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자본주의
윤루카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비겁한 경제학 교수가 말하지 않는 한국 경제의 진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가운 자본주의
윤루카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반시장경제주의에 대한 일침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마르크스의 허황된 이론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을 사지로 내몰고


참담한 고통에 빠뜨린 공산국가들의 처절한 말로를 지켜보았고,



공산국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이념적으로 변질되었음을 지켜보면서도,



마르크스주의를 추종하면서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다.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아야 어리석음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 "차가운 자본주의"를 선택한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1장 잔혹하지만 자본주의가 최선이다


2장 본질을 읽는 눈을 가져라


3장 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워라


4장 사탕 발린 말에 속지 말라



로 구성되었다.




1장 잔혹하지만 자본주의가 최선이다 에서는



세상은 잔혹하다.



야생의 포식자는 먹잇감을 사냥하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인간 세상도 동물과 별반 다르지 않다.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고 가족을 지켜기 위해서는


포식자가 되어 가능성을 발현시켜야 한다.



인간은 욕망의 존재며, 돈을 사랑한다.



인간의 생존 욕망을 잘 다스리면


세상을 위해 헌신하고, 인류를 발전에 기여시킬 수 있다.




래퍼 곡선이 말하는 누진세율의 어리석음,


피케티 소득분배 불평등 주장의 한계를 살펴보며,


누진세 강화가 가져오는 파국을 경고한다.



최저 임금 인상 요구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키려는 고민없이


국가에게 가치를 높게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인건비 증가는 사회적 약자에게 가혹한 결과를 가져온다.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시장경제에 대한 동서양의 철학,


인간 본성과 자유 시장, 주택 임대료 규제와 가격 폭등,



시장의 자정 기능을 무시하는 폭리 주장의 위험성,


외부 효과의 문제, 구성원을 승자로 만드는 경쟁,


시장의 가격 결정 방식을 무시하는 강성 노조 문제를 말한다.




2장 본질을 읽는 눈을 가져라 에서는



거대 기업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거대 기업 물건을 좋아하는 위선은 비겁하고 역겹다.



대기업이 생겨나면 경제가 건강해지면서


하류 계층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격차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격차는 아름답다.



격차를 악으로 보고, 분노하라고 가르치는


공산주의 사상을 주입하는 것은 악이다.



로베스피에르 공포정치의 종말이 연상되는


부동산 규제 정책의 문제점,



무역으로 성장한 한국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정치권의 자력 해결 주장의 위험성,



다주택자를 적폐로 규정하는 반자본주의 세력,



부동산 소유자에게 세금을 폭등시키면서


물가와 집값 폭등으로 이어진 악순환,



기본소득 주장의 가져올 경제 파국 위험성,


다주택자들이 시장 경제에 미치는 효과,



계획 경제가 망하는 이유,



다주택자를 적으로 만들어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치세력의 위험성,



토지 국유화 주장의 문제점, 시장의 가격 결정,


적정 이윤 주장에 담긴 공산이념을 알아본다.






3장 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워라 에서는



기회비용은 자본주의 사회를 작동시키는 매커니즘이다.



시장에서 정해지는 자신의 몸값을 비싸게 만들어야 한다.



자기 객관화로 현재의 값어치를 알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신용창조가 가져오는 화폐가치 하락 위험성,


돈으로 인간의 행동을 유도할 때 주의할 점,


독점의 양면성, 한계효용 체감과 자아실현,



상생 주장이 가져오는 소비자 선택 제한의 피해,


현금의 가치, 기회의 평등 주장에 담긴 자기 기만,



삶의 유한성을 이해하기, 위기와 기회의 관계,


주식시장의 아름다움, 시장가격에 대한 이해를


이야기 한다.




4장 사탕 발린 말에 속지 말라 에서는



공짜 점심은 없다.



공짜로 해주겠다고 하면서, 대가를 말하지 않는


인간들이 제일 무서운 법이다.



공짜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국가부채 증가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가계부채를 증가시킨다.



나라가 앞장서 시장을 망치는 이상한 게임의 승자는


국민을 속인 정치인뿐이다.



리스크에 대한 오해,


자신이 소중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기,



양극화라는 단어에 숨겨진 국민 분열 책동,


성장하기 위한 자세,



노력만큼 중요한 운, 미래의 자신을 존중하기,


부동산 투자가 불로소득이라는 주장의 문제점,



정치권의 달콤한 공약이 가져온 국가부채 폭등,


질투의 어리석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국의 반시장주의 정서는 뿌리깊다.



