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프런트엔드 UI 개발 with Vue.js - 웹 사이트 하나를 통째로 만들며 배운다! Do it! 시리즈
김윤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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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를 만들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프런트엔드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프런트엔드 개발은 다양한 기술과 역량이 요구된다.



웹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웹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가 등장한다.



Vue.js를 활용한 프런트엔드 제작을 알아보기 위해


"Do it! 프런트엔드 UI 개발 with Vue.js"를 선택한다.





"Do it! 프런트엔드 UI 개발 with Vue.js" 은



첫째마당 HTML과 CSS 그리고 반응형 웹


둘째마당 웹 프로그래밍


셋째마당 SPA 만들기



으로 구성되었다.





첫째마당 HTML과 CSS 그리고 반응형 웹



HTML과 CSS 복습하기 에서는



HTML은 링크로 연결된 문법적 특성이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HTML 레이아웃, 콘텐츠 흐름 요소,


사용자 중심의 UI/UX 만들기,



CSS 기초 문법 복습하기, 스타일 적용에 대해 알아본다.




실무에서 유용한 CSS 패턴 알아보기 에서는



박스 모델은 레이아웃을 생성하거나 각각의 요소를


정렬할 때 기본이 도는 개념이다.



표준 CSS 박스 모델, 요소의 크기 계산,


표시 방식, 크기, 위치, 여백, 에니메이션 효과,


변형 효과를 지정하는 CSS 속성을 설명한다.



가상 요소는 특정 요소에 추가하여 스타일을 적용한다.




레이아웃과 반응형 웹 에서는



float 속성은 요소를 다음 요소 위에 떠있게 하면서


요소를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다.



flex 속성은 레이아웃을 만드는데 유용한 속성이다.


플렉스 박스 레이아웃, 아이템에 지정하는 정렬 속성을 설명한다.



반응형 웹은 다양한 해상도에 최적화된 웹 페이지를 제공한다.



해상도와 뷰포트 이해, 미디어 쿼리 작성,


미디어 유형과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PC와 모바일의 크기가 다르므로 넣을 수 있는 내용은 달라진다.


플렉스 속성은 요소를 유연하게 정렬할 수 있다.



플렉스 박스 레이아웃으로 브라우저 크기에 따라


화면 비율을 맞추어 본다.





둘째마당 웹 프로그래밍 에서는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에서는



자바스크립트는 객체 기반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다.


별도의 서버 없이도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자바스스크립트 기본 문법, 제어문, 배열, 반복문을 설명한다.



Node.js는 자바스크리트 런타임으로 서버에서 자바스크립트를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Node.js 설치법을 설명한다.



Vue.js 프로그래밍 에서는



Vue.js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다.



Vue.js 프레임워크 , 라우터 설정,


컴포넌트 만들기, 템플릿 문법, 주요 속성을 설명한다.



UI 프레임워크 는 Vue.js 프로젝트에서 UI를 쉽고 빠르게 구현한다.


부트스트랩 뷰와 뷰-슬릭-캐러셀을 설명한다.





셋째마당 SPA 만들기



프로젝트 환경 설정하기 에서는



프로젝트 실습 환경을 설정하기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설치, 프로젝트 폴더를 설명한다.




SPA 기본 골격 만들기 에서는



기본 레이아웃을 상단과 콘텐츠, 하단 영역으로 구성한다.



헤더 영역은 전체 콘텐츠의 머리 역할을 하며


소개와 탐색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보여준다.



메뉴 데이터, 푸터 영역으로 웹 사이트를 만들고


반응형으로 레이아웃 크기를 조정하는 방법을 실습한다.




로그인/회원가입 대화 상자 만들기 에서는



부트스트랩 뷰는 반응형으로 설계된 UI를 변경해서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구현하도록 한다.



부트스트랩 뷰 컴포넌트, 부트스트랩 아이콘을 설명하고,



로그인 대화 상자, 회원가입 대화 상자 만들기를 실습한다.




메인 콘텐츠 만들기 에서는



레이아웃을 설계할 때 콘텐츠를 구분하면


테그, 공통 스타일 작성을 쉽게 할 수 있다.



캐러셀 기능으로 분야별 신간 도서 영역 만들기,



도서 검색, 배너 메뉴, 공지 사항 만들기를 실습한다.




서브 페이지 레이아웃 만들기 에서는



스크롤 해도 메뉴를 고정하기,


서브 페이지 레이아웃 만들기를 실습한다.




도서 소개 페이지 만들기 에서는



도서 목록, 도서 기본 정보,


도서 상세 탭을 만들고,



도서를 선택하면 모든 내용이 선택한 도서정보로


바뀌도록 동적 라우팅으로 구현해 본다.




SPA 완성하기 에서는



구성이 같지만 데이터와 스타일을 다르게


자료실과 동영상 강의 페이지를 만든다.



