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 '나는 솔로' 탈출을 위한 데이팅 앱 사용 설명서
유연 지음 / 북스고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개팅 앱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미국 SNS 틴더는 인기있는 연애 상대를 매칭하는 앱이다.



미국에서 배우자 선택의 3분의 1이 소개팅 앱으로 이루어 지는 등


소개팅 앱의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한국의 소개팅 앱 사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을 선택한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은



1장 이별에서 데이팅 앱까지


2장 왓츠 인 데이팅 앱


3장 겟 레디 위드 미


4장 백번 매칭해도 솔로


5장 소개팅 리셋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이별에서 데이팅 앱까지 에서는



스물네 살 신참 여교사는 선망의 1등 신붓감이었지만


정신을 차려 보니 결혼 적령기 서른이다.



선배가 주선해 준 소개팅은 이상형이나 스타일과


거리가 멀었고, 애프터 거절도 부담스럽다.



소개팅 앱은 다양한 이성의 프로필을 보고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팅 앱은 매칭 전문 공간으로 AI 알고리즘으로


주선해 주면서, 소개팅의 대안으로 떠오른다.



데이팅 앱은 해외에서 보편적 서비스로 자리잡는다.


온라인 소개팅은 MZ세대 특징과도 잘 맞는다.



데이팅 앱과 결혼 정보회사를 비교하면


매칭 시스템은 비슷하지만 서로의 차이는 명확하다.





2장 왓츠 인 데이팅 앱 에서는



데이팅 앱의 대명사 틴더는


취향이 비슷한 남녀를 연결해 준다.



로맨스에 집중한 앱은 매칭 활동에 집중해 있고,


가벼운 만남을 추구한 앱은 성적 매력이 강조되며,


SNS 활동에 주력한 앱은 동네 친구 느낌이 강하다.



신상 인증, 개인정보 보호, 지인 차단 기능,


다양한 매칭 방법, 데이팅 앱 지출 비용을 알아본다.





3장 겟 레디 위드 미 에서는




데이팅 앱은 글드스푼, 글램, 꽃보다 소개팅,


당연시, 바닐라 브릿지, 블러리, 블릿, 스카이피플,



아만다, 여보야, 울림, 위피, 정오의 데이트,


튤립, 틴더 등 다양하다.



나에게 어울리는 소개팅 앱을 고르기 위해서는


앱을 이용하려는 목적과 조건을 정하고


앱의 분위기를 확인한 후 선택해야 한다.



앱의 회원 관리 수준, 커뮤니티 분위기 확인,


매력 지수와 매칭률, 프로필 사진 주의하기,


신분 인증 문제, 조작 가능한 성향,


프로필 배지의 신뢰성,



프로필 사진 전략, 자기 소개 하기,


이성에게 호감 주는 프로필 만들기,


호감 메시지 활용, 매칭 후 만남 잡기에 대해 말한다.





4장 백번 매칭해도 솔로 에서는



30대는 사회적 스펙을 쌓아 성장하는 시기다.



20대만큼 연애할 에너지, 시간이 부족하다.


상대방에 맞는 안전한 사랑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30대 소개팅과 20대 소개팅의 차이, 결혼 필터,


남녀 성비의 문제점, 최상위 회원만 돋보이는 구조,


유유상종의 진리를 이야기 한다.



앱을 통한 만남과 이별의 경험에 대해 소개하면서


외모와 스펙이 주는 이미지에 주의해야 함을 말한다.



만남의 킵과 패스가 누적되고, 다중매칭하면


앱 중독에 빠지면서 가벼운 만남으로 전락하기 쉽다.





5장 소개팅 리셋 에서는



데이팅 앱의 무한 매칭 기능을 이용하면


1일 4타 만남을 매 주 하는 소개팅 봇이 된다.



소개팅하기 힘들어도 소개팅을 더 하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소개팅의 문제점을 깨닫고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소개팅 점검표, 눈높이 조절하기,


속성 소개팅, 다중매칭 이용자 판단,


두 번의 만남으로 상대방을 파악하기를 말한다.