지배층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를 일삼으면서도


상공업을 천시하고, 시장을 억압하였고,



조선은 철사, 바늘도 만들지 못하는 후진국으로 전락한다.



한국은 산업화에 어렵게 성공했지만


시대착오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념은


한국의 경제를 후퇴시키고 있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경제의 본질과 경제의 흐름을 이해해야 하며,


포퓰리즘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포식자는 사냥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인간 세상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인간은 돈을 사랑하는 욕망의 존재다.


살아남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누진세 강화는 국부를 유출시키고,


최저 임금 인상은 실업률 증가로 이어진다.



주택 임대료 규제, 폭리 주장, 강성 노조 등은


시장 경제를 해치고 있다.




대기업이 비난하면서 대기업으로부터 받는 혜택을


외면하는 위선적 태도는 비겁하고 역겹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면서 생겨나는 격차를


악으로 보고, 분노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공산주의 사상의 주입이다.



다주택자를 적폐로 규정하는 부동산 규제 정책,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자력 해결 주장,



부동산 세금 폭등이 야기한 물가와 집값 폭등,



다주택자 긍정적 경제 효과를 무시하고


적으로 만들어 국민을 분열시키기,



토지 국유화, 기본소득, 적정 이윤 등


정치적 주장에 담긴 공산이념의 문제점을 설명한다.




자본주의 사회는 기회비용의 매커니즘으로 움직인다.


자신의 몸값을 비싸게 만들어야 한다.



화폐가치 하락, 인간의 행동 유도시 주의할 점,


독점의 양면성, 한계효용 체감과 자아실현 등


자본주의 시장의 작동원리를 살펴보면서,



상생 주장이 소비자 선택에 입히는 피해,


기회의 평등 주장의 기만성, 삶의 유한성,


위기와 기회, 시장가격에 대한 생각해 본다.




공짜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



한국의 국가부채 증가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졌고


가계부채 증가로 귀결된다.



시장을 망치는 이상한 게임의 승자는


국민을 속인 정치인뿐이다.



리스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버리고,


사회속 자신의 위치를 이해해야 한다.



양극화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국민 이간질,


부동산 투자가 불로소득이 아닌 이유,


달콤한 공약이 가져온 국가부채 폭등 등



포퓰리즘을 바로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한다.




소선대악, 대선비정이다.



작은 선은 큰 악과 닮아 있고,


큰 선은 비정한 법이다.



인간이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옐로스톤에서 늑대를 전멸시키자



초식동물의 급격한 증가로 생태계는 초토화 된다.



자본주의의 한계와 문제점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극복하는 노력은 중요하지만,



자본주의의 대안이 마르크스 공산 이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황당하다.



잘못된 반시장경제 정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바로 알고 이해해야 한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본질이 인간 본성에 부합하며,


인간의 본성을 따르지 않는 잘못된 정책이


가져오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자본주의에 대해 쉽게 설명하면서


자본주의를 적폐로 돌리는 잘못된 정책과


통념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잘못된 주장에 현혹되기 마련이다.




지식인들은 자본주의의 이익을 누리면서도


인기에 영합하면서 몸을 사리면서


반시장주의 비판에 소극적이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로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반자본주의 정서와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과감하게 비판한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본질과 소중함을 알고,


자본주의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RISE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차가운 자본주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시장경제


#리뷰어스클럽


#서평단모집


#네이버독서카페


#리뷰어스클럽서평단


#RISE


#차가운자본주의


#윤루카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폴 제인 필저.스티븐 P. 자초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팬데믹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미국의 검은 속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폴 제인 필저.스티븐 P. 자초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악의 미래를 대비하는 최선의 선택





책을 선택한 이유



냉전 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뉴스가 메인에 등장하고,


언제 대공황이 오더라도 이상할 것 없는 경제 상황은


엄중한 시대 상황을 실감케 한다.



팬데믹 이후 부의 창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무한한 부의 시대"를 선택한다.





"무한한 부의 시대" 는



1부 최악의 시대이자 최고의 시대


2부 6개의 경제적 기둥


3부 6개의 사회적 기둥


4부 새로운 광란의 20년대를 위한 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부 최악의 시대이자 최고의 시대 에서는



코로나 사태는 심각한 침체를 야기하지 않았으며,


미국 GDP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 사태가 침체, 공황으로 이어지지 않은 이유를 살펴본다.