교재 샘플 페이지 만들기,


회사 소개 페이지 만들기를 실습해 본다.




"Do it! 프런트엔드 UI 개발 with Vue.js" 은


웹 사이트를 만들면서 프런트엔드 실무를 배우도록 한다.



웹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HTML, CSS, 자바스크립트,


Vue.js를 핵심 문법 위주로 설명한다.



개발 환경 설정부터 폴더와 파일을 만들기,


세부 코드 작성 등 웹 사이트 개발의 과정을 소개하므로



웹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실무에서 사용하는


코드 패턴을 익히고, 실무 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알아 두면 좋아요’에서는 본문 내용을 보충설명하고,


‘실무 코칭’ 에서는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요령을 안내한다.



"Do it! 프런트엔드 UI 개발 with Vue.js"은 프런트엔드 프로젝트를 실습하며,


프런트엔드를 이해하고,,Vue.js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복잡한 이론보다 웹 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내용을 익히면서


프런트엔드 실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에서 실습코드를 제공하므로


편리하게 실습할 수 있으며,



"Do it! 프런트엔드 UI 개발 with Vue.js" 내용에서 궁금한 내용을


저자에게 질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학습에 유용하다.



15차시 학습 진도표를 제공하므로, 학습 목표를 기재하며,


완료 날짜를 계산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지스퍼블리싱 에서


"Do it! 프런트엔드 UI 개발 with Vue.js"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지스퍼블리싱 #"Doit프런트엔드UI개발witVuejs


#김윤미 #프런트엔드 #Vuejs #SPA #반응형디자인


#데이터바인딩 #라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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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1 - 의리를 무기로 천하를 제압하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천위안 지음, 유연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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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의 행동에 숨겨진 심리적 의미




책을 선택한 이유



관우는 삼국지에서 인기있는 등장인물이다.



삼국지에서 관우의 인기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1"을 선택한다.





"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1"은



1장 관우, 한나라에 투항하다


2장 관우,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다


3장 홀로 말을 타고 천 리를 달리다


4장 다섯 관문에서 여섯 명의 장수를 베다



로 구성되었다.







1장 관우, 한나라에 투항하다



조조는 인재를 귀하게 생각해 관우를 투항시키려 하지만,


모사 곽가는 관우는 항복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약속에 대해 자신의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려는


약속 이행의 원칙은 행동을 구속한다.



도원결의 맹세는 관우의 삶을 충성과 의리로 지배한다.



여포는 천하무적의 용맹한 장수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약속을 어겨 너무 많은 신용을 낭비해 목숨을 잃는다.



약속의 내용만큼이나 형식도 중요하다.



장료는 관우의 투항을 받아내겠다고 자청한다.



장료는 칼을 버린 후 관우에게 다가서서 호혜성 원리를 따르고,


도원결의를 이용해 관우의 마음을 돌린다.



장료는 관우의 요구 조건을 조조에게 설득시켜 관우의 체면을 세우고,


관우는 형수들에게 눈물로 투항을 호소한다.



관우는 조조가 아니라 한의 승상 조조에게 투항하며,


조조는 관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물량 공세로


정성을 다하는데...



내면의 생각과 외적 행동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관우,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다



조조는 손님처럼 관우를 극진하게 대접한다.


손님은 언젠가 떠날 사람이다.




과잉 정당화 효과는 설득하기 전 과하게 사례할 경우


정당화가 과잉되는 효과를 발생시킨다.



관우는 조조의 호의를 받으면서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것을 염려하면서 떠날 마음을 굳힌다.



과잉 정당 효과에 대응하는 최소 충분 원리는


내면의 갈등과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 행동성을 증명하도록 한다.



적토마는 조조의 잘못된 퍼주기 사랑의 결정판이다.



원소에 의탁한 유비는 조조와의 싸움을 부추기고,


전풍은 유비의 속셈을 알았지만 설득 기술 부족으로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한다.



조조가 관우의 투항으로 얻으려는 노림수,


속마음과 다르게 관우에게 공을 세울 기회를 준 이유,



관우가 화웅의 목을 베어오겠다고 자청한 이유,



장판교에서 백만 대군을 막게 한 기적을 만든


관우의 아우 장비에 대한 칭찬 한 마디,



조조의 봉작을 받는 것을 거부한 관우의 심리,


문추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내면의 공포,



분노한 원소를 설득한 유비의 잔 꾀,



조조는 관우의 투항시켜 많은 것을 얻지만


원소는 관우의 투항을 권유하며 무너진 이유 등을 살펴본다.



유비의 부인들은 유비의 소식을 숨기는


관우의 본심을 알아보려 한다.




3장 홀로 말을 타고 천 리를 달리다




관우는 조조에게 자원의 효율적 활용법을 배운다.



관우가 유비에게 돌아가기 위해 유비도 신경 쓰지 않는


두 형수를 챙긴다.