소개팅 조건에 대한 욕심을 정리하자 인연이 보인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에서 연인의 모든 것이 좋아 보인다.



소개팅 앱은 매칭 수단이다.


건강한 앱 사용 4계명을 생각해 본다.



데이팅 앱은 비자발적 솔로에게 유용한 연애 수단이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은


30대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여교사가


데이팅 앱을 통해 연인을 찾는 과정을 통해


데이팅 앱에 대해 소개한다.




인기 많은 20대 여교사가 금세 서른이 된다.


부담스런 소개팅 대신 소개팅 앱을 활용하면서


결혼에 도전한다.



소개팅 앱은 다양한 이성의 프로필을 보고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AI 알고리즘으로


매칭해 준다.



소개팅 앱은 로맨스, 가벼운 만남, SNS 활동 등


각각의 특색이 있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에서는


나에게 어울리는 소개팅 앱 고르기,



매력적인 프로필 작성하기, 프로필의 신뢰성 문제,


호감 메시지 활용, 매칭 후 만남 잡기 등


효과적인 소개팅 앱 사용방법을 알려준다.




30대 소개팅의 특징, 상대방을 선택하는 결혼 필터,


상대방과의 유유상종, 외모와 스펙에 주의하기 등


소개팅 앱의 이용자 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다중매칭, 앱 중독에 빠지면 가벼운 만남으로


전락하기 쉬움을 지적한다.



많은 만남을 갖기 보다는 소개팅을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면서 인연인지 확인하라고 말한다.




디지털 기술 발전은 이성의 만남 방식을 바꾸고 있다.



소개팅 앱은 다양한 사람을 효율적으로 만나는 매칭 수단으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상대방의 외모와 조건을 보며 이상형에 맞는지 판단하거나,


AI를 활용한 매칭을 활용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소개팅 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좋은 만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은


소개팅 앱을 통한 다양한 소개팅 경험을 통해



소개팅 앱의 매칭과 만남 형태를 소개하며,



다양한 소개팅 만남을 통해 갖게 된 연애에 대한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야기 한다.




소개팅 앱은 만남의 기회를 가져올 뿐 사랑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소개팅 앱은 만남의 수단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소개팅 앱의 특징과 한계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효과적인 만남의 수단으로 정착할 것이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수단으로 발전하고 있는


소개팅 앱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북스고 에서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북스고 #소개팅에진저리난사람들이보는책 #유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광수생각 1
박광수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8년 8월
평점 :
품절


세기말을 강타한 레전드 만화의 귀환







책을 선택한 이유




20세기말 한국 사회는 격변의 시대였다.



사상 초유의 IMF 경제위기로 성장 신화가 깨지고,



세계가 멸망한다는 노스트라다무스의 황당한 예언과,


Y2K로 인한 핵 전쟁의 공포가 전세계를 휩쓸었고,



21세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함께 한 묘한 분위기였다.



광수 생각은 조선일보에 게재된 연재 만화로


20 세기말 한국 사회를 촌철살인의 짧은 만화로 표현한다.



광수 생각은 20세기말 국민들의 마음을 정확히 반영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광수생각1"은 조선일보 연재 만화 중 수작을 엄선해서


펴낸 단행본이다.



"광수생각1"은 통렬한 사회 비판부터 따뜻한 감성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짧은 컷에 담아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평범한 만화를 통해 깊은 울림을 주는 작가의 필력은 예리하다.



작품에 대한 작가의 짧은 코멘트를 통해 작품을 쓰게 된 사연을


소개하므로,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만화를 쓸 때의 생각과 시간이 경과하면서 달라진 생각을


고백하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광수생각1"은 날카로운 시각으로 삶과 사회를 바라보지만


따뜻하고 위트있게 표현하므로 예리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편안함 속에 느끼는 비범함은 멋지다.



세기말 상황과 현대 한국 사회의 모습은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달라진 부분도 느껴지지만



세상을 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각은 시대가 변해도 매력적이다.