2부 6개의 경제적 기둥 에서는



부는 물적 자원과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다.



기술은 부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며,


정보기술의 발전은 기술 발전을 결정하고,


기술 격차는 경제 성장 가능성으로 다가온다.



기술은 새로운 광란의 20년대에


막대한 기회와 부를 창출할 것이지만


사이버 보안 문제는 심각한 위협이다.



청정 에너지원이 석유를 대체하고,


자동차 연비 상승, LED 조명,


전기차 등은 에너지를 절감하며,



지열 에너지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미국이 화석 연료로부터 벗어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을 반대하는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임을 밝힌다.



경제는 일자리를 빼앗고 대체하면서 성장한다.


창조적 파괴는 구조적 실업으로 이어진다.



슘페터는 자본주의가 정치적으로 살아남지


못한다고 예상한다.



구조적 실업 속도를 늦추는 정책은 해결책이 아니다.



기술의 노동력 대체를 촉진하면서, 대체 직원복귀,


파트타임 업무를 장려해야 한다.



로봇은 대체된 인력의 임금의 이전을 가져온다.


로봇은 이미 우리의 일상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



유연생산시스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인공지능, 의료 로봇, 인공지능 내비게이션,


고객 서비스 로봇 등을 알아본다.



공장들은 로봇을 대상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로봇은 서비스 부문으로 확장되고 있다.



통제 불가능한 알고리즘, 사이버 공격 위험성을 말한다.



긱은 과업을 완료하고 보수를 받는 임시 일자리다.


조만간 긱 노동자가 되거나 긱노동자를 고용하게 된다.



종신고용 모델이 등장하기 전에 존재한


도제 시스템은 긱 이코노미와 비슷하다.



링컨의 이민촉진법은 대륙의 숙련 노동자 유입을


도모하지만, 비숙련 노동자 유입으로 이어진다.



유입된 비숙련 노동자에게 최신 방법을 훈련하면서,


미국의 생산성은 비약적으로 성장한다.



긱 이코노미의 특징, 긱 이코노미 성장 이유,


크라우드소싱, 긱 이코노미 유망 사업 분야를 알아본다.




보편적 기본소득 개념은 16세기 소설 유토피아에서 제시된다.



실업급여와 기본소득이 근로 동기를 저해해서는 안된다.



무조건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하는 이유,



특정 요건에 따른 재정 지원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 기본소득 지급이


타당함을 말한다.






3부 6개의 사회적 기둥 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는 사회적 형평성과


같은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Z세대는 자아실현에 신경 쓰며


성취와 행복에 대한 자기만의 정의에 관심을 둔다.



공유는 저렴한 가격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한다.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공유 서비스,



원격 의료, 외식 사업, 배관공, 수학 개인교사,


레스토랑 할인, 금융 등에 가져올 변화,



공유 비즈니스의 성공요소를 생각해 본다.




주어진 가격에 소비자 기대 이상을 제공하는


소비자 잉여는 장기 이윤 극대화를 가져온다.



묶음 판매가 가능해 진 이유, 순고객추천지수,


소비자 잉여 창출 가능성, 우선순위 두기를 말한다.



행복은 삶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다.


세계행복지수, 세계행복지수, 연례 세계행복보고서,


ESG 접근방식의 한계를 살펴본다.



중국은 사업에 가장 위협적 존재다.


중국은 세계 최대 생산국이면서


최대 소비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덩샤오핑이 중국을 자본주의로 이끌면서


중국의 GDP는 경이적으로 성장한다.



중국의 인프라 지출은 세계 각국을 압도하며,


극빈층은 줄어들고 세계 최대의 중산층을 보유하며,


세계 최대의 억만장자 수를 보유한다.



한 자녀 정책의 양면성, 중국의 기술수준 발전,


팍스 아메리카나/차이나 시대의 도래를 말한다.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상당수는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 관계는 복잡하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한다.



러시아는 나토 가입 전 우크라이나를 공격해야


나토와의 정면 충돌을 막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은 제한적이며,


유럽은 러시아 원자재 의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러시아는 강대국이 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확보해야 하며,


핵무기의 사용가능성은 와일드카드다.




풀타임 근로자를 보유한 대기업들이 해체되면서


대퇴사 현상을 가져온다.