장료는 관포지교로 관우의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관우는 장료를 만나면서 조조를 떠날 생각을 굳힌 이유,



관우가 유비에게 보낸 서신에 담긴 자기합리화의 괴로움,



떠나는 관우가 조조에게 보낸 서신에 담긴 서면 약속과


조조가 관우를 막지 못하게 한 이유,



조조는 떠나는 관우를 배웅하며 서로의 정당성을 지키고,


관우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상승시킨다.



도적 요화의 선견지명과 복장의 실수가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조조는 관우의 앞길을 막기 위해 통행증을 보내주지 않고,


관우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4장 다섯 관문에서 여섯 명의 장수를 베다



동령관의 장수 공수는 관우에게 호통을 치고,


관우는 말에서 내려 공수에게 예를 갖춘다.



무모하게 관우를 도발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공수의 자기 위주 편향,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관우에 맞선


한복과 맹탄의 말로,



변희는 연회를 준비하는 척 하면서 흉계를 꾸미지만,


관우와 동향인 노승 보정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왕식은 관우 일행을 태워 죽일 음모를 꾸미지만,


외모의 영향력을 알리는 바트 심슨 효과를 통해,


호반의 도움을 받아 사지에서 벗어난다.



유연은 불쌍한 척 자신을 포장하며, 관우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하후돈은 진기의 복수를 위해 관우와 대결한다.



오관육참에 숨겨진 자기 위주 편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황건적 주창이 관우의 수하가 된 면전에서 문 닫기 기술,


장비가 재회한 관우를 야박하게 대하게 한


기본적 귀인 오류 및 신념의 집착 등을 알아본다.



유비는 손건과 간옹을 데리고 관우와 재회한다.



공손찬의 몰락 후 조운은 자유의 몸이 되고,


유비의 조운을 수하로 들인다.



곽도는 원소에게 조조를 치려면 손책과 손을 잡으라 권한다.





"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1" 는


하비성 함락 후 조조에게 투항 한 관우가


조조군 에서 공을 세운 후 유비에게 돌아가면서,


관우의 행동을 중심으로 심리 상태의 원인을 살펴본다.



약속에 대해 자신의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려는


약속 이행의 원칙은 행동을 구속한다.



도원결의 맹세는 관우의 삶을 충성과 의리로 지배한다.



장료는 호혜성 원리로 칼을 버리고 관우에게 설득을 시도하고,


도원결의를 이용해 관우를 설득한다.



관우는 조조가 아닌 한의 승상 조조에게 투항하며 체면을 세우고,


조조는 관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정성을 다하지만


과잉 정당화 효과는 관우가 배신자의 낙인을 염려하도록 한다.



조조의 잘못된 퍼주기 사랑은 관우를 떠나게 한다.



유비는 원소가 조조와 싸우도록 부추기고,



조조는 관우에게 공을 세울 기회를 주면서


관우는 조조에게 받은 마음의 빚을 해소한다.



원소는 관우 때문에 유비에게 분노하지만,


유비는 관우로 원소를 설득한다.



관우는 유비의 부인들을 챙기면서


유비 와의 연결고리를 놓치지 않으려 하고,



유비의 부인들은 관우의 마음을 떠 본다.



조조는 유비에게 돌아가려는 관우를 배웅하며,


관우와의 약속을 지키며 서로의 정당성을 지키고,


관우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상승시킨다.



조조가 유비에게 돌아가는 관우를 막지 못하게 하지만


관우에게 통행증을 발급하지 않은 이유,



관우를 막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은 오관육참 장수들의


심리에 담긴 자기 위주 편향의 심리 등



삼국지 인물들의 행동의 이유를 심리학 원리로


살펴보면서 심리학을 즐겁게 이해할 수 있다.



"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1"은


관우를 중심으로 삼국지에서 보여지는 행동의


심리적 이유를 살펴보면서,



삼국지를 통해 심리학의 의미를 이해하게 한다.



리드리드출판 에서


"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1"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심리학이관우에게말하다 #리드리드출판


#천위안 #유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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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노화 - 젊게 오래 사는 시대가 온다
세르게이 영 지음, 이진구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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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혁명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상하수도와 의학 발전은 평균 수명 증가로 이어지지만,


노화를 방지하지 못하면서 장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화 방지 기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역노화 : 젊게 오래 사는 시대가 온다"를 선택한다.





"역노화"는



1장 200세의 삶


-젊은 몸으로 건강히, 오래 살기 위한 기술은 준비돼 있다



2장 장수란 무엇인가?


-장수를 정의하는 세 가지 측면과 장수 혁명의 두 가지 미래



3장 장수 혁명


-장수를 둘러싼 세 가지 오해와 이를 해결할 네 가지 혁신 기술



4장| 노화란 무엇인가?