"광수생각1"의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는


팍팍한 현실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소담출판사 에서 "광수생각1"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광수생각 #소담출판사 #서평 #광수생각1 #광수생각 #박광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CP와 괴물도감 4 : 백룸 SCP 재단 시리즈 4
이준하 지음, 서우석 그림 / 소담주니어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지의 공포 백룸 탐험






책을 선택한 이유




무한히 반복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의 크기는 알 수가 없어요.



백룸이라 불리는 미지의 공간입니다.



우리는 노클립핑으로 백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버려진 건물의 벽면 중 유독 어두운 벽면,


뜬금없는 위치에 있는 문,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주는 장소,


계단에서 넘어지는 경우 노클립핑할 수 있습니다.





백룸은 레벨로 구분됩니다.



도착할 때 레벨 0이며,


탈출하면 점점 더 높은 레벨로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레벨 숫자와 관계없이 이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백룸에 노클립핑으로 입장했다면


운명을 받아들이고 백룸의 레벨을 살펴보면서



백룸의 다른 레벨로 이동하거나, 집에 돌아갈 방법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백룸 레벨이 생존하기 유리한 환경이라면


백룸을 집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백룸을 탐험해 보고 싶다면 준비물을 잘 챙겨야 합니다.


탐험에 필요한 도구를 알아보고 철저히 준비해야 겠네요.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확인해 봅시다.



백룸의 각 레벨에 살고 있는 괴물, 생물을 엔티티라 부릅니다.


엔티티는 클래스 0부터 클래스 7로 나뉩니다.



클래스 0은 위협이 되지 않지만 클래스가 올라갈 수록 위험합니다.







백룸에는 엔티티라는 괴물,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모든 엔티티가 적대적이라고 볼 수 없지만


엔티티는 일단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레벨이 없지만 위험한 클래스도 있고, 아직 레벨이 결정되지 않은


클래스도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입니다.



백룸에 노클립핑한 사람들을 방랑자라고 합니다.



우연히 노클립핑해서 백룸으로 들어가거나


용기있게 백룸을 탐험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도 우연히 백룸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백룸을 여행하기 위해 찾아간 경우일 수 있겠네요.



백룸 레벨 0은 로비입니다.



레벨 0은 축축한 카펫, 노란색 벽지, 불규칙한 형광등이


특징입니다.



레벨 0에서는 통신 장비나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레벨 0의 방들은 모두 비슷해서 길을 잃기 쉽습니다.


레벨 0 에서 엔티티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믿을 수 없습니다.



백룸의 레벨 0에 들어선 당신은 방랑자 입니다.


백룸을 탐험하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SCP와 괴물도감4:백룸"은 백룸 탐사 일지와


엔티티 조사 보고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룸 탐사 일지 에서는



백룸 레벨 0 로비부터, 레벨 1 거주 가능 지역,


레벨 2 파이프 드림, 레벨 3 전력 발전소,


레벨 4 버려진 사무실, 레벨 5 공포의 호텔,


레벨 6 소등,레벨 7 해양 공포증,


레벨8 동굴을 소개합니다.



백룸 레벨의 특징을 소개하고, 방랑자들에게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엔티티 조사 보고서 에서는



백룸에 서식하고 있는 엔티티를 알아봅니다.



엔티티 8 하운드, 엔티티 6 덜러,


엔티티 3 스마일러, 엔티티 10 스킨 스틸러,


엔티티 4 죽음의 나방, 엔티티 5 덩어리,


엔티티 꼬마 살인자, 엔티티 사냥꾼,



엔티티 57 야간 스토커, 엔티티 정원사,


엔티티 62 아라네아 멤브리, 엔티티 식스 암즈,


엔티티 ∑ 진홍색 방랑자, 엔티티 수색자,



엔티티 75 젠틀러, 엔티티 803 파괴자 유인원,


엔티티 그림자 인간, 엔티티 212 우움,


엔티티 집과 주인,엔티티 케이지 진드기 를 소개합니다.