최첨단 기술은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풀타임 고용자의 경우 직장의 안전성을 고려해보고,


불안정하다면 해고되기 전 긱 이코노미 참여를


준비해야 한다.



대체된 노동자를 다시 일하게 만드는 것이


새로운 기회가 된다.



누구나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관리하게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유망하다.



기술, 에너지 혁명, 로봇, 미중관계, 일의 의미를 통해


기술 주도의 변동성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한한 부의 시대" 는


기술 발전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는 상황을 진단하고,


6개의 경제적 기둥과 6개의 사회적 기둥을 살펴보며,


변화하는 시대를 대응하는 전략을 생각해 본다.



새로운 사회와 경제의 기반을 구성하는



경제적 기둥은 기술 주도의 부, 에너지 혁명,


구조적 실업, 로봇, 긱 이코노미, 보편적 기본소득 이며,



사회적 기둥은 밀레니얼 세대, 공유 혁명,


소비자 잉여, 국민총행복, 중국의 도전,


러시아 와일드카드 라고 진단한다.




경제적 기둥에 대해서는



기술은 부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정보기술의 발전은 기술 발전을 결정하고,


기술 격차 해소는 새로운 기회와 부를 창출한다.



기술의 발전은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하며,


지열 에너지의 잠재력을 찬양한다.



화석 연료를 버리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반미 세력 견제의 정치적 목적이다.



창조적 파괴가 구조적 실업을 야기하면서,


자본주의는 정치적으로 살아남기 어렵다.



기술의 노동력 대체를 촉진하면서,


대체 인력 육성, 파트타임 확대를 시도해야 한다.



로봇은 대부분의 일자리를 사라지게 하면서


로봇 소유주에게 부를 몰아준다.



제조업을 장악한 로봇은 서비스 부문으로 확장한다.



긱 이코노미는 단기 계약, 프리랜서 노동시장이다.


긱 이코노미는 기존 산업과 충돌하고 있으며,



긱 비즈니스 창출을 촉진하는 것은 유망한 사업이다.



보편적 기본소득이 사람들을 게을러지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보조금은 근로동기를 향상시킨다.




사회적 대해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 밀레니얼 세대는 공정성이 중요하다.


Z세대는 자아실현에 관심이 있다.



공유는 저렴한 가격,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게 하낟.



주어진 가격에 소비자 기대 이상을 제공하는


소비자 잉여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며,


장기 이윤 극대화를 가져온다.



국민총행복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측정한다.



미국은 중국과 우호적 관계가 필요하며,



러시아는 안보에 위협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경제 환경은 불안정하고 위험하다.



디지털 사회 가속화로 빅테크가 시장을 장악하고,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으로 노동력이 대체되면서


구조적 실업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전통적 기업들과 긱 이코노미 플랫폼이 대립한다.



보편적 기본소득은 불안한 삶의 질을 개선하면서


근로 의욕을 장려해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도약, 공유 혁명, 소비자 잉여,


국민총행복, 중국과의 협력, 러시아 견제 등을


이야기 한다.



"무한한 부의 시대"에서 본 미래는 암울하다.



기술이 부의 원천이 되며, 노동의 중요성은 떨어진다.


기존 산업은 몰락하고 긱 이코노미가 득세한다.



에너지 산업이 변화하고, 구조적 실업은 가속화 된다.



중국이 세계의 헤게모니를 쥐게 되며,


러시아는 핵으로 세계 안보를 위협한다.




"무한한 부의 시대"에서는


미국이 기후 위기를 명분으로 화석 연료 산업을


붕괴시키려는 속내가 적대 세력을 견제하려는


정치적 목적이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러시아가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며,



우크라이나 사태의 궁극적 목적이


유럽을 러시아 원자재 의존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미국의 속내를 숨기지 않는다.



중국의 위험성을 인정하면서도 중국에 우호적이며,


러시아를 지나치게 경계하는 미국의 이중성은 흥미롭다.



"무한한 부의 시대" 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래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전망하면서



변화하는 사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한다.



오월구일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무한한 부의 시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경제


#리뷰어스클럽


#서평단모집


#네이버독서카페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오월구일


#무한한부의시대가온다


#폴제인필저


#스티븐P자초


#경제전망


#미래예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조 미니멀리스트의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미니멀리즘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학이다.



미니멀리즘은 사람들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단순한 생활 방식이 풍요로운 삶을 이룬다는


심플 라이프로 이어진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청년시절 2년 넘게 숲속에서


자급자족 생활 경험을 통해 미니멀한 삶과 생태주의를


이야기 하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한다.