-노화의 원인을 아는 것의 중요성



5장 건강 진단


-간단하고 편리하게 질병을 잡아내는 자가 진단 기술



6장 정밀의학


-맞춤 헬스케어를 실현할 건강 데이터와 인공지능



7장 유전공학


-유전자를 바꿔 수명과 젊음 연장하기



8장 재생의학


-줄기세포 치료, 장기 교체, 생체 강화를 통해 얻는 인체 2.0



9장 장수를 담은 알약


-늙어서 죽는 게 이상한 이유



10장 200세 이후의 삶


-인류에게 극한의 장수를 안겨줄 퀀텀점프



11장 영생의 도덕성


-다가오는 22세기를 위하여



로 구성되었다.






1장 200세의 삶


-젊은 몸으로 건강히, 오래 살기 위한 기술은 준비돼 있다 에서는



장수 혁명이라는 과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은


생은 유한하다는 통념을 바꾸도록 한다.




2장 장수란 무엇인가?


-장수를 정의하는 세 가지 측면과 장수 혁명의 두 가지 미래 에서는




조기 사망 예방, 기대수명 연장, 노화 역전 등은


장수 혁명의 가능성을 높인다.



놀라운 신기술은 장수하는 삶을 실현시켜줄 것이며,


효과적이고 실용적이면서 실천 가능한 방법에


눈을 돌려야 한다.




3장 장수 혁명


-장수를 둘러싼 세 가지 오해와 이를 해결할 네 가지 혁신 기술 에서는



장수회의론자들의 잘못된 견해를 반박하고,


유전공학, 재생의학, 헬스케어 장비,


건강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장수 혁명 기술을 알아본다.




4장 노화란 무엇인가?


-노화의 원인을 아는 것의 중요성 에서는



노화를 설명하는 자유 라디칼 이론,


텔로미어 이론 등이 있지만,


노화의 원인과 과정을 규명한 이론은 없다.



노화의 정의, 노화의 열 가지 특징,


생물학적 연령 측정과 건강수명의 밀접성,



생물학적 연령을 측정하는 호바스 시계와


자보론코프 시계,



연령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건강 진단


-간단하고 편리하게 질병을 잡아내는 자가 진단 기술 에서는



조기 사망 예방의 핵심은 질병의 정확한 조기 진단이다.



현재 진단은 너무 늦고, 부정확하며, 접근성이 떨어진다.



액체생검, 유전자 진단법, 후성유전체 진단법,


마이크로바이옴 진단법, 착용형 진단 기기,


대장암 검사, 신체인터넷을 이용한 맞춤형 치료법을 설명한다.




6장 정밀의학


-맞춤 헬스케어를 실현할 건강 데이터와 인공지능 에서는



정밀의학은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로 병을 예측하고, 예방하고 치료한다.



퍼스날롬 분석으로 정교한 치료하기,


정밀의학을 이끄는 지속 모니터링,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와


인공지능 헬스케어를 알아본다.



맞춤형 의약품, 데이터를 활용한 건강 관리,


의사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원격의료로 의료 상담하기,



건강 데이터 수집, 구매, 판매 현상,


정밀의학이 변화시킬 의료산업 방향을 알아본다.




7장 유전공학


-유전자를 바꿔 수명과 젊음 연장하기 에서는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의 간략한 역사를 살펴보며,


신약 개발을 돕는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알아본다.



크리스퍼 기술, 유전자 편집으로 질병 고치기,


희귀 질환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 개발,


암세포를 공격하는 CAR-T세포 치료,



장수 유전자 찾기, 유전공학적 치료의 가능성,


유전자 편집 기술 규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8장 재생의학


-줄기세포 치료, 장기 교체, 생체 강화를 통해 얻는 인체 2.0 에서는



줄기세포 치료는 재생의학 치료법 중 하나로


신체, 조직, 기관을 복구, 강화, 교체한다.



줄기세포 치료는 제한된 치료만 허용되고 있으며,


임상시험 단계 수준이다.



장기 이식 과정은 험난하다.


장기 재생, 대체용 피부, 돼지 장기 이식,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장기, 젊은 피 수혈 등



원하는 생물학적 연령으로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말한다.




9장 장수를 담은 알약


-늙어서 죽는 게 이상한 이유 에서는



나이는 사망의 가장 큰 위험 요소다.


노화를 치료할 알약이 등장할 미래는 멀지 않다.



알약은 치료효과가 떨어지고, 사용기한도 짧다.


혁신적 투약법 기술 개발에 대해 알아본다.



미토콘드리아의 활력을 촉진하는 프렌치 패러독스,


종양의 성장을 막는 라파마이신,


불로장생 약 후보로 주목받는 메트포르민,



비정상 세포의 증식을 감소시키는 세놀리틱,


장수에 도움이 되는 펩타이드, 비타민, 건강보조제,



제약업계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발,


노화를 질환으로 인정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10장 200세 이후의 삶


-인류에게 극한의 장수를 안겨줄 퀀텀점프 에서는



80년 중 지난 20년 동안 폭발적 혁신이 발생한다.