백룸 레벨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엔티티의 모습과 특징을 소개하고


엔티티의 성격, 약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엔티티의 위험성과 능력 수치를 소개합니다.



엔티티 중에서는 매우 공격적 성격을 가지기도 하지만


비교적 온순한 경우도 있습니다.



방랑자 마다 온순한 엔티티도 사납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심은 금물입니다.



강하다고 해서 무조건 난폭한 것은 아닙니다만


방랑자에게 협력적인 엔티티도 상황에 따라


무시무시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백룸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엔티티의 공격성,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 지능을 알고


엔티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겠네요.



어린이 여러분.



무한한 미지의 공간 백룸에서


노클립핑 될 지 모릅니다.



"SCP와 괴물도감4:백룸"을 통해


백룸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무시무시한 백룸에 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도 즐거울 거에요.



소담 주니어 에서 "SCP와 괴물도감4:백룸"을 증정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SCP와괴물도감4 #SCP와괴물도감 #SCP와괴물도감백룸


#꿈소담이 #소담주니어 #초등책 #책 #초등도서 #어린이날


#추천도서 #백룸 #이준하 #서우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노경아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년의 마음가짐






책을 선택한 이유




백세 인생에서 50은 반환점 이다.



50에서 가져야 할 인생의 마음가짐을 알아보기 위해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를 선택한다.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는



1장 50부터는 자기 우선으로 살자


2장 50부터 올라가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


3장 50부터는 돈보다 인간관계


4장 일을 맡기고 싶은 사람이 되자


5장 50부터 꽃피는 사람의 인간관계와 생활


6장 50부터 꽃피는 사람과 시드는 사람의 습관 I


7장 50부터 꽃피는 사람과 시드는 사람의 습관 II



로 구성되었다.






1장 50부터는 자기 우선으로 살자 에서는



조직에서 착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사람일 수록


중년이 되면 일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일을 하면서


성과를 내고 남을 기쁘게 하는 것이 즐겁다.



같은 일도 남이 정한 일을 하는 것과


스스로 정한 일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남이 정한 길을 가는 것은 편안하지만


자기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 불만이 쌓인다.



인생과 일을 보는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기,


회사는 인생을 발전시키기 위한 발판,



직함이 아니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경험을 통해 쌓은 무형의 자산을 활용하기,



정년 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 찾기,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만들기,


소소한 행복이 아니라 가능성을 추구하는 행복 찾기,



새로운 세계의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이겨내기,


삶에 대한 호기심으로 자신의 역할을 찾기를 알아본다.





2장 50부터 올라가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 에서는



50부터는 자기 길을 가야 한다.



자신만의 길을 가야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 잘 하는 일, 필요한 일을 찾아야 한다.



50부터는 자신에게 솔직해지며 자신의 길을 가야 하며,


자기의 길에서 뜻을 펼치는 진짜 승부의 시기다.



우연을 기회로 만들기 위한 실력 키우기,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한 대책 마련하기,



자리에서 물러날 때를 스스로 결정하기,


회사 내에서 주체성을 잃지 않아야 함을 말한다.





3장 50부터는 돈보다 인간관계 에서는




호빵맨의 만화가 야나세 다카시는


넝마주이에서 디자이너, 만화가로 성장한다.



생활고로 방송 작가, 작사가, 무대 장치 제작에 참여하면서


50세에 호빵맨을 만들어 낸다.



남을 기쁘게 할 때 가장 기쁘다는 것을 이해하면


사람들의 필요에 부응하면서 거장으로 성장한다.



질을 높이기 위해서 양을 늘리기,


애쓰지 않아도 유지되는 인간 관계를 소중히 하기,


싫은 일, 못하는 일은 내려 놓고 하고 싶은 일 찾기,



수입과 지출에 대한 정확한 금전 감각 익히기,


오랜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역할에 충실하기,


가볍게 흥미로운 일을 찾아 시도해 보기를 이야기 한다.