소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월든"을 선택한다.






첫 번째 이야기 삶의 경제학 에서는



메사추세츠 콩코드 월든 호숫가에서


스스로 지은 집에서 2년 동안 혼자 생계를 유지한다.



사람들은 재물을 축적하느라 자신의 삶을 소진한다.



야생 생명체의 유일한 필수품은 식량이지만


사람들은 유행을 추종하며 사치와 방탕을 일삼는다.



도끼 한 자루를 빌려 월든 호숫가의 숲 속으로 들어가


백송나무를 베기 시작하면서 집을 만들기 시작한다.



건축에 대한 생각과 집을 짓는데 든 비용,


월든 생활동안 든 지출과 수익 등을 이야기 한다.




두 번째 이야기 내가 살았던 장소와 삶의 목적 에서는



할로웬 농장의 농가와 헛간의 회색과 황폐함,


무너진 울타리들은 전에 살던 사람들과 나의


시차를 의미하며, 과거의 추억이 서려있다.



숲 속에 들어간 이유는 신중한 삶을 영위하고


인생의 본질적 사실들만을 직면하기 위해서,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일을 배울 수 있는지,


죽음의 순간에서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기 위해서다.



단순화하고 단순화 하라.


사람들은 쫓기듯이 삶을 영위해서 인생을 낭비한다.



시간의 얕은 흐름은 이내 흘러가지만 영원은 남는다.




세 번째 이야기 독서 에서는



고전은 인간의 사상 중 가장 고귀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책은 신중하고도 조심스럽게 읽혀야 한다.



고전을 원어로 읽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부족한 지식을 얻을 수 밖에 없다.



기민하고 주의 깊은 순간을 바쳐서 읽는 행위야 말로


고결한 독서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독서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네 번째 이야기 삶의 소리 에서는



최선의 방식에 따라 생계를 유지하고


생활을 통제한다면 권태로 고통받을 일은 없다.



집안일은 시간을 보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즐겁다.



월든의 풍경과 일상의 이야기를 전한다.



올빼미의 세레나데는 자연이 내는 가장 울적한 소리다.



늪지대나 어스름한 숲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울음소리는


광활한 미개척 자연을 암시한다.



개, 고양, 소, 돼지, 암탉도 키우지 않았고,


집의 벽 속에는 쥐 조차 살지 않는다.




다섯 번째 이야기 고독 에서는



광활하고 버림받은 지역을 혼자 독차지하고 있다.



인생이라는 연극이 끝나면 관객은 제 갈길로 간다.



혼자 지내는 일이 유익함을 알고 있다.


함께 있으면 이내 싫증이 나고 좋아하는 감정도 식는다.



자연이 선사하는 순수와 은혜에 대해 말한다.





여섯 번째 이야기 손님들 에서는



작은 내 집에는 고독을 위한 의자, 우정을 위한 의자,


친교를 위한 의자가 있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 오면, 대개는 공간을 좁히고


바짝 붙어 서있곤 한다.



캐나다 태생 나무꾼 손님에게 호머의 작품을 읽어준다.


월든을 찾아온 다양한 손님들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일곱 번째 이야기 콩밭 에서는



콩을 소중히 아끼고 잡초를 뽑아 주며,


이른 새벽부터 저녁 늦도록 눈을 떼지 못하지만,


경작한 콩들은 야생의 원시 상태로 회귀한다.



비료를 전혀 주지 않았고 김을 단번에 매지도 못하지만


공을 들여 김을 매주었다.



콩 농사의 수입과 지출을 결산한다.



콩의 결실을 인간만 수확하는 것이 아니며



참된 농부는 최초의 열매뿐 아니라 마지막 열매도


희생한다는 마음으로 노동을 마쳐야 한다고 말한다.




여덟 번째 이야기 마을 에서는



세금을 내지 않아 체포되어 구금 당한다.


사회가 함부로 굴도록 내버려두는 쪽을 선택한다.



대인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풀잎과 같다.





아홉 번째 이야기 호수 에서는



월든의 풍경은 수수하며, 아름답지만 장엄하지 않다.


월든 호수 와 나인 에이커 코너의 화이트 호수 등


호수에 대해 소개한다.