양자 컴퓨터와 범용인공지능이 합쳐진 미래는


영생을 가능하도록 한다.



인간의 생물학적 영생에서 인간과 기계는 하나가 된다.



뇌-기계 인터페이스는 주변 환경을 조종하는 기술이다.


디지털 영생, 아바타 기술을 소개한다.




11장 영생의 도덕성


-다가오는 22세기를 위하여 에서는



장수는 늙은 나이에 젊게 죽는 것이다.


최선은 115세 까지 비교적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비관주의자는 노화 극복의 윤리적 문제를 공격하지만,


기술의 발전로 인류의 앞날은 어둡지 않다.



영생의 도덕성, 현명하게 나이 들어가기를 생각하며


죽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비도덕적 행위가 아님을 말한다.




"역노화"는 장수 혁명과 노화의 의미를 알아보고,


건강 진단, 정밀의학, 유전공학, 재생의학,


줄기세포 치료, 장기 교체, 생체 강화 등


장수와 관련된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조기 사망 예방, 기대수명 연장, 노화 역전의 신기술은


장수 혁명을 가져오면서 생은 유한하지 않게 된다.



장수를 비난하는 자의 잘못된 생각을 비판하면서,


장수 혁명 기술을 가져오는 기술을 소개한다.



노화의 원인과 과정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생물학적 연령과 건강수명의 밀접성,


연령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조기 사망 예방의 핵심은 질병의 정확한 조기 진단이다.


현재 진단은 낙후되었다. 최신 진단 기술을 알아본다.



정밀의학은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로 병을 예측하고, 예방하고 치료한다.



딥러닝, 인공지능, 맞춤형 의약품, 데이터 활용,


원격의료 등은 의료 수준을 높이고 의료산업을 발전시킨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은 신약 개발을 높는다.


유전자 편집으로 질병을 고치거나, 암을 치료하지만


유전자 편집 기술은 규제를 받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는 신체 조직을 복구, 강화, 교체하는 재생의학이다.


원하는 생물학적 연령으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줄기세포 치료는 임상시험 단계 수준이다.



나이는 사망의 가장 큰 위험 요소지만


질환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혁신적 투약법 기술, 장수에 효과적인 의학품,


건강보조제 등을 소개한다.



인간의 생물학적 영생에서 인간과 기계는 하나가 된다.



뇌-기계 인터페이스, 디지털 영생, 아바타 기술 등


인간의 영생을 위한 기술을 알아본다.



장수는 늙은 나이에 젊게 죽는 것이다.


최선은 115세 까지 비교적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장수는 비윤리적이 아니다.


죽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비도덕적 행위가 아님을 말한다.




"역노화" 는 죽음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명 연장 신기술을 소개한다.



현대 의학은 질병 치료를 중심으로 하지만,


사망의 주요 원인 노화를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



장수 혁명은 건강하고 젊게 오래 사는 것이다.



질병의 조기 진단으로 사망을 예방하고,


건강 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맞춤형 치료를 하며,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으로 유전자 치료를 하게 되고,


줄기세포 치료, 장기 교체, 생체 강화로 치료를 가능하고,



미토콘드리아의 활력을 촉진하고, 종양의 성장을 막으며,


불로장생을 위한 의약품은 가시화되고 있다.



불로장생의 과학적 기술은 비약적으로 성장하지만


불로장생을 비난하는 윤리적 비난과 사회적 비판이


역노화 기술을 막고 있다.



유전자 편집기술로 난치병을 치료한 과학자는 실형을 선고받는다.


노화가 질병으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개발은 제약을 받는다.



노화 방지 및 장수를 위한 최신 기술은 놀랍게 발전하고 있다.



장수 혁명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최신 기술이 개발 완료될 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장수 혁명이 등장할 때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 지식을 활용하면서 노화를 방지해야 한다.



"역노화" 에서는 정기적 건강 검진, 나쁜 습관을 끊기,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기, 이른 시간에 먹고 끼니를 줄이기,


음식을 약이라 생각하기, 보조제 섭취, 일어나기, 수면,


매사에 느긋하기, 생각으로 젊어지기를 제안한다.



"역노화"를 통해 30대 몸으로 150세 까지 사는 장수 혁명의 등장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최신 의료 기술을 이해하면서,


새로운 투자 기회, 사회 변화를 준비해야 할 때임을 이해하게 된다.



"역노화"는 노화 방지가 가져오는 삶의 연장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대비하면서,



사회적 가치관을 맞이하고 삶의 방향을 변화시켜야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더퀘스트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역노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더퀘스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역노화


#세르게이영 #이진구 # 젊게오래사는시대가온다 #노화


#TheScienceandTechnologyofGrowing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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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 한 권으로 만나는 미술
송지현 지음 / 리얼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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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프랑스 미술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프랑스는 예술의 나라다.