4장 일을 맡기고 싶은 사람이 되자 에서는



일을 통해 남을 기쁘게 하면 성장할 수 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자신을 돕는 것이다.



필요한 사람이 되면 일감은 계속 주어진다.


일의 진정한 보상은 다음 일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들이 인정하는 나의 강점을 발전시키기,


유연하게 강점을 늘려나가는 자기 객관화,


업무 의뢰를 많이 받는 사람들의 특징,



희소가치 있는 직업인의 특징,


‘인간적인 힘’이라는 강점을 살리기,


잘하는 일에 부가가치를 높이기를 생각해 본다.




5장 50부터 꽃피는 사람의 인간관계와 생활 에서는



풍요로운 인생은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한 인간으로서 동등하고 자유롭게 교류해야 한다.



워라밸이 아니라 일과 생활을 통합하기,


아랫세대와 따뜻하고 대등한 관계 맺기,


새로운 만남을 통해 마음의 유연성 키우기,



상대가 요구하는 일에서 할 수 있는 일 찾기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생의 의미를 찾기,



서두르지 말고 유연하고 천천히 나가기,


1년 단위 목표와 10년 단위 목표 갖기를 말한다.





6장 50부터 꽃피는 사람과 시드는 사람의 습관 I 에서는



‘이 나이에’가 입버릇인 사람, 나이를 핑계 삼지 않는 사람


자기 약점을 숨기려는 사람, 자기 약점을 드러내는 사람


새로운 일을 피하려는 사람, 남다른 일에 도전하는 사람


비판받으면 화를 내는 사람, 다른 의견에 감사하는 사람



입을 봉하고 주변에 맞추는 사람, 자기 의견을 분명히 전하는 사람


젊은이와 경쟁하는 사람, 젊은이를 포용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을 미루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은 해 보는 사람



남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 남과 다른 일을 하는 사람


배움은 끝났다고 하는 사람, 새로운 배움을 즐기는 사람


같은 세대의 친구밖에 없는 사람, 다양한 연령의 친구가 있는 사람



을 비교해보고 50대부터 활약하기 위한 습관을 생각해 본다.





7장 50부터 꽃피는 사람과 시드는 사람의 습관 II 에서는



휴일을 TV나 게임으로 보내는 사람, 시간을 아껴 중요한 일에 쓰는 사람


잘 안되면 포기하는 사람, 잘 안돼도 극복하는 사람


남의 말 듣기를 싫어하는 사람,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



돈을 아껴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 현재에 돈을 써서 성장하는 사람


나이 들어 외모를 포기하는 사람, 나이 들어 외모를 중시하는 사람


어떤 손해도 싫어하는 사람, 작은 손해는 감수하는 사람



감동한 그것으로 끝나는 사람, 감동한 이유를 생각하는 사람


10년 후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 10년 후의 나를 생각하는 사람


앞날을 비관하는 사람, 앞날을 낙관하는 사람



을 비교해보고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습관을 생각해 본다.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는


50의 삶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의 기준,


성장하기 위한 자세, 인간관계 유지,


일을 대하는 자세, 사회 생활의 역할,


바람직한 삶의 습관을 다룬다.




중년이 되면 남이 정한 일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인생과 일을 보는 관점을 바꾸고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



경험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활용하면서


정년 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하며,



새로운 세계의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야 한다.



50부터는 자기 길을 가야 한다.


하고 싶은 일, 잘 하는 일, 필요한 일을 찾아야 한다.


자기의 길에서 뜻을 펼치는 진짜 승부의 시기다.



남을 기쁘게 할 때 가장 기쁘다


오랜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자기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일을 통해 남을 기쁘게 하면 성장할 수 있다.


나의 강점을 발전시키고 희소가치를 길러야 한다.



아랫세대와 따뜻하고 대등한 관계를 맺고,


새로운 만남을 통해 마음의 유연성 키우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발견해야 한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인생을 가치를 높인다면


50부터 활약할 수 있다.



50은 지천명이라 한다.


