....




오소영∙ChatGPT 그리움과 꿈 에서는



탈북 후 남한 생활에서 북한의 가족이 그립다.



오빠와 문자를 주고받는 꿈을 꾸면서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오빠를 기억하는데....




윤여경∙ChatGPT 감정의 온도 에서는



BCI 뇌간 소통이 AI와 인간의 뇌를 연결하는 시대.



유진은 이상한 꿈을 계속 꾸며 불길한 생각이 드는데....




전윤호∙ChatGPT 오로라 에서는



김유진은 인간보다 지혜로운 인공지능 컴퓨터


오로라를 개발한다.



기자회견에서 가장 진보된 AI 오로라를 소개하는데.....




채강D∙ChatGPT 펜웨이 파크에서의 행운 에서는



김서준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사고를 당해


메이저리거의 꿈이 날아간다.



한강 변에서 커다란 파도에 휩쓸린 서준은



1919년 펜웨이 파크에서 마운드에서


베이브 루스를 상대하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매니페스토" 는 김달영 외 6명의 작가가


챗GPT를 창작에 활용한 단편 소설을 만들고


챗GPT로 소설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매니페스토" 는


폐허가 되어 아무도 찾지 않는 메타버스 세계,


지구 온난화가 심화된 세상, 탈북가족 이야기,


인공지능, 타임리프 판타지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의 단편 소설이 담겨 있다.




협업후기에서는 챗GPT에 대한 기대감,


협업 프로젝트 작성을 위한 주안점,


작품을 구상하게 된 이유 등을 소개한다.




협업일지에서는 챗GPT를 작품 창작에 활용하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작품 구상 아이디어 얻기,


작품의 구체화를 위한 적절한 명령어 지시,



챗GPT로 이용한 작문, 분량을 늘리는 문장 묘사,


작가가 원하는 주제로 챗GPT 답변을 이끌어 가는


명령어 입력의 어려움과 한계,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체화하기,



챗GPT의 뛰어난 작문 실력과 이해도의 한계,


장점과 한계, 창작의 영역에 챗GPT 활용하기,



자료 수집의 유용성, 명령어 활용,


문맥 관리, 상세한 묘사, 명령어 생성 요령 등의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현재 인공지능은 신문 기사 등을 자동으로 작성하며


사람 못지 않은 뛰어난 글쓰기 솜씨를 보여준다.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 작가의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챗GPT는 뛰어난 글 솜씨 기술에도 불구하고


스토리텔링 능력의 한계 등은 아직 분명하다.



작가는 챗GPT를 활용하면 작품 세계를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와 챗GPT 활용 능력이


작품을 신속하고 수준 높게 만들어 내는


작가의 필수 능력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이해하게 된다.



자음과 모음 에서 "매니페스토"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힐링도서 #챗지피티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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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첫걸음 - 자연으로 돌아가라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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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시작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걷기는 맨몸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이다.



건강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걷기를 알아보기 위해


"맨발걷기의 첫걸음"을 선택한다.






"맨발걷기의 첫걸음" 은



1장 맨발을 통한 대지와의 교감


2장 맨발걷기와 자연의 순환


3장 맨발의 기원과 역사


4장 맨발로 걷는 이유


5장 맨발걷기의 경이로운 치유효과


6장 맨발걷기로 인해 변화하는 일상


7장 당신의 고민을 해소하는 맨발걷기


8장 체질개선과 성인병 치유효과


9장 맨발로 하는 일곱 가지 걸음걸이


10장 맨발걷기 실천 방법


11장 맨발로 느끼는 다양한 감촉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맨발을 통한 대지와의 교감 에서는



맨발로 청계산을 오르내리는 노인 이야기를 접하고


숲길을 맨발로 걷기 시작한다.



신발과 양발을 벗고 맨발로 대지의 에너지를


받아들여야 한다.



생명체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며,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2장 맨발걷기와 자연의 순환 에서는



숲길도 계절의 순환이 적용된다.


계절의 순환은 삶의 순환과 같다.



봄이 가져온 생명의 기운과 치유의 에너지,


여름 숲을 가득 채우는 나뭇잎 들의 녹색 향연,


가을 낙엽은 자연의 순환을 생각하게 하며,


겨울의 고행의 걸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맨발의 기원과 역사 에서는



맨발은 현대까지 이어져오는 자연스러운 생활 방식이다.



기독교의 맨발 수행, 불교의 맨발 수행,


그리스 소요학파, 거지성자 피터 노이야르,


무용가 이사도라 던컨, 홍신자,


맨발로 걷는 사람들의 모임을 소개한다.





4장 맨발로 걷는 이유 에서는



맨발 걷기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지와 자연과의 접촉에 대한 이해 부족이다.



숲길에서 맨발걷기는 몸과 마음의 평정을 유지시켜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한다.



신발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걷는 맨발인의 삶은


문명병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생명 치유의


삶으로 나간다.



맨발로 숲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본원적 일체감을


느끼면서 경이로운 치료효과를 내는 맨발필리아,



맨발걷기로 자연이 선사하는 천연의 마사지를 통해


육체와 정신을 치유하는 웰빙의 삶 누리기,



마음을 발끝에 모으고 한 걸음 한 걸음 자유롭게 걷는


걷기명상으로 자연의 실존과 만나는 기쁨을 이야기 한다.