유럽 미술의 중심지 프랑스를 이해하기 위해


"한 권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을 선택한다.





"한 권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은



1장 프랑스 미술여행을 떠나볼까요?


2장 화가별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관


3장 테마별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관


4장 미술 기법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관


5장 미술 사조별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관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프랑스 미술여행을 떠나볼까요? 에서는



프랑스 파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루브르 박물관,


인상파 미술의 보물창고 오르셰 미술관,


수련 연작으로 유명한 오랑주리 미술관 등


다양한 화가의 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 컬렉션을


랜선 미술관에서 즐길 수 있다.



프랑스에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미술 작품과


도슨트의 해설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포인트를 설명한다.







2장 화가별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관 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는 너무 많아 손꼽을 수 없다.



작품을 감상하기 전 화가를 소재로 다룬 영화를


감상하거나 책을 읽으면 작품을 깊게 감상할 수 있다.



장 프랑수아 밀레 는 바르비종의 전원생활을 그린다.


바르비종파의 대표작 이삭 줍는 사람들과 만종을 소개한다.



에두아르 마네 는 올랭피아로 사람들의 비난을 받지만


인상주의 화풍의 개척자로 불리게 된다.



제비꽃 장식을 한 모리조, 올랭피아,


풀밭 위의 점심 식사를 소개한다.



에드가 드가 는 발레리나의 순간적 동작을 그린다.


발레 수업, 무대 위의 춤 연습, 14세의 발레리나를 소개한다.



클로드 모네 는 빛에 따른 자연풍경의 변화를 포착하는


인상주의를 탄생시킨다.



수련 연작 8작품, 해돋이, 인상 을 소개한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는 관절염 때문에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손끝에 붓을 매달아


밝고 우아하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다.



시골에서의 춤 & 도시에서의 춤,


피아노 앞의 소녀들 을 소개한다.



폴 세잔 은 자신만의 구도와 단순화한 형상을 개척한


근대 미술의 아버지다.



세잔 부인의 초상화, 풀밭 위의 점심식사 를 소개한다.



폴 고갱 은 타히티섬에서 살며 원시적이고 강력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만든다.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을 소개한다.



오귀스트 로댕 은 인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생동감 있는 조각 작품을 남긴다.



칼레의 시민, 지옥의 문, 생각하는 사람 을 소개한다.




앙리 루소 는 주말에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며,.


순수함과 이국적 초현실 세계를 화폭에 담는다.



쥐니에 신부의 마차, 인형을 들고 있는 아이,


결혼식 을 소개한다.



앙리 마티스는 강렬한 원색으로 20세기를 대표한다.



크레올의 무희, 꽃과 과일들 을 소개한다.






3장 테마별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관 에서는



인물화 는 특정한 사람을 그리는 초상화,


자기 자신을 그린 자화상으로 분류된다.



모델을 구할 돈이 없으면 자신을 모델로 삼아


자화상을 그리기도 한다.



엉겅퀴를 든 자화상, 이젤 앞에서의 자화상,


고흐의 자화상, 폴 기욤의 초상화, 젊은 견습생,


탕귀 영감, 피리 부는 소년,



광대 옷을 입은 클로드 르누아르,


황색 테이블에서의 독서, 그랑드 오달리스크 & 샘,


목욕하는 여인, 풍경 속의 누드 여인 을 소개한다.



풍속화 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그리면서


시대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알 수 있도록 한다.



사기꾼,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레이스를 짜는 소녀 를 소개한다.



정물화 는 그리려고 하는 대상을 옮기면서


그림의 구도를 연구하는데 도움이 되다.



사과와 비스킷, 봄, 여름, 가을, 겨울,


석류가 있는 정물, 붉은 실내 를 소개한다.




풍경화 는 원근감과 공간감을 통해 스타일을


잘 드러나게 한다.



몽토르게이 거리,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아를의 침실, 오베르의 교회 를 소개한다.




추상화 는 사물을 의도적으로 단순화하여


순간적으로 느끼는 감정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한다.



에펠탑, 에펠탑의 신랑신부, 회색, 뉴욕,


푸른 하늘 을 소개한다.



역사화는 역사, 신화, 종교적 인물을 그리거나


시대적 상항을 재현한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나폴레옹 1세 대관식,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등을 소개한다.




조각 은 물질을 새기거나 깍아 만들거나,


금속을 녹여 굳혀 만든다.



입맞춤, 다나이드, 아름다웠던 투구 제조공의 아내,


대성당, 사쿤탈라 를 소개한다.





4장 미술 기법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관 에서는




점묘법 은 물감을 섞지 않고 작은 색 점을 이용해서


찍어서 그린다.