비로소 인생을 깨닫게 된 시기다.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삶에 반영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울 것인가.



백세 시대에 50은 삶을 재정비하고


자신의 역할을 찾아 큰 뜻을 펼쳐야 하는 시기다.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는


50에 가져야 할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기 위한 역할을 찾아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를 통해


50에 가져야 할 바른 마음가짐과 삶의 자세를 이해하게 된다.




21세기문화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21세기문화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아리카와마유미 #노경아


#50歲から花開く人50歲で止まる人 #有川眞由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민희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 작법







책을 선택한 이유




원 소스 멀티 유스 시대가 되면서


하나의 컨텐츠가 다양한 카테고리로 변형되면서 확장한다.



인기있는 웹소설이 웹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확산되면서 인기를 끌 듯



좋은 스토리가 문화 산업의 원천이 되면서


이야기의 힘은 매우 중요하다.



문학에서 스토리의 중심은 소설이다.



원 소스 멀티 유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의 소설 쓰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을 선택한다.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은



1장 이야깃거리를 생각하다


2장 설정을 생각하다


3장 플롯을 만들다


4장 원고를 쓰다 Part 1 ━ ‘읽힘새가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하여


5장 원고를 쓰다 Part 2 ━ 갑자기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면


6장 다듬어 고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이야깃거리를 생각하다 에서는




소설은 캐릭터의 마음을 그리는 성장 이야기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는 좋은 플롯이 된다.


인간의 성장 드라마를 관찰하는 눈을 길러야 한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설의 세계관에 응용하기,


독창성이 강한 글을 쓰기 위한 캐릭터 만들기,


자신의 삶을 소재로 글을 쓸 때 주의할 점,



자신의 일을 소재로 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


‘글감 베끼기’ 문제를 벗어나게 하는 디테일,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는 효과적인 방법,



글감의 나오는 단계에서 결말까지 생각해야 하는지,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채택하는 기준,



자유로운 제목 선정을 통한 발상의 전환


소재를 참신하게 만드는 산다이바나시,


이야기가 진전되지 못하는 원인을 알아본다.




2장 설정을 생각하다 에서는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설정은 캐릭터다.


매력적 캐릭터는 재미있는 이야기의 필수 조건이다.



캐릭터 개성의 디테일을 설정하고, 영상화 하며,


성격에는 등장 인물의 환경이 포함 되어야 한다.



살아있는 캐릭터는 좋은 이야기를 만든다.




이야기 틀을 설정하는 모델 찾는 법,


모델을 작품의 캐릭터로 변형하기,


개성이 강한 인물을 만드는 방법,



캐릭터와 심적 거리 유지하기,


캐릭터의 복장을 정하는 요령,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취재의 필요성,



캐릭터가 활동하는 무대 선정하기,


시대 배경과 무대 설정을 위한 공부의 중요성을 말한다.





3장 플롯을 만들다 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다.



작품의 뼈대를 세우고, 이야기 사이 '신'을 넣으며


플롯을 늘려나가야 한다.



플롯이 탈선하는 원인과 탈선을 교정해야 하는지,


개별 '신'이 이어지도록 플롯을 구성하기,


독자를 사로잡는 암시의 활용,



캐릭터에게 시련을 부여해 성장시키기,


이야기의 분량을 결정하는 이야기의 스케일,


캐릭터의 인생 목적이 사건을 일으키게 하기,



잡다한 정보를 정리하는 글쓰기 요령,


주인공 성장의 변천사를 축으로 삼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캐릭터들의 행복도 변화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W이론,



장을 나누는 판단 기준,


작품의 줄거리를 요약하는 요령,


작품의 타이틀을 붙이는 요령을 설명한다.





4장 원고를 쓰다 Part 1 ━ ‘읽힘새가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하여 에서는



일인칭은 캐릭터, 삼인칭은 작가가 화자다.



일인칭은 감정이입이 쉬워지지만


다른 캐릭터를 표현하기 어려워진다.



장마다 화자를 바꾸면 작품의 깊이를 더할 수 있지만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매력도 발산한다.