호수의 풍경, 물고기, 주변 풍경을 이야기 하면서,



야생적이고 풍요로우며 아름다운 자연을 놔두고


천국을 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열 번째 이야기 베이커 농장 에서는



미국에 온것을 득으로 여기는 아일랜드 이민자에게


생활양식을 추구할 자유가 보장된 나라여야 한다고 말한다.



생업이 아니라 오락으로 먹고살며,


대지를 누리되 소유하지 말라고 말한다.




열한 번째 이야기 더 높은 법칙 에서는



육신에 음식을 줄 때, 상상력에도 음식을 주어야 한다.


인류가 발전하면 육식을 버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순결함은 인간의 꽃이며, 순결은 절제해야 한다.


지적 생활은 금욕 생활의 실천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열두 번째 이야기 동물 친구들 에서는



월든에 사는 생쥐, 뇌조, 수달 등 다양한 동물들,


개미들의 싸움 등의 이야기를 전한다.




열세 번째 이야기 따뜻한 집 에서는



굴뚝을 세울 때가 됐을 때, 벽돌공의 기술을 익혔다.



벽난로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다.


회칠을 마치자마자 본격적 겨울이 시작된다.



땔감 없이는 살 수 없다.


땔감 구하기, 월든의 겨울 생활의 이야기를 전한다.




열네 번째 이야기 예전의 주민과 겨울 손님들 에서는



옛 콩코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주민들의 추억이 풍경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겨울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


기억될 만큼 견실한 시간을 나눈 이가 있다.



어디서나 그랬듯이 종종 결코 오지 않을 손님을 기다린다.


손님을 기다려보지만 사람이 오는 모습은 보지 못한다.




열다섯 번째 이야기 겨울 동물들 에서는



얼어붙은 호수가 우는 소리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는 듯 하다.



결빙 때문에 땅이 갈라지는 소리는


한 떼의 가축을 몰아댄 듯한 소리가 난다.



겨울에 월든을 지키는 자유분방한


야생 짐승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열여섯 번째 이야기 겨울 호수 에서는



월든 호수 강꼬치고기의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곤 한다.



월든 호수는 바닥이 없다는 소문까지 나돌지만


바닥 없는 호수는 인간의 믿음이다.



월든의 수심을 측정하고 호수 지도를 그리며,


길이가 가장 긴 곳과 폭이 가장 깊은 곳이


수심이 가장 깊은 곳임을 발견한다.



법칙과 조화에 대한 개념은 상충되는 것 같지만,


일치하며, 경이로운 조화를 이룬다.



월든의 겨울 얼음 채굴 풍경을 소개하며,


월든의 물은 세계를 흘러 갈 것임을 말한다.




열일곱 번째 이야기 봄 에서는



봄이 되어 얼음이 녹으면서 모래가 풀리면


모래가 용암처럼 언덕 사면을 따라 흘러내린다.



상쾌한 봄날 아침에 모두의 죄가 용서받는다.


삶은 야생이라는 강장제가 필요하다.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풀밭 사이를 거니는 사이


계절은 여름을 향해 다가간다.



2년여 간의 월든 호수의 생활을 마친다.





열여덟 번째 이야기 맺음말 에서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서 숲에 들어왔고,


확실한 이유가 있어서 숲을 떠난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추억을 성공을 거두게 된다.



삶이 비천할지라도 정면으로 대하고 살며


피하지도 욕하지도 말아야 한다.



눈을 감기게 하는 빛은 어둠일 뿐이며,


태양이란 아침에 뜨는 볕일 뿐이라 말한다.




"월든"은 월든 호수의 일상의 삶의 모습과


월든의 자연과 동물, 이웃 사람들의 이야기를


월든의 사계와 함께 전한다.



문명을 떠나 자연에서 생활하면서


인간의 삶의 원천과 문명을 비판한다.



고독과 은둔의 소중한 시간을 즐기지만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기도 한다.



삶의 본질을 깨닫기 위해 자연에 들어가면서


월든의 자연과 동식물들을 접하면서


문명과 인간에 대한 깨달음을 적는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함께 자연 법칙을 탐구하며,


자연과 삶에 대해 이야기 해가는 이야기는



복잡한 문명을 떠나 자연 속에서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월든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동식물 들의 이야기와


소로의 자연과 인간에 대한 통찰은 잘 어우러진다.



소담출판사 와 소담 북카페 에서 "월든"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꼼꼼평가단14기 #서평단 #신청 #소담출판사 #월든


#서평 #책 #필독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