서커스 를 소개한다.



원근법 은 사물 또는 공간의 거리감을 표현한다.



산 로마노의 전투 를 소개한다.



대기원근법 은 가까이 있는 사물을 또렷하고,


먼 곳에 있는 사물을 흐릿하게 그린다.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를 소개한다.



콜라주 는 종이나 헝겊 등을 붙여서 표현한다.



푸른 누드 IV, 두 무용수 를 소개한다.





5장 미술 사조별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관 에서는



미술사조 는 미술 사상의 시대적 흐름을 말한다.



고대 미술 은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에게헤,


그리스 등에서 발달한 미술이다.



르네상스 미술 은 사실주의로 고대 그리스 로마 미술을 부활시킨다.



매너리즘, 바로크 미술,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야수주의,


다다이즘 등 미술 사조를 설명한다.




"한 권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은


프랑스 주요 미술관과 랜선 컬렉션을 즐기는 법,


화가별, 테마별, 미술 기법, 미술 사조별로


프랑스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하는 법을 소개한다.



프랑스 파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화가의


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포인트를 통해


프랑스 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 컬렉션을


랜선 미술관에서 즐겨본다.



화가를 이해하면 작품을 깊게 감상할 수 있다.



바르비종파의 창시자 프랑수아 밀레,


인상주의 화풍의 개척자 에두아르 마네, 


순간적 동작을 그려낸 에드가 드가,



인상주의를 탄생시킨 클로드 모네,


병마에 굴하지 않고 밝은 그림을 그려낸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근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


타히티섬에서 원시적이고 강력함을 그린 폴 고갱,


인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오귀스트 로댕,



초현실 세계를 그린 일요화가 앙리 루소,


강렬한 원색으로 20세기를 대표한 앙리 마티스를 소개한다.



인물화, 풍속화, 정물화, 풍경화, 추상화,


역사화, 조각 등 테마별 작품을 알아보고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점묘법, 원근법, 대기원근법, 콜라주 등


주요 미술 기법을 알아보고 작품을 통해 이해한다.



고대 미술부터 다다이즘까지 주요 미술사조를 통해


시대별 미술의 변화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한 권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은


프랑스 주요 화가, 작품 테마, 미술 기법,


미술 사조별로 프랑스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하는 법을 소개한다.



작품별 핵심 설명과 함께 명화를 감상하는 포인트를


이해하면서 작품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함께 생각해 볼까요 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거나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명화를 본 감상을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미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한 권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은


프랑스 화가를 중심으로 프랑스 미술관의


위대한 명작을 살펴보면서,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리얼북스 에서 "한 권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리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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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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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유럽미술 #어린이미술교육 #창의력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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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마티스미술관


#마르크샤갈미술관


#몽펠리에파브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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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밥상 - 우리의 밥상은 어떻게 만들어져 왔을까
김상보 지음 / 가람기획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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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음식 문화를 살펴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음식은 민족의 고유 문화를 잘 표현한다.



조선의 음식 문화를 통해 한 민족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조선의 밥상"을 선택한다.





"조선의 밥상" 은



제1부 음식문화


제2부 찬품 각론



로 구성된다.




제1부 음식문화 에서는



통일신라와 고려는 당송의 음식의 영향을 받는다.



불교사상에 힘입어 당송의 음식은 채소와 곡류 중심의


소선 음식이 극도로 발달한다.



원나라의 침입은 육식의 부활을 가져왔으며,


조선의 유교식 제례문화는 육류 조리법을 발전시킨다.



궁중, 관청, 양반가, 중인 사회의 조리 문화,


계급 구조에 따라 찬을 달리한 밥상차림,


조선 후기에 사치스러워진 음식 문화,


시대별 조선왕조 임금의 수라상차림,



음양오행사상이 밥상차림에 미친 영향,


게절의 변화와 시식의 관계,


고려 향약구급방에서 시작된 약선 요리 문화,



조선왕조의 궁중음식 변천사,


조선 상층부 1일 7식의 사치스러운 음식 문화,


명나라 사신에게 제공한 소선 조반상,



최상층부의 술안주, 조선의 주법,


오찬을 점심이라 부르게 된 유래,



조선의 혼례음식문화,


처가살이혼에서 시집살이혼으로의 변화,


임란 이후 반친영혼의 혼례식 풍경,


현구고례 폐백 모습,




기신제는 새로운 신의 탄생일을 축하한다.


제례의 변화 과정,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


불교가 역대 왕조의 제사 음식 문화에 미친 영향,



임란 후 장시의 발전과 탕반 문화의 번성,


다양한 기록에서 보여지는 조선의 외식 문화,


구한말 술집문화, 요릿집 음식으로 대중화된 궁중음식,


풍속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화전놀이를 말한다.