캐릭터의 행동을 설명하지 말고 묘사하기,


일인칭과 삼인칭 시점에서 생생한 문장 표현하기,



캐릭터 ‘동작의 변화’를 주는 법을 배우는 법,


정경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요령,



정경을 효과적으로 묘사하는 요령,


정경을 캐릭터의 행동으로 설명하기,



전투 장면을 캐릭터의 시선에서 생생하게 묘사하기,


예술 작품의 매력적 표현을 위한 행동에 주목하기,


체험한 지식을 작품으로 창조하기,



문체의 흔들림을 없애는 생활 습관,


문장력을 향상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소개한다.





5장 원고를 쓰다 Part 2 ━ 갑자기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면 에서는



펜이 멈춰 버리는 일은 다반사다.


집필과 상관없는 일을 하는 것도 좋다.



쓰고 있던 작품에 스스로 질릴 때,


작가의 하루 집필 분량,



집필할 때 편리한 소프트웨어,


집필시 아날로그와 디지털 도구의 활용,



‘읽기 쉬운 문장’은 작가의 기본임을 말한다.




6장 다듬어 고치다 에서는



탈고 후에 퇴고하는 작가도 있지만


집필 중에 원고를 다듬어 고칠 수 있다.



작성한 분량을 퇴고하면서 작품을 조율하고


작품을 탈고한 후에 원고 전체를 다듬고 수정한다.



좋은 표현을 떠올리기 위한 문예 작품 읽기,


아쉬운 문장은 과감하게 버리기,


작품 퀄리티를 높이고 만족감을 위한 퇴고,



이야기의 흐름과 리얼리티의 관계,


퇴고는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것,



구두점은 중요한 표현의 도구,


퇴고시 낭독이 필요한 이유,


안목있는 사람에게 평가받기를 이야기 한다.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는


소설의 소재 선정, 매력적 캐릭터 만들기,


플롯 구성하기, 짜임새 있는 작품 꾸미기,


작가의 자세, 퇴고의 중요성을 다룬다.




소설은 캐릭터의 마음을 그리는 성장 이야기다.



주변 사람들의 성장 드라마는 좋은 소재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작가만의 세계관, 캐릭터를 창조해야 한다.



발상을 전환하고 소재를 참신하게 만들면서


개성을 살린 디테일로 소설의 맛을 살려야 한다.




매력적이며 살아있는 캐릭터는 좋은 이야기를 만든다.



개성이 강한 캐릭터와 캐릭터의 활동 무대를 만들기 위해


취재와 공부에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는 소설의 재미다.



캐릭터의 인생 목적, 시련의 이야기 등


'신'을 넣으며 플롯을 늘려나가야 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인공 성장의 변천사를


축으로 삼으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생생한 표현을 위한 화자의 시점, 생생한 묘사 등


소설의 디테일을 살리는 문장 작성 요령을 알아본다.




집필이 안되는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동,


집필에 편리한 도구 사용 등을 소개한다.



퇴고는 이야기를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게 한다.


퇴고하는 바른 방법을 이야기 한다.




소설가는 현실의 이야기를 소재로


자신만의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낸다.



인생은 온갖 이야깃거리로 가득차 있다.


소설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많다.



자신이 알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소설로 알려주는 것은 매력적이다.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을 통해


이야깃거리를 소설로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주변의 이야기 소재를 관찰하고, 취재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플롯을 구성하고,


작품의 디테일을 세심하게 살려나가면서,



집필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퇴고를 통해 작품을 세상에 내보내는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무명 작가 조앤 롤링도 학창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해리 포터의 판타지 세계를 창조해서 스타덤에 올랐으니



자신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서 디테일을 살려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든다면



누구나 멋진 소설가로 성장할 자질이 있을 것이다.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을 통해


이야기를 소설로 만들어 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요령을 이해하게 된다.



21세기문화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모리사와아키오 #21세기문화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프로만알고있는소설쓰는법 #森沢明夫 #소설창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