5장 맨발걷기의 경이로운 치유효과 에서는



아침형 인간, 자연식품 생식, 맨발걷기 등은


몸을 자연 상태로 되돌리면서


삶을 건강과 활력으로 충만케 한다.



구두 속에 갇힌 발은 건강하지 못하다.


맨발로 걷게 되면 무좀도 사라지고,


혈색이 돌아오며, 강인해 진다.



발의 혈액펌핑과 혈액순환,


리플렉솔로지 효과를 얻는 맨발걷기,


맨발걷기에서 느끼는 희열을 생각해 본다.





6장 맨발걷기로 인해 변화하는 일상 에서는



맨발걷기는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해방시킨다.



소화기관 활성화로 인한 배변활동 증가,


면역력 강화와 감기로부터의 해방,


무좀과 악취에서 벗어나는 맨발걷기 효과를 말한다.




7장 당신의 고민을 해소하는 맨발걷기 에서는



맨발로 땅을 걸으면 성기능과 관련된 지압점을


자극하면서 조루와 발기부전을 해결하고,


부인과 질병에 효과적이다.



수험생의 위장 장애를 치유한 발 지압,



골프 등 스포츠 기량을 안정적으로 향상시키는


맨발걷기의 효과를 소개한다.




8장 체질개선과 성인병 치유효과 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맨발걷기 펌핑 기능,


간의 활동력을 높이고 노폐물 배설 촉진,


당뇨의 예방과 혈당 개선하기,


비만의 예방과 해소


허리와 다리 등 신체 전반의 근육 강화,


골다공증과 칼슘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맨발걷기의 효과를 살펴본다.




9장 맨발로 하는 일곱 가지 걸음걸이 에서는



첫 번째, 두꺼비처럼 천천히 걷기로


발바닥 전체를 땅에 밀착시키기



두 번째, 황새와 같이 날렵하게 걷기로


성큼성큼 힘차게,



세 번째, 잇몸을 우물거리듯 걷기로


발바닥의 지압을



네 번째, 까치발로 걷기로


머리를 맑고, 눈을 밝게,



다섯 번째, 주걱을 엎어놓은 듯 걷기로


혈관 속 찌꺼기를 사전 차단하기,



여섯 번째, 스탬프를 찍듯이 걷기로


관절의 바른 위치를 찾기,



일곱 번째, 가재처럼 뒤로 걷기로


탁월한 운동량과 효과를 알아본다.





10장 맨발걷기 실천 방법 에서는



현대인의 환경은 맨발걷기에 부적합하다.


출퇴근 외에 적절한 맨발걷기 거리,



독일의 맨발 공원 소개,


시멘트로 만든 한국 맨발 지압보도의 맹점,


맨발걷기 안전수칙, 맨발로 걸으며 단전호흡 하기,


발 관리법을 설명한다.




11장 맨발로 느끼는 다양한 감촉 에서는



발 지압용 슬리퍼 활용, 실내에서 자갈 밟기,


시원한 촉감과 자극을 선사하는 솔방울 밟기,


몸의 피로를 날리는 도토리 밟기


여인의 손길 같은 개암나무 열매 밟기


매끄럽고 시원한 대나무 밟기를 소개한다.




"맨발걷기의 첫걸음" 은


맨발걷기의 즐거음을 이야기 하고,


고대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맨발걷기의 역사,


맨발걷기의 다양한 효과를 살펴보며,



맨발걷기의 방법, 일상에서 실천하기,


맨발걷기 대신 효과적 지압법을 소개한다.




맨발로 청계산을 오르내리는 노인 이야기를 접하고


숲길을 맨발로 걷기 시작한다.



계절이 순환되는 숲길은 삶의 순환을 이해할 수 있다.


맨발의 역사를 살펴보고 맨발로 걷는 이유를 생각한다.



맨발걷기의 경이로운 치유력, 생활 개선 효과,


효과적인 체질개선 가능성을 소개하고,



맨발걷기 걸음걸이 요령, 효과적인 맨발 지압 방법을


안내한다.



현대인은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맨발걷기를 잊는다.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걷게되면


현대인의 문명병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맨발걷기의 첫걸음" 은


맨발로 숲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본원적 일체감을


느끼면서 경이로운 치료효과를 내는 맨발필리아,



리플렉솔로지 효과를 얻는 맨발걷기의 장점,



소화기관 활성화, 면역력 강화, 무좀과 악취,


조루와 발기부전, 부인과 질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간 건강 개선,


당뇨, 비만, 골다공증 등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맨발걷기의 효과를 소개한다.



맨발걷기에 효과적인 걸음걸이를 소개하고,


맨발걷기 안전수칙, 맨발로 걸으며 단전호흡 하기,


발 관리법을 설명한다.



맨발걷기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발 지압법을 안내한다.



"맨발걷기의 첫걸음" 을 통해


맨발걷기가 건강에 주는 이로움을 이해하면서


맨발걷기를 일상에 함께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온함과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걷기는 유용한 운동법이다.


맨발걷기는 걸으면서 자연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효과적인 걷기 방법이다.



인간이 자신의 발을 사용해서 대지를 걷는 것은


인간의 권리이자 의무일 것이다.



맨발걷기는 자연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좋은 방법이다.



"맨발걷기의 첫걸음" 을 통해


맨발걷기의 효용성을 이해하게 되면서


생활 속 활용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국일미디어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맨발걷기의 첫걸음"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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