제2부 찬품 각론 에서는



조선시대 필수식품은 쌀, 소금, 건어물, 젓갈, 콩, 장 이었으며,


건어물, 젓갈은 사치스러운 식품이다.



명나라 황제에게 보낸 식품 선물 목록,


음식을 고명으로 장식하는 교태,


원의 고려 지배가 음식 문화에 미친 영향,



다양한 밥 짓기, 죽, 국수, 상화와 만두,


탕류, 전철과 전골이 불고기에 미친 영향,



연회상에서 즉석에서 끓여 먹는 승기아탕,


신선로 문화의 유래, 면신설로,



잊혀진 요리 잡탕, 궁중식 용봉탕,


관노, 백정 들의 음식 추어탕, 병갱과 떡국,


왕부터 서민까지 애용한 개고기 찜,



숙종이 즐긴 생선묵, 궁중의 소고기 구이 설화멱,


어음적과 화양적, 궁중의 병자에서 유래된 빈대떡,



죽상과 밥상에 올라가는 젓갈 반찬,


고초장, 겨자장과 함께 즐긴 생선회,


생선 숙회, 육회, 갑회 문화,



포와 절육, 다식판을 이용한 하설다식과 황육다식,


나물 찬품의 발달, 잡채와 밀쌈에서 생겨난 구절판,


콩나물과 숙주나물, 청포채에서 유래된 탕평채,



천초로 만든 초시에서 유래된 고추장,


김치류와 장아찌



유밀과와 약과, 당속류, 떡, 화전을 설명한다.



고려의 융성한 차 문화는 조선이 불교를 배척하면서


음다문화가 쇠퇴하면서 열악해 진다.



가양주문화, 조선 민중의 과일 참외,


농경의례와 관련된 세시식을 소개한다.



"조선의 밥상" 은


조선의 음식문화와 음식에 대해 다룬다.




불교의 영향으로 통일신라와 고려의 음식 문화는


채소와 곡류 중심의 소선 음식이 발달한다.



원나라의 침입은 육식의 부활을 가져왔으며,


조선의 유교식 제례문화는 육류 조리법을 발전시켰지만



명나라 사신에게 대접한 소선 조반상은


탕, 찜, 조림, 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육류를 배제한 조리법을 보여준다.



유교가 지배한 조선 시대에도 과거 전통을 고수한


화전놀이 풍습 등은


쉽게 변하지 않는 문화의 지속성을 잘 보여준다.



조선 후기로 진행되며 음식문화는 사치스러워진다.



임금의 수라상차림, 궁중음식의 시대별 변천,


사치스러운 상류층의 음식문화,



사회 계급에 따라 달라지는 요리 문화,


계급에 따른 밥상차림의 변화,



고려 시대부터 이어온 약선 요리 문화의 전통,


음양오행, 계절 변화가 밥상에 미치는 영향,



조선의 음주 문화와 술안주, 혼례와 폐백,


제사 음식 문화, 장시의 발전과 탕반 문화,


조선의 외식 문화, 화전놀이 풍습,


구한말 술집문화의 변화 등을 소개한다.




"조선의 밥상" 은


궁중음식이 요릿집 음식으로 대중화되면서,


전통 궁중 요리법을 시대에 맞게 변형한 것을


전통 궁중 요리 조리법으로 알려졌음을 지적한다.



조선 시대의 화려한 생선회, 어채 문화,


버터 제조 업자 수유치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의 다양한 식문화는 흥미롭다.



전철 형태의 변화가 불고기와 전골에 미친 영향,


조선왕조에서 용봉탕에 잉어를 넣지 않은 이유,


빈대떡의 어원이 궁중요리 병자라는 주장 등은 재미있다.




"조선의 밥상" 은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의 역사와 변천 과정, 문화적 의미 등을



다양한 역사적 문헌과 함께 소개하면서,


음식에 대한 구체적 조리법을 알린다.



음식도 흥망성쇠가 있다.



궁중 연회에 빠지지 않고 즐겨먹던 잡탕은


민간의 동짓달 시식으로 전파되었지만


현재는 흔적도 없다.




음식 문화는 변한다.



조선의 잘못된 정책은 화려했던 고려의 음다문화를 망친다.



최근 카페의 유행은 억눌렸던 차 문화의 부활이지만,


사라진 한 민족 고유의 차 문화는 돌아오지 못한다.



전통 조리법을 보전하고 유지하는 것은


한 민족의 문화를 유지하기 위한 소중한 행동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음식도 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고유의 식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지 못하면


소중한 문화적 자산을 잃는 것이다.



"조선의 밥상" 을 통해 한국 고유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음식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알게 된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 음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리는 것은


세계화 시대에 한국이 살아남는 방법임을 깨닫게 된다.



가람기획과 북유럽 서평단에서 "조선의 밥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가람기획 #북유럽 #조선의밥